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05 18:30
보건복지부는 지난 7월 발표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대책」관련, 중간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촘촘한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증평 모녀 사건(’18.4월)‘ 등을 계기로 생계곤란, 주거취약, 건강문제 등 각종 위험에 노출된 복지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해 마련되었던 대책의 주요 내용 및 성과는 다음과 같다.‘18년 9월 기준, 전국 3,371개(96.1%) 읍면동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올해 말까지 전국으로 확산한다.읍면동 ‘복지전담팀’은 지역복지의 구심체로서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에게 직접 찾아가서 상담하고 서비스를 연계한다.더불어 국민 요구에 부합하는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2018.10.30 16:06
소화불량으로 진료를 받는 환자 중 여성이 남성보다 1.5배 많은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소화불량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각종 상복부 증상으로, 식사 여부에 상관없이 상복부 중앙부위의 통증과 불편감, 쓰림, 팽만감, 조기 포만감, 식후 만복감, 구역, 식욕부진, 역류, 트림 등을 유발한다.이처럼 여러 가지 증상을 일으켜 생활의 질을 크게 낮추는 소화불량이 최근 증가세로 돌아서고 있다. 30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 2012년부터 2017년까지의 건강 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소화불량으로 진료 받은 인원이 2012년도에는 68만명이었다가 2016년도에 이르러서는 60만명으로 감소했다. 그러나 2017년도가 되면서 61만 6천명으...2018.10.26 18:40
정밀한 3D 프린팅 기술로 정확한 골종양 수술이 가능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골종양의 경우 모든 연령과 전신의 뼈에 생길 수 있다. 이처럼 다양한 부위에 여러 가지 종류로 발생하는 만큼, 환자 개인마다 수술법과 기능 재건 방법이 모두 다르다. 수술 시 종양을 얼마나 정밀하게 절제하느냐가 핵심인데, 이처럼 뼈의 형태나 크기 등이 각각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에 정확한 절제가 상당히 어렵다.이에 국립암센터 강현귀 교수(특수암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와 박종웅 전임의는 골종양 수술 중 3D 프린팅을 이용해 종양을 정확하게 제거할 수 있도록 돕는 ‘골종양 절제 가이드’를 개발했다.연구진은 3D 프린팅을 이용해 환자의 뼈에 들어맞...2018.10.26 18:11
위암에 빈발하는 융합유전자의 발견으로, 위암 표적치료의 길이 열릴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국립암센터 김학균 책임연구원 주도 연구팀이 위암에 빈발하는 융합유전자들을 찾아냈다고 밝혔다. 특히나 이 중 일부는 위암 표적치료의 대상이 된다는 점에서 이목을 끌고 있다.연구팀은 384명의 국내 미만형 위암 환자 검체를 분석했고 결과적으로 RhoGAP과 PAP2 도메인을 포함하는 융합유전자들이 미만형 위암에서 빈발함을 규명하였다. 이들 호발 융합유전자가 있는 위암 환자는 그렇지 않은 위암 환자와 비교했을 때 사망위험도가 3.5배나 높았다.융합유전자는 암세포에서 일어나는 유전체 이상 중 하나로, 폐암 등 일부 암에서는 융합유전자가 몇...2018.10.26 17:41
심근에 허혈이 발생해 가슴에 압박감과 쥐어짜는 듯한 증상이 생기는 협심증의 발병률이 갈수록 증가하고 있다는 통계가 나왔다.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에 따르면 협심증 질환이 2012년에는 약 55만 1천 명이었던 것에 비해, 2017년에는 약 64만 5천명으로 17%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게다가 지난해 협심증의 발병률은 70대 이상이 42.4%로 가장 많았고, 60대가 30.6%, 50대가 18.8%로 나타났다. 이처럼 협심증이 70대에서 높게 보이는 이유에 대해서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심장내과 오성진 교수는 “협심증은 만성 혈관 질환으로, 이를 유발하는 위험 인자들은 50대 이후부터 증가하게 된다”며, “현대인의 생활 습관 중...2018.10.16 11:07
- 풍진 면역력이 없는 임신부는 여행 자제로 감염에 따른 선천풍진증후군 예방- 여행 계획이 있는 사람은 여행 4∼6주 전 미리 예방접종을 받고 출국- 생후 12개월∼만 12세 어린이 표준 예방접종일정 준수하여 접종 완료- 입국 시 발열, 발진 등 증상이 있는 경우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일본에서 풍진 유행이 지속되고 있어 여행 계획이 있는 경우 예방접종력을 사전 확인하여 미접종자는 접종을 완료하고 면역력이 없는 임신부는 여행을 자제할 것을 당부하였다.풍진은 감염 시 증상이 심하지는 않으나 임신 첫 3개월 이내에 감염되면 선천성 기형의 위험이 높으므로 풍진 면역의 증거가 없는 임신부는 유행지역 여행...2018.10.10 11:47
국내 연구진이 노화로 인한 피부 색소침착을 개선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제시하여, 미백화장품분야 및 항노화 치료분야에 청신호가 켜졌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아주대학교 의과대학 강희영- 박태준 교수팀의 공동연구를 통해 “피부 색소침착의 주요 원인세포와 미백효과가 있는 단백질 SDF1을 발견하였으며, 기존 방법과 차별화된 색소침착 개선 치료법을 제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연구는 보건복지부 글로벌 화장품 신소재‧신기술 연구개발사업(HN14C0094)의 지원으로 수행되었으며, 의학분야 저명 학술지인 ‘테라노스틱스(Theranostics)’ 저널에 9월 9일자로 게재됐다.신체기관의 일부인 피부세포도 시간이 지나면 나이가 들고 색소침착이...2018.09.14 13:52
- 생후 6개월∼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2회 접종이 필요한 경우, 9월 11일(화)부터 무료접종 시작, 한 번만 접종하면 되는 어린이들은 10월 2일(화)부터 실시 예정- 보호자는 접종 전후 아이 상태를 살피고, 의료인은 접종 전 예진 철저 및 접종 후 30분 관찰을 통해 안전한 예방접종 실시2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2018. 7. 1. 이전까지 총 1회만 받아 면역형성이 완벽하지 않은’ 어린이들이다.2회 접종 대상자는 생후 6개월∼만 8세 이하 어린이 중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생애 처음으로 받거나’, ‘2018. 7. 1. 이전까지 총 1회만 받아 면역형성이 완벽하지...2018.09.12 18:10
추석을 열흘도 남기지 않은 상태에서 발생한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로 대한민국이 다시 한 번 불안에 떨고 있다.지난달 업무 출장차 쿠웨이트를 방문했던 60대 남성 A 씨가 메르스 양성판정을 받고 현재 서울대병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A 씨가 이동한 경로를 추적하며 공항 내 파견 근로자, 택시 승객 등 직간접 접촉자를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1일 1회 메르스 대응 현황 및 주요 조치 사항을 발표하고 있다.질병관리본부가 12일에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기준으로 메르스 확진환자는 추가되지 않았으며, 메르스 의심 증상을 보인 환자는 1명 추가, 누적 인원으로는 총 11명으로 집계됐다. 이 중 1...2018.09.10 10:58
2017년 인구 10만 명 당 1,336명 … 70대 여성 4,303명으로 가장 많아진료비 2012년 2천 439억 원 → 2017년 3천 278억 원, 약 839억 증가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우울증(F32, F33)’으로 인한 건강보험 진료환자가 2012년 58만 8천명에서 2017년 68만 1천 명으로 늘어나 15.8% 증가하였다.남성은 2012년 18만 2천 명에서 2017년 22만 6천 명으로 24.0% 증가하고, 여성은 2012년 40만 6천 명에서 2017년 45만 5천 명으로 12.1% 증가하였다. 매해(2012~2017년) 진료환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2.1배 가량 많았다.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박재섭 교수는 여성이 남성보다 우울증이 많은 이...2018.08.30 10:32
- 질병관리본부,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로 중증장애 환자에 대한 장애등급 개선과 간병비용 절감 효과 확인- 초기 집중재활치료로 환자 1인 당 연간 약 441만 원, 우리나라 전체로 연간 약 4,627억 원의 간병비용 절감- 초기 집중재활치료는 뇌졸중 환자의 건강관련 삶의 질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임질병관리본부는 “뇌졸중 환자 장기추적 정책용역 연구”를 통해 뇌졸중 초기 집중재활치료가 환자의 중증장애 개선과 간병비용을 절감하고 삶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음을 밝혔다.질병관리본부는 2012년부터 전국의 11개 대학병원 및 대학교가 참여하는 뇌졸중 환자 장기추적 정책용역 연구인 “뇌졸중 환자의 재활분야 장기적 기능수준 관련요인...2018.08.22 11:12
췌장 종양을 내시경초음파 시술만으로 제거하는 치료법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되면서, 수술 없이도 종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가능성이 보이고 있다.서울아산병원 소화기내과의 서동완 교수팀은 2010년 (주)스타메드와 함께 내시경초음파에 삽입할 수 있는 고주파 탐침(probe)을 공동연구 개발하고 의료기기 허가를 받은 후, 다년간의 연구 끝에 이를 적용한 고주파 시술로 췌장 종양 제거가 가능한 치료법을 개발했다.췌장에 발생하는 종양은 췌장암만큼 위험하지는 않지만 방치하면 크게 성장하여 각종 합병증을 유발하고, 악성화되어 전이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 이 때문에 그동안은 췌장에 종양이 발견되면 대부분은 수술을 통해 제거...2018.08.06 18:12
질병관리본부는 7월 30일(월) 아프리카 콩고민주 공화국(이하DR콩고)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국민들에게 DR콩고 방문 시 감염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는 한편, 에볼라의 국내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여 DR콩고 출입국자 검역을 강화한다고 밝혔다.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 보건부는 7월 30일 자국 내 북동부에 위치한 북키부 주(North Kivu Province) 망기나(Mangina)* 지역에서 에볼라바이러스병 확진환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망기나(Mangina)*에서 5월 11일부터 7월 27일까지 원인불명의 출혈열 의심환자 26명이 발생하고 20명이 사망하였고, 콩고민주공화국 보건부가 실시한 의심환자 6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