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0.08 10:50
우리나라 성인 절반 이상은 숙취해소제를 마셔본 경험은 있지만 실지로 효과를 체험한 이들은 그 반에도 못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지난 7월 실시한 「2021년 대국민 음주실태조사」결과 일부를 발표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성인 55.7%가 숙취해소제를 마셔본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실제 숙취해소에 도움이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그렇지 않은 편’이 16.3%, ‘보통이다’가 48.9%로 절반 이상(65.2%)이 효과를 체감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조사에서는 숙취해소제와 관련된 국민의 음주실태를 살펴보기 위해 숙취해소제로 인한 음주량 변화와 숙취해소제 음용 형태 등도 물었다. 숙취해소제 ...2021.10.08 10:35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 ‘코로나19’ 로 외부활동이 제한된 가운데 신체활동이 위축된 병원 직원들의 건강관리와 힐링을 위한 비대면 만보걷기, ‘우리함께’ 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사전 참가신청을 받고 주말인 9 ~10일 과 16 ~17일, 총4일간 대회를 펼친다.병원 ‘안전보건관리팀’ 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의료진과 임직원은 물론 가족과 주변 지인, 친구들도 함께 참가할 수 있고 걷기가 가능한 어느 장소에서든 참가가 가능하다.이번 대회는 예전처럼 직원 모두 한자리에 모여 같이 즐길 수 없는 개별적인 비대면 행사지만 걷기를 통해 건강증진은 물론 의료진과 임직원 모두 상호 격려로 ‘우리 함께’ 어려운...2021.10.08 10:25
코로나19 확진환자 상당수가 코로나19 최종 진료 후에도 소화계통, 근골격계통, 호흡계통 등 여러 질환으로 진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후유증 추적 및 사후관리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제기되었다.지난 6일 보건복지부‧질병관리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국회의원(서울 송파구병, 보건복지위원)은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에게 “대구지역 코로나19 완치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1%가 1개 이상의 후유증을 호소했고, 건보공단 자료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환자 중 상당수가 코로나19 최종 진료 후에도 소화계통, 호흡계통 질환 등 여러 후유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코로나19 확진환자의 후유증을 ...2021.10.07 12:09
코로나19에 대한 백신접종이 적극적으로 이뤄지면서 세계적으로 감염률과 중증률, 사망률 등이 점차 낮아지는 효과를 보이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달 말까지 인구대비 백신접종률이 70%를 이루고, 다음 달부터 정책 중심을 감염확산억제에서 중증자 관리로 옮기는 ‘위드 코로나’체제로 전환할 것을 밝혔다.다만 백신 완료자에서도 감염자가 발생하는 돌파감염의 비율이 20% 가까운 등 변이바이러스에 대한 백신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다는 점이 우려되고 있다.이런 가운데, 미국에서 코로나19에 걸렸다 회복 후 백신을 접종한 경우, 일반적인 접종완료자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할 수 있는 이른바 ‘하이브리드 면역’을 가질...2021.10.07 10:53
중년 남성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없거나 잘 나오지 않는다면 자연스럽게 전립선의 문제를 고민하게 된다. 전립선은 방광과 요도 사이에 있는 기관으로 정액의 생성 및 정자의 생존과 활성에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며, 요도가 전립선 안쪽으로 지나가 배뇨에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전립선은 나이가 들수록 크기가 점점 커지는데 그 정도가 심해지면 전립선 내부를 지나는 요도를 좁아지게 만들어 각종 배뇨 증상을 일으키게 된다. 이를 전립선 비대증이라고 하며, 주로 40대 이후부터 서서히 시작되어 50대에는 50%, 60대에는 60%, 70대에는 70%의 남성에서 나타나는 매우 흔한 질환이다.초기에는 배뇨 불편감만 느끼지만 방광 내 소변이 다 비워...2021.10.07 10:01
자궁에 생기는 양성 혹인 ‘자궁근종’은 20대부터 생기기 시작해, 4-50대 정도 되면 거의 60%에 가까운 여성들이 하나 정도는 갖고 있을 만큼 흔하다. 암은 아니기 때문에 생명에 지장이 없고 증상이 없는 경우도 많지만,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상당히 심할 수 있어서 주의가 필요하다.자궁근종은 자궁 근육층 내에서 섬유화 변화를 통해 딱딱한 혹이 생성되어 성장하는 것으로 원인은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하지만 유전적 요인,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 등 여성호르몬적 원인, 환경적 요인 등에 의해 영향을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대부분 증상을 일으키지 않아 의학적으로 큰 문제를 동반하지 않는다면 치료가 필요하지는 않지만, 일부에...2021.10.06 12:11
오는 10월 8일부터 임신부 대상 코로나19백신접종예약이 시작된다. 산모 뿐 아니라 소중한 아이의 건강에도 영향이 있을 것이기 때문에 많은 임신부들이 백신에 대한 기대와 걱정이 교차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산부인과 안기훈 교수의 도움말을 통해 임신부 또는 모유수유부의 코로나19백신 접종에 대해 알아본다.Q. 임신부가 코로나19 백신 맞아도 되나?A. 질병관리청에서 임신부들이 백신을 맞아도 좋다고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오는 8일부터 접종예약을 받고 본격적인 백신 접종이 시작된다. 하지만 근거가 명확하지 않으니 담당 의사 선생님과 상의해서 접종을 권고할 수 있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따라서 백신접종 생각하는 임신부들...2021.10.06 11:40
뇌혈관질환은 암, 순환계통질환, 호흡계통 질환에 이어 한국인 사망원인 4위를 차지할 정도로 위중한 질병이다.가수 윤계상과 배우 정일우가 최근 뇌동맥류 치료를 받은 사연이 보도된 바 있다. 윤계상은 “지난해 뇌동맥류 판정을 받고 혈관에 스텐트와 코일을 심었다.” 고 밝혔다. 그는 “우연한 계기로 일찍 발견해 운이 좋았다.” 며 현재 건강을 회복해 활동을 재개 중이다.이밖에 방송인 조세호, 배우 안재욱, 가수 김돈규도 뇌동맥류를 앓았거나 현재 치료 중이며 지난 1월 뇌동맥류 수술을 받은 프로야구 선수 민병헌도 치료에 전념하기 위해 최근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뇌동맥류는 중년 이상에서 주로 생기며 환자의 약 50%가 40-60대...2021.10.06 11:29
흔히 글씨를 쓰거나 커피를 마시고 식사하는 등 어떤 목적된 행동을 할 때 손이 떨리는 현상을 수전증이라고 한다. 그러나 수전증은 손에 국한된 얘기다. 손이 떨리면 수전증, 머리가 떨리면 두전증이라고 하는 식이다. 의학적으로는 이를 ‘본태성 진전’이라고 한다.‘본태성(本態性)’은 특별한 이유 없이 발생한다는 의미고, ‘진전(震顫)’은 떨린다는 뜻이다. 즉 본태성 진전은 특별한 이유 없이 떨리는 증상을 말한다. 하지만 약 50% 이상에서는 유전적인 원인이 특징적으로 나타난다.허륭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교수는 “본태성 진전은 약물로 조절이 잘 되는 편이지만 증상이 계속돼 약물의 용량을 올리다 보면 부...2021.10.05 11:42
젊은 나이에 고혈압 증상을 보이는 경우 뇌크기가 줄어들어 치매 위험이 증가한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됐다.CNN이 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호주 멜버른대학 의대 허밍광 박사팀은 미국심장협회(American Heart Association)저널 ‘Hypertension’에 이 같은 내용은 연구결과를 게재했다.고혈압은 45세에서 64세 사이의 성인에게 흔하며 노년의 뇌 건강 및 치매와 관련이 있지만 고혈압 진단을 받은 연령이 이러한 연관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이번 연구는 고혈압이 발현되는 연령이 치매 발병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 지 보여준다.연구팀은 약 50만 명의 익명 건강 정보 데이터베이스인 UK Biobank를 통해 고혈...2021.10.05 10:52
인간의 몸은 우스갯소리로 '호르몬의 노예'라 불릴 정도로 호르몬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 최근 호르몬에 따라 달라지는 몸무게에 대한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뇌하수체, 갑상선, 부갑상선 그리고 부신을 포함한 신체의 특정 분비샘들은 혈액을 통해 다양한 호르몬을 방출한다. 이러한 호르몬은 성장과 발달, 기분, 식욕, 신진대사 등 건강의 거의 모든 측면에서 관여하는데, 헬스라인(Healthline)에 따르면 다양한 호르몬 중 식욕 조절 호르몬은 불균형할 경우 체중 증가나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뿐만 아니라 우리 몸의 특정 호르몬들에 의해 지방 저장과 분해가 엄격하게 조절되는데, 이외에도 호르몬은 에너지 소비에 영향을...2021.10.05 10:51
지적 장애를 가진 성인들도 식이요법과 운동을 교육받으면 더 건강해질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뉴스메디컬(News-medical)이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신시내티 대학에서 진행한 한 연구 결과 자폐 스펙트럼 장애(ASD) 및 지적 장애(ID)를 가진 젊은 성인이 교육이나 지원 시스템을 통해 체중을 감량하거나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고 전해졌다.해당 연구에 따르면 ASD와 ID를 가진 젊은 성인들은 과체중이거나 비만일 위험이 있고 심혈관 질환, 수면장애, 위장 문제, 제2형 당뇨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로라 나보스 교수와 UC 교수진, 학부생, 대학원생 그리고 신시내티 어린이 병원 메디컬 센터의 한 장애 연구...2021.10.05 10:46
최근 사회경제적 이유로 출생아 수가 지속적으로 감소하여 이제 1명의 가임여성이 평생 낳을 것으로 기대되는 출생아 수가 1명이 채 되지 않는다. 뿐만 아니라 결혼, 출산 연령이 높아져 35세 이상의 고령 임산부의 증가로 고위험 임신이 함께 증가하고 있다.고위험 임신은 전체 임신의 20~30%를 차지하고 있으며, 산모가 35세 이상이거나 19세 이하인 경우, 과거에 잦은 유산, 기형아, 조산아, 사산아, 거대아의 출산경험이 있는 경우, 유전질환이 있는 경우나 당뇨병, 고혈압, 갑상선질환, 심장병,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인해 산모의 건강이 주의 깊은 관찰과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 고위험 임신에 속하며, 쌍태아 등 다태임신도 고위험 임신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