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03 09:55
합병증 발병 위험 35%·사망위험 40% 줄여 연구팀 “암환자 심낭삼출 치료 과학적 근거 마련 … 치료 활발 기대”쉼없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는 심장은 심낭이라 부르는 두 겹의 얇은 막이 주머니처럼 감싸고 있다.변하는 심장 크기에 따라 늘었다 줄어들며 심장 겉면의 마찰을 막아주는 일종의 보호막이다.이러한 심낭과 심낭 사이에 물이 차는 것을 심낭삼출이라 하는데 심한 경우 심장을 눌러 심장이 제 기능을 못하도록 만든다.심낭삼출은 발병 이유가 다양하고 원인을 알 수 없는 경우도 많지만, 암환자에게 흔히 발견할 수 있다. 주로 암의 침범 때문이며, 항암제나 방사선 치료에 따른 우리 몸의 면역체계가 반응하면서 생기는 부작용도...2020.11.02 17:32
대전대학교 대전한방병원(병원장 김영일)은 만성피로증후군 연구센터 손창규 교수의 지도 아래, 김도영 학생 (본과 3학년)이 만성피로증후군 환자의 피로 측정 방법 분석 연구를SCI급 국제논문 (Journal of clinical medicine, 2018 IF 5.583)에 게재하였다고 밝혔다.만성피로증후군은 원인 불명의 질환으로, 일상생활에 지장을 주는 6개월 이상 지속되는 극심한 피로, 회복되지 않는 수면, 과로 후 전신 무력감 혹은 인지 장애나 기립성 조절 장애를 특징으로 하는 만성질환이다.극심한 피로로 만성피로증후군 환자들의 삶의 질은 크게 떨어지는데, 환자들 중 절반 가까이는 직장 생활을 할 수 없으며 25% 정도는 집이나 침대를 벗어나지 못한다...2020.11.02 17:29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갑상선외과 배동식 교수팀은 「바바(BABA) 로봇 갑상선 수술」을 보다 안전하게 시행할 수 있는 새로운 수술 방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갑상선암 수술 시, 목에 흉터를 남기지 않는 수술법으로 알려진 「바바 로봇 갑상선 수술」은 목의 피부를 절개하지 않고 암을 안전하고 완전하게 제거할 수 있는 검증된 수술법으로, 그 우수성으로 인해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바바 로봇 갑상선 수술」 중 수술 공간 및 시야 확보를 위해 이산화탄소 가스를 사용한다. 이는 다른 내시경 수술이나 복강경 수술 시에도 쓰이고 있다. 하지만 이 방법은 과량의 이산화탄소로 인해 어지럼증이나 피하기종 등의...2020.11.02 12:23
대한항암요법연구회는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과 공동으로 지난 10월 29일 ‘팬데믹 시대 한국의 연구자 주도 임상연구’라는 주제로 온라인 공청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코로나 감염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된 가운데, 임상연구와 관련 산학연 각계에서 150여명이 참여해 실시간 Q&A를 진행하는 가운데 다양한 의제가 논의했다.국내 임상시험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신약 개발 역량 강화를 위한 사업을 지원해 온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의 배병준 이사장은 “이번 공청회는 국내 연구자 주도로 의미 있는 임상결과들이 이어질 수 있도록 팬데믹 시대의 임상 현황을 짚어보고 지원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며 의...2020.10.30 11:40
현대인들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만성질환으로 손꼽히는 만성신부전증과 비만 에 당뇨병 약물 중 하나인 '메트포민'이 심혈관 개선 효과를 보인다는 연구 소식이 전해졌다.힐리오(Healio)가 전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이번 연구 결과는 ASN 신장위크에 게재되었으며 벤더빌트 대학 의료센터에서 진행된 것으로 밝혀졌다.벤더빌트 대학 의료센터 에버리 라모스에 따르면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은 심혈관 질환으로 인한 사망률이 매우 높으며 이를 위해 인슐린 저항성, 전신 염증, 산화 스트레스, 비만, 내피 기능 장애와 같은 위험 요소들을 연구하는 데 더 초점이 맞춰지고 있다"고 말했다.라모스는 "만성신부전증 환자들에게 인슐린 저항성이...2020.10.30 11:00
붉은 색을 띄는 고기 및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는 이들에게 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화제다.메디컬엑스프레스(Medicalxpress)에 의하면 텔 아비브 대학의 베레드 파들러-카라바니 교수에 의해 이번 연구가 주도되었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9월 23일 BMC Medicine에 소개됐다.Neu5Gc는 포유류 조직에서 발견되지만 가금류, 생선류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당분자다. 인간은 유제품과 육류 제품에 처음 노출될 수 있는 유아기에 Neu5Gc에 대한 항체를 발달시키는데 이러한 항체는 현재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항체가 육류, 유제품과 직접적으로 어떤 연관을 맺고 있는지는 발견되지 않았다.이에...2020.10.30 10:59
치매에 이어 뇌에 나타나는 대표적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은 아직까지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질환 중 하나다.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한데, 최근 이러한 특징을 가진 파킨슨병을 간단한 피부 검사로도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전해졌다.뉴스-메디컬(News-medical)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신경과학 및 사회복지학을 다루는 학술지 Movement Disorders에 실린 이번 연구는 화학적 분석으로 피부 샘플에서 알파 시뉴클레인 덩어리를 감지. 파킨슨병 진단을 돕는 것으로 확인됐다.아이오와 주 생명과학 아누만타 칸타사미 교수는 "현재 파킨슨병 조기 진단에 이용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쉽고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2020.10.29 15:50
파킨슨 병은 움직임이 느려지는 서동증, 관절이 굳어지는 강직,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몸이 떨리는 진전 3가지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병이다. 파킨슨 병은 뇌안의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감소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도파민이 포함된 약물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많이 호전될 수 있다.하지만 모든 약들이 그렇듯 약물을 복용하다 보면 약제에 내성이 생기게 되어 효과가 줄 게 된다. 다른 약물 내성과는 달리 약효가 주는 것 뿐 아니라 약물로 인해 체내에 도파민이 너무 과해지면 파킨슨병과 반대로 의도치 않게 움직임이 과하게 발생하는 이상 운동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파킨슨병 환자들이 원래 증상인 서동...2020.10.29 15:44
보통 요로결석을 예방하려면 차와 커피 대신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한 연구에 의하면 차와 커피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오히려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메디컬다이얼로그(Medicaldialogues)가 전한 소식에 의하면 연구팀은 국제의학학술지데이터베이스인 Medline, 코크란 라이브러리, 스코퍼스 등의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커피, 차의 소비와 요로결석 관계에 대해 검토했다.총 13개의 연구가 포함된 이번 연구 결과, 카페인이 300~360mg을 초과할 경우 이뇨 작용외에도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이 소변으로 배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즉 커피는 기타 다른 성분들과...2020.10.29 15:41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에 따라 당뇨병이나 고혈압, 비만, 우울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 위험률이 높아지기도 낮아지기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화제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에 의하면 미국 의학 협회 저널에 실린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 아론 바움 박사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진행한 것으로 2008년 2018년 자향군인회 뉴욕항 의료시스템에서 실시한 약 500만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연구팀은 재향군인 보건청의 통합 의료 기록에서 국가청구 데이터를 조사했고 실험 참가자들 중 약 100만 명이 연구 기간 동안 한 번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연구원들은 우편번호를 기반으로 움직인 개인을 구별하고 당...2020.10.29 11:21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년기에 폐암으로 진단되는 환자들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7년 국내 폐암 환자 5명 중 1명은 80세 이상이다.고령에 폐암으로 진단되면 어차피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 때문에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고령이어도 조기에 발견해 수술을 받으면 아무 치료를 받지 않는 것보다 생존율이 5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최창민 교수팀이 2014년부터 3년간 1, 2기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 받은 80세 이상 환자 8백여 명의 치료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약 72%가 3년 뒤에도 생존해 있었지만 특별한 ...2020.10.29 11:17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의 전염에 있어 '밀착 접촉'의 명확한 의미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전에는 밀착 접촉의 의미가 '15분 동안 감염자로부터 6피트(1.8m) 이내에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CDC는 이보다 짧은 시간 동안의 접촉이라고 하더라도 감염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운 지침을 내놓았다. 감염자와 연속적으로 15분 동안 접촉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24시간 동안 같이 있던 시간이 총 15분 이상이 된다면 밀착 접촉으로 인정하게 된 것이다.이는 CDC의 '질병률과 사망률 주간 보고서'에 발표된...2020.10.29 10:30
‘코로나19’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가 생활화됨에 따라 감기 등 국내 감염질환 환자 수는 코로나 유행 전인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반면,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환자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진료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당뇨로 내원한 환자 수는 9,7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010명보다 700여 명 증가했다. 또한, 고지혈증 환자도 13,409명으로 2019년 동기간 12,928명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성질환 환자에게 특히 예후가 좋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증상을 방치하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