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4 11:25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알츠하이머 협회 국제 컨퍼런스(AAIC 2025)’에서 자사의 뇌혈관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Grabody-B)’의 비임상 데이터를 발표한다고 24일 밝혔다.에이비엘바이오는 28일 오전 9시(현지시간) ‘IGF1R 기반 셔틀 그랩바디-B가 고령 생쥐에서 다양한 트랜사이토시스 경로를 통해 항체의 뇌 전달을 지속한다’는 주제로 구두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그랩바디-B는 인슐린유사성장인자-1 수용체(IGF1R)를 표적으로 해 약물이 BBB를 통과하도록 돕는 플랫폼 기술이다. BBB는 외부 유해물질의 뇌 침투를 막는 역할을 하지만, 신약 개발에선 주요한2025.07.24 10:09
강스템바이오텍(대표 나종천)은 최근 미국과 유럽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빅파마들과 피부 오가노이드를 활용한 신약물질 효능평가에 대한 공동연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파트너링 미팅에서는 피부 및 모낭 오가노이드를 기반으로 한 피부질환 모델 평가, 국내 연구소 방문 일정, 비공개 신약물질에 대한 유전자 분석 및 유효성 평가 실험 등에 대해 논의가 진행됐다.특히 미국의 한 대형 제약사는 강스템바이오텍의 모낭 오가노이드를 직접 확인하고 파트너링 구체화 방안을 협의하기 위해 회사 방문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강스템바이오텍 사업개발본부장은 “글로벌 제약사들이 피부 오가노이드 기2025.07.23 14:21
셀트리온은 최근 기록적인 폭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을 돕기 위해 5억 원의 성금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성금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된 기부금은 긴급 구호 물품 지원, 임시 주거시설 마련, 피해 복구, 생계 지원 등 다양한 구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셀트리온은 그동안 산불, 지진, 화재, 집중호우 등 국내외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피해 주민과 유가족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왔다. 지난해 여객기 사고 당시에는 유가족을 직접 찾아 위로하고 성금을 전달했으며, 올해는 지역 상권 회복을 위해 전 임직원에게2025.07.23 12:02
나노엔텍은 지난해 설립한 독일법인이 9개월 만에 누적 매출 190만 유로(약 30억 원)를 기록하며 가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독일법인은 단순 판매 거점이 아닌 유럽 현지화 전략의 핵심 전초기지 역할을 하고 있다. 현지 맞춤형 유통망 구축과 기술 교육, 물류 창고 운영 등 통합적 기능을 담당하며 유럽 시장 확장에 집중하고 있다.현재 세포 계수기 ‘EVE HT’와 현장진단장비 ‘FREND 시스템’을 중심으로 유럽 주요 대학, 바이오텍, 제약사, 연구소 등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등 주요 국가에서 고객 레퍼런스를 확보하며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특히 글로벌 대형 제약사들은 제품 성능뿐 아니라2025.07.23 11:55
바이오소재 전문기업 아미코젠의 자회사 퓨리오젠이 중국 정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전략 파트너 젠마인디스 핵심 임원단이 방한해 퓨리오젠과 공급 확대 및 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한 데 이어, 23일 아미코젠 송도 배지공장까지 방문해 그룹 전반의 바이오소재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이번 방문은 7월 초 체결한 총판 계약 이후 진행된 현장 협의로, 단순 파트너십을 넘어 중국 내 실질적 제품 도입과 상업화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젠마인디스 임원진은 퓨리오젠의 생산·연구시설을 점검하며, 고성능 Protein A 레진 등 정제 제품군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중국 전략 고객 대상 공급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2025.07.23 11:52
동아참메드는 방역용 살균소독티슈 ‘이디와입스에이치피(ED WIPES HP)’가 결핵균과 다제내성균에 대한 효력을 화학물질안전원으로부터 승인받았다고 23일 밝혔다.이 제품은 주성분인 과산화수소(Hydrogen Peroxide)를 사용한 의료기관 감염관리용 소독티슈다. 과산화수소는 자극이 적으면서도 C.difficile, C.auris 등 다양한 병원균에 효과적이며, 분해 시 물과 산소만 남아 친환경적이다. 올해 1월 출시된 이디와입스에이치피는 1분 내 4 log 이상 세균과 바이러스를 사멸하는 특징을 지녔다.승인된 균주는 결핵균과 함께 질병관리청 표본감시 대상인 VRE, MRSA, MRPA, CRKP, CRAB를 포함하며, 전수감시 대상인 CRE에 대한 효력도 입증됐다.최2025.07.23 11:47
밴티브코리아는 재택 복막투석 인식 확대와 환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내 행사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제 재택 투석 컨소시엄(IHDC) 선언을 기념해 기획됐으며, 재택 치료 환경 개선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IHDC는 국제신장학회(ISN)와 국제복막투석학회(ISPD)가 함께 제안한 글로벌 선언으로, 말기신부전 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의료 형평성 강화를 위해 재택 투석 확대를 촉구한다.현재 국내 복막투석 환자 비율은 약 4.5%로, 글로벌 평균에 크게 못 미친다. 반면 홍콩은 약 68%, 캐나다·태국 등도 20%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재택 복막투석은 환자가 자율적으로 일정을 조율할 수 있어 학업·경제활동 유지에 유리하고, 혈2025.07.23 11:24
글로벌 바이오 제약기업 입센코리아가 (사)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와 함께 ‘희귀질환 가족 케어 프로그램’을 공동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24시간 환자 곁을 지키는 보호자들의 돌봄 부담을 덜고, 여름철 휴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8월 한 달간 희귀질환 환자 보호자 25명을 선정해, 원하는 활동이나 필요한 물품 구매를 위한 재정적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연구에 따르면 희귀질환 보호자의 대부분은 가족, 특히 부모이며, 간병으로 인해 신체적·정서적 스트레스를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로 인해 삶의 질이 전반적으로 낮아, 심리적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양미선 입센코리아 대표는 “환자 못2025.07.23 11:20
글로벌 바이오제약 기업 사노피 한국법인은 AI 기반 심전도 분석 전문기업 딥카디오와 파브리병 조기 진단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미진단 환자 조기 발견과 의료진 인식 제고를 위해 협력을 본격화한다.파브리병은 알파-갈락토시다제 A 효소 결핍으로 인해 당지질이 세포에 축적되며, 신장·심장·신경 등 다양한 장기를 손상시키는 희귀 유전 질환이다. 초기 증상이 비특이적이고 서서히 진행돼 진단이 어렵지만, 치료 시기를 놓치면 비가역적인 장기 손상으로 이어질 수 있어 조기 발견이 핵심이다.사노피는 의료진 대상 질환 인식 교육을 통해 고위험군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조기 진단 환경 개선을 위한 공익2025.07.23 10:45
난치성 혈관질환 전문기업 큐라클이 알츠하이머병 치료 후보물질 ‘CU71’에 대해 PCT 국제특허를 출원했다고 23일 밝혔다.PCT(특허협력조약) 출원은 약 150개국에 동시 출원 효과를 주며, 출원일로부터 최대 30개월 내 각국 심사 단계로 진입할 수 있다. 큐라클은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선진국 시장을 포함해 글로벌 권리 확보에 나선다.CU71은 큐라클 독자 플랫폼 SOLVADYS®를 기반으로 개발된 BBB(Blood-Brain Barrier, 뇌혈관장벽) 안정화 신약 후보로, 전임상 단계에서 경구용 치료제로 연구 중이다.이 물질은 BBB 기능 장애와 혈관 누수를 정상화해 알츠하이머 진행을 늦추고 인지기능 개선 효과를 낸다. 알츠하이머 환자 뇌에서 초기2025.07.23 10:43
한국존슨앤드존슨은 콘택트렌즈 브랜드 아큐브(ACUVUE®)가 아시아 중장년층의 노안 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23일 공개했다.한국 40~55세 응답자의 96%가 노안을 인지했지만, 94%는 노안 증상을 겪으면서도 시력 교정을 하지 않고 불편을 참았다. 대표적 증상으로는 눈의 피로(83%)와 화장, 면도 시 어려움(61%)이 꼽혔으며, 어두운 곳 시야 불편(74%), 작은 글씨 읽기(73%), 근거리 작업(72%) 등 일상생활 전반에서 불편함을 느꼈다.한국인은 노안을 대표적 노화 징후로 인식하며, 79%가 시력 변화로 일상에 불편을 겪었다. 그러나 노안 진단을 받은 이 중 59%는 안경이나 렌즈 없이 임시방편에 의존했다. 확대 기능 활용, 팔 뻗기 등으로 불편을2025.07.23 10:36
뉴아인은 중국 의료 플랫폼 기업 Nurturing Med와 협력해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 러청 국제의료시범구에서 ADHD·발달장애 치료기기 ‘스마일’을 정식 출시했다고 지난 22일 밝혔다. 이번 출시는 대한민국 의료기기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하이난에서 신속 승인을 받아 이뤄진 성과로, 첫 환자 등록도 성공적으로 마쳤다.지난 4월 Nurturing Med와의 협력 계약 체결 이후, 뉴아인은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며 글로벌 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보아오 러청은 중국 내 유일한 국제 의료관광 시범구로 특별 우대 정책을 받아, 중국 국가의약품감독관리국(NMPA)의 정식 승인 전에도 혁신적인 의료기기와 의약품을 환자에게 제공할 수 있다.‘스마일2025.07.22 11:27
뇌신경 질환 전문 AI 기업 휴런이 싱가포르 래플스 병원과 AI 솔루션 공급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휴런은 파킨슨병 조기진단 AI ‘휴런PD’와 알츠하이머 진단 보조 AI ‘휴런AD’를 래플스 병원 건강검진센터에 도입한다. 휴런PD는 MRI 기반으로 나이그로좀 영역을 자동 분석해 파킨슨병 발병 위험을 평가하며, 휴런AD는 3D MRI로 뇌 위축 정도를 정밀 분석한다.래플스 병원은 싱가포르와 동남아를 대표하는 민간 종합병원으로, 첨단 의료기술을 적극 도입해 아시아 의료 허브로 자리매김했다. 이번 도입은 휴런의 기술력과 임상 유효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프리미엄 건강검진센터에서 퇴행성 뇌질환 조기 발견에 중요한 역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