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1 15:31
중증 수면 무호흡증을 앓는 여성들에서 암 발병 위험이 2-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메디컬뉴스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스웨덴 예테보리대학 연구팀은 '유럽호흡기저널'을 통해 수면무호흡증을 앓는 2만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이들 중 2% 가량이 암 진단을 받은 적이 있다.그 결과 중증 수면무호흡증 증상을 앓는 여성들에서 암 발병 위험이 2-3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연구팀은 “이번 연구만으로 수면무호흡증이 암을 유발한다고는 말할 수 없지만 적어도 여성들에서는 연관성이 있다”고 강조했다.또 "암과 수면무호흡증이 나이와 비만 같은 공통적인 위험인자를 가지고 있으며 수면무호흡증에 잘 수반되...2019.08.21 15:25
중년기 혈압 패턴으로 치매발병 위험을 감지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메디컬뉴스 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중년기에 생긴 고혈압이 계속된 사람들이 혈압을 계속 정상으로 유지한 사람들 보다 향후 치매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JAMA Network'지에 발표된 이번 연구결과는 4761명을 대상으로 24년간 진행된 연구결과가 실렸다. 연구진은 나이, 성별, 인종, 교육 수준, 담배 흡연 상태, 알코올 소비, 콜레스테롤 수치 등을 포함한 여러 변수를 염두에 두고 연구를 진행했다.그 결과 중년기부터 이후까지의 혈압 패턴이 우발적 치매, 경도 인지능 손상 그리고 향후 노년기 인지능 변화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뿐만 ...2019.08.21 15:21
니코틴이 없는 전자담배도 혈관 기능을 일시적으로 저하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사이언스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페렐만의대 연구진은 담배를 피우지 않는 성인 31명에게 니코틴이 없으나 전자액 성분이 포함된 전자담배를 피우도록 한 연구결과를 공개했다.이들은 담배를 피우기 전후 다리의 대퇴동맥 MRI 스캔을 받았으며 대퇴부 동맥의 팽창과 혈관 기능을 측정받았다.전체적으로, 참가자의 동맥은 담배를 피운 1~2시간 후에 팽창이 34%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리에 흐르는 혈액과 산소의 양이 적다는 것을 의미한다.연구진은 전자 담배를 반복해서 피운다면 심장병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추정했다.연구진은...2019.08.21 11:58
잠 못 이루는 현대인들이 많아지면서 불면증을 호소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실제로 2017년 한국갤럽이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들의 평균 수명 시간은 6시간 24분으로 OECD국가 중에서 2번 째로 짧은 편에 속한다. 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의하면 수면 장애로 병원을 찾은 환자가 2015년에만 무려 45,6124명이었는데 2017년에는 51,5326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처럼 한국은 그야 말로 '잠 못드는 나라'라고 할 수 있는데, 최근 한국인들을 괴롭히는 불면증이 심장질환은 물론 뇌졸중까지 발병할 위험을 커지게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눈길을 끈다.이번 연구는 'SciTechDaily'에 의하면 스웨덴 카롤린...2019.08.21 10:04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국민건강보험 자료를 이용한 다제약물(Polypharmacy) 복용자의 약물 처방현황과 기저질환 및 예후에 관한 연구(연구책임자: 장태익 교수, 공단 일산병원 내과)」결과를 발표하였다.고령인구, 만성질환, 복합질환 등의 증가로 인하여 여러 개 약물을 동시에 복용하는 노인이 늘어나고 있음에 따라, 전 국민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5개 이상의 약물을 동시에 처방받은 노인의 현황을 파악하고 다제약물 처방이 입원 및 사망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였다.65세 이상(’12년 기준) 중 ’12년 1월부터 12월까지 1년 동안 약물 처방이 270일 이상이고 입원이 없는 3,008천명을 분석하였다.대상자 중 5개 이상...2019.08.20 14:14
인간은 시간이 지나며 일정한 성장기를 거치고 태어난 환경에 맞는 언어를 습득하게 된다. 때문에 다른 아이들처럼 언어를 일정한 시기에 제대로 습득하지 못하면 부모들은 자연스럽게 걱정을 할 수밖에 없다.그런데, Medi Bulletin에 의하면최근 아이들의 언어 능력이 떨어질 수록 정신 건강까지 나빠질 위험이 더 크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영국 잉글랜드에 있는 요크 대학교의 연구팀은 어린이들의 언어 능력 발달에 영향을 미치는 6개 유전자의 변이를 통계적 기법인 다겐 점수를 사용하여 조사했다. 그리고 그 결과, 언어 능력에 영향을 주는 유전자들의 변이 중 거의 절반이 정신 건강 악화와 관련이 있다는 것...2019.08.19 17:04
우리나라 2017년도 게임시장의 규모는 13조원을 넘어서고 있다. 세계 게임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은 3~4위를 차지할 정도에 해당하며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지속성장이 예고되고 있다. 하지만 게임산업이 증가하면서 그에 대한 부작용도 잇따르고 있다.직장인 K모씨(26, 남)는 틈만 나면 핸드폰에서 손을 떼지 않는다. 출퇴근 시간은 말할 것도 없고 업무시간 중간중간, 점심시간,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에서 핸드폰을 들여다 본다. K씨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주로 모바일 게임을 한다.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가끔씩 이러다가 대인관계가 나빠지는 건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고 말했다. 초등학생을 자녀로 둔 M모씨(38, 여)는 걱정부터...2019.08.19 14:01
메디컬뉴스투데이에 의하면 최근 호주 에디스코완 대학교 연구팀의 연구 결과 '플라보노이드'라는 성분이 암 질환부터 심장 질환 등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인 것으로 밝혀졌다.플라보노이드는 폴리페놀이라 불리는 대표적인 항산화 물질의 한 종류로 신선한 야채나 과일 혹은 다크 초콜릿, 레드 와인, 차를 포함한 다양한 음식에 함유되어 있으며 이들이 빨간색, 청색, 황색을 나타내게 하는 주요한 성분이다.이와 관련하여 호주 에디스코완 대학교 연구팀은 플라보노이드가 심혈관 질환 및 암 질환 사망률과 얼마나 연관이 있는지, 또 음주나 흡연으로 인한 사망과는 어떤 식으로 영향을 주는지에 대해 연구를 진행했다.23동안 56,048명을...2019.08.19 12:10
퇴행성 뇌 질환이자 치매의 원인이기도 한 알츠하이머 질환이 전세계적으로 크게 늘고 있다.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미국 LA 캘리포니아 대학 론 브룩마이어 교수는 전세계 알츠하이머 환자는 지난 2005년 2,573만명에서 2015년 3,526만명으로 10년 사이 약 1천만명 정도가 증가했으며 2030년에는 5,655만명, 2050년에는 1억600만명에 육박할 것으로 추정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난 2000년 고령화 사회(고령인구 비율 7%)에 진입한 이후 2017년 고령사회(14%)에 진입한 것을 추산해 보면 2025년경에는 초고령사회(20% 이상)로 접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65세 이상 노인 10명중 1명이 치매이고, 치매환자 중 60~70%가 알츠하이머 병...2019.08.16 17:23
미국에서 당뇨병 환자의 20% 이상이 과잉 치료로 혈당이 너무 떨어져 저혈당 위험이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국내에서도 당뇨병 환자의 적절한 치료가 요구되고 있다.사이언스데일리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메이요 클리닉(Mayo Clinic) 내분비내과 전문의 로잘리나 매코이 교수 연구팀은 장기 혈당이 권장 수치 내에 있는 성인 당뇨병 환자 1천70만명의 전국 건강·영양조사(NHNES) 자료(2011~2014년)와 같은 기간 이들의 저혈당 관련 병원 응급실 방문 및 입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결과는 '메이요 클리닉 회보'(Mayo Clinic Proceedings) 온라인판(8월 15일 자)에 실렸다.연구팀이 분석한 당뇨병 환자들은 2~3개...2019.08.16 17:21
측두엽 뇌전증 수술 중 '운동유발전위 검사'로 신경계 손상 여부를 파악하고 즉시 대처하면 합병증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다는 국내 연구 결과가 나왔다.연합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삼성서울병원 신경과 서대원 교수팀은 1995년 1월부터 2018년 6월까지 측두엽 절제 수술을 한 환자 892명을 추적 관찰해 수술 중 신경계 감시법이 실제로 합병증 예방에 효과적인지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뇌전증 수술 중 측두엽 절제 수술은 운동 신경계와는 거리가 멀지만, 환자 1∼3%에서 편마비 등 합병증이 나타나 최근에는 수술 중 신경계를 감시하는 다학제 진료가 이뤄지고 있다.연구팀은 병원에서 측두엽 절제술을 시행한 난치성 뇌전증 환자 중...2019.08.16 17:16
과잉행동장애(ADHD) 치료제가 뇌 백질(white matter)을 증가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메디컬 익스프레스의 보도에 따르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대학 메디컬센터 영상·핵의학 전문의 리스베트 레네만 교수 연구팀이 ADHD 치료제가 투약된 일이 없는 소년 환자 50명(10~12세)과 청년 환자 49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를 공개했다.뇌는 신경 세포체로 구성된 겉 부분인 피질과 신경세포를 서로 연결하는 신경 섬유망이 깔린 속 부분인 수질로 이루어져 있는데 피질은 회색을 띠고 있어 회색질(gray matter), 수질은 하얀색을 띠고 있어 백질이라고 불린다.연구팀은 이들을 각각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한 그룹엔 ADHD 치료제인 메틸페니데...2019.08.16 14:52
지난 8월 15일 헬스데이뉴스에 따르면 패스트푸드점이 많이 밀집한 동네에 살면 다른 이들보다 심장마비를 겪을 확률이 높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패스트푸드는 비만으로 만드는 대표적인 음식으로 건강을 관리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피하는 것이 좋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호주의 캘러헌 뉴캐슬 대학의 한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이 연구는 2001년~2013년 동안 호주의 한 지역에서 심장마비로 입원한 약 3,100명의 환자의 데이터를 토대로 진행되었다.그 결과 한 동네에 패스트푸드점이 추가될 때마 매년 100,000명 당 4건의 심장마비 환자가 추가로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캘러헌 뉴캐슬 대학의 타룬프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