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29 15:41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에 따라 당뇨병이나 고혈압, 비만, 우울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 위험률이 높아지기도 낮아지기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화제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에 의하면 미국 의학 협회 저널에 실린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 아론 바움 박사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진행한 것으로 2008년 2018년 자향군인회 뉴욕항 의료시스템에서 실시한 약 500만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연구팀은 재향군인 보건청의 통합 의료 기록에서 국가청구 데이터를 조사했고 실험 참가자들 중 약 100만 명이 연구 기간 동안 한 번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연구원들은 우편번호를 기반으로 움직인 개인을 구별하고 당...2020.10.29 11:21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년기에 폐암으로 진단되는 환자들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7년 국내 폐암 환자 5명 중 1명은 80세 이상이다.고령에 폐암으로 진단되면 어차피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 때문에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고령이어도 조기에 발견해 수술을 받으면 아무 치료를 받지 않는 것보다 생존율이 5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최창민 교수팀이 2014년부터 3년간 1, 2기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 받은 80세 이상 환자 8백여 명의 치료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약 72%가 3년 뒤에도 생존해 있었지만 특별한 ...2020.10.29 11:17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의 전염에 있어 '밀착 접촉'의 명확한 의미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전에는 밀착 접촉의 의미가 '15분 동안 감염자로부터 6피트(1.8m) 이내에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CDC는 이보다 짧은 시간 동안의 접촉이라고 하더라도 감염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운 지침을 내놓았다. 감염자와 연속적으로 15분 동안 접촉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24시간 동안 같이 있던 시간이 총 15분 이상이 된다면 밀착 접촉으로 인정하게 된 것이다.이는 CDC의 '질병률과 사망률 주간 보고서'에 발표된...2020.10.29 10:30
‘코로나19’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가 생활화됨에 따라 감기 등 국내 감염질환 환자 수는 코로나 유행 전인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반면,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환자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진료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당뇨로 내원한 환자 수는 9,7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010명보다 700여 명 증가했다. 또한, 고지혈증 환자도 13,409명으로 2019년 동기간 12,928명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성질환 환자에게 특히 예후가 좋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증상을 방치하지 ...2020.10.28 16:40
현대인들에게 잘 알려진 정신질환 우울증은 생각보다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인들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편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신질환은 보통 성인에게만 나타나는 것이라 인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비비씨(BBC)에서 전한 소식에 의하면 북아일랜드의 어린이와 젊은층이 영국의 다른 지역들에 비해 불안과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무려 25%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보건사회복지위원회(HSCB)가 진행한 것으로 연구팀은 2~19세 사이의 3,000명 이상의 어린이와 젊은이들의 데이터를 수집. 18개월 동안 2,800명이 넘는 부모들의 정신 건강과 행복에 대한 점을 조사했다.그 결과 북아일랜드의 8명 중 1명의 아이들은 정...2020.10.28 16:23
담낭은 간, 췌장과 함께 담즙 생산 및 저장, 배출 등 여러 가지 역할을 소화하는 담도계의 일부분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코올 섭취가 간에만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하는데, 최근 헬스라인(healthline)에 의하면 알코올이 '담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단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끈다.음주는 간 건강뿐만 아니라 담도계의 위험 요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는 곧 지난 2019년 Gut and LiverTrusted Source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 결과에 의해 더 구체화 되었는데, 해당 연구는 알코올 사용과 담석 위험에 대한 24개의 연구 결과를 검토했으며 그 결과 연구원들은 적당한 알코올 섭취가 담석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2020.10.28 16:15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 정형외과에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손저림증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적 횡수근 인대 절개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내시경적 횡수근 인대(Transverse carpal ligament) 절개술은 기존 개방적 횡수근 인대 절개술보다 수술 후 흉터가 적게 남는다. 손목 부위에 약 1cm 정도의 최소 침습 수술법으로 절제술 후 발생하는 반흔통, 기둥통도 예방할 수 있다. 수술시간도 한 손에 15분 이내로 짧다. 특히 수술 후 2~3일 정도 압박 드레싱만을 유지하며, 부목 고정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수근관 증후군으로도 불리는 손저림증은 수근관을 지나는 정중신경에 지속적인 압박으로 생기...2020.10.28 15:38
지난 겨울을 보내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어느덧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여가생활의 변화도 바꾸어 놓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호텔이나 콘도와 같은 집객 시설 방문은 크게 줄어든 반면, 한적한 산이나 계곡을 찾는 등산객과 야영객들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가을 단풍의 절경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중년들에겐 더욱 큰 위로가 될 전망이다.하지만 최근 일교차가 15도 이상 나타나면서 중년들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날씨가 추워지면 체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는데 특히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가 적은 초보 등산객과 야영객이 크게 증가한 만...2020.10.28 15:3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강태욱 교수팀(강태욱, 박시영, 정호진 교수)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64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전시우수상을 수상했다.강태욱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요추부 추간판절제술의 예후를 비교한 연구(Comparison of Outcomes of Percutaneous Endoscopic Lumbar Discectomy and Open Lumbar Discectomy: A Nationwide Population Based Study)’를 통해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강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8년 까지 국내에서 요추부 추간판 절제술을 받은 환자 549,531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통적인 관...2020.10.28 15:06
기존 완속?지속적 치료보다 적절한 목표 범위의 나트륨 농도로 빠른 교정 및 과도한 교정 감소우리 몸의 수분은 혈액 내 전해질 농도에 의한 삼투압 현상으로 세포 안팎을 이동한다. 이때 전해질 농도를 결정하는 가장 중요한 입자가 나트륨이다. 혈액 1L당 나트륨 농도가 135mmol 미만인 경우 저나트륨혈증으로 진단되는데, 저나트륨혈증은 세포 내 수분을 증가시켜 뇌세포가 붓게 되고 다양한 신경학적 증상의 원인이 된다. 주로 식욕부진, 두통, 오심, 구토, 쇠약감 등의 증상이 나타나고, 심한 경우 경련과 혼수 증상이 나타나며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저나트륨혈증은 병원 입원환자의 14~42%에서 발생하며 입원기간과 사망률을 증가시키는...2020.10.27 10:30
10월은 남녀노소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할 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이다.세계 유방암 예방의 달을 맞아 대중들에게 유방암에 대한 인식을 증대시키고 관련 연구재단에 후원하는 다양한 행사가 매년 10월에 전 세계에서 진행된다. 한국유방암학회도 10월을 ‘유방암 예방의 달’로 지정하고 10월 중에 핑크리본 캠페인과 유방암의 위험성과 정기검진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유방암은 유방에 발생하는 모든 악성 종양을 통틀어 지칭한다. 일반적으로 유방암은 모유의 통로인 유관과 모유를 만드는 소엽에서 발생한 암을 일컫는다. 국내 여성의 경우 유선조직이 많이 분포된 치밀 유방의 비율이 높은데, 치밀 유방의 ...2020.10.26 16:16
불과 1년 전까지만 해도 손소독제를 자주 사용하거나 향균 물티슈로 접촉이 많은 곳을 문지르고, 공중 화장실에서 휴지 등을 이용해 변기 커버를 내리는 사람들에게 '너무 예민하다'거나 '결벽증' 같다는 소리를 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러나 작년 겨울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인구 10명 중 1명 꼴로 확진자를 발생시키며 사람들을 공포로 몰아넣은 코로나19가 전반적인 위생 의식을 강화시켰다. 전에는 결벽증 취급을 당했던 수많은 행동들이 코로나19의 확산 아래에서는 당연히 해야 할 행동이 된 것이다.그러나 이러한 행동들에 의문을 품는 이들도 있다. 혹시 이 보이지 않는 고약한 바이러스를 막기 위한 행동들이 무의미한 것...2020.10.26 10:54
잠자면서 꿈을 꾸게 되면 운동신경이 억제되어 몸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만약 꿈꾸다 갑자기 발길질하거나 고함을 치는 수면장애가 있으면 우울증과 감정표현불능증을 앓을 위험이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신경과 이상암 · 김효재 교수팀은 꿈을 꿀 때 이상행동을 하는 렘수면 행동장애 환자와 일반인의 정신건강상태를 분석한 결과, 렘수면 행동장애가 있을 경우 일반 집단보다 우울증, 감정표현불능증 유병률이 각 1.5배, 1.6배 높다고 최근 밝혔다.수면은 비렘수면과 렘수면 단계가 번갈아 4~6차례 반복되며 이루어진다. 잠이 들기 시작할 때부터 깊은 잠에 빠지기까지의 비렘수면 단계에서는 눈동자가 거의 움직이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