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18 12:02
감염원인은 프로포폴 주사액의 오염으로 판단되며 주사액의 오염경로에 대한 역학조사를 지속 중5월7일 진료받은 29명 중 20명 입원치료 받음(현재 14명 퇴원, 6명 입원 중)…5월1∼4일 피부과 내원자 131명 증상 조사 결과, 유사 이상증상자 없음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지난 5월 7일(월) 강남구 소재 M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은 후 발열, 어지러움, 혈압 저하 등 이상증상이 발생한 환자와 약품 등 환경 검체에서 판토에아 아글로메란스(Pantoea agglomerans) 균이 검출됐다고 16일 밝혔다.5.16.현재, 이상증상이 발생한 환자 20명 중 5명의 혈액과 5.4일 분주한 주사기 내 미투여 프로포폴, 프로포폴 투여에 사용된 주사 바늘에서 동일한...2018.04.26 12:23
60대에서 10명 중 약 4명‘치주질환’앓아…인구 10만 명 당 3만 5,872명2013년 스케일링 보험급여화 이후, 진료인원 지속적으로 증가해올바른 칫솔질과 주기적인 치과방문으로 주기적인 잇몸관리 필요해보조용품(치간 칫솔, 치실, 등)을 이용해서 관리하는 것이 필요치주질환 ☞ 치주질환은 흔히 풍치라고도 하는데, 병의 정도에 따라 치은염과 치주염으로 나뉜다. 치주질환은 치은(잇몸)과 치아 사이의 틈 혹은 홈(Sulcus)의 아랫부분을 박테리아가 공격하여 치주인대와 인접조직을 손상시키는 것을 말한다. 염증이 진행되어 더 많은 조직이 손상되면서 치주낭으로 발전하게 되고 치주낭이 깊어지면서 치주인대에 염증이 생기고 골소실이 일어나...2018.04.23 10:25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은숙) 암관리학과 김선영 교수는 차의과대학교 차병원 서울역센터 최승아 교수팀과 공동으로 대기오염이 체외수정시술 임신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규명했다.대기오염이 사망, 폐암, 심혈관계 및 호흡기계 질환, 임신결과에 미치는 영향은 수많은 북미와 유럽 연구결과에서 보고됐다. 우리나라에서도 서울과 인천 지역을 중심으로 대기오염이 높은 경우 사망이나 저체중 출산 등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됐다.연구팀은 5개 법정 대기오염 물질인 미세먼지, 이산화질소, 일산화질소, 이산화황 오존이 체외수정시술의 임신성공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차의과대학교를 방문한 환자 4,581...2018.04.20 18:34
최근 과로와 스트레스, 식습관, 수면 부족 등으로 생리불순 및 무월경에 시달리는 여성이 늘고 있다. 갖은 피로와 스트레스의 영향으로 뇌하수체와 난소의 호르몬 축이 흔들린 탓이다.생리불순은 생활환경이 바뀌는 경우에도 발생할 만큼 흔한 증상인 탓에, 대부분의 여성은 컨디션 난조로 인해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현상으로 생각하고 심각하게 여기지 않는다. 하지만 생리 주기가 좀처럼 자리 잡지 못하고, 무월경 증상이 몇 달째 지속되고 있는 경우라면 단순 생리불순이 아닌 다낭성 난소 증후군을 의심해보아야 한다.다낭성 난소 증후군이란 배란이 잘 일어나지 않아 무월경을 동반하고, 초음파상 배란되지 못한 난자로 인해 난포가 진주 목...2018.04.18 14:12
인슐린의존성당뇨병 혹은 소아당뇨병으로 불리는 제 1형 당뇨병이 암의 위험성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은숙) 암의생명과학과 명승권(가정의학과 전문의) 교수팀은 동 대학원의 무킷 소나(Mukete F. Sona) 대학원생과 함께 1997년부터 2016년까지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제 1형 당뇨병과 암의 위험성에 대한 관련성을 알아 본 15건의 관찰역학연구를 종합한 메타분석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번 연구결과는 미국국립암연구소저널(JNCI)의 자매지이자 SCI-E 국제학술지인 Japanese Journal of Clinical Oncology에 4월 9일자 온라인 발표됐다.연구에 따르면 주요 의학데이터베이스인 펍메드(PubMed), 엠...2018.04.13 13:38
국립암센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총장 이은숙) 암의생명과학과 김정선 교수·우해동 박사 연구팀은 세계보건기구 국제암연구소 후성유전학 그룹과 공동으로 전장 유전체의 메틸화를 측정해 헬리코박터 파일로리 감염이 위암 발생에 미치는 영향 정도를 규명했다.유전자의 메틸화란 염기서열의 변화 없이 즉, 유전자의 변형 없이 유전자 특정 부위에 메틸기가 붙어 유전자의 발현을 조절하는 현상이다. 암 억제 유전자가 메틸화 되어 발현이 억제되면 암 발생 위험이 커지고, 반대로 발암 유전자의 경우 암 발생 위험이 낮아진다.김정선 교수·우해동 박사 연구팀은 위암의 발생이 유전자 변형보다는 메틸화 기전에 의해 조절되는데, 그 메틸화를 유...2018.04.12 15:15
인간의 눈은 카메라와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카메라의 렌즈가 빛을 굴절시켜 필름에 상을 맺히게 하여 한 장의 멋들어진 사진을 담아내는 것처럼, 우리의 눈에 비치는 세상은 동공을 통해 들어온 빛을 수정체가 굴절시켜 망막에 상이 맺힘으로써 보이는 것이다.사진을 찍으려 하는 순간에 카메라 렌즈에 얼룩이 묻으면 어떻게 되겠는가? 아마 원하는 장면을 제대로 찍어낼 수 없을 것이다. 마찬가지로 빛을 받아들여 굴절시키는 수정체가 혼탁해지면 눈앞이 뿌옇게 흐려져 바로 앞에 놓인 사물조차 보기가 힘들어진다. 이러한 현상을 우리는 ‘백내장’이라고 한다.유전이나 감염, 대사 이상에 의해서 백내장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나...2018.04.05 11:17
2016년 전체 7만 5천 명 중 50대 이상이 전체 진료환자의 약 83.8% 차지2016년 인구 10만 명 당 … 70대 이상 796명, 60대 313명, 50대 152명 순으로 고연령층 비중이 높아마비 ☞ 중추 및 말초 신경의 손상으로 발생하는 운동증상 및 감각증상의 총칭을 말한다. 마비의 운동 증상은 근력 위약으로 인한 보행장애, 상기 기능 장애가 나타나며 감각 증상은 이상 감각, 신경통을 호소하게 된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건강보험 빅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마비(G81~G83)‘질환으로 진료 받은 인원은 2011년 6만 명에서 2016년 7만 5천 명으로 늘어났으며, 진료비는 2011년 3,313억 원에서 2016년 6,643억 원으로 연평균 14.9% 증가하...2018.04.04 10:07
국내 연구진이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에게 효과적인 ‘동맥내재개통치료(ERT)’가 최대 10시간까지 개선 효과가 있음을 입증하여 급성 뇌졸중 치료의 가능성을 높였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연세대학교 김병문 교수팀 등 전국 16곳 의료기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급성 허혈성 뇌졸중 환자의 적정 치료시간을 기존 6시간 이내에서 최대 10시간까지 연장해 보다 많은 환자가 효과적인 치료를 받을 수 있음을 증명했다.”고 밝혔다. 뇌졸중 환자가 생명과 건강을 온전히 회복하기 위해 지켜야 할 골든타임(Golden time)은 약 6시간이다. 증상 발현 후 6시간 내에 적절한 치료가 시행되어야 하며, 적절한 시간 내에 치료가 시행되...2018.04.03 09:41
세계보건기구 산하 국제암연구소는 분변잠혈검사와 대장내시경검사를 효과적인 대장암 검진 방법으로 평가하고, 그 결과를 세계적 의학학술지인 NEJM(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특별 기사(special report)로 최근 발표했다.전 세계 대장암검진 전문가 23명이 참여해 지금까지 알려진 대장암 검진 방법(분변잠혈검사, 대장내시경검사, 컴퓨터단층촬영 대장조영술)에 대한 과학적 연구결과를 고찰하여 증상이 없는 일반인이 받았을 경우 어떤 방법이 대장암의 발생 및 사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는지 평가했다.그 결과, 분변잠혈검사와 대장내시경검사는 대장암으로 인한 사망을 효과적으로 감소시키고, 검사의 위해에 비해 이득이 더 큰...2018.03.30 12:19
반가운 봄이 찾아왔지만 지독한 미세먼지 때문에 외출은커녕 창문도 자유로이 열 수 없다. 그러나 창밖에 도사리고 있는 미세먼지 말고도 음식 조리, 청소기 사용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실내 미세먼지도 무시할 수 없는 실정이다. 창문을 열어야 할지 말아야 할지, 미세먼지가 던진 수수께끼에 사람들은 선택의 갈림길에 놓이고 말았다.비단 환기만의 문제는 아니다. 인체의 기관지 점막은 머리카락 굵기보다 수십 배나 작은 미세 입자를 거르지 못하며, 몸속으로 침투한 미세먼지는 폐뿐만 아니라 뇌, 심장 등 주요 장기들로 침투해 치명적인 영향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할 것이 바로 만성 폐쇄성 폐질...2018.03.29 12:22
국내 연구진이 영국의 공동 연구팀과 함께 “전두엽 치매 및 루게릭병의 인지행동 장애를 일으키는 원인을 규명하고, 퇴행성 뇌질환 동물모델 인지행동 평가기술을 개발했다.전두(측두)엽 치매(FTD) : 치매의 일종으로 뇌의 전두엽 및 측두엽이 퇴화되고 신경세포가 상실되는 장애. 기억력 감퇴가 큰 알츠하이머치매에 비해 성격, 행동, 언어 장애, 근육위축 등이 발생함루게릭병(근위축성측색경화증) : 운동신경세포가 선택적으로 파괴되어 근육이 딱딱해지고 종래에는 온 몸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없게 되는 질병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연세대학교 김어수 교수팀과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 및 런던 킹스 대학 연구팀과 함께 “TDP-43 유...2018.03.26 10:36
내시경을 이용한 조기위암 절제 후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한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위암 재발률이 훨씬 낮다는 국내 연구성과가 세계적 의학저널인 ‘NEJM(The 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에 실려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국립암센터(원장 이은숙) 위암센터 최일주 박사 연구팀은 조기위암으로 내시경 절제술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헬리코박터 제균 치료의 효과를 분석했다. 그 결과, 헬리코박터균을 제균하는 경우 위암의 재발 위험이 50%로 감소하고, 48%의 환자에서 위암의 위험인자인 위축성 위염도 호전된다는 연구성과를 발표했다.위암은 우리나라 암 발생 1위다. 2015년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위암은 전체 암 발생의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