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0.30 11:00
붉은 색을 띄는 고기 및 유제품을 많이 섭취하는 이들에게 암 발병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화제다.메디컬엑스프레스(Medicalxpress)에 의하면 텔 아비브 대학의 베레드 파들러-카라바니 교수에 의해 이번 연구가 주도되었으며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9월 23일 BMC Medicine에 소개됐다.Neu5Gc는 포유류 조직에서 발견되지만 가금류, 생선류에서는 발견되지 않는 당분자다. 인간은 유제품과 육류 제품에 처음 노출될 수 있는 유아기에 Neu5Gc에 대한 항체를 발달시키는데 이러한 항체는 현재 대장암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이 항체가 육류, 유제품과 직접적으로 어떤 연관을 맺고 있는지는 발견되지 않았다.이에...2020.10.30 10:59
치매에 이어 뇌에 나타나는 대표적 퇴행성 질환인 파킨슨병은 아직까지 인간이 정복하지 못한 질환 중 하나다. 때문에 무엇보다 조기 진단이 중요한데, 최근 이러한 특징을 가진 파킨슨병을 간단한 피부 검사로도 비교적 정확하게 진단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전해졌다.뉴스-메디컬(News-medical)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신경과학 및 사회복지학을 다루는 학술지 Movement Disorders에 실린 이번 연구는 화학적 분석으로 피부 샘플에서 알파 시뉴클레인 덩어리를 감지. 파킨슨병 진단을 돕는 것으로 확인됐다.아이오와 주 생명과학 아누만타 칸타사미 교수는 "현재 파킨슨병 조기 진단에 이용할 수 있는 간단하면서도 쉽고 신뢰할 수 있는 테스트...2020.10.29 15:50
파킨슨 병은 움직임이 느려지는 서동증, 관절이 굳어지는 강직, 그리고 가만히 있어도 몸이 떨리는 진전 3가지 증상이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병이다. 파킨슨 병은 뇌안의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 물질이 감소되면서 생기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도파민이 포함된 약물을 복용하는 것만으로도 증상이 많이 호전될 수 있다.하지만 모든 약들이 그렇듯 약물을 복용하다 보면 약제에 내성이 생기게 되어 효과가 줄 게 된다. 다른 약물 내성과는 달리 약효가 주는 것 뿐 아니라 약물로 인해 체내에 도파민이 너무 과해지면 파킨슨병과 반대로 의도치 않게 움직임이 과하게 발생하는 이상 운동증이 생길 수 있는데 이는 파킨슨병 환자들이 원래 증상인 서동...2020.10.29 15:44
보통 요로결석을 예방하려면 차와 커피 대신 물을 더 많이 마셔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최근 한 연구에 의하면 차와 커피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면 오히려 요로결석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메디컬다이얼로그(Medicaldialogues)가 전한 소식에 의하면 연구팀은 국제의학학술지데이터베이스인 Medline, 코크란 라이브러리, 스코퍼스 등의 데이터 베이스를 토대로 커피, 차의 소비와 요로결석 관계에 대해 검토했다.총 13개의 연구가 포함된 이번 연구 결과, 카페인이 300~360mg을 초과할 경우 이뇨 작용외에도 칼슘, 나트륨, 마그네슘이 소변으로 배출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확인했다. 즉 커피는 기타 다른 성분들과...2020.10.29 15:41
당신이 어디에 사는지에 따라 당뇨병이나 고혈압, 비만, 우울증 등과 같은 만성질환 위험률이 높아지기도 낮아지기도 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화제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에 의하면 미국 의학 협회 저널에 실린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의 아론 바움 박사 등으로 구성된 연구팀이 진행한 것으로 2008년 2018년 자향군인회 뉴욕항 의료시스템에서 실시한 약 500만 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이뤄졌다.연구팀은 재향군인 보건청의 통합 의료 기록에서 국가청구 데이터를 조사했고 실험 참가자들 중 약 100만 명이 연구 기간 동안 한 번 움직인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연구원들은 우편번호를 기반으로 움직인 개인을 구별하고 당...2020.10.29 11:21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년기에 폐암으로 진단되는 환자들 또한 점점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7년 국내 폐암 환자 5명 중 1명은 80세 이상이다.고령에 폐암으로 진단되면 어차피 치료를 받아도 효과가 좋지 않을 것이라는 걱정 때문에 치료 자체를 포기하는 환자들이 많은데, 고령이어도 조기에 발견해 수술을 받으면 아무 치료를 받지 않는 것보다 생존율이 5배나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서울아산병원 호흡기내과 최창민 교수팀이 2014년부터 3년간 1, 2기 비소세포폐암으로 진단 받은 80세 이상 환자 8백여 명의 치료 결과를 분석한 결과, 수술을 받은 환자들 중 약 72%가 3년 뒤에도 생존해 있었지만 특별한 ...2020.10.29 11:17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는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코로나19를 유발하는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의 전염에 있어 '밀착 접촉'의 명확한 의미에 대한 새로운 지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이전에는 밀착 접촉의 의미가 '15분 동안 감염자로부터 6피트(1.8m) 이내에 있는 것'이었다. 그러나 CDC는 이보다 짧은 시간 동안의 접촉이라고 하더라도 감염 위험성이 있다는 것을 인정하고 새로운 지침을 내놓았다. 감염자와 연속적으로 15분 동안 접촉하는 것이 아니더라도, 24시간 동안 같이 있던 시간이 총 15분 이상이 된다면 밀착 접촉으로 인정하게 된 것이다.이는 CDC의 '질병률과 사망률 주간 보고서'에 발표된...2020.10.29 10:30
‘코로나19’로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 등 개인위생 관리가 생활화됨에 따라 감기 등 국내 감염질환 환자 수는 코로나 유행 전인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든 반면, 당뇨와 고혈압,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 환자 수는 오히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진료 통계에 따르면 ‘코로나19’ 대유행이 시작된 올해 3월부터 9월까지 당뇨로 내원한 환자 수는 9,722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9,010명보다 700여 명 증가했다. 또한, 고지혈증 환자도 13,409명으로 2019년 동기간 12,928명보다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이 같은 결과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만성질환 환자에게 특히 예후가 좋지 않다는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라 증상을 방치하지 ...2020.10.28 16:40
현대인들에게 잘 알려진 정신질환 우울증은 생각보다 주위를 둘러보면 많은 인들이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한 편이다. 하지만 이러한 정신질환은 보통 성인에게만 나타나는 것이라 인지하는 경우가 많은데, 최근 비비씨(BBC)에서 전한 소식에 의하면 북아일랜드의 어린이와 젊은층이 영국의 다른 지역들에 비해 불안과 우울증을 겪을 확률이 무려 25%나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이 연구 결과는 영국의 보건사회복지위원회(HSCB)가 진행한 것으로 연구팀은 2~19세 사이의 3,000명 이상의 어린이와 젊은이들의 데이터를 수집. 18개월 동안 2,800명이 넘는 부모들의 정신 건강과 행복에 대한 점을 조사했다.그 결과 북아일랜드의 8명 중 1명의 아이들은 정...2020.10.28 16:23
담낭은 간, 췌장과 함께 담즙 생산 및 저장, 배출 등 여러 가지 역할을 소화하는 담도계의 일부분이다.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코올 섭취가 간에만 영향을 미칠 것이라 생각하는데, 최근 헬스라인(healthline)에 의하면 알코올이 '담낭'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단 사실이 알려져 관심을 끈다.음주는 간 건강뿐만 아니라 담도계의 위험 요인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리고 이는 곧 지난 2019년 Gut and LiverTrusted Source 저널에 발표된 한 연구 결과에 의해 더 구체화 되었는데, 해당 연구는 알코올 사용과 담석 위험에 대한 24개의 연구 결과를 검토했으며 그 결과 연구원들은 적당한 알코올 섭취가 담석의 위험 감소와 관련이 있다...2020.10.28 16:15
노원을지대학교병원(병원장 유탁근) 정형외과에서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손저림증 환자를 대상으로 ‘내시경적 횡수근 인대 절개술’을 시행하고 있다고 전했다.내시경적 횡수근 인대(Transverse carpal ligament) 절개술은 기존 개방적 횡수근 인대 절개술보다 수술 후 흉터가 적게 남는다. 손목 부위에 약 1cm 정도의 최소 침습 수술법으로 절제술 후 발생하는 반흔통, 기둥통도 예방할 수 있다. 수술시간도 한 손에 15분 이내로 짧다. 특히 수술 후 2~3일 정도 압박 드레싱만을 유지하며, 부목 고정 없이 일상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수근관 증후군으로도 불리는 손저림증은 수근관을 지나는 정중신경에 지속적인 압박으로 생기...2020.10.28 15:38
지난 겨울을 보내며 시작된 코로나19 사태가 어느덧 가을을 맞이하고 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여가생활의 변화도 바꾸어 놓았는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호텔이나 콘도와 같은 집객 시설 방문은 크게 줄어든 반면, 한적한 산이나 계곡을 찾는 등산객과 야영객들이 크게 증가했다. 또한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가을 단풍의 절경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격고 있는 중년들에겐 더욱 큰 위로가 될 전망이다.하지만 최근 일교차가 15도 이상 나타나면서 중년들의 건강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날씨가 추워지면 체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 혈관이 수축하는데 특히 자연환경에 대한 이해가 적은 초보 등산객과 야영객이 크게 증가한 만...2020.10.28 15:34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강태욱 교수팀(강태욱, 박시영, 정호진 교수)은 지난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64차 대한정형외과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학술전시우수상을 수상했다.강태욱 교수팀은 이번 학술대회에서 ‘빅데이터를 이용한 요추부 추간판절제술의 예후를 비교한 연구(Comparison of Outcomes of Percutaneous Endoscopic Lumbar Discectomy and Open Lumbar Discectomy: A Nationwide Population Based Study)’를 통해 이 상의 주인공이 됐다.강 교수팀은 2007년부터 2018년 까지 국내에서 요추부 추간판 절제술을 받은 환자 549,531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그 결과 전통적인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