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6 10:40
조혈모세포이식을 앞둔 혈액질환 환자에서 우울증과 불안장애가 공존할 경우 생존율이 현저히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이를 바탕으로 정신질환 관리를 통해 난치성 혈액질환의 현존하는 유일한 완치법인 조혈모세포이식의 생존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 뇌건강센터 임현국 교수 연구팀(뇌건강센터 왕성민 교수,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박성수 교수, 가톨릭대학교 임상약리학과 한승훈 교수)은 2002년부터 2018년 까지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조혈모세포이식치료를 받은 혈액질환 환자 총 7,170명을 대상으로 코호트 분석했다.조혈모세포이식 전 우울증 또는 불안장애를 동반한 환자들은 5년 생존율이...2020.11.16 09:52
삶의 질을 급격하게 떨어뜨리는 질환으로 잘 알려진 방광염 치료제 중 하나가 시력 손상과 연관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메드뉴스365(Mednews365)에 의하면 미국 식품의약국(FDA)가 방광염 치료를 위해 승인한 유일한 약품 '엘미론'이 낮은 조도에서 무언가를 보기 어렵게 만들거나 멀리서 얼굴을 보기 어려워지는 증상, 부유물, 읽기 어려운 증상, 세부사항 보기 등과 같은 다양한 시력 손상 부작용을 갖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실제로 해당 약물은 90년대 중반 시력 손상에 대한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약물 제조사들은 2020년까지 시력 손상 위험을 인정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1991년 처음 등장한 엘미론은 FDA로부터...2020.11.16 09:49
완전 종식을 향해 온 세계가 노력하고 있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관련된 희소식이 전해졌다.라이브민트(Livemint)에 의하면 이번 연구는 영국의 코로나바이러스 면역학 컨소시엄(UK-CIC)과 맨체스터 대학의 NHS 재단, PHE가 진행했으며 그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1차 감염 6개월 후 대부분의 성인에게서 강력한 면역 세포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것을 확인한 것으로 밝혀졌다.연구팀은 약 2,000명의 임상 및 비임상 의료 종사자들 참가자 중 2020년 3월/4월 평균 연령 41세(22~65세) 100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100명 중 남성은 23명, 여성은 77명이었다.그 결과, 100명의 모든 사람들은 가벼운 증상이나 무증상을 경험했고 아무도 코...2020.11.13 11:05
염증성 장질환 환자에게 한방치료를 병행할 경우 파킨슨병의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염증성 장질환은 여러 연구를 통해 노화, 유전적 소인들과 더불어 파킨슨병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주요 위험인자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이번 연구에 따라 염증성 장질환 초기부터 기존 약물치료와 한방치료를 병행하게 되면, 특별한 치료법인 없는 노인 불치병인 ‘파킨슨병’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임상의학저널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IF=3.303)’ 최근호에 게재되었다.1,816명 파킨슨병 환자 8년 추적연구, 한방치료 효과 분석강동경희대학교병원 뇌신경센터 한방내과 박...2020.11.13 10:57
지난 13년간 겸상 적혈구 빈혈증 치료제로 사용되었던 약이 경증에서 중증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환자 치료에 유망한 효과를 보였다는 소식이 전해졌다.타임스오브인디아(Timesofindia)에 의하면 인도 의학연구위원회(ICMR)가 승인한 이번 연구는 이툴 데사이 박사가 2007년부터 겸상 적혈구 빈혈증 치료제로 사용되었던 'T-AYU-HM Premium'을 이용했으며 인도의 타피 지구의 비야라 타피 지역의 30명 코로나19 바이러스 환자들을 대상으로 21일간 연구를 진행했다.그 결과 참가자들의 주요 혈액표지와 산소 포화상태, 상실한 미각과 후각이 빠르게 개선된 것을 확인했다.겸상 적혈구 빈혈증은 유전성 혈액질환으로 인도의 구자라트의...2020.11.12 16:55
잠을 자는 과정에서 주변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수면은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피로회복의 기능이 있지만, 적절한 잠을 자지 못한다면 수면장애로 인해 고통받게 된다. 수면장애의 원인은 다양함으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비정상적인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검사법으로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불면증, 기면병, 주간 졸음증, 렘수면행동장애, 몽유병, 주기성 사지운동장애 등 다양한 수면 질환의 진단에 가장 기본적인 필수검사로 방사선 등의 노출이 없어서 안전하고 별다른 통증이 없어 유아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받을 수 ...2020.11.12 16:26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장희?이사장 김덕윤)가 골다공증 골절이 질병 부담이 높을 뿐 아니라 정부 재정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대한골대사학회는 제32차 추계학술대회 제8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에서 ‘고령화 사회 골다공증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 골절이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과 질병 부담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고 골다공증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주제발표에는 △김상민 대한골대사학회 대외협력이사(고려의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하영 대한골대사학회 역학이사(울산의대 강릉아산병원 내분비내과) △배그린 교수(이...2020.11.12 15:33
환자의 임상 증상과 생체 신호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인공지능이 유전자 돌연변이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한진우, 이준원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안과 임현택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을 통해 무홍채증에서 PAX6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예측하고 실험을 통해 인과관계성을 증명했다고 12일 밝혔다.무홍채증은 안과의 대표적인 유전질환이다. 홍채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못해 시력 저하 및 눈떨림을 유발할 수 있다. 11번 염색체의 PAX6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반된 WT1 유전자와 PAX6의 결손으로 생기는 경우 윌름...2020.11.11 16:53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세계 누적 확진자가 5천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사망자는 130만명에 달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지구촌은 유래 없는 비상사태에 처하게 되었다. 이에 코로나19에 대한 백신 개발 뿐만 아니라 이 전염병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 중인데, 최근 코로나19가 인간의 뇌 건강과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는 신경윤리학자이자 신경학 교수인 주디 일레스(Judy Illes)와 그녀의 팀인 UBC가 새로운 논문에서 코로나19가 21세기에 발생했던 사스, 신종플루, 지카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들과 비교...2020.11.11 11:02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이선주 교수가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를 나타내는 자궁경부 전암병변 치료에서 기존의 환상전기절제술(Loop electrosurgical excision procedure, LEEP) 후 냉응고술을 함께 시행하면 절단면에 병변이 남아도 추가 치료없이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고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Loop electrosurgical excision procedure combined with cold coagulation for 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and adenocarcinoma in-situ: a feasible treatment with a low risk of residual/recurrent disease (Infectious Agents and Cancer, 2020년10월 게재)이는 지난 10월 SCI급 국제학술지인 ‘감염인자 및 암((Infectious Agents and C...2020.11.11 11:00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CTV뉴스(Ctvnews)가 전한 소식에 의하면 코로나19 감염 후 수개월이 지난 후에도 후유증을 오래 겪는 환자들 중 일부 환자들 사이에서 손과 발의 피부에 다양한 발진과 피부 질환이 나타나 고통을 겪는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연구팀은 세계 최대를 자랑하는 피부질환자 등록부를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후유증을 오래 겪는 환자들은 감염 후 60일 이상 피부 증상을 경험한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살펴본 피부질환자 등록부는 국제피부과학학회와 미국피부과학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작성한 것으로 39개국에 걸친 990건의...2020.11.11 09:52
비만인 갱년기 여성에게서 치밀 유방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유방갑상선암센터 외과 김은영 교수, 코호트연구소 류승호·장유수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5~2018년도 사이에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35세~65세 여성 82,677명을 조사한 결과, 갱년기 전환기부터 치밀 유방의 유병률이 감소하고, 특히 비만 여성에게서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최근 밝혔다.치밀 유방이란 유방에 지방조직이 적고 유선조직의 양이 많은 상태를 지칭한다. 치밀 유방인 경우 지방 요소 양에 비해 유선 조직 요소가 많아 방사선이 투과하기 어렵다. 이 밀도는 연령, 분만, 폐경 등 다양한 요인의 영...2020.11.10 11:45
경북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근규, 최연경 교수 연구팀(공동 1저자, 변준규 박사, 박미향 박사과정)이 ‘글루타민 대사 억제제를 면역항암제와 병용 할 경우 T-림프구에 의한 암세포사멸을 크게 증가시킴을 발견하고, 암 대사 억제제와 면역항암제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전’을 규명했다는 소식이다.이번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에서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Molecular Cell (impact factor, 15.584)’에 개재됐다.연구팀은 글루타민이 결핍된 종양미세환경에 노출된 암세포는 성장은 둔화되지만 면역회피 단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