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1.14 14:05
본격적인 겨울의 한파로 급격한 기온 하락과 코로나 바이러스19로 인해 야외 활동의 제약이 많아지면서 일명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사람을 일컫는 ‘방콕족’이 급증해 목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고 있다. 특히 집에서 지루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스마트폰으로 오랜 시간 동영상을 시청하거나 모바일 게임을 하면서 잘못된 자세가 목에 무리를 주고, 그로 인해 경추뼈가 변형되는 거북목증후군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이다.정상적인 목뼈는 앞부분으로 볼록하게 휘어진 C자형으로 되어 있다. 그런데 잘못된 자세를 지속적으로 취할 경우 목뼈의 균형이 틀어져 일직선이나 반대로 휘어지면서 목이 거북이 목처럼 앞으로 쭉 빠져 나오는 증상이...2021.01.14 11:13
세균 감염으로 부비동에 농이 고이는 현상우리 몸의 신체 기관인 코는 머리뼈와 얼굴뼈 속에 있는 공간과 연결돼 있다. 이 연결 공간은 ‘부비동’이라 부른다. 부비동에는 공기가 차 있어 일명 공기주머니로도 불리는데 두개골의 무게를 줄여주고, 목소리를 울려 윤기 있는 소리로 만들어 준다.특히 부비동에는 자연공이라는 창문이 있다. 이곳을 통해 공기가 드나들면서 콧속에 적절한 온습도를 유지해준다. 콧살에 있는 미세 섬모도 자연공을 통해 나쁜 물질을 내보내며 콧속 위생관리 역할을 한다.그런데 감기, 비염, 구조적 이상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자연공이 막히는 경우가 있다. 당연히 콧속 위생도 나빠진다. 이 중 세균 감염으로 인...2021.01.14 11:02
기대수명이 늘어난 만큼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보내려면 건강관리는 필수다. 대부분의 만성질환은 초기 증상이 없다. 뚜렷한 증상이 없어 발병 사실을 모르는 경우가 많고, 뒤늦게 발견하더라도 이미 중증단계로 발전해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평소 건강관리가 필요하다.침묵의 장기로 불리는 간은 신경세포가 매우 적어 간기능이 절반 이하로 떨어져도 특별히 이상 증상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만성 간염, 간경변증, 간암 등 간질환이 발병해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우리 몸에서 간은 단백질, 당, 비타민, 콜레스테롤 생합성 등 영양소 대사에 관여하고, 장관내 영...2021.01.14 09:58
‘인류의 건강과 행복에 기여’하기 위해 제약회사가 의료봉사활동으로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은 광범위하고 다양하다. 많은 제약회사들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건강과 행복에 사회적 책임을 인지하고 있으며 각 기업의 역할과 사명을 다하기 위해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코로나 19로 인해 모두가 예측하지 못한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제약회사들의 따뜻한 행보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오츠카제약-유니세프 보건 사업에 후원금 기부, 임직원 416명의 매달 급여 끝전에 회사 기부금 더해-2011년부터 10년째 지구촌 어린이와의 약속 지켜와, 현재까지 누적 후원금 2억원 초과-정신 건강의 날 행사 후원 등 다양하고 체...2021.01.12 17:10
직장인 나씨(35세,여)는 몇 달 전부터 식사를 하고 나면 가스가 차고 배가 더부룩해지는 복부팽만감을 느껴왔다. 이 때문에 각종 소화제도 복용했지만, 별다른 소용이 없어 괴로웠다. 자신의 증상이 걱정된 나씨는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았지만, 특별한 원인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상기의 사례처럼 다양한 소화기 질환 증상은 있으나 검사에서 뚜렷한 원인을 찾기 힘들 때 ‘기능성 또는 신경성 소화불량’으로 진단을 받게 된다. 기능성소화불량은 속 더부룩함, 복부팽만감 이외에도 속쓰림, 위산역류 등 소화기 질환으로 의심되는 다양한 증상들을 동반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기능성소화불량(질병코드 K30)으로 병원을 찾...2021.01.12 11:15
새해 목표로 금연을 다짐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끝까지 잘 지키지 못하거나 금단증상으로 금연이 힘든 사람들이 많다. 그럴 경우에는 금연보조제의 도움을 받아 실패 확률을 낮추는 것이 좋다. 오늘은 금연보조제의 올바른 사용법과 부작용, 주의사항들에 대해 정리해보려고 한다. 약먹을시간과 함께 2021년 새해에는 꼭 금연하고 건강을 챙기길 바란다.Q. 금연 약 챔픽스정을 처방받았는데 복용하니 속이 울렁거린다. 어떻게 해야 하나?먼저 금연보조제 중에서 먹는 약을 살펴보면 전문의약품으로 두가지 성분이 처방되고 있다. 바레니클린 성분의 챔픽스정, 부프로피온 성분인 웰부트린 서방정이 있다.금연보조제로 가장 흔히 처방되는 챔픽스정...2021.01.12 11:07
대부분의 관절염은 퇴행성 질환이다. 나이가 들고 늙어서 발생한다. 평생 몸을 지탱했던 무릎이, 시간이 지나면서 탈이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관절염은 생각보다 통증이 심하다. 노인들이 길을 걸으며 ‘아이고’를 외치는 게 엄살이 아니다. 움직이는 게 힘드니 자꾸 외출을 자제한다. 예전 같았으면 등산이라고 갔을 테지만 지금은 힘들다. 집 앞 슈퍼에 가서 요깃거리를 사오는 것 조차 버거운 일이다.그런데 대부분의 관절염은 바로 여기서 더 문제가 악화된다. 아프다는 이유로, 관절이 닳아 병이 더 악화될 수 있다는 우려로 무릎을 전혀 쓰지 않는 것이다. 물론 무릎을 너무 혹사시키는 것은 좋지 않다.그러나 무릎을 전혀 쓰지 않으면 윤...2021.01.12 10:43
최근 겨울철 캠핑과 차박을 즐기던 연인과 동창들이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로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추운 날씨에 액화가스 난로나 무시동 히터 같은 난방기를 켜놓고 자다가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일산화탄소는 무색·무취·무미의 비자극성 가스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침묵의 살인자’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탄소가 포함된 물질이 불완전 연소할 때 발생하고, 전 세계적으로 사망을 일으키는 중독물질 중 가장 흔하다.일산화탄소 중독은 다양한 임상 양상을 보일 수 있다. 가벼운 몸살, 두통, 오심, 구토와 같은 경미한 증상부터 실신, 시야 변화, 의식장애, 경련, 흉통과 같은 심각한 증상이 나타난다. 최악의 경우...2021.01.12 10:20
원래 겨울철에는 노년층이 빙판에 미끄러워지기 쉽다. 하지만 요즘처럼 엄청난 폭설과 함께 찾아온 강추위로 인해 도로 곳곳이 얼어버린 경우에는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부상의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가장 빈번한 부상은 넘어짐으로 인한 골절이나 억지로 균형을 잡다가 발목에 부상이 생기는 염좌다. ‘발목 염좌’는 발목을 지탱하는 인대가 외부 충격에 비정상적으로 늘어나거나 찢어진 상태를 말한다. 주로 발목 관절의 바깥쪽 인대가 늘어나거나 부분 파열되는 경우가 많다.발목 염좌는 보통 사고 당시에 응급처치를 잘 하고 병원에서 보존 치료를 잘 받으면 크게 문제가 없다. 하지만 상태를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고 방치했다간 만성 발목 불...2021.01.11 16:29
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실내 위주의 활동을 영위하는 집콕족 사례가 많다. 집콕족이란 집에서 머무는 것을 뜻하는 말로 코로나19 비말 감염 우려를 피해 집 안에서만 활동하는 이들을 가리킨다.하지만 집콕족이 늘어남에 따라 건강 부작용 사례도 심심치 않게 등장해 문제로 떠오르고 있다. 대표적으로 활동량 부족에 따른 척추 건강 악화 및 허리 통증을 이야기할 수 있다.집콕족 허리 통증을 야기하는 대표적인 원인 중 하나로 온라인 수업·재택 근무를 꼽을 수 있다. 코로나19 감염 위험을 피해 재택 근무, 온라인 수업에 매진하는 도중 잘못된 자세를 유지함에 따라 척추 건강 악화로 이어지는 것이다.실...2021.01.11 14:32
추위도 추위지만, 코로나로 인해 이번 겨울은 실내에서 머무는 노년층이 많다. 자연스럽게 활동량과 활동 시간이 감소하면서 근력 유지에 빨간불이 켜진다. 노년층 대부분은 근력 감소와 골다공증을 동반하고 있기 때문에 '아차!'하는 순간, 가벼운 낙상에도 골절을 피하기 어렵다.◎ About, 고관절 골절골다공증성 골절 부위는 크게 손목, 척추, 고관절로 구분할 수 있다. 고관절 골절의 발생비율은 약 20%이지만, 다른 골절에 비해 합병증 발생률이나 사망률이 월등히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가장 전형적인 고관절 골절은 앉았다가 일어나면서, 혹은 걸으려 하다가 옆으로 비스듬히 넘어지는 형태다.경희대병원 정형외과 유기형...2021.01.11 12:11
무릎은 보행을 하는데 가장 중요한 관절 부위로 사용빈도가 높고 몸의 무게를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노화 속도가 빠른 관절 중 하나이다. 노화가 진행됨에 따라 관절에 있는 연골이 손상되면서 다양한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퇴행성관절염이 대표적이다. 퇴행성관절염은 50대 이후로 발병률이 높은 질환으로 최근에는 불규칙적인 식습관이나 비만 인구가 증가하는 등의 다양한 이유로 퇴행성관절염이 발생하는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퇴행성관절염은 관절을 보호하고 있는 연골이 점진적으로 손상을 입거나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관절의 염증성 질환 중에서 가장 높은 빈도...2021.01.08 12:11
2021년 소의 해가 밝았다. 새해가 밝은 만큼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는 부부도 많아지는 가운데, 혹시나 아기에게 장애가 있으면 어떡하나 하는 걱정이 앞서기 마련이다.기능적 부분 아닌 구조적 이상 확인하는 산전검사임신부에게 가장 걱정인 것은 기형의 유무이다. 기형아의 사전적 의미는 ‘신체의 발육이나 기능에 장애가 있어 정상과는 다른 모습으로 태어난 아이’로, 염색체 이상 혹은 구조적 이상으로 기형이 나타난다. 기능적인 부분은 출산 전에 알기 어려워 산전 검사는 주로 염색체 이상이 있는 경우나 구조적으로 이상이 있는 경우를 확인한다. 선전 염색체 이상 검사는 크게 선별검사와 확진검사로 나뉜다.초음파, 혈액검사를 통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