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23 15:59
앞으로 편의점에서도 자궁경부암 자가진단 키트를 구입할 수 있게 돼 여성들이 적극적으로 자궁경부암 예방에 나설 수 있게 됐다.23일 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GS25는 자궁경부암 원인 바이러스를 자가 진단할 수 있는 키트인 '가인패드'를 독점 판매한다고 밝혔다.자궁경부암은 유방암에 이어 전 세계 여성들이 가장 많이 앓고 있는 암이다. 최근에는 젊은 층의 발병률도 증가하고 있지만, 산부인과 진료에 대한 거부감 등으로 20대의 검진율이 2016년 기준 26.9%에 그치고 있다.가인패드는 생리대와 유사한 형태로 만들어져 착용하는 것만으로 간편하게 검체를 채취해 발병 가능성을 진단할 수 있다.검체를 채취한 이후 동봉된 보존 ...2019.05.23 15:47
조울증이 파킨슨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해외 연구진의 연구결과가 나왔다.연합뉴스에 따르면 대만 대북영민총의원(臺北榮民總醫院:Taipei Veterans General Hospital) 정신과 전문의 천무훙(Mu-Hong Chen) 교수팀은 조울증과 파킨스병의 상관관계를 밝혀낸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이 연구결과는 미국 신경학회(American Academy of Neurology) 학술지 '신경학'(Neurology) 온라인판(5월 22일 자)에 실렸다.연구팀은 2001~2009년 사이 조울증 진단을 받았지만, 파킨슨병 병력은 없는 5만6천350명과 조울증이나 파킨슨병 병력이 없는 같은 성별과 같은 연령대의 대조군 22만5천360명을 2011년까지 추적 조사했다.추적 조사 기간에 조울증...2019.05.23 15:43
아스피린이 뇌출혈 재발 위험을 낮출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뇌출혈 치료의 새로운 길이 열릴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영국 에든버러대학 임상 뇌과학 센터(Center for Clinical Brain Sciences)의 루스탐 살만 박사 연구팀은 한 차례 뇌출혈을 겪은 환자에게 심근경색, 뇌경색 예방을 위해 아스피린 또는 다른 항혈소판제를 투여해도 안전하다는 임상시험 결과를 발표했다.아스피린은 출혈을 막기 위해 혈액을 응고시키는 혈소판의 기능을 억제하는 항혈소판제 역할을 한다. 때문에 심근경색과 뇌경색 예방용으로 자주 사용되지만 출혈 위험을 높이기 때문에 한 번 뇌출혈이 발생한 환자에게는 뇌출혈이 또다시 발생할까 봐 아스피...2019.05.23 11:40
숙면을 방해하는 요인 중 하나인 수면무호흡증이 암 발생 위험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이는 주로 여성에게서 나타난다는 연구 결과가 보고되어 주목 받고 있다.수면무호흡증은 수면 중 기도의 반복적인 폐쇄로 인해 호흡이 멈추거나 감소하는 증상으로, 수면의 질을 낮추는 데 상당한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고혈압, 인지력 저하, 뇌졸중, 만성피로의 위험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더블린대학(아일랜드), 예테보리대학(스웨덴)을 비롯한 12개 학회의 연구팀이 19,556명(여성 5,789명, 남성 13,767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한 결과, 수면무호흡증으로 인한 혈중 산소 농도 저하가 암 발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것으...2019.05.22 16:22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유방암 6차·위암 4차 적정성 평가‘ 결과를 5월 23일(목) 심사평가원 누리집(홈페이지)과 건강정보 이동통신 응용프로그램(앱)을 통해 공개한다.이번에 공개하는 유방암 6차, 위암 4차 평가는 2017년 입원 진료분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평가지표별 결과를 바탕으로 종합점수를 산출한 결과, 유방암·위암 평가 모두 평균 97점 이상으로 높은 결과치를 보였다.또한 평가 대상기관을 종합점수에 따라 1~5등급으로 구분한 결과, 유방암·위암 모두 1등급을 받은 기관은 86개*(상급종합병원 42개, 종합병원 44개)이며, 전국 모든 권역에 분포하였다.국민들이 근접 생활권에서 암치료를 위한 병원 선택의 폭과 접근성이 높...2019.05.22 09:53
최근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에 대한 연구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 분야의 최신지견을 살펴볼 수 있는 의생명과학자를 위한 포럼이 개최된다.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는 5월 24일(금) 오후 2시부터 국립암센터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대강의실에서 ‘마이크로바이옴, 암과 치료(the Microbiome, Cancer and Cancer Therapy)’ 라는 주제로 의생명과학포럼을 실시한다.마이크로바이옴(Microbiome)은 ‘미생물(microbe)’과 ‘생태계(biome)’의 합성어로 인체에 서식하는 미생물의 유전정보 전체를 의미한다. 인체 내의 미생물은 각종 질병과 인체의 여러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미생물의 생성 원리와 ...2019.05.20 17:13
최근 조현병 환자와 관련된 사건 사고가 끊이질 않으며 조현병에 대한 관심이 커졌다. 이에 조현병 관련 각종 연구 결과 역시 발표되는 즉시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데, 최근 미국의 존 홉킨스 의대 정신분열증 센터에서 진행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브로콜리 싹 추출물인 '설포라판'에 조현병 치료에 도움을 주는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정신분열증. 즉 조현병은 사고부터 감정, 지각, 행동 등 인격을 구성하는 여러 가지 측면에 있어 광범위하게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 질환을 말한다. 이는 한 가지 증상이 아닌 여러 가지 유형으로 나타나는 뇌 질환으로 대개 일상생활에 영향을 줄 만큼 환각과...2019.05.20 15:54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를 활용하여 2013~2017년 ‘성조숙증(조발사춘기, E301)’질환 환자를 분석한 결과, 진료인원은 5년간 2013년 대비 42.3%(연평균 9.2%) 증가하였다.남아 환자의 연평균 증가율이 12.8%로 여아환자(연평균 8.9%)보다 증가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최근 5년 동안 건강보험 가입자 중 ‘성조숙증’질환으로 요양기관을 방문한 진료인원은 매년 꾸준히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2013년 67,021명에서 2017년 95,401명으로 연평균 9.2%(28,380명) 증가하였다.성별 진료실 인원은 남아는 2013년 5,935명에서 2017년 9,595명으로 연평균 12.8%(3,660명) 증가하였고, 여아는 2013년 61,086명에서 ...2019.05.20 14:16
커피가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 중 하나라는 사실은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영국의 소설가 앤서니 트롤럽(Anthony Trollope)은 “소파, 책, 그리고 커피 한 잔보다 더 호화로운 것은 없을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미국에서는 날로 커피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다.최근 연구에 따르면 커피가 집중력과 생산성 향상 외에 뇌 건강, 수명 연장, 전립선암 예방 등 다양한 이점을 가져다준다. 하지만 건강식품의 과잉 섭취는 오히려 역효과를 낳을 수 있듯, 커피도 마찬가지라는 것을 염두에 둬야 한다. 커피를 너무 많이 마시면 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움 등 과민증에 시달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심혈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증가할...2019.05.17 15:53
헌팅턴병, 알츠하이머병 등 다양한 질환으로 불리는 '치매'는 본인의 이름을 기억하지 못할 정도의 심각한 기억력 저하를 가져와 정상적인 삶을 불가능하게 만든다. 이외에도 인지행동 이상, 신경학적 이상 증세 등 여러 증상을 가져와 머리부터 마음까지 모두 다 지워버리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이런 치매와 관련된 여러 연구 중 최근, VR(가상현실)이 기억력 회복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치매 환자와 간병인, 가족들에게 큰 관심을 끌고 있다.영국 켄트대에서 진행한 이번 연구는 치매로 입원해 있는 환자 중 41세~88세 사이의 8명을 모집하고 이들을 16개 세션에서 대성당, 숲, 모래사장, 바위가 많은 해변, 시골...2019.05.17 11:15
봄철에는 유독 야생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먹었다가 중독 사고가 일어나는 일이 많다. 이에 행정안전부가 독초 식중독 사고에 주의해달라고 16일 당부했다.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간 모두 25건의 자연독 식중독 사고가 발생해 251명의 환자가 발생했다. 사고 1건당 평균 10명의 환자가 나왔다.봄철인 3∼5월에는 모두 8건이 일어났으며 이로 인한 환자는 144명이었다.전체 자연독 식중독 환자 가운데 57%가 봄철에 집중된 것이다. 이 시기에는 사고 1건당 환자 수도 18명으로 평균을 크게 웃돌았다.행안부는 봄철에 등산로 주변에 자라난 야생 독초를 산나물로 잘못 알고 섭취해 중독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가...2019.05.17 11:01
질병관리본부는 올 여름 폭염으로 인한 건강피해를 모니터링하기 위하여 5월 20일부터 9월까지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가동한다고 밝혔다.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뜨거운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의 증상을 보이고 방치 시 생명이 위태로울 수 있는 질병으로 열탈진(일사병)과 열사병이 대표적이다.「온열질환자 응급실감시체계」는 국민의 폭염 건강보호 활동을 안내하기 위해 온열질환 발생현황과 주요특성을 모니터링하는 것으로, 전국의 약 500여개 협력 응급실을 통해 온열질환자 응급실 방문 현황을 신고받아 분석하여 정보를 제공한다.질병관리본부는 작년 기록...2019.05.16 15:07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고 있는 현대 사회에서 난제로 손꼽히고 있는 알츠하이머병. 이를 치료하는 신약이 1단계 임상시험을 통과했다.독일 율리히 연구센터와 뒤셀도르프 하인리히 하이네 대학교의 연구진이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임상 1상 시험에서는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 약물 ‘PRI-002'를 건강한 지원자들에게 4주 동안 매일 복용하도록 만들었다. 그 결과 PRI-002가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에게 사용하기에도 안전하다는 것을 확인했다.PRI-002는 알츠하이머병을 유발하고 진행시키는 것으로 의심되는 독성이 강한 베타 아밀로이드 올리고머를 제거한다.연구진들은 이미 이번 임상시험 전 인간 유전자를 삽입해 알츠하이머병과 유사한 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