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2 16:55
잠을 자는 과정에서 주변에서 불편함을 호소하는 사람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수면은 호르몬 균형을 유지하고 피로회복의 기능이 있지만, 적절한 잠을 자지 못한다면 수면장애로 인해 고통받게 된다. 수면장애의 원인은 다양함으로 수면다원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수면다원검사는 수면 중에 발생하는 여러 가지 비정상적인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 검사법으로 코골이, 수면 무호흡증, 불면증, 기면병, 주간 졸음증, 렘수면행동장애, 몽유병, 주기성 사지운동장애 등 다양한 수면 질환의 진단에 가장 기본적인 필수검사로 방사선 등의 노출이 없어서 안전하고 별다른 통증이 없어 유아부터 노인까지 누구나 받을 수 ...2020.11.12 16:26
대한골대사학회(회장 이장희?이사장 김덕윤)가 골다공증 골절이 질병 부담이 높을 뿐 아니라 정부 재정에까지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대한골대사학회는 제32차 추계학술대회 제8차 Seoul Symposium on Bone Health에서 ‘고령화 사회 골다공증 치료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하고, 골다공증 및 골다공증 골절이 국가 재정에 미치는 영향과 질병 부담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들을 발표하고 골다공증 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주제발표에는 △김상민 대한골대사학회 대외협력이사(고려의대 구로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하영 대한골대사학회 역학이사(울산의대 강릉아산병원 내분비내과) △배그린 교수(이...2020.11.12 15:33
환자의 임상 증상과 생체 신호를 통해 질병을 예측하는 인공지능(AI) 모델 개발이 활발한 가운데 인공지능이 유전자 돌연변이도 예측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안과 한진우, 이준원 교수와 서울아산병원 안과 임현택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을 통해 무홍채증에서 PAX6 유전자의 돌연변이를 예측하고 실험을 통해 인과관계성을 증명했다고 12일 밝혔다.무홍채증은 안과의 대표적인 유전질환이다. 홍채가 정상적으로 형성되지 못해 시력 저하 및 눈떨림을 유발할 수 있다. 11번 염색체의 PAX6 유전자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동반된 WT1 유전자와 PAX6의 결손으로 생기는 경우 윌름...2020.11.11 16:53
작년 겨울부터 시작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전세계 누적 확진자가 5천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사망자는 130만명에 달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 지구촌은 유래 없는 비상사태에 처하게 되었다. 이에 코로나19에 대한 백신 개발 뿐만 아니라 이 전염병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도 활발하게 진행 중인데, 최근 코로나19가 인간의 뇌 건강과 정신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을 받고 있다.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는 신경윤리학자이자 신경학 교수인 주디 일레스(Judy Illes)와 그녀의 팀인 UBC가 새로운 논문에서 코로나19가 21세기에 발생했던 사스, 신종플루, 지카 바이러스와 같은 전염병들과 비교...2020.11.11 11:02
건국대병원 산부인과 이선주 교수가 자궁경부암의 전 단계를 나타내는 자궁경부 전암병변 치료에서 기존의 환상전기절제술(Loop electrosurgical excision procedure, LEEP) 후 냉응고술을 함께 시행하면 절단면에 병변이 남아도 추가 치료없이 재발률을 낮출 수 있다고 논문을 통해 발표했다.*Loop electrosurgical excision procedure combined with cold coagulation for cervical intraepithelial neoplasia and adenocarcinoma in-situ: a feasible treatment with a low risk of residual/recurrent disease (Infectious Agents and Cancer, 2020년10월 게재)이는 지난 10월 SCI급 국제학술지인 ‘감염인자 및 암((Infectious Agents and C...2020.11.11 11:00
국내 뿐 아니라 전 세계인들의 목숨을 위협하고 있는 코로나19와 관련된 새로운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받고 있다.CTV뉴스(Ctvnews)가 전한 소식에 의하면 코로나19 감염 후 수개월이 지난 후에도 후유증을 오래 겪는 환자들 중 일부 환자들 사이에서 손과 발의 피부에 다양한 발진과 피부 질환이 나타나 고통을 겪는다는 사실이 연구 결과로 밝혀졌다.연구팀은 세계 최대를 자랑하는 피부질환자 등록부를 살펴본 결과 코로나19 후유증을 오래 겪는 환자들은 감염 후 60일 이상 피부 증상을 경험한 것을 확인했다. 연구팀이 살펴본 피부질환자 등록부는 국제피부과학학회와 미국피부과학아카데미가 공동으로 작성한 것으로 39개국에 걸친 990건의...2020.11.11 09:52
비만인 갱년기 여성에게서 치밀 유방이 감소한다는 연구 결과가 제시됐다.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원장 신호철) 유방갑상선암센터 외과 김은영 교수, 코호트연구소 류승호·장유수 교수 공동 연구팀은 2015~2018년도 사이에 강북삼성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은 35세~65세 여성 82,677명을 조사한 결과, 갱년기 전환기부터 치밀 유방의 유병률이 감소하고, 특히 비만 여성에게서 더 두드러지는 것으로 분석됐다고 최근 밝혔다.치밀 유방이란 유방에 지방조직이 적고 유선조직의 양이 많은 상태를 지칭한다. 치밀 유방인 경우 지방 요소 양에 비해 유선 조직 요소가 많아 방사선이 투과하기 어렵다. 이 밀도는 연령, 분만, 폐경 등 다양한 요인의 영...2020.11.10 11:45
경북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박근규, 최연경 교수 연구팀(공동 1저자, 변준규 박사, 박미향 박사과정)이 ‘글루타민 대사 억제제를 면역항암제와 병용 할 경우 T-림프구에 의한 암세포사멸을 크게 증가시킴을 발견하고, 암 대사 억제제와 면역항암제의 시너지 효과에 대한 기전’을 규명했다는 소식이다.이번 연구 성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연구재단에서 추진하는 중견연구자지원사업과 바이오·의료기술개발사업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생화학 및 분자생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Molecular Cell (impact factor, 15.584)’에 개재됐다.연구팀은 글루타민이 결핍된 종양미세환경에 노출된 암세포는 성장은 둔화되지만 면역회피 단백...2020.11.09 18:14
대전대학교 한방병원 동서암센터, 한국한의학연구원 임상의학부의 임상연구에서 유방암 수술 후 나타나는 상지 림프 부종 치료에 대한 전자 뜸 치료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인되었다.림프 부종은 림프 순환 장애로 인해 간질액이 국소에 축적되는 것으로 정의된다. 유방암 관련 상지 림프 부종은 이차성 림프 부종의 가장 흔한 원인 중 하나로, 림프절을 외과적으로 제거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시행한 후에 발생한다. 상지 림프 부종은 상지의 무게감, 통증, 운동 범위 감소 및 피부 비후 등으로 이어진다. 이러한 증상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고 직업 활동에도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수술 및 방사선 요법의 접근 방법이 보수적으로 변화하고...2020.11.09 10:57
정상 체중이거나 심지어 저체중이어도 상대적인 지방량이 많으면 지방간 발생 가능성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최근 발표됐다.이대목동병원 소화기내과 김휘영 교수 연구팀은 지방간이 없었던 평균 연령 45세의 성인 건강검진 수검자 9천여 명을 대상으로 체질량지수(BMI)에 따라 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 등 4개 군으로 나눠 추적 분석했다.연구팀에 따르면 지방간 발생을 예측하는데 근육량에 비해 지방량이 더 유용한 지표로 드러났다. 비만이 아니라도 지방량이 증가하고 근육량이 감소한 경우는 지방간 위험이 높아졌고, 심지어 몸무게가 정상이거나 심지어 저체중이어도 지방량이 증가하면 지방간 발생 비율이 높아졌다.김 교수는 “기...2020.11.09 10:48
암 전이는 암과 연관된 사망의 최대 90%를 차지할 만큼 중요한 원인이며, 치료방법도 제한적이라 예후가 매우 불량하다. 특히 폐는 모든 암종에서 가장 흔하고 공통적인 전이 장소이지만 암세포의 형질 변이가 빈번해 기존 치료법 개발에 한계가 있었다.하지만 최근 울산의대 서울아산병원·연세의대 연구진이 흑색종 쥐 모델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폐의 특정 단백질이 결핍되면 폐 염증반응을 활성화시켜 암 전이에 유리한 환경을 제공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동안의 여러 연구를 통해 암세포 주변의 염증 등 미세환경이 암 전이 형성에 핵심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알려져 있었다. 특히 폐 같은 경우 혈관이 풍부하고 고농도의 산소가 유...2020.11.09 10:11
크론병과 궤양성대장염 등 염증성장질환(IBD)은 중증난치질환으로 복합적인 요인에 의해 발병하기 때문에 원인 치료에 의한 완치가 불가능한 편이다. 때문에 염증성 장질환의 최선의 치료방법은 발병의 중요한 위험인자들 중 하나인 식습관을 변화시킴으로써 원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연구되어 오곤 했다..최근 미국에서 하버드의과대학계열 병원 구성원, 공중보건대학 직원 등 건강한 성인 약 2만9천명을 대상으로 약 30년간 진행한 전향적 코호트 연구에서 식사패턴으로 분석한 식사염증패턴(EDIP, empirical dietary inflammatory pattern)점수와 크론병 발병위험도의 상관관계가 발표됐다.연구에서 사용된 식사염증패턴점수(표 참조)는 18개...2020.11.06 15:44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의 몸에서는 코르티솔 호르몬이 급상승하게 된다. 코르티솔은 부신피질에서 생성되는 스테로이드 호르몬의 일종으로, 외부에서 오는 스트레스 등의 자극에 신체가 적절하게 대항할 수 있도록 각성을 돕는다. 코르티솔 호르몬은 생존에 꼭 필요한 것이기 때문에 적절하게 분비되어야 하지만, 과도한 스트레스로 수치가 높아지면 불안장애, 우울증 등 정신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또한 코르티솔이 과도하게 분비되었을 때 발병하는 쿠싱증후군이나 반대로 적게 분비되었을 때 발생하는 에디슨병 등 코르티솔이 비정상적으로 분비되었을 때 노출되는 질환도 있다. 쿠싱증후군의 경우 비만, 당뇨병, 고혈압, 뼈엉성증, 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