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15 15:13
대마를 건조시켜 만든 마약인 마리화나를 자주 사용하는 젊은이들이 그렇지 않은 경우에 비해 뇌졸중을 일으킬 확률이 2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이목을 끌고 있다.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는 이번 연구 결과가 얼마 뒤 필라델피아에서 연례적으로 열리는 미국 심장학회(AHA: American Heart Association) 과학 세션(Scientific Sessions) 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학술지 Stroke 다음 호에도 게재될 이 새로운 연구는 마리화나 사용자 중에서도 45세 미만의 젊은층의 뇌졸중 위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초점을 맞췄다. 연구원들은 행동 위험 인자 감시 시스템이라고 불리는 전국적인 조사를 통해 얻은 결과를 바탕으로 마리...2019.11.15 10:20
4차 산업혁명 시기 혁신 의료기기 제품화 적극 지원콘택트렌즈를 이용해 혈당을 측정하는 시대가 열릴 전망이다. 앞으로 당뇨병 환자들은 바늘로 손을 찔러 채혈하는 고통에서 벗어나, 센서가 삽입된 콘택트렌즈 착용만으로 당 수치를 측정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11월 15일 스마트콘택트렌즈의 허가·심사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발간한다.]이에 따라 스마트콘택트렌즈를 의료기기로 만들어 제품화하는 일이 구체적인 눈앞의 현실로 바짝 다가왔다.※ 스마트콘택트렌즈 : 눈에 착용한 콘택트렌즈에 센서를 넣어 눈물 중 포도당 농도를 측정하고 이를 혈중 포도당 농도로 변환시켜 스마트폰 또는 다른 IT기...2019.11.14 14:13
· 중국 베이징에서 폐 페스트 환자 2명이 확인되었다고 발표(’19.11.12) - 환자들은 네이멍구자치구 거주자로 베이징 여행 중 확진·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아 감염병 위기경보는 “관심” 단계 유지 - 중국 및 세계보건기구(WHO)와 긴밀하게 협력하여 상황 예의주시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중국에서 폐 페스트 확진환자 발생이 보고됨에 따라 신속위험평가를 실시한 결과, 국내 유입 가능성은 낮아 감염병 위기경보는 ‘관심’단계를 유지하기로 하였다.11.12일(화) 중국 언론은 베이징에서 폐 페스트 환자 2명이 발생하였다고 보도하였으며, 환자들은 페스트 발생 풍토지역인 네이멍구(내몽골) 자치구 거주자로 베이징 여...2019.11.13 15:32
혁신적인 의료 기술의 발달에도 불구하고, 암은 여전히 치료하기 어려운 난제로 꼽히고 있다. 이에 수많은 연구를 통해 암의 해결책을 찾기 위한 노력이 지속되고 있다.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의 보도에 따르면, 최근 펜실베니아 대학에서 유전자 가위(CRISPR)를 활용한 암 치료 임상 연구를 진행했고, 암 환자들에게 이 기술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실험 결과가 나왔다고 발표를 했다.이번 임상 실험에서 연구원들은 사람들의 면역 세포 DNA를 미세 조정하기 위해 유전자 가위인 CRISPR를 이용했다. 연구 관계자이자 펜실베니아 대학교 종양학 교수인 Edward Stadtmauer 박사는 NPR과의 인터뷰에서 “유전자 가위를 이용한 치료가 보급...2019.11.13 09:45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espiratory syncytial virus, RSV) 감염증이 증가하는 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산후조리원, 신생아실, 영유아 보육시설 등에서 집단발생 예방을 위해 호흡기 감염병 예방·관리를 강화해줄 것을 당부하였다.전국 200개 의료기관 입원환자에 대한 급성호흡기감염증 표본감시 결과, RSV 감염증 입원환자 신고건수는 2019년 41주(10.6~12) 125건에서 44주(10.27~11.2) 278건으로 최근 4주간 지속적으로 증가하였고, 겨울철에 환자발생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4주간 신고건수 : 41주 125건 → 42주 162건 → 43주 232건 → 44주 278건최근 4주간(10.6~11.2) 신고사례의 연령별 분포는...2019.11.11 11:18
화목한 가정은 사람들에게 평화로움과 행복감을 안겨준다. 그리고 이러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데, 최근 이렇게 화목한 가족관계와 관련된 흥미로운 연구 결과가 미국에서 발표되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야후 라이프스타일(Yahoo lifestyle)에 따르면 미국심리학회가 가족심리학 저널에 '부모, 형제, 조부모 등 가족관계 속에서 지지와 신뢰를 받지 못할 경우 배우자나 배우자에게 불만이 있는 사람들 보다 만성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했다.연구팀은 1995년부터 2014년 사이 약 3,000여 명의 사람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했고 그 결과 가족관계에 변화가 더 많으면 많을수록...2019.11.05 10:26
대마에서 추출하여 '정신작용약'으로 사용되는 카나비노이드가 불안 장애나 우울증을 포함한 여러 정신 질환 치료에 별다른 도움을 주지 않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러닝잉클리쉬(Learning English)에 의하면 호주의 뉴사우스 웨일스 대학의 마약, 알코올 전문가인 루이사 데겐하르트가 약용 대마초인 카나비노이드가 6개의 정신 질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그리고 그 연구 결과에 의하면 '카나비노이드'가 정신 질환에 별다른 이점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에 대해 데겐하르트는 "이번 연구 결과는 미국을 포함하여 호주, 영국, 캐나다 등과 같은 나라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다"며 "해당...2019.11.01 11:1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 직무대리 박현영)은 결핵에 효과적인 약물을 선별할 새로운 기법을 개발했다고 밝혔다.김정현 보건연구관 연구팀은 ‘전분화능줄기세포’*를 활용하여 마크로파지를 대량으로 생산하는 기술개발에 성공하였다.* 우리 몸을 이루는 모든 세포로 분화가 가능한 줄기세포주.대표적으로 역분화줄기세포, 배아줄기세포, 체세포복제 배아줄기세포 등또한 스크리닝 플랫폼(어떤 약물이 결핵균에 효과가 있는지 정확하게 선별하는 기법)도 마련하였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기존 약물로 효과를 보기 어렵던 결핵균(다제내성 결핵균, 광범위약제내성결핵균)에 대응할 수 있는 신약후보물질(10-DEBC*)을 발굴...2019.10.31 11:32
만성적인 가려움증이 있는 사람에게서 우울증이나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룬트대 연구팀은 피부질환이 있는 3530명의 환자와 1000명이 넘는 피부질환이 없는 사람의 의료 기록을 바탕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이 연구는 '국제 피부과학 학회지(Journal of Investigative Dermatology)'에 게재됐다.연구팀은 환자의 가려움증의 정도, 우울 증상의 정도, 자살 사고 경험 여부 등을 조사했다.연구 결과, 가려움증이 있는 환자는 대조군보다 우울증 위험이 141% 더 높았고, 자살 위험은 10% 더 높았다. 또 가려움증이 있는 환자는 스트레스를 받는 사건과...2019.10.22 13:47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22일 철원군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나왔다고 밝혔다. 이로써 아프리카돼지열병에 감염된 야생 멧돼지는 총 12마리로 늘었다.아프리카돼지열병에 의한 피해로 축산 농가가 가슴을 졸이는 가운데,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백신을 개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소식이 들려오고 있다. 중국은 2018년 8월 랴오닝 성 동북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 사례를 보고했다.중국 관영매체 신화통신(Xinhuanet)은 중국과학원 생물물리학연구소와 중국농업과학원의 하얼빈 수의과학원, 상하이테크대학 등 공동 연구팀이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의 3차원 구조를 풀었...2019.10.21 11:53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최근 태국 여행력이 있는 홍역환자가 지속 발생함에 따라, 태국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력이 없거나 확인되지 않았다면,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하였다.지난해 12월부터 지속해 온 홍역 해외유입 및 지역사회 소규모 유행 후 8월 말부터 환자발생이 없었다가 10월부터 홍역환자가 다시 발생하였다.10월 1일부터 10월 18일까지 총 9명의 홍역 확진자가 발생하였으며, 이 중 해외여행력이 있는 5명은 모두 태국 여행을 다녀온 20~30대 라는 공통점이 있고 4명은 이들에게 노출된 접촉자라고 밝혔다.질병관리본부와 지방자치단체는 의료기관 등을 통한 지역사회 전파를 사전 차단하기 위해 환자 격리,...2019.10.18 10:21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희귀질환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진단?치료 지원 및 의료비 부담 경감 등 희귀질환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으로 91개 질환을 추가 지정한다고 밝혔다.보건복지부는 「희귀질환관리법」에 따라 국가관리대상 희귀질환을 지정·공고*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지정에 따라 희귀질환은 926개에서 1,017개로 확대된다.* 유병인구가 2만 명 이하이거나 진단이 어려워 유병인구를 알 수 없는 질환에 대해 희귀질환관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희귀질환을 지정하여 공고법률 시행(‘16.12) 이후 2018년 9월에 처음으로 926개 희귀질환을 지정한 바 있으나, 희귀질환 추가 지정을 통한 지원 요구가...2019.10.17 10:16
(재)방역연계범부처감염병연구개발사업단(GFID*, 단장 이주실)은 10월 17일(목) 서울 쉐라톤 팔래스 강남 호텔(서울 서초구)에서 “2019년 GFID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GIFD : Government-wide R&D Fund for Infectious Disease Research이번 심포지움은 감염병 대응에 대한 원헬스* 차원의 접근을 위해 중국, 일본, 한국의 아시아 우수 연구진과 보건복지부,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의 방역 당국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국제 협력 및 연구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로 “SFTS Virus Infection and Control”을 주제로 개최된다.* 공중보건의 향상을 위해 여러 부문이 서로 소통·협력하는 프로그램, 정책, 법률, 연구 등을 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