2025.06.25 09:49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이 정신질환 입원환자의 상태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대응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반 스마트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밝혔다.이 시스템은 입원환자가 착용한 블루투스 스마트워치를 통해 병동 내 이동, 위치, 활동량, 생체신호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한다. 자해, 낙상, 폭력 등의 이상 징후를 조기에 포착해 의료진이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특히 격리 중인 고위험 환자의 경우, 비접촉 방식의 활력징후 측정이 가능해 환자의 사생활을 보호하면서도 의료 개입의 적시성을 확보할 수 있다.홍민석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는 “정신병동 내 인권과 안전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스마트 시스2025.06.25 09:47
김영호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가 의료 인문학 신간 『치유의 캔버스』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예술작품에 담긴 고통과 회복의 의미를 의료적 시각으로 풀어낸 에세이 형식의 저서다.김 교수는 예술 감상이 환자뿐 아니라 의료인 자신에게도 치유와 성찰의 기회를 준다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서울대 의대에서 예술과 의학을 주제로 한 교양 및 심화 강의를 수년간 진행해 왔으며, 이번 책은 그 강의 내용을 바탕으로 구성됐다.책은 예술작품을 중심으로 질병, 생명, 인간성에 대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며, 단순한 미술 해설을 넘어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유도한다. “나도 결국 환자와 같은 존재임을 깨닫는 것”이 예술 감2025.06.25 09:15
이해국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가 지난 24일 양주시 옥정호수도서관에서 시민 50여 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중독 예방’을 주제로 건강강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양주시 의약관리팀의 초청으로 마련됐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이 직접 참석해 인사말을 전했다. 이해국 교수는 청소년들이 마약, 음주, 사이버 도박 등에 쉽게 노출돼 있으며, 관련 유혹은 점점 더 교묘해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청소년기의 뇌는 아직 발달 중이라 중독에 취약하다”며, “중독은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예방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의정부성모병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건강강좌를 이어갈 예정2025.06.25 08:59
국제 인도주의 의료 단체 국경없는의사회 소속 한국인 구호활동가 11인의 이야기를 담은 에세이 《국경을 넘은 사람들》이 지난 20일 출간됐다는 소식이다.이 책에는 방글라데시 로힝야 난민 캠프, 수단 내전 지역, 가자 지구, 시에라리온, 말라위 등 위기 지역에서 의료 구호 활동을 펼친 의사, 간호사, 약사, 보건 전문가들의 생생한 경험이 담겨 있다. 현장에서 마주한 고통과 생명, 그리고 연대의 순간을 통해 인류애의 가치를 전한다.책은 총 3부로 구성돼 있으며, 각 장에는 활동가들의 현장 사진과 기록이 실려 있어 독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다. 저자들은 각자의 여정을 통해 자신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돌아보며, 더 많은 이들이 구호 활2025.06.24 15:35
경희대학교병원은 28일 오전 11시, 경희의료원 의생명연구동 제1세미나실에서 한국코헴회 서울경기지회 초청 혈우병 환자 및 보호자 대상 강연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연에는 윤회수 소아청소년과 교수와 구기혁 강동경희대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참여해 최신 혈우병 치료와 관리법을 공유한다. 환자들의 궁금증을 풀고 위로하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윤회수 교수는 “혈우병 치료제는 단순한 출혈 억제를 넘어 환자의 일상과 삶의 질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치료법과 신약은 발전했지만, 비용 부담과 지원 한계로 아직 치료 사각지대에 놓인 환자가 많아 사회적 관심과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한국코헴회는 이번 강연을 포함2025.06.24 15:32
송민종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산부인과 교수가 지난달 9일, 로봇수술 1000례를 성공적으로 달성했다고 밝혔다.2020년 4월 다빈치 로봇수술 시스템 도입 후 약 5년 만에 이룬 성과로, 국내 산부인과 단일 기관 기준으로도 드문 기록이다.송 교수는 자궁근종, 자궁내막증, 난소낭종, 자궁선근증, 자궁탈출증 등 다양한 부인과 질환에 로봇수술과 단일공 복강경 수술 등 최소침습수술을 활발히 시행해왔다. 특히 자궁암과 난소암 같은 고난도 암 수술과, 수술 후 하지 림프부종 예방 및 치료 분야에서도 활약 중이다.여성 골반의 좁은 해부학적 구조에서 로봇수술은 안전성과 정밀도를 높여 난이도 높은 수술에서도 환자 예후 개선에 기여한다2025.06.24 15:26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운영하는 세종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가 24일 자살 위기 대응 능력 강화를 위한 ‘자살시도중재협상관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한국위기협상학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는 세종시 관내 경찰과 소방 정신응급 현장 전담 인력 25명이 참여했다. 교육은 실제 자살 위기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협상 기법을 실습 중심으로 다뤘다.특히 극단적인 감정을 보이는 위기 대상자와 효과적으로 소통하는 법을 익혀, 현장 부담을 줄이고 최적의 대응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뒀다.국내 1호 위기협상 전문가인 이종화 CNS 대표가 강사로 나서 자살 위기자 중재법, 적극적 경청과 위기 협상 연습, 실제 상황별 시뮬레이션(연극배우2025.06.24 15:16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비만대사수술센터가 비만대사수술 400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센터는 2020년 100례, 2022년 200례, 2023년 300례에 이어 꾸준히 안정적인 수술 실적과 안전한 시술로 환자 신뢰를 쌓아왔다. 비만대사수술은 고도비만과 당뇨병 환자에게 효과적인 수술법으로, 체중 감량은 물론 2형 당뇨병, 고혈압, 수면무호흡증 등 주요 대사질환 개선에 도움을 준다.센터는 외과, 내분비내과, 마취통증의학과, 정신건강의학과 등 다양한 전문의와 코디네이터, 임상영양사, 운동치료사가 협력하는 다학제 진료 체계를 운영한다. 수술 전 상담부터 식이·운동 관리, 심리 상담까지 전주기 치료를 표준화한 것이 강점이다.또한, 2024년 미국비2025.06.24 11:15
갑을의료재단 갑을구미재활병원은 지난 23일, 병원 지하 1층 교육실에서 간호사 및 간호조무사를 대상으로 실전형 CPCR(심폐뇌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간호인력취업교육 대구·경북센터 소속 오혜경·장군자 대구대학교 간호대학 교수가 진행했으며, 기본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기도 폐쇄 응급처치 등 실제 상황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습 중심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특히 응급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을 통해 반복 훈련을 실시하며 판단력, 팀워크, 응급처치 능력 향상에 집중했다. 병원 측은 이번 교육이 예기치 않은 상황에서도 의료진이 침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실질적 역량 강화에 기여했다고2025.06.24 10:24
대구 프라이빗 웰니스 클럽 비비웰니스가 해먹 스트레칭과 미디어아트, 사운드 테라피를 접목한 ‘에어리얼 바레’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새로운 웰니스 트렌드를 제안하고 있다.비비웰니스에 따르면 해먹과 발레바를 활용한 ‘에어리얼 바레’는 빠른 비트에 맞춰 필라테스, 요가, 발레 동작을 덤벨과 밴드 같은 소도구와 결합해 전신 근력과 유연성을 동시에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해먹을 이용한 딥 스트레칭과 미디어아트, 사운드배스 명상, 아로마 테라피가 더해져 신체는 물론 감각과 마음까지 돌볼 수 있는 웰니스 경험을 제공한다.특히 스트레스 해소와 수면, 호르몬 균형 회복이 필요한 현대인에게 적합하며, 신경계 안정과 정서적 회복2025.06.24 10:22
지난 8일(현지시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79)이 전용기 계단을 오르다 발을 헛디뎌 넘어질 뻔한 모습이 담긴 영상이 소셜미디어에 급속도로 퍼지며 화제가 됐다. 일시적이었지만, 고령에 지속적으로 신체 활동, 일상적인 움직임이 어려워지고 균형을 잡거나 계단을 오르는 능력이 떨어진다면 ‘근감소증(Sarcopenia)’을 의심해봐야 한다.나이가 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거나 근력과 신체 기능이 병적으로 저하된 증상을 보이는 상태를 근감소증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40~50대부터 근육량, 신체 기능이 감소하기 시작하며 특별한 관리가 없으면 시간이 지날수록 더 빠르게 나빠진다.근감소증은 단순한 노화의 일부로 여겨지기도 하지만, 실2025.06.24 10:15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은 지난 23일과 24일, 본관 1층 로비에서 임직원과 내원객을 대상으로 ‘연명의료결정제도’ 캠페인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연명의료결정제도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제도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제도에 대한 상담과 함께, 희망자에 한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절차도 진행했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임종 과정에 대비해 연명치료를 받지 않겠다는 뜻을 사전에 문서로 남기는 제도로, 환자의 결정권을 보장하고 가족의 심리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제도다.세종충남대병원은 2021년부터 보건복지부 지정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활동해 왔으며, 2023~2024년 관련 사업에2025.06.24 10:12
석경의료재단 센트럴병원이 지난 23일 한양대학교와 교육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병원명을 ‘한양대학교 교육협력병원 센트럴병원’으로 변경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진료, 교육, 연구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환자 중심 의료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한양대 전임교원 겸직 및 임상교원 임용, 공동 연구 및 과제 수행, 의료인력 교육과 연수, 임상진료교육 시설 및 인력 지원 등이다.센트럴병원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최신 의료기술을 진료에 접목하고, 교육·연구·진료가 유기적으로 연결된 의료기관으로 성장해 나갈 계획이다.이기정 총장은 “이번 협력이 환자 중심 의료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