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08 17:35
하루아침에 말하는 기능을 잃어버린 사람들이 있다. 이른바 실어증 환자다. 언어를 구사하지 못한다는 것은 곧 사회와의 단절을 의미한다. 그런데 왜 갑자기 말을 못하게 되었을까. 대부분은 뇌졸중 후유증으로 나타난다. 뇌졸중 치료를 받고 회복된 환자의 25~40%에서 나타날 정도로 매우 흔한 후유증이다.실어증이란, 언어를 담당하는 뇌의 영역이 손상돼 말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기능이 떨어진 것을 말한다. 발음장애처럼 구강구조에 문제가 있거나 치매와 같은 인지장애와는 다르다. 실어증은 언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뇌 중추의 기능에 문제가 생긴 것을 말한다. 손상된 영역에 따라 ‘베르니케 실어증’과 ‘브로카 실어증’으로 나눈다....2022.12.07 14:43
당뇨병 환자에서 중성지방 수치가 계속 높은 것보다, 중성지방 수치의 변동 폭이 클수록 사망 및 심혈관 질환 위험성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학교병원 순환기내과 연구팀(1저자 고성민 전공의, 의학통계학 석사과정 정세화, 공동 교신저자 안암병원 주형준 교수, 안산병원 김용현 교수, 구로병원 김응주 교수)이 중성지방 변동성이 당뇨병 환자의 조기 사망 확률과 연관성이 있음을 발표했다.연구팀은 고려대학교 안암 · 구로 · 안산병원의 OMOP-CDM 데이터베이스를 활용해 2002년부터 2012년 사이에 1차 중성지방 수치를 측정하고 초기 측정일로부터 3년 동안 3회 이상 검사한 40세 이상의 환자 72,060명의 기록을 바탕으로 중성지...2022.12.07 14:19
겨울철 매서운 한파 속에 남성들의 건강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발기부전 증상을 호소하는 남성들이 부쩍 증가하면서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사례 또한 급증하고 있는 것이다.발기부전 증상을 겪는 남성들의 경우 자신감이 떨어지고 대내외적으로 위축되기 마련이다. 특히 아내와의 성생활이 원만하게 이루어지지 않음에 따라 가정 불화를 초래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겨울철에 발기부전 사례가 자주 나타나는 원인은 무엇일까?먼저 갱년기 증상을 꼽을 수 있다. 흔히 여성들의 전유물로 알려져 왔던 갱년기 증상은 최근 들어 중년 남성들에게서도 자주 나타나고 있다. 남성 갱년기의 경우 40~50세 이후 남성호르몬 분비 감소에 의해 나타나게 된...2022.12.07 13:57
우리 몸은 여러 중요한 장기들의 상호작용으로 생명을 유지하고 이를 토대로 생명 활동을 이어간다. 그중에서도 간은 신체의 ‘에너지관리센터’로 불리는 매우 중요한 장기다. 간은 우리 몸의 기본 기능을 유지하고 외부의 해로운 물질로부터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한다. 장에서 흡수된 음식물을 적절히 변형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비타민 등 영양소로 만들어 보관하는가 하면, 포도당이나 아미노산, 글리세린, 유산 등을 글리코겐이라는 다당류로 저장했다가 몸이 필요로 하는 물질로 가공해 온몸의 세포로 운반하는 공장 역할도 맡는다.더불어 우리 몸에 필요한 많은 양의 단백질, 효소, 비타민이 장에서 합성될 수 있도록 담즙산을 만들...2022.12.07 13:48
전국이 영하권으로 접어들어 한파 특보가 내려지는 등 본격적인 겨울철에 접어들었다. 추운 겨울철은 실외 활동이 줄고 한정적인 실내 활동으로 신체 활동량이 자연스럽게 줄게 되는데 이때 조심해야 할 것이 바로 VDT(Visual Display Terminal Syndrome) 증후군이다.VDT증후군이란 장시간 스마트폰, 컴퓨터, 모바일 디바이스와 같은 전자 기기를 사용해 어깨나 목 통증, 눈의 피로 등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이 생기는 것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근통, 근막통증증후군을 들 수 있다.흔히 담에 걸렸다고 말하는 증상으로 살면서 한 번쯤은 경험하는 매우 흔한 증상이다. 주로 근육을 과하게 사용한 경우, 잘못된 자세나 움직임을 반복한 경우, 근육...2022.12.07 10:19
과일과 채소, 차, 와인 등에 함유된 플라보노이드 종류 중 하나인 플라보놀의 높은 섭취량이 노년층 인지 저하 속도 억제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신경학(Neurology)에 발표된 이번 연구 결과는 플라보놀 섭취와 뇌 건강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연구 저자인 토마스 홀랜드 박사는 "여러 가지 과일과 채소가 포함된 건강한 식단은 뇌 건강에 특히 중요하다"고 말했다.연구팀은 Rush Memory and Aging Project에 등록된 961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Rush Memory and Aging Project는 노화와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한 인지 및 운동 기능 저하와 관련...2022.12.07 10:17
최근 단백질 소비와 칼로리 섭취 사이의 연관성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호주 통계국의 2011년~201년 국가 영양 및 신체 활동 조사 자료를 분석했다. 참가자들의 평균 연령은 46.3세였으며 총 9,341명이이었다.참가자들의 평균적 에너지 섭취량은 단백질 18.4%, 탄수화물 43.5%, 지방 30.9%, 섬유질 2.2%, 알코올 4.3%로 총 2,072Kcal였다. 연구팀은 에너지 섭취량과 소비 시간을 비교해 하루의 첫 식사에서 적은 양의 단백질을 섭취한 사람들이 이후 식사에서 더 많은 칼로리를 섭취한다는 것을 발견했다.또 단백질 섭취가 감소함에 따라 지방, 탄수화물, 설탕 및 알코올의 에...2022.12.06 14:51
이대목동병원 김영주 교수팀이 대기 중에 떠다니는 작은 입자 '미세먼지'가 임신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김 교수팀은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의 학술연구개발용역과제로 진행 중인 ‘임신부에서 미세먼지에 의한 임신 합병증 및 관리지표 개발 연구’를 지난 11일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린 대한산부인과학회 제108차 학술대회에서 발표했다.선행 연구들로 임신 중 미세먼지(Particulate matter, PM) 노출과 대사성 질환과의 연관성은 알려졌지만, 임산부 건강과 관련 연구는 부족했다.이에 김 교수팀은 지난 2021년부터 3년 동안 전국 7개 병원 (이대목동병원, 이대구로병원, 고대구로병원, 연세대 세브란스병...2022.12.06 14:44
영하로 떨어지면서 날씨가 추워지고 어느새 겨울이 찾아왔다. 이러한 계절에는 심근경색, 협심증 등의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크게 늘어난다. 따뜻한 집안과 밖의 온도차이가 크게 나타나는데 이때 갑자기 차가운 아침 공기에 노출되면서 심장질환 위험도가 높아진다. 평소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의 혈관질환 발생 위험을 높이는 질환이 있거나, 흡연이나 음주를 한다면 그 위험은 더욱 높아진다.심장질환 중 하나인 심근경색은 심장 근육이 혈액 공급을 받지 못해 괴사하는 질환이다.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혈관의 크기에 비해 많은 혈액을 보내게 되면서 스트레스를 받게되어 문제가 생기는데, 혈관벽에 있는 콜레스테롤이 혈관내강...2022.12.06 10:12
대웅펫은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 ‘애니웰(Aniwell)’을 론칭하며 ‘애니웰 식물성 rTG 오메가3’와 ‘애니웰 프로바이오틱스 이뮨’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대웅펫 애니웰은 장, 눈, 관절, 비만 관리 등 반려동물의 특정 부분이나 증상을 집중 케어할 수 있는 반려동물 맞춤형 영양제 브랜드이다. 이번 브랜드 론칭과 함께 오메가3와 프로바이오틱스 두 제품도 출시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대웅펫은 이번 애니웰 브랜드 론칭과 함께 반려인들의 선호도가 높은 오메가3와 프로바이오틱스도 출시했다.대웅펫에 따르면 ‘애니웰 식물성 rTG 오메가3’는 오메가3 오일에 비타민D, 비타민E를 더한 3중 기능성 영양제다. 오메가3 오일은 반려동물의...2022.12.05 14:49
달려라병원은 지난 3일(토), 4층 SMC(스포츠 메디컬 센터)에서 ‘제3회 Sports Medicine International Workshop’을 성공리에 마쳤다고 밝혔다.Section1에서는 아킬레스 건 회복 후 일상으로의 복귀, 회전근개파열의 회복에 대한 사례 연구가, Section2에서는 Texas Rangers Ed Yong 트레이너의 시범과 노하우 발표에 이어 자유로운 토론을 이어갔다.워크숍에는 美 메이저리그의 Texas Rangers 트레이너와 KBO 프로야구단 컨디셔닝 코치진, 고등학교 야구선수 코치진 등이 참석하였으며 달려라병원의 의료진 및 재활물리치료팀이 참석하여 실질적이며 현장감 있는 토론의 장이 됐다는 병원측의 설명이다.달려라병원 손보경 원장은 “국제 스포츠...2022.12.05 13:48
2022년 카타르 월드컵이 한창이다. 덕분에 각국 주요 경기를 챙겨보는 축구팬들이 밤잠을 미뤄가며 월드컵을 즐기고 있다. 문제는 경기 시청과 함께 하는 야참이다. 유통업계는 '치맥(치킨+맥주)’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이 치맥은 치명적인 통증을 동반하는 '통풍'을 유발할 수 있다.통풍은 몸속 요산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하고 축적될 때 발생하는 질환이다. 단백질의 일종인 퓨린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요산으로 변하는데, 요산 수치는 퓨린이 많은 식품을 과다 섭취할 때 높아진다.퓨린은 닭고기 등의 기름진 음식 또는 맥주 같은 주류에 많이 포함돼 있다. 술은 신장에서 요산 배설을 감소시키는 동시에 요산 생산...2022.12.05 13:39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이 오는 8일 오후 4시 30분 본관 4층 강당에서 소아 감염성 발진을 주제로 무료강좌를 연다.한승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소아감염 분과 전문의)가 직접 수두, 수족구병, 성홍열 등 소아에게 흔한 감염성 발진질환을 알려준다.수두는 전신에 물집이 생기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어린이집 등에서 옮기 쉬워 주의가 필요하다. 수족구병은 손, 발, 입속 등에 수포성 발진이 나타나는 바이러스성 질환이다. 성홍열은 목 통증, 발열, 닭살 모양의 발진을 나타내는 급성 감염성 질환으로 소아에게 흔하다.이번 강좌는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으며,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홈페이지에서 또는 전화로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