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3 14:44
질병관리본부는 동남아,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홍역 이 계속됨에 따라, 5월 연휴기간을 맞아 해당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국외 현황)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홍역 유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여행객들의 방문이 많은 베트남, 필리핀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다. 해당 국가의 환자들 대부분은 예방접종력이 없었다.베트남은 ’19.1.1.∼3.27.까지 1,560명이 발생했으며, 전체 환자 중 96%가 예방접종력이 없었다.필리핀의 경우 ’19.1.1.∼4.5.까지 2만 8362명의 환자가 신고 됐으며, 이 중 389명이 사망했다. 환자(54%)와 사망자(84%)의 대부분이 5세 미만이었으며, 90%...2019.04.23 09:51
호두에 포함된 '페놀릭' 성분이 항산화, 항암은 물론 염증성 장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장내 염증 반응을 줄이는데 호두 섭취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고성준·이국래 교수 연구팀은 급성·만성 대장염 동물 모델과 인체 세포 모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연구팀은 7마리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급성 대장염을 유발하고 호두 페놀릭 추출물을 투여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했다.그 결과 호두 페놀릭 추출물을 투여받은 군에서는 체중 변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체중이 10% 감소했다.연구팀은 “장염에...2019.04.22 14:40
대전의 한 소아전문병원에서 시작된 홍역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이다.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명할 정도로 감염률이 높으며,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전시는 홍역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21명으로 늘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는 대전 거주자로, 문제가 된 병원에서 입원 및 외래 진료를 받은 바 있는 13개월 아들이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현재 확진자 4명은 자택에 격리돼 있으며, 발진 발생 후 나흘 후 안정기에 접어든 17명은 격리 해제된 상태다.대전시와 충청남도 세종시 등은 확진자...2019.04.18 12:21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4월 말부터 수족구병 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의사환자 분율은 ’19년 13주(3.24.~3.30.) 1.8명(외래환자 1,000명당), 14주(3.31.~4.6.) 2.4명, 15주(4.7.~4.13.) 2.5명으로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기온 상승과 실외활동의 증가로 환자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수족구병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되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 돌보...2019.04.16 09:39
10세 미만 어린이 10명 중 4명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한해 1번 이상 병원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민건강보험 진료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689만 명이었다.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은 외부 항원이 코 점막을 자극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맑은 콧물이 지속해서 흐르고 재채기, 코 점막 부종, 코막힘 등이 주요 증상이며, 눈과 코, 목 주변의 가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10만 명 당 진료 인원은 13,530명으로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의 13.5%가 진료를 받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9세 이하 38.4%, 10대 18.1% 순이었고...2019.04.12 10:43
질병관리본부는 3월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연령별로는 13-18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가장 높고, 7-12세에서 두 번째로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하고, 영유아를 비롯한 학생이...2019.04.11 15:09
정부가 대학병원과 같은 대형병원으로 환자 쏠림 현상이 심화하는 상황을 완화하고자 새로운 방안을 내놓았다.연합뉴스에 의하면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될 제1차 건강보험 종합계획에 따라 의료전달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 기능에 적합한 수가 보상체계가 마련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환자의 중증도와 질환, 재원 일수와 수술비율 등을 고려해 진료 기능이 동질적인 의료기관을 묶어서 기능에 따라 유형별로 분류하고 해당 유형에 적합한 환자를 진료할 때 수가를 더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의료기관 기능 정립을 유도하기로 했다.또 상급종합병원은 중증환자 위주로 진료하고 경증환자를 줄일 수 있도록 수가체계를 ...2019.04.11 13:52
질병관리본부는 학교, 직장,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 내 결핵환자 발생 시 접촉자조사 결과를 분석한「2018년 결핵역학조사 주요결과」를 발표하였다.2018년에 신고된 전체 결핵환자 3만 3796명 중 집단시설에 소속된 결핵환자는 8,395명이었으며, 그 중 역학조사 기준에 따라 총 4,041건을 조사(전년 대비 7.5% 증가)하였다.2018년 결핵역학조사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집단시설별 결핵역학조사 실시 건수는 직장이 1,503건(37.2%)으로 가장 많았으며, 의료기관이 983건(24.3%), 사회복지시설 746건(18.5%) 순이었다.현장조사를 통해 접촉자로 선정된 12만 2913명의 결핵검사(흉부 X선) 결과 추가 결핵환자 181명을 조기에 발견하였다.또한 접촉...2019.04.08 10:46
제주 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채집됐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 모기이다.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 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2019.04.04 13:26
비장은 복강의 왼쪽 뒷부분 횡격막 밑에 있는 인체에서 가장 큰 림프기관(lymphoid organ)으로 오래된 적혈구를 파괴하고 새로운 항체를 형성하는 역할을 한다.비장 내부는 수많은 비수(脾髓·pulp)로 이뤄졌는데 적혈구를 파괴하는 게 적(赤) 비수, 항체를 생성하는 게 백(白) 비수다. 비장의 항체 생성은 매우 중요해 비장을 제거하면 당장 세균 감염의 위험에 처한다.지금까지 백혈구는 백비수를 둘러싼 변연부(marginal zone)를 통해 혈류를 타고 비장에 들어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수십 년의 연구에서도 무엇이 백혈구의 비장 진입을 제어하는지는 밝혀지지 않았다.그런데 핀란드 투르크 대학 과학자들이, 학계의 기존 통설을 깨...2019.03.29 11:50
운동은 건강관리에 최우선이라고 할 만큼 우리 몸을 건강하게 해준다. 운동의 효과는 다양하지만 특히 퇴행성관절염으로 인한 연골 손상을 막는 데 도움이 되는 과학적 이유가 처음으로 밝혀져 주목된다.영국 퀸 메리 런던 대학의 마틴 나이트 기계생물학(mechanobiology) 교수 연구팀은 운동이 관절에 있는 세포들에 기계적인 힘(mechanical force)을 가해 염증 분자들의 활동을 억제함으로써 연골의 퇴행을 막는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운동으로 무릎과 고관절 등에 있는 연골이 눌리면 연골세포들이 이 기계적인 변형(mechanical distortion)을 감지하고 관절염과 연관된 염증 유발 분자들의 활동을 차단한다”고 설명했다.운동으...2019.03.29 11:45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삶의 질이 청각 또는 시각 장애인과 유사한 수준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사노피 젠자임 한국사업부는 국내 만 19세 이상 60세 미만 일반인 155명을 대상으로 한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인식조사에서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8일 밝혔다.연구진은 응답자에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증상과 수면 상태, 정서적인 영향 등 일상생활을 알려준 뒤 환자로 10년을 사는 게 완전히 건강한 상태로 몇 년을 살다 죽는 것과 같은지 질문했다.그 결과, 응답자들은 치료되지 않는 중증 아토피피부염 환자로 10년을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3.8년을 살고 6.2년의 삶은 포기하겠다고 답했다.이는 청각 ...2019.03.29 11:14
교육부, 보건복지부는 3.29(금) 제3차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사회관계장관회의’를 성남 중원구 치매안심센터에서 개최하였다.이번 제3차 사회관계장관회의에서는 장관들이 치매국가책임제의 지역 중심축(허브)인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모습을 직접 살펴보고, 치매국가책임제 추진 성과와 올해 내 모든 치매안심센터 완전 개소, 독거노인 전수 치매검진 실시 등 향후 발전계획을 담고 있는 「치매국가책임제 추진현황 및 향후계획(안)」을 논의하였다.앞으로도 사회관계장관회의는 ‘혁신적 포용국가’ 정책 과제들에 대해 분기별 1회 이상 관계 장관들이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의견을 청취함으로써, 정책이 현장에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