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4.24 11:45
국내 연구팀이 시력과 관련된 연구 결과를 밝혀 세간의 관심을 끌고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해양대 최철영 연구팀이 물고기를 대상으로 녹색 LED파장과 청색LED 파장을 비교 연구, 녹색 빛 파장이 망막세포의 사멸을 억제하고 회복과 재생에도 탁월한 것을 확인했다.뿐만 아니라 녹색 빛 파장에 노출된 물고기는 다른 물고기들보다 스트레스를 받음과 동시에 분비되는 활성산소 농도가 57% 감소했으며 외부로부터 받은 자극으로 인한 사멸 세포의 양도 많이 줄어든 것을 확인했다.반대로 연구팀은 청색 빛 파장에 노출된 물고기는 활성산소 생성이 활발해져 망막세포를 더 많이 사멸시키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아쿠아리움에서 방출...2019.04.24 11:25
기적의 항암제로 불리는 '글리벡'(성분명:이매티닙)의 내성을 일으키는 원인이 밝혀져 혈액암의 새로운 치료법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가톨릭혈액병원·울산과학기술원·충남대학교 공동연구팀은 실험용 쥐를 이용한 동물실험을 통해 글리벡의 약물 내성을 조절하는 유전자 '지씨에이'(GCA; Grancalcin)를 발견했다.최초의 표적항암제인 글리벡은 혈액암 세포에만 발현되는 특정 표적을 공격해 부작용을 줄이면서 치료 효과를 높이지만 내성이 생기면 백혈병 암세포가 무한히 증식해 1년 이내에 사망할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실제 만성골수성백혈병 환자의 10%는 처음부터 글리벡 내성으로 치료되지 않는...2019.04.24 11:11
대기오염 노출이 간 기능에도 영향을 준다는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됐다.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민경복 교수팀과 국립암센터 김현진 선임연구원은 대기오염과 간 효소 수치의 연관성을 분석, 그 결과를 국제 환경연구 및 공중보건 저널(IJERPH, International Journal of Environmental Research & Public Health) 최근호에 발표했다.직경이 10μm보다 작은 떠다니는 입자를 일컫는 미세 먼지(PM10) 등의 대기오염 물질은 각종 호흡기 질환, 심뇌혈관 질환을 일으키는 위험요인인데, 최근 뇌 등의 다른 장기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미세먼지 노출로 인한 인체영향의 심각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연구팀은 2007년부터 201...2019.04.23 15:27
미국에서 아침식사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화제를 낳고 있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연구결과는 미국의 아이오와대학 보건대학원의 바오 웨이 역학 교수 연구팀이 진행한 것으로 1988년~2011년 동안 전국 건강·영양조사연구 자료를 분석한 것이다.이번 연구 결과는 CNN뉴스 인터넷판에 4월 22일 보도되었으며 이는 아침식사의 중요성에 대해 한 번 더 강조하는 연구 결과로 큰 관심을 받았다.연구 진행은 크게 두 번으로 나눠서 진행됐다. 1988년부터 1994년까지는 아침식사에 관한 조사를, 1994년부터 2011년까지는 사망률에 관한 조사를 진행했으며 그 중 5.1%에 해당하는 사람들은 아침식사를 전혀 안 한 그룹, 10.9%는 거의 ...2019.04.23 14:44
질병관리본부는 동남아, 유럽 등 전세계적으로 홍역 이 계속됨에 따라, 5월 연휴기간을 맞아 해당 국가로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홍역 예방접종 미접종자는 접종 후 출국할 것을 당부했다.(국외 현황) 현재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홍역 유행이 계속되고 있으며, 특히 국내 여행객들의 방문이 많은 베트남, 필리핀에서 많이 발생되고 있다. 해당 국가의 환자들 대부분은 예방접종력이 없었다.베트남은 ’19.1.1.∼3.27.까지 1,560명이 발생했으며, 전체 환자 중 96%가 예방접종력이 없었다.필리핀의 경우 ’19.1.1.∼4.5.까지 2만 8362명의 환자가 신고 됐으며, 이 중 389명이 사망했다. 환자(54%)와 사망자(84%)의 대부분이 5세 미만이었으며, 90%...2019.04.23 09:51
호두에 포함된 '페놀릭' 성분이 항산화, 항암은 물론 염증성 장질환 개선에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장내 염증 반응을 줄이는데 호두 섭취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서울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고성준·이국래 교수 연구팀은 급성·만성 대장염 동물 모델과 인체 세포 모델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이와 같은 결과를 얻었다.연구팀은 7마리 실험용 쥐를 대상으로 급성 대장염을 유발하고 호두 페놀릭 추출물을 투여한 그룹과 그렇지 않은 그룹을 비교했다.그 결과 호두 페놀릭 추출물을 투여받은 군에서는 체중 변화가 거의 발생하지 않았고, 그렇지 않은 경우는 체중이 10% 감소했다.연구팀은 “장염에...2019.04.22 14:40
대전의 한 소아전문병원에서 시작된 홍역이 쉽사리 가라앉지 않고 있다.홍역은 홍역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으로 발생하는 급성 유행성 전염병이다. 접촉자의 90% 이상이 발명할 정도로 감염률이 높으며, 발열, 콧물, 결막염, 홍반성 반점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대전시는 홍역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총 21명으로 늘었다. 이번에 추가된 확진자는 대전 거주자로, 문제가 된 병원에서 입원 및 외래 진료를 받은 바 있는 13개월 아들이 지난 5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현재 확진자 4명은 자택에 격리돼 있으며, 발진 발생 후 나흘 후 안정기에 접어든 17명은 격리 해제된 상태다.대전시와 충청남도 세종시 등은 확진자...2019.04.18 12:21
질병관리본부는 올해 4월 말부터 수족구병 환자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올바른 손씻기 생활화 등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하였다.전국 95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의사환자 분율은 ’19년 13주(3.24.~3.30.) 1.8명(외래환자 1,000명당), 14주(3.31.~4.6.) 2.4명, 15주(4.7.~4.13.) 2.5명으로 증가하고 있고, 앞으로 기온 상승과 실외활동의 증가로 환자수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수족구병 환자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 또는 분비물(침, 가래, 콧물, 수포의 진물 등)과 직접 접촉하거나 이러한 것에 오염된 물건(수건, 장난감, 집기 등) 등을 만지는 경우 전파되므로,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 아이 돌보...2019.04.16 09:39
10세 미만 어린이 10명 중 4명은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한해 1번 이상 병원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15일 국민건강보험 진료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건강보험 적용대상자 중 '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총 689만 명이었다.혈관운동성 및 알레르기성 비염은 외부 항원이 코 점막을 자극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이다. 맑은 콧물이 지속해서 흐르고 재채기, 코 점막 부종, 코막힘 등이 주요 증상이며, 눈과 코, 목 주변의 가려움을 호소하는 경우도 있다.10만 명 당 진료 인원은 13,530명으로 전체 건강보험 가입자의 13.5%가 진료를 받았다. 연령대별로 보면 9세 이하 38.4%, 10대 18.1% 순이었고...2019.04.12 10:43
질병관리본부는 3월 이후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영유아 보육시설, 학교, 요양시설 등 집단시설과 가정 등에서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와 관심을 가져 줄 것을 당부하였다.연령별로는 13-18세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분율이 가장 높고, 7-12세에서 두 번째로 높아, 집단생활을 하는 초·중·고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 관계자는 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올바른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38℃ 이상의 발열과 기침 또는 인후통의 인플루엔자 의심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초기에 진료를 받도록 당부하고, 영유아를 비롯한 학생이...2019.04.11 15:09
정부가 대학병원과 같은 대형병원으로 환자 쏠림 현상이 심화하는 상황을 완화하고자 새로운 방안을 내놓았다.연합뉴스에 의하면 보건복지부가 올해부터 2023년까지 추진될 제1차 건강보험 종합계획에 따라 의료전달체계가 확립될 수 있도록 의료기관 기능에 적합한 수가 보상체계가 마련될 예정이다.이를 위해 환자의 중증도와 질환, 재원 일수와 수술비율 등을 고려해 진료 기능이 동질적인 의료기관을 묶어서 기능에 따라 유형별로 분류하고 해당 유형에 적합한 환자를 진료할 때 수가를 더 받을 수 있도록 함으로써 의료기관 기능 정립을 유도하기로 했다.또 상급종합병원은 중증환자 위주로 진료하고 경증환자를 줄일 수 있도록 수가체계를 ...2019.04.11 13:52
질병관리본부는 학교, 직장, 의료기관 등 집단시설 내 결핵환자 발생 시 접촉자조사 결과를 분석한「2018년 결핵역학조사 주요결과」를 발표하였다.2018년에 신고된 전체 결핵환자 3만 3796명 중 집단시설에 소속된 결핵환자는 8,395명이었으며, 그 중 역학조사 기준에 따라 총 4,041건을 조사(전년 대비 7.5% 증가)하였다.2018년 결핵역학조사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집단시설별 결핵역학조사 실시 건수는 직장이 1,503건(37.2%)으로 가장 많았으며, 의료기관이 983건(24.3%), 사회복지시설 746건(18.5%) 순이었다.현장조사를 통해 접촉자로 선정된 12만 2913명의 결핵검사(흉부 X선) 결과 추가 결핵환자 181명을 조기에 발견하였다.또한 접촉...2019.04.08 10:46
제주 지역에서 올해 첫 번째로 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Culex tritaeniorhynchus)'가 채집됐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전국에 일본뇌염 주의보를 발령했다.일본뇌염 매개 모기인 ‘작은빨간집모기’는 전체적으로 암갈색을 띠고 뚜렷한 무늬가 없으며, 주둥이의 중앙에 넓은 백색 띠가 있는 소형 모기이다. 논이나 동물 축사, 웅덩이 등에 서식하며, 주로 야간에 흡혈 활동을 한다.일본뇌염은 일본뇌염 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일본뇌염 매개 모기에 물렸을 경우, 혈액 내로 전파되는 일본뇌염 바이러스에 의해 급성으로 신경계 증상을 일으키는 감염병으로, 사망률이 높고, 회복되더라도 신경계 합병증 발생 비율이 높은 질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