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8.04 11:01
음식 섭취는 인간의 건강에 직접적이면서도 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그렇기에 건강관리를 하는 이들이라면 반드시 식단관리, 식습관 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은데, 아이러니하게도 이런 음식이 '치아' 건강에 영향을 어떤 식으로 주는 지에 대한 관심은 적은 편이다.또 치아에 영향을 주는 음식에 대한 정확한 정보에 대해 알고 있는 이들이 드문데, 최근 미국의 한 매체 마던개너(modernghana)에서 432명을 대상으로 '음식&치아'에 대해 진행한 글로벌 설문조사 내용을 공개해 관심을 끈다.이번 설문 조사는 음식이 치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사람들의 생각을 들어본 것으로 치아 건강을 위해 과일 주스나 스무...2020.08.04 10:33
고려대 구로병원 산부인과 신정호 교수팀이 단위 병원 기준 세계 최초로 ‘골반장기탈출증 단일공 로봇수술 100례’를 돌파했다.골반장기탈출증은 자궁, 방광, 직장 등의 장기들이 질을 통해 밑으로 처지거나 밖으로 빠져 나오는 질환으로, 출산을 경험한 50대 이상 여성 10명 중 3명에서 발병할 정도로 중년 이상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골반장기탈출증은 배뇨장애, 질 출혈, 골반통증, 보행 장애 등 다양한 증상의 원인이 되며 삶의 질을 현저히 떨어뜨리기 때문에 적극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폐경 이후 노화가 진행되면서 증상이 심해지므로 연령이 높아질수록 수술적 치료가 필요한 경우가 증가하고, 70대 환자들이 가장 많이...2020.08.04 09:57
한림대동탄성심병원 내분비내과, 외래에 검사기기 갖추고 합병증 검사에 대한 거부감 낮춰몇 년 전부터 당뇨병을 앓고 있는 A씨는 올해 초 담당 의사로부터 당뇨병 합병증인 당뇨병성신경병증이 의심된다며 말초신경병증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그는 새로운 검사를 받아야 한다는 부담과 ‘몸 관리만 잘 하면 문제없겠지’라는 생각으로 검사를 받지 않았다. 그러나 몇 달 후 실제로 당뇨병성신경병증이 나타났다. 처음에는 통증으로 불편한 정도였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잠도 못 잘 정도로 통증이 심해졌다. 결국 그는 신경병증 치료를 위해 더 많은 약을 처방받으며 치료를 받아야 했다. 지금에 와서야 의료진이 얘기했던 대로 초기...2020.08.03 10:37
한양대·경희대 공동연구팀, 세계적 학술지 ’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게재자기 몸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질환인 류마티스관절염 발병의 새로운 원인 유전변이 6종(SLAMF6, CXCL13, SWAP70, NFKBIA, ZFP36L1, LINC00158)과 한국인을 포함한 동아시아인에게 특이적으로 발견되는 새로운 원인 유전변이(SH2B3)를 세계 최초로 규명하였다.한양대학교류마티스병원 류마티스내과 배상철 교수와 경희대학교 생물학과 김광우 교수가 주도하고 국립보건연구원 유전체센터와 국내 다수의 대학병원이 참여한 공동연구팀은 지난 7월 28일 류마티스 분야의 최고 권위 학술지인 ‘류마티스질병연보(Annals of the Rheumatic Diseases, 인용지수=16.10...2020.08.03 10:16
국립중앙의료원(원장 정기현) 신종감염병 중앙임상위원회 연구팀이 우리나라 코로나19 확진환자 3,060명의 임상 경과와 예후를 분석한 논문이 학술지에 최종 발표되었다.이번 논문은「Clinical Course and Outcomes of 3,060 Patients with Coronavirus Disease 2019 in Korea, January–May 2020」*라는 제목으로 8월 3일 대한의학회에서 발행하는 국제학술지 『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게재되었다.*교신저자 오명돈 중앙임상위원회 위원장(서울대 감염내과 교수), 제1저자 성호경 예방의학 전문의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등 약 30명의 중앙임상위원회 참여 전국 의료진 공동연구연구팀은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2020.07.31 17:49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매년 약 64만7000명의 미국인이 심장병으로 사망하고 있으며, 이는 연간 전체 사망자의 약 4분의 1이라는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그러나 아직까지도 심장병은 치료가 힘든 난치성 질환으로 꼽히고 있는데, 그 이유는 몇몇 메커니즘이 여전히 모호한 상태이기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심장병이 지방과 콜레스테롤 등으로 구성된 플라크(plaque)가 혈관벽에 축적되어 혈액의 원활한 흐름을 차단하여 발생한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다. 그러나 과학자들은 이렇게 심장병을 일으키는 플라크가 어떤 식으로 형성되어 동맥과 정맥에 쌓이는지 명확히 설명하지 못했는데, 이를 이해한다면 심장병 ...2020.07.31 17:46
중년 여성의 갱년기 증상과 치료 방법에 대해서 주목하는 이들은 많지만, 중년 남성 역시 이와 비슷한 시기에 갱년기 증상을 겪을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는 이들은 많지 않다. 그러나 여성과 마찬가지로 남성 역시 45~60세 사이에 체내 호르몬 감소에 의한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인도의 영자일간신문인 인디언 익스프레스(The Indian E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에이지 에반스 클리닉의 의학 책임자인 래쉬미 라이 박사는 "여성의 갱년기만큼 명확하게 규정되어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남성 역시 나이가 들수록 성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급격하게 감소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그녀의 말에 따르면 의학적으로 남성...2020.07.30 14:41
오랜 시간 당뇨병을 앓는 노인들은 저혈당증에 걸리기 쉽다. 저혈당증은 발작이나 의식을 잃게 만드는 등 건강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 최근 노인 당뇨병 환자들이 지속적인 포도당 모니터링(CGM) 장치를 이용했을 때 저혈당증 발병률이 현저하게 감소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메디컬엑스프레스(medicalxpress)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미국 의학 협회 저널(JAMA)에 약 6개월간 진행된 당뇨병 노인들을 위한 무선 혁신연구(WISDM)의 임상 실험 결과가 발표되었다.이 연구는 제1형당뇨병을 앓고 있는 노인 환자들이 포도당 모니터링(CGM) 장치를 사용할 경우 저혈당증 발병률이 낮아질 수 있는지를 판단하고자...2020.07.28 18:04
녹내장이란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하는 시신경에 이상이 생겨, 시야결손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녹내장은 노화로 생기는 증상이기도 한데, 식습관만 바꿔도 녹내장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헬스데이(healthda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 마운트 시나이 헬스 시스템(Mount Sinai Health System)의 안과 전문의 루이 파스칼 박사 연구팀은 탄수화물을 적게 먹고 지방과 단백질을 넉넉히 섭취하는 것이 녹내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연구팀은 3건의 대규모 연구에 참여하고 있는 여성 간호사와 남성 의료 요원 총 18만5000명(40~75세)의 41년간(1976~2017) 조사 자료를 분석했다.그 결과, 탄수화물...2020.07.28 18:01
술은 만병의 근원이라는 말이 있다. 물론 적당량의 음주는 건강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술을 마시다보면 과음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과음이나 폭음을 하게 되면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실제로도 부정맥 환자가 과음을 하면 사망위험이 높다는 연구결과가 해외연구진에 의해 나왔다.부정맥은 심장이 너무 느리거나 너무 빨리 또는 불규칙하게 움직이는 상황을 말한다. 근본적인 심장 문제는 부정맥을 유발할 수 있으며,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부정맥의 발병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헬스데이(healthda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그리핀 메모리얼병원 연구진은 2010~2014년 부정맥으로 입원한 15~54세, 11만5000명의 환자의 데이터를...2020.07.28 17:58
폐렴 및 독감 예방 백신을 접종하면 알츠하이머병의 위험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주목받고 있다.헬스데이(healthday)는 최근 알츠하이머협회 국제회의에서 발표된 두 가지 연구에 따르면 독감 및 폐렴 백신을 맞은 사람들은 알츠하이머 발생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된 세 번째 연구에서는 백신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치매 환자는 다른 사람보다 심각한 감염에 걸릴 경우 사망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 밝혀졌다.먼저, 텍사스대학교 건강 과학 센터의 알버트 알만 박사는 “알츠하이머 병을 염려하는 사람들에게 백신은 추가적인 보호 효과를 제공 할 수 있다"고 말했다.암란 박사 연구팀은 연구를 위해 60세 이상의...2020.07.28 17:17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5년간(`15~`19년)의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발생 환자(6,893명) 중 39%(2,697명)가 여름인 6~8월에 발병했다고 밝혔다.장소별 식중독 발생 건수는 음식점이 가장 많았고, 환자수는 학교급식소가 꼽혔다. 원인균별로는 세균성 식중독이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주요 식중독균은 병원성대장균, 캠필로박터 제주니, 살모넬라 순이다.이처럼 여름에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식중독 발병률을 보이는데, 이를 예방하고 싶다면 아래 안전수칙을 지키는 것이 바람직하다.음식점을 방문하면 병원성대장균, 비브리오 식중독 등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육회, 생선회를 피하도록 한다.혹여라도 날 것으로 제공해야 하는 경우...2020.07.28 14:51
장 건강에 도움을 주는 프로바이오틱스가 불안과 우울증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뉴스-메디컬(news-medical)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영국 브라이튼·서섹스 의대와 브라이튼 대학의 연구팀은 위장에 존재하는 미생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식품들이 불안과 우울증 등을 포함한 정신질환 치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지에 중점을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우리 몸에는 세포 보다 더 많은 수의 박테리아가 존재하며 이들은 음식 소화는 물론 병원균이나 해로운 균들로부터 몸을 지켜내는 역할을 하기도 하며 비타민을 합성하는 등의 과정 속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작용한다.NCIH에 의하면 장내 미생물들은 행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