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16 12:23
서울대병원 연구진이 전기경련요법(Electroconvulsive Therapy, ECT)이 치료 저항성 조현병 환자의 뇌 미세구조에 변화를 일으키고, 이 변화가 증상 개선과 연관이 있음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전기경련요법의 치료적 기전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며, 향후 치료법 개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조현병은 환청, 망상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정신질환으로, 약 30% 정도의 환자들은 약물치료에 반응하지 않는 치료 저항성 조현병에 해당한다. 치료 저항성 조현병 환자들에게는 뇌에 전기 자극을 줘 경련을 유도하는 전기경련요법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전기경련요법의 구체적인 치료 기전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서울대병원 정신건2024.10.16 12:09
이안동물의학센터는 지난달 23일부터 12월 1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주간 ‘제3회 동물병원을 위한 동물보건사 기본소양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제3회 동물병원을 위한 동물보건사 기본소양 세미나’는 동물병원에서 근무하는 동물보건사와 테크니션을 대상으로 하며, 방사선학, 임상병리학, 마취학 등 임상 실무에 중점을 둔 전문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번 세미나는 앞서 성황리에 마무리된 제1회 및 제2회 세미나의 성공을 기반으로 한층 더 체계적이고 심도있게 기획했다. 특히 2024년 마지막으로 열리는 교육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참가자들에게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한2024.10.16 12:02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응급처치·심폐소생술 보급에 더욱 집중하는 특별 교육 기간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코엑스, 세텍 베이비페어&육아교육전에 참가해 예비부모를 대상으로 영유아 강습을 진행하고, 자치구 지역 축제에서 방문객들을 교육한다. 행사장에서 진행되는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강습은 무료로 진행된다.또한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는 AI CPR 강습 애플리케이션 보급과 같이 다양한 방법으로도 시민들에게 교육과 홍보활동을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대한적십자사 응급처치 교육과정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사고에 대비한 교육으로 수강생은2024.10.16 11:58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외과 엄상수 교수가 지난달 26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열린 대한위암학회 국제학술대회(KINGCA WEEK 2024)에서 우수 구연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엄상수 교수는 '조기 위암 환자의 복강경 유문보존위절제술 중 위유문하부 영역의 혈관 해부학적 변이 및 수술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 위암 치료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다.이번 연구에서는 조기위암에서 시행되는 복강경 유문보존위절제술을 시행한 환자들의 유문 혈관을 분석해 수술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했다. 대한복강경위장관연구회에서 시행된 다기관 전향적 연구(Korean Laparoscopic Gastrointestinal surgery study 04, KLASS-04)의 결과를 2차 분석한 후향적2024.10.16 11:39
한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김씨(50, 여)는 재료 준비를 위해 평소 칼질을 많이 한다. 최근 들어 손에 힘이 풀리고 저릿함을 느끼고, 발끝에도 저린 감각을 느꼈지만, 갑자기 추워진 날씨로 인해 혈액순환이 안된다고만 생각했다. 이에 저녁마다 가벼운 마사지를 해줬지만 증상이 호전되지 않아 병원을 찾았고 ‘말초신경병증’을 진단받았다.흔히 팔다리에 혈액순환이 안된다고 느끼는 증상은 신경계 이상으로 인한 말초신경병증일 수 있다. 말초신경병은 여러 가지 원인으로 인해 몸의 말단부인 팔, 다리 신경에 손상이 생겨 유발되는 질병이다. 우리 몸의 신경은 크게 뇌와 척수를 포함한 중추신경계와 뇌, 척수에서 뻗어 나와 얼굴, 팔, 다리에2024.10.16 11:33
중앙대학교광명병원이 오는 20일 일요일 병원 5층 김부섭홀에서 ‘제3회 유방암 연수강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암병원의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연수강좌는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의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유익한 정보와 최신의 지견을 제공한다. 또한 다양한 주제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좌는 지역의 병·의원장들이 진료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총 12개의 주제로 구성됐다.프로그램은 유방 영상 및 병리학 (Breast Imaging & Pathology Session), 유방클리닉의 실질적 문제(Practical Issues in Breast Clinic), 유방암의 최신 지견(Current Issues in Breast Cancer)으로 진행된다. 각 세션 종료 후2024.10.16 11:30
부산대병원이 지난 10월 11일과 12일 양일간 부산 송도오션파크 일원에서 개최된 ‘제3회 부산 서구 의료관광축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번 축제는 부산 서구청과 부산대병원, 동아대병원, 고신대병원, 삼육부산병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의료관광특구 서구'를 알리고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을 시작으로 올해 3회째를 맞이했다.행사는 11일 오후 2시 특설무대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의료관광특구 서구 전시관 운영, 공연과 강연을 함께 즐기는 명의(名醫) 건강 토크 콘서트, 해외 바이어 비즈니스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특히, 부산대병원은 의료관광특구 활성화 유공자 수상부터 보행분석 신체기능검사, 골밀도2024.10.16 10:44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주장 손흥민(32∙토트넘)이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3·4차전에 모두 결장했다. 손흥민이 빠진 축구대표팀은 지난 10일과 15일 각각 요르단과 이라크를 상대하며 값진 승리를 따냈지만, 경기 내용적 측면에서 아쉬움을 보이기도 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열린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토트넘-가라바흐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후반 26분경 허벅지 근육 경련을 호소하고 그라운드를 떠났다. 이날 부상으로 바로 다음 경기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 결장하기도 했다. 햄스트링 부상은 손흥민뿐만 아니라 황희찬, 이강인 등 축구 선수들에게 자주 발생하는 부상이기도2024.10.16 10:33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은 남성 근로자들이 배우자의 출산 전에도 출산휴가와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국회를 통과한 '육아지원 3법'(남녀고용평등법, 고용보험법, 근로기준법 개정안)에 따라 내년 2월부터 육아휴직 기간은 최대 1년 6개월로 늘어난다. 배우자 출산휴가도 기존 10일에서 20일로 확대된다. 이에 노동부는 남성 근로자가 배우자 임신 중에도 출산휴가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도록 추가적인 법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현재 여성 근로자는 출산 전후 90일간 휴가를 사용할 수 있지만, 남성 근로자의 경우 출산 후에만 출산휴가가 가능하다. 육아휴직 역시 여성 근로자는 임신 중에2024.10.16 10:22
연예계에서 동안 외모로 유명한 한 40대 여배우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피부 관리의 중요성을 언급해 화제가 됐다. 이 배우는 젊은 시절에 피부 관리를 하지 않아 30대 후반부터 얼굴 피부 장벽이 무너졌다며 평소에 시술과 홈케어 루틴 등을 통해 피부 건강을 챙겨야 한다고 강조했다.방부제 미모는 동안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인 만큼 연예인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주름 없는 피부를 만드는 데 관심이 많다.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SNS 채널에는 스킨케어 루틴, 화장품 사용 후기와 같은 피부 관리를 주제로 한 여러 콘텐츠가 꾸준히 게재되고 있다. 한 살이라도 어릴 때 관리해 젊음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방증이다2024.10.16 10:08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지난 15일, 안산소방서와 2024년도 민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병원 자위소방대의 화재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병원 직원과 소방대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이날 훈련은 병원 본관 6층 61병동 내 공동 욕실 화재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화재 전파 ▲화재 경보 ▲대피 유도 ▲화재 진압 ▲인명구조 및 중요 문서 반출 등 역할별 주요 대응 체계를 정립하고 화재 대처 요령 등을 익혔다.안산소방서 고잔119안전센터 정현우 진압대원은 강평에서 “병원에서는 자력 대피가 어려운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며 “평소 훈2024.10.16 10:07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이 위탁운영하는 인천광역시 미추홀구정신겅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가 최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제3회 정신건강 문화축제 ‘마음, 쉼, 챙김.’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인천 미추홀구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는 매년 정신건강의 날에 즈음해 미추홀구 주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 문화축제 등 다양한 행사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축제는 △멍때리기 대회 △주제별 체험부스 운영(마음건강, 신체건강, 복지체험, 힐링 존, 음주습관 체크, 자살예방 OX퀴즈) △정신건강의 날 기념식과 퍼포먼스,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2024.10.16 09:48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는 지속적인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 충동성을 특징으로 여러 영역의 기능 또는 발달을 저해하는 신경발달 장애다. 일반적으로 12세 이전 아동기에 많이 발병하고 만성적인 경과를 보이며 학업, 교우 관계, 가정생활 등에 악영향을 주기도 한다.◇ 핵심증상은 주의력 결핍과 과잉행동, 충동성... 복합적 원인 작용소아의 ADHD 평균 유병률은 약 5% 정도다. 통계적으로 학교에서 한 반에 1~2명은 ADHD일 가능성이 있다. 보통 남녀비는 일반 인구에서 2:1, 진단을 받은 임상군에서는 4:1 정도로 남아에서 유병률이 더 높다.이에 대해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민애 교수는 “남녀 간의 유전적 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