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2.27 10:24
간질 환자 중에서도 ‘웃는 간질’을 일으키는 원인이 시상하부의 과오종 때문이라는 주장을 뒷받침할 수 있는 사례가 발견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하와이대 연구진은 어린 시절부터 통제되지 않은 웃음을 특징으로 하는 극심한 발작을 하는 사람을 통해 그 이유가 무엇인가 알아내는 조사를 진행했다.연구대상자는 40세 남성으로 8세 이후 1주일에 2~3회 웃음 발작을 경험하고 있다. 이 사람은 조사 시점까지 간질 여부는 진단되지 않은 채였고, 치료도 받지 못했다. 그는 뇌종양, 당뇨병 및 정신 분열증의 병력이 있었다. 또한 점진적인 인지장애와 행동 변화를 경험하고 있었다.연구진은 뇌전도(electr...2019.12.27 10:18
과음하면 심장 조직이 손상될 위험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헬스데이(Healthday)뉴스에 따르면 노르웨이 트롬쇠대학교 공중보건학과 연구팀은 4년에 걸쳐 진행된 ‘당신의 심장에 대해 알아라’라는 프로젝트에 참가한 2525명의 혈액 샘플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연구팀은 35~39세 2479명을 음주량에 따라 전혀 술을 마시지 않는 그룹, 약간의 술을 마시는 그룹, 술을 많이 마시는 그룹으로 분류했다.연구팀은 한번에 6잔 이상의 술을 마시거나, 자주 숙취를 느끼거나, 술로 인해 생활에 부정적인 영향이 있거나, 가족이나 주위 사람들로부터 걱정스런 조언을 들은 적이 있는 등의 요소를 감안해 과음의 기준을 정했다.그리고 연구팀은 병원 샘플...2019.12.27 10:00
- 암 유병자 187만 명(전 국민의 3.6%), 암 발생률은 전반적 감소하나 유방암 등 증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주요국 대비 암 발생률 낮고 암 생존율 높아보건복지부(박능후 장관)는 12월 24일(화) 오후 4시 암관리법에 의한 국가암관리위원회*(위원장: 김강립 보건복지부 차관)를 개최하고,「2017년 국가암등록통계」, 「2020년 국가암관리사업 주요 추진과제」 등을 논의하였다.* (기능) 국가 암관리 정책 관련 중요 사항 심의* (구성) 보건복지부 차관(위원장), 국립암센터 원장, 민간 전문가 등 15명으로 구성국가암등록통계는 암관리법에 의해 중앙암등록본부(국립암센터)가 매년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바탕으로 암환자 자료를 수집·분석...2019.12.26 10:02
과체중이 유방암 원인 중 하나라는 것이 알려진 바 있지만 실제로 체중 감소가 유방암과 어떤 연관성을 갖게 되는지에 대한 연구는 그 동안 부족했다.최근 타임(Time)지에 의하면 50세 이상의 여성에게서 꾸준한 체중 감소는 유방암 위험을 낮춘다는 결과가 미국 국립 암 연구소 저널에 게재되었다. 연구 책임자 로렌 테라스 박사는 “현재 과체중인 여성이라고 하더라도 50세 이후 꾸준히 체중감소를 한다면 유방암 확률을 낮출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다행스럽다.”고 말했다.이 연구는 국제적인 암 연구 방법인 ‘풀링 프로젝트’를 통해 미국, 호주, 아시아 등 약 18만 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자료수집을 통해 진행되었다. 참여 대상자 모두...2019.12.24 10:44
중년의 비만이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주목된다.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옥스퍼드대학 새러 플라우드 인구보건학 교수 연구팀이 1935~1950년 사이에 출생한 여성 113만7천명(평균 연령 56세)을 대상으로 20년 가까이 진행한 추적 연구 결과 이 같은 사실이 밝혀졌다.연구팀은 연구 시작 때 이들의 신장, 체중, 식습관, 운동 등 생활습관을 조사하고 나중 치매 발생과의 연관성을 평균 18년 동안 추적 조사했다.연령, 교육 수준, 흡연 등 다른 위험 변수들을 고려했을 때 중년에 체질량지수(BMI: body-mass index)가 30 이상으로 비만에 해당하는 여성은 표준 체중(BMI 20~25)의 여성보다 치매...2019.12.24 10:35
에볼라 백신 개발이 시작된 지 20여년 만에 WHO가 품질을 인정한 제품이 나왔다.메디컬익스프레스(Medicalxpress)의 보도에 따르면 세계보건기구(WHO)는 미국 제약 대기업 머크사의 에볼라 백신인 '에르베보'(Ervebo)를 처음으로 사전적격성평가(PQ·Pre-Qualification)를 통해 인증했다.PQ에서 인증을 받으면 해당 백신이 품질과 안전성, 효능에 대한 WHO의 기준을 충족했다는 뜻으로 유엔 기구들이 WHO의 권고에 따라 질병 위험 국가에 공급할 수 있다.WHO는 성명에서 에르베보가 에볼라 바이러스로부터 사람을 보호하는 데 효능을 보였으며, WHO의 전문가전략자문그룹(SAGE)이 에볼라 대응 도구로 사용하는 데 추천했다고 전했다.그간...2019.12.20 14:39
감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면서 한 번 이상 겪는 흔한 질환이다. 이 감기 증상이 악화되면 독감으로 이어진다고 생각하는 이들이 많은데, 실제로 두 질환은 원인, 증상, 치료법까지 다른 질환이다. 감기는 200여 종 이상의 수많은 바이러스가 단독 혹은 결합하여 유발되는 것으로, 호흡기 점막의 급성 염증성 질환이나 알레르기성 질환을 총칭하는 것이다. 이와 달리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체내에 침입하여 바이러스 감염증을 일으키는 호흡기 질환이다.이처럼 감기와 독감은 확연히 다른 질환으로, 이는 두 질환이 한꺼번에 발병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미 한 질환에 시달리는 상태에서 다른 질환까지 발병하는 것은 악몽 같은 시...2019.12.20 13:50
라이브사이언스(Livescience)는 뉴 잉글랜드 의학 저널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린 보고서에서, 손과 손가락이 심하게 변형되고 부어올라 치료를 받기 위해 터키의 한 류머티스 클리닉을 방문한 여성의 이야기를 보도했다.69세의 이 여성의 손가락은 마치 돌돌 말아서 접히는 망원경처럼 손에 쐐기를 박은 상태가 되었는데, 이는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희귀 증상으로, ‘텔레스코핑 핑거(Telescoping Fingers)'라고 부른다.2013년 류머티즘학 임상 의학 잡지인 Reumatologia Clinica에 실린 글에 따르면, 건선 관절염을 가진 이들의 약 3.7~6.7% 정도가 텔레스코핑 핑거로 인해 손가락을 절개한다. 이 증상은 류머티스 관절염...2019.12.18 10:11
▶ 2018년 건강보험 총 진료환자 25만8천명- 2014년 17만9천명에서 2018년 25만8천명으로 연평균 9.6% 증가- 40,50대가 전체 47.4%를 차지, 50대 여성이 4만 5천명으로 가장 많아▶ 2018년 건강보험 총 진료비 263억원- 2014년 161억원에서 2018년 263억원으로 연평균 13% 증가* 족저근막염(M72.2) ☞ 족저근막은 발의 바닥에 넓게 퍼져있는 단단한 섬유성 결합조직 구조물로 다섯 개의 발가락에서 시작하여 발바닥 뒤꿈치 뼈의 전내측 부위에 부착하여 걸어다닐때에 발을 올려주며, 발의 아치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는데, 이부위에 염층이 생겨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을 족저근막염이라 함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이 건강보험 진료데이터...2019.12.17 18:12
고혈압은 소리 없이 생명을 우리네 생명을 위협하는 무서운 질환으로 평상시 각별한 관리가 중요하다. 때문에 고혈압이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식단부터 사소한 습관 하나하나까지 신경 쓰며 관리하곤 하는데, 이때 고혈압에 안 좋은 것으로 알려진 음식 역시 피하는 것 또한 중요한 부분 중 하나를 차지한다.고혈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음식으로는 여러 가지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설탕'은 만병의 근원으로 알려질 정도로 치명적인 음식으로 꼽힌다. 하지만 이러한 이야기와 달리 메디컬엑스프레스(MedicalXpress)에 의하면 고혈압에 치명적인 영향을 주는 설탕은 따로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토론토 대학 연구팀에 의하면 설탕이 ...2019.12.17 09:54
· 노인고혈압 환자에서 치료 목표 혈압에 따른 사망률과 심뇌혈관질환의 발생률 분석 결과, 더 낮은 혈압을 목표로 한 치료군에서 심혈관질환 발생 및 사망률 감소로 나타났으며, 부작용 발생에서 차이가 없었음· 노인고혈압 환자에서 고혈압치료가 인지기능 저하를 유발하거나 치매 발생을 증가시킨다는 근거가 없었음· 한국인 노인고혈압 환자에 대한 목표 혈압 임상비교 연구결과가 없어, 한국 노인 고혈압의 적정관리를 위한 중재임상연구가 필요함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 국립보건연구원(원장직무대리 박현영)은 ‘노인 취약계층에서의 고혈압 관리 최적화를 위한 근거창출 및 관리모형개발’(총괄연구책임자 충북의대 조명...2019.12.13 10:12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 이하 진흥원)은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 김건화 박사팀이 “비알콜성지방 간질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새로운 방식의 혁신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해 이를 엠비디(주)에 기술이전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성과는 보건의료 R&D사업(질병중심 중개중점연구)을 통해 수행되었으며, 간 대사질환 및 제2형 당뇨병(Type 2 Diabetes),* 비알콜성 지방간염(Nonalcoholic Steatohepatitis, NASH)**을 예방하고 치료할 수 있는 원천특허를 기술이전한 것이다.* 제2형 당뇨병: 제2형 당뇨병은 인슐린이 작용하는 말초조직(간,근육,지방조직 등)의 기능이 떨어져 혈당이 높아지는 경우로, 국내에서 발생하는 당뇨병의 대부...2019.12.10 16:35
활발한 신체 활동이 전립선암 위험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눈길을 끈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 브리스톨대와 런던 임페리얼 칼리지 연구팀은 2018년 세계암연구기금(WCRF) 자료를 분석했다.이들은 전립선암에 걸린 50세 이상 남성 7만9148명과 암이 없는 6만1106명(대조군)의 의료정보를 확보, DNA(유전자본체)의 변이를 통해 전립선 건강을 대조했다.그 결과, 신체적 활동 가능성을 증가시킨 유전자 변이가 있는 사람은 이 유전자 변이가 없는 사람보다 전립선암에 걸릴 위험이 51% 낮았다. 또 유전으로 발생되는 사망의 원인이 되는 질환의 위험 요소보다 운동이 더 나은 결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