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12 10:25
전립선암 검사를 받아보신 적 있나요? 아직까지 우리나라는 전립선암에 대한 인식이 높지 않다. 이와 반대로 유병률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전립선암 환자 평균 연령은 60~70대로 고령일수록 발생률이 높아지는 특성을 고려해볼 때, 노년층의 증가와 큰 연관이 있다. 조기발견 시 90% 이상의 완치율을 보이지만, 진단이 늦어질수록 가파르게 떨어진다.뒤늦게 진단받은 전립선암 어떤 치료를 할 수 있을까?전립선암 초기에는 아무런 증상이 없다.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진단 시에는 초음파, MRI, PSA(전립선특이항원) 수치, 암조직 검사 등 다양한 검사를 통해 위험도를 5단계로 구분한다. 또한, 연령별 기대여...2020.08.12 10:11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강무일 교수(공동 교신저자), 혈액내과 이종욱 교수(공동 교신저자), 내분비내과 하정훈 교수(공동 제1저자), 혈액내과 박성수 교수(공동 제1저자) 연구팀이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서울성모병원에서 조혈모세포이식을 받은 뒤 조기 난소부전이 생긴 40세 이하 환자 234명을 대상으로 호르몬 치료 효과를 분석한 결과, 조기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은 그룹의 골밀도 개선 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대상 환자를 호르몬 치료군(170명)과 치료를 하지 않는 군(64명)으로 나누고 척추와 대퇴골의 골밀도를 24개월 동안 측정한 결과, 특히 호르몬 치료군의 요추 골밀도가 현저히 증가한 것으로 확인...2020.08.12 10:0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시영 교수팀(박시영 교수, 강태욱 교수, 정호진 교수)이 지난 2일과 3일 양일간 서울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개최된 '제37차 대한척추외과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향산학술상을 수상했다.향산학술상은 대한척추외과 학술대회에서 발표된 논문 가운데 연구내용이 우수하고 학문적인 기여도가 가장 큰 논문을 선정해 주는 상으로서, 박시영 교수팀은 양방향 내시경 척추수술의 안전성과 유용성을 평가한 연구로 척추외과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수상의 주인공이 됐다.수년 전부터 양방향 내시경을 이용한 척추 수술이 시행되고 있고, 그 효과에 대한 연구는 많이 알려져 있지만, 그 안전...2020.08.12 09:52
일반적으로 충치는 당분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섭취한 후 양치를 하지 않았을 때 발생할 것라 생각한다. 하지만 설탕을 굳이 많이 먹지 않아도 충치가 생길 가능성을 높이는 의외의 음식들이 밝혀져 관심을 끈다.뉴질랜드헤럴드(nzherald)가 전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뉴질랜드의 오클랜드 대학교와 어린이 병원이 어린이 발달에 대한 연구에 의해 수집된 정보를 조사한 뒤 흰 빵과 쌀, 국수 그리고 몇명 아침에 섭취하는 시리얼 등과 같은 정제된 녹말이 아이들의 충치를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이번 연구는 약 4,000명 이상의 어린이들의 치과 진료 기록과 아이들이 2살 때 수집했던 치아의 위생 및 식품 소비에 대한 정보를 참조한 것...2020.08.11 14:04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최근 5년간(‘15~’19년) 살모넬라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발생 5,023명 중 3,750명(75%)이 기온과 습도가 높은 여름철(8~9월)에 집중적으로 발생하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살모넬라: 식중독 원인균으로 오염된 계란, 쇠고기, 가금육, 우유가 주요 원인이 되며, 주로 복통?설사?구토?발열 등 위장장애를 일으킴살모넬라 식중독의 주요원인 식품으로는 달걀 등 난류와 그 가공식품(케이크, 계란지단 등)이 65%(3,287명)로 가장 많았고, 김밥 등 복합조리식품 7%(369명), 육류 5%(243명) 순으로 조사되었다.여름철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요령은 다음과 같다....2020.08.11 11:04
가톨릭대학교 여의도성모병원(병원장 김용식)이 브이픽스 메디컬(대표이사 황경민)과 지난 8월10일(월) ‘실시간 디지털 조직검사법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실시간 디지털 조직검사는 브이픽스 메디컬에서 개발한 초소형 공초점 레이저 현미경(씨셀)을 이용하여 5초 이내에 고해상도 병리 이미지를 생성, 병리 진단이 가능한 신기술이다. 이 기술은 수술 중 병리진단이나 내시경, 초음파 조직검사 등에 적용 가능하다. 또한 기존 병리진단 프로세스에 비해 진단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한다.김진일 의무원장은 “실시간 디지털 조직검사 개발을 통해 수술 시간의 단축 및 안정성 개선을 가져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2020.08.11 10:44
식도암 다학제 통합진료를 실시하며 국내 식도암 맞춤형 치료를 선도해 온 서울아산병원이 국내 식도암 환자 6명 중 1명을 치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아산병원 암병원 식도암센터는 2010년부터 10년 간 병원을 찾은 식도암 환자 현황과 가장 최근 발표된 국가암등록통계(2017년)를 비교 분석했다.그 결과 2017년 한 해 동안 새롭게 서울아산병원을 찾은 식도암 환자가 4백여 명으로, 국내 전체 신규 식도암 환자가 2천 5백여 명인 것과 비교했을 때 약 16% 정도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식도암은 암 발생률로 보면 국내 10대 암은 아니지만 5년 생존율이 전체 암 중 5번째로 낮을 정도로 치료가 어려워 의료진의 경험이 매우 중요한데, 서...2020.08.11 10:38
고려대학교 구로병원(병원장 한승규)이 서울대학교 약학대학(학장 박형근)과 의약학기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8월 6일(목)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교수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고려대 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 서재홍 연구부원장, 서울대학교 약학대학 박형근 학장, 이정원 약학연구소 부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국가과학기술과 의약학기술 발전을 위해 ▲공동연구 추진을 위한 기술 확보 및 공동연구 교류 ▲공동연구 개발을 위한 인력 교류 ▲공동연구 개발의 사업화 지원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고려대학교 구로병원 한승규 병원장은 “고려대학교 구로병원은 중증환자 비율이 높으면서도 연구...2020.08.11 10:23
“병명 몰라 고통스러웠던 어린시절 떠올리며 써...파브리병 환우들의 아픔 사라지길” 국내 파브리병 환우회 ‘파브리코리아(회장 임봉기)’는 ‘2020 Let’s Get Fabry Creative Contest!(이하 ‘2020 글로벌 파브리 창작 콘테스트’)’에서 한국인 환우 김건우 씨(48세, 남)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파브리병은 X염색체의 유전적 변이에 의해 나타나는 유전질환으로, 말단 통증, 신부전, 좌심실 비대증, 뇌졸중 등의 증상이 전신에 걸쳐 비특이적으로 발현된다. 초기에 나타나는 말단 통증은 손발 끝이 타는 듯한 고통으로 삶의 질을 저하시키며,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신장, 심장 등 세포 및 장기들이 손상돼, 조기진단과 적기 치료는 무...2020.08.11 10:17
뉴욕타임스, CNN, BBC 등 주요 해외 언론, 연구 결과 앞다퉈 보도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위탁 관리한 생활치료센터 연구 결과를 뉴욕타임스, CNN, BBC 등 해외 언론이 중요한 논문으로 앞다퉈 소개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순천향대학교 중앙의료원 감염내과 연구팀은 지난 3월 6일부터 26일까지 ‘충남대구1 생활치료센터(천안시 우정공무원교육원)’에 격리된 코로나19 확진자를 후향적으로 코호트 연구한 결과를 국제학술지 JAMA internal medicine(IF 18.625)에 발표했다.연구 결과, 코로나19는 무증상 환자와 유증상 환자의 바이러스 배출량이 비슷해 무증상 환자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연구진은 생활치료센터에 격리된...2020.08.11 10:13
삼성서울병원은 최근 보건복지부 주관한 ‘20년 연구중심병원육성R&D지원사업 신규 유닛’에 선정됐다고 밝혔다.삼성서울병원은 정밀의학 분야의 연구 플랫폼인 정밀의학혁신연구소(소장 박준오)와 유전체연구소(소장 박웅양)를 중심으로 ‘미래 선도형 K-MedStation 구축을 통한 암 면역?세포?대사 치료 글로벌 비즈니스 모델 확립’ 과제로 지원한 바 있다.사업 지원에 앞서 대덕연구단지, 대덕테크노밸리 등의 바이오산업 인프라와 인접한 충남대학교병원과 컨소시엄을 이루고, 17개 참여기업으로부터 100억원 상당의 현금 및 현물을 유치함으로써 산학연병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활용한 것이 주효했다.신규 유닛 주관 연구책임자인 박...2020.08.11 10:09
인하대병원이 발열·호흡기 질환자들의 편의와 감염증 확산차단 강화를 목적으로 발열·호흡기 진료소를 이전했다.인하대병원의 새로운 발열·호흡기 진료소(컨테이너형)는 지난 7일 완공된 뒤 10일 처음 문을 열고 환자를 맞았다.새 진료소의 가장 큰 특징은 동선의 일원화이다. 원무 접수 후 X-ray 촬영과 수납까지 진료소 내에서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기존 진료소는 촬영이 필요할 경우 별도의 분리 동선을 이용해야 했다. 특히 스스로 거동이 어려운 환자는 시설 문제로 진료가 제한돼 응급실까지 재이동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또한 2차 대유행 등 환자의 급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대기시설도 개선했다. 기상변화에 따른 불편사항을...2020.08.11 10:05
가천대 길병원 척추센터/신경외과 손성 교수, 중소기업벤처부의 TIPS 과제로 선정돼최초침습 척추수술을 위해 방사선 피폭 걱정은 없고 정확도가 높은 '고정밀 수술 항법 시스템(Navigation system)'이 개발된다.가천대 길병원 척추센터/신경외과 손성 교수는 산학 연계 창업팀인 지메디텍(대표이사 김선태) 그리고 액트너랩(대표이사 조훈제)과 공동으로 “척추수술을 위한 고정밀 수술항법 시스템 개발”에 착수한다고 10일 밝혔다.이번에 개발되는 시스템은 기존 C-arm과 CT가 활용되던 항법 시스템을 개선해 낮은 방사선 피폭과 높은 정확도로 미세침습 척추수술에도 쓰일 수 있는 고정밀 수술 항법 시스템이다. 이번 연구 개발은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