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10:46
화순전남대학교병원이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디지털 바이오 스마트 임상지원 플랫폼 구축 및 개발’ 사업의 주관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이 사업은 2025년부터 3년간 총 176억 원 규모로 추진되며, 병원은 ‘K-HOPE’(Korea-Hwasun Oncology Precision biomedicine & Experimental trials) 프로젝트를 통해 디지털 기반의 정밀 임상시험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이번 사업에는 ㈜아이티아이즈, ㈜제이에스링크, ㈜씨앤알리서치 등 디지털 바이오 기업들이 함께 참여해 산학협력을 통한 실용화 가능성을 높인다.핵심은 인체자원은행을 디지털화하고 이를 AI와 결합해 환자 맞춤형 치료법을 도출하는 것이다. 화순전남대병원은 지금까지2025.07.01 10:45
세종충남대학교병원이 오는 2일부터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의 24시간 진료를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해당 센터는 지난 3월, 소아과 전문의 사직으로 인해 야간 진료(밤 10시~익일 오전 10시)를 한시적으로 중단한 바 있다. 하지만 최근 전문의 1명을 충원함에 따라 주 2일(수·토)에 한해 24시간 진료 체계를 부분 재개하게 됐다.이에 따라 주간(오전 10시~오후 10시) 진료는 매일 그대로 유지되며,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야간까지 포함한 24시간 진료가 가능하다.병원 측은 “지역 내 소아 응급환자의 불편과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전문의 충원을 지속하고 있다”며, “조속한 시일 내에 365일 24시간 진료 체계2025.07.01 10:42
을지대학교의료원 산하 의정부·노원·대전 을지대병원이 보건복지부 주관 ‘포괄 2차 종합병원’ 지원사업에 동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을지대의료원은 경기 북부, 서울 동북부, 대전 서부 등 핵심 진료권역에서 필수의료 거점병원을 모두 확보하게 됐다. 지역 중심의 완결형 진료체계를 구축하며 대학의료기관으로서의 위상도 한층 높아졌다.‘포괄 2차 종합병원’ 사업은 지역주민이 응급·중증 등 필수의료를 적시에 제공받을 수 있도록 종합병원의 진료 기능을 강화하는 정부 사업이다.의정부·노원·대전 을지대병원은 평가에서 의료기관 인증, 지역응급의료기관 이상 지정, 350개 이상 수술·시술 가능 등 주요 기준을 모두2025.07.01 10:07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단이 지난달 16일부터 18일까지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따. 의사 10명, 간호사 21명 등 총 39명의 봉사단은 백내장 수술과 종양 제거술 등 총 64건의 수술을 포함해 724명의 환자를 치료했다.키르기스스탄은 의료 환경이 열악해 적절한 치료를 받기 어려운 실정이다. 봉사단은 현지 살름베코프 의과대학 부설 병원에 임시 치료시설을 마련하고 다양한 검사와 수술을 시행했으며, 필수 의약품도 전달했다.또한 현지 의료진에게 내시경 시뮬레이터를 활용한 고난도 내시경 술기, 중재시술 및 중환자의학 강의를 진행하며 의료기술 전수를 병행했다. 의료진은 봉사단의 진료와 수술을 직접 참관2025.07.01 10:05
분당제생병원이 이번달 1일부터 카카오톡 기반 진료 예약 서비스 ‘케어챗(KareChat)’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케어챗은 별도 앱 설치 없이 카카오톡에서 ‘분당제생병원’ 채널을 추가해 사용할 수 있다. 환자는 챗봇과 대화하며 진료 예약, 변경, 취소는 물론 예약 내역 확인과 병원 위치 안내까지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요 증상 입력 시 자동으로 진료과와 의료진을 추천해 24시간 언제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나화엽 병원장은 “케어챗 도입으로 환자와 보호자가 더욱 편리하게 병원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환자 중심 디지털 헬스케어 시스템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분당제생병원은 레보아이 로봇수술2025.07.01 10:01
서울대학교병원운영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이 지난달 11일, 영등포구청 별관 강당에서 열린 ‘2025년 희망온돌 겨울나기 우수기부자 감사장 전달식’에서 지역사회 공공의료 기여 공로로 감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영등포구청과 희망온돌 추진단이 공동 주최한 자리로, 역대 최고 모금액 달성을 기념하고 캠페인에 기여한 기관들에 감사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보라매병원은 ‘건강안전망 강화 구급함 사업’을 통해 서울 서남권 7개 자치구 의료취약계층에 응급구급함을 보급해 왔으며, 지역 응급안전망 구축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행사는 구청장 인사말, 감사장 수여, 기념촬영,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병원 관계자는2025.07.01 09:59
세란병원이 성형외과를 신규 개설하고, 풍부한 임상 경험을 가진 고효선 전문의를 초빙해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성형외과는 미용뿐 아니라 선천성 기형, 외상, 화상 등 기능 회복을 위한 재건 성형까지 아우르는 전문 진료과로, 세란병원은 눈·코, 가슴, 동안, 바디 성형은 물론 외상복구성형 분야까지 세분화해 운영한다.특히 외상 성형은 365일 24시간 대응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상주, 미세봉합술 등으로 흉터를 최소화한다. 응급의료센터와 영상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등과의 긴밀한 협진을 통해 소아 외상 및 화상 환자도 신속하게 치료할 수 있다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미용 성형에서는 눈·코 재수술, 눈2025.07.01 09:55
삼성서울병원이 감정과 계절을 예술로 잇는 전시 ‘SMC 케어갤러리’ 제3기를 시작했다.별관과 암병원 연결 통로에 위치한 케어갤러리는 2023년 개관 이후 환자와 보호자에게 치유와 위로를, 작가에게는 관객과의 소통 기회를 제공하며 예술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올해 3기 공모에는 총 502개 팀이 지원해 최종 6명의 작가가 선정됐다. 전시는 계절의 감성과 작가의 작품 세계를 매칭해 관람객이 더 깊이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첫 전시는 조은혜 작가의 ‘물결 위에서’. 삶의 흐름을 유동적인 물결의 형태로 표현해, 자연의 리듬 속에서 개인의 감정과 기억을 이끌어내는 작업이다. 반복과 겹침 속 피어나는 유연한 에너지가 인상적이다.조2025.07.01 09:50
잠은 인간에게 가장 기본적인 생리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처럼 정보와 자극이 넘치는 사회에서 잠을 잘 자는 것조차 하나의 능력이 되어버린 것이 현실이다.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매일 밤 잠들기까지 고통과 치열하게 싸운다. 나아가 아침에 지친 얼굴로 하루를 시작한다. 피로, 스트레스뿐만 아니라 잘못된 수면 습관, 바르지 못한 생활 패턴 등이 불면증을 유발하기 때문이다. 만약 불면증을 제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만성적인 수면장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이처럼 불면증은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다. 이종우 숨수면클리닉 원장은 "1개월 미만의 증상은 급성 불면증, 1개월 이상 지속되면 만성 불면2025.07.01 09:32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이 재단의 역사를 담은 책 ‘좋은병원들, 좋은사람들, 좋은시간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1978년 구정회 정형외과와 문화숙 산부인과에서 시작한 은성의료재단은 현재 종합병원 5곳, 요양병원 7곳 등 12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2025년은 재단에 의미 있는 해다. 좋은삼선병원은 개원 30주년, 좋은강안병원은 20주년을 맞는다. 47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기록이 필요한 시점이었다.책에는 1996년 문화병원 인턴수련병원 지정, 2004년 ‘좋은병원’ 브랜드로 통합, 2012년 신생아 10만 명 탄생 등 주요 순간들이 담겼다. 오래된 사진과 함께 직원들의 인터뷰도 수록돼 생생함을 더한다.장기근속자 27명의 소회도 눈길을 끈2025.07.01 09:22
인제대학교와 해운대백병원,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백병원 부산지역지부는 지난달 30일, 산불 피해를 입은 김해시 한림면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백병원에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배주희 한림면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따뜻한 도움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성진 지부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병원, 학교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백병원 부산지역지부는 헌혈증 기부, 연탄 나눔 봉사 등 꾸준한2025.07.01 09:00
의료기술의 발전과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건강검진을 받는 사람이 점점 늘고 있다. 특히 만성질환 관리나 암 조기 발견을 위해 국가에서 제공하는 일반검진·암검진은 기본으로 받아야 할 건강 관리 수단이다. 여기에 본인이 비용을 부담하는 종합검진도 함께 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우리나라의 국가건강검진 제도는 세계적으로도 잘 갖춰져 있지만, 포함된 항목이 제한적이라 어떤 검사를 추가해야 할지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 외래 진료에서도 건강검진 항목에 대한 문의가 자주 들어온다. 김형욱 서울특별시 서남병원 가정의학과 과장은 "건강검진은 기본적으로 증상이 없는 사람을 대상으로 한 예방적 검사이므로, 증상이 있을2025.06.30 12:40
다리에서 느껴지는 저림과 감각 이상은 흔한 증상이지만 원인을 방치하면 심각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다리 저림은 단순한 혈액순환 문제부터 척추 질환, 대사 질환, 심지어 신경 손상까지 다양한 질환의 신호일 수 있다.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이 느껴진다면 신경이 눌리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으며 밤에 유독 저리다면 당뇨병성 신경병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증상이 가볍더라도 원인을 명확히 파악하고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 신경 압박성 원인다리 저림의 가장 주요한 원인은 척추에서 기인한 신경 압박이다. 흔히 말하는 디스크 질환이나 척추관 협착증이 대표적이다.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