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11.18 14:11
간경변증은 간염 바이러스나 술 등에 의한 간염이 장기간 지속되면서 간세포가 파괴돼 간의 점진적인 기능 저하를 초래하는 상태를 말한다.만성 간질환에서 간경변증으로 진행한 후에는 복수, 정맥류 출혈, 간성혼수 등 다양한 합병증과 간암 발생의 위험도가 현저히 증가하므로 정기적인 검사 및 적극적인 치료가 필요하다.Q. 간경변증은 왜 생기는 것인가?A. 간경변증은 어떠한 원인으로 간에 만성적인 염증이 일어나는 경우 발생한다. 우리나라 간경변증 환자의 70~80%는 B형간염 바이러스로, 10~15%는 C형간염 바이러스 감염에 의해 발생하고, 나머지 10~15%는 알코올의 과다 섭취와 그 외 여러 질환에 의해 발생한다.Q. 간경변증으로 진행되...2020.11.18 13:46
등산은 특별한 장비 없이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산에 단풍이 물들기 시작하면 가을 하늘과 단풍의 아름다움을 찾아서 산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가을 등산은 한번쯤 가기 마련이다.산행 시 불균형적인 지형을 오르내리면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이 족근관절의 염좌다. 족근관절의 염좌 시에는 때때로 툭 하는 느낌이나 소리를 듣게 되며 대부분의 경우 통증과 함께 힘이 빠지는 것을 경험하게 된다. 부종과 통증은 수상 후 즉시 생기며 특히, 인대의 완전 파열과 둘 이상의 인대 손상이 있는 경우에는 체중 부하가 힘들어지기도 한다.여기에서 낙상이나 강한 외력이 가해지면 족근관절의 골...2020.11.18 10:59
우리 몸에서 가장 큰 장기는 간이다. 건강한 성인의 간은 1.2~1.6kg의 무게에 달하며 간은 ‘인체의 화학 공장’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듯이 영양소의 저장 및 대사, 지방의 소화, 인체 내 필요 물질의 합성, 해독 및 살균 작용 등 체내의 다양하고 복잡한 물질 대사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뚜렷하지 않은 초기 증상...간암 환자 대부분 간경변증 질환자대부분의 암은 초기에는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간암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초기에는 피로, 소화불량, 체중 감소 등의 뚜렷하지 않은 증상이 나타나다가 간암이 점차 진행되면서 복부 통증, 위장관 출혈, 황달, 복수(腹水...2020.11.17 14:58
최근 피트니스나 필라테스 등 생활운동계에서 가장 흔하게 도는 말은 '코어 근육 강화'다. 코어근육은 척추를 받쳐주는 복부·등·엉덩이·골반 등의 근육을 의미하는데 흉극근·흉최장근·회선근·다열근과 골반 주위의 장요근이 대표적이다.코어근육이 중요한 이유는 코어근육이 감싸고 있는 척추가 우리 몸의 중심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기둥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코어 근육에 문제가 생기면 일상생활에 문제가 생긴다.척추의 각 마디를 잇는 흉극근과 척추 전체를 받치는 흉최장근이 약하면 허리에 힘을 주기 어렵고 척추 사이의 공간이 좁아져 디스크에 걸릴 가능성이 있다. 몸통을 좌우로 돌릴 때 주로 쓰는 회선근과 다열근이 약...2020.11.17 14:04
흔히 알레르기라고 하면 봄철 꽃가루가 날릴 때 가장 심하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실제로 국내 알레르기 비염 환자는 가을에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가을만 되면 결막염, 비염 등 다양한 알레르기로 인해 고통을 호소하고, 이때 시작된 증상은 차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겨울까지 계속되기도 한다. 알레르기 질환은 증상 완화에만 집중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된 원인 물질을 파악한다면 면역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27세 A 양은 가을만 되면 알레르기성 결막염이 발생하고 비염이 악화해 수시로 병원을 찾았다. 증상 완화하는 알레르기약을 주로 복용했는데 약만 먹으면 졸려서 회사 생활에 지장이 있어 힘들었다. ...2020.11.16 14:22
100세 시대를 맞이하며 무릎관절염으로 수술을 고민하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노후를 생각하면 인공관절수술을 해야 하지만 후유증이나 비용 등에 대한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최근에는 의료기술의 발달로 이 같은 걱정을 덜 수 있는 다양한 수술방법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무릎관절염의 진행 정도에 따라 적절한 수술방법만 선택한다면 빠른 시일 내 일상생활을 즐길 수 있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무릎 인공관절 수술은 손상된 연골 부위가 커 이를 모두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슬관절 전치환술과 체중이 부하되는 무릎 안쪽과 같은 한쪽의 연골이 마모된 곳을 선택적으로 수술하는 슬관절 반치환술(부분치환술)로 나뉜다....2020.11.16 11:29
고령사회 속 증가하고 있는 노인성 난청 환자에게 인공와우 수술은 청력 회복뿐 아니라 삶의 질을 개선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인공와우이식술은 소리를 청신경 자극으로 바꾸는 와우(달팽이관)가 제기능을 못할 때 이를 대신할 미세한 기계를 체내에 삽입해 이뤄진다. 보청기로도 해결할 수 없는 심각한 난청 환자가 대상이다. 수술은 특별한 내과적 질환이 없다면 1~2시간에 끝나는 비교적 간단한 수술이다.세계에서 유래없이 빠른 고령화로 인해 국내 노인성 난청 환자는 증가 추세에 있다. 2019년 65세 이상 고령 인구 775만명 중 65~75세 사이 25~40%, 75세 이상에서는 38~70%의 유병률로 총 170만명의 환자가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2020.11.16 10:35
무릎관절염으로 인한 통증은 운동에 제한을 가져오고, 이는 노년층에 흔히 겪을 수 있는 고혈압, 당뇨와 같은 성인병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지속적인 무릎 통증과 더불어 활동량 감소는 우울증마저 불러일으킬 수 있어 되도록 빨리 치료받는 것이 좋다.◎ About, 무릎관절염무릎은 넓적다리와 정강이 사이, 즉, 대퇴부와 하퇴부의 연결부위인 관절로 굴곡, 신전, 회전 운동이 가능한 부위이며, 체중전달도 하게 된다. 흔히 말하는 관절염이란 것은 뼈와 뼈 사이의 충격을 흡수하는 연골과 활액막에 이상이 발생하여 통증, 부종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다. 통증, 부종 등은 일종의 염증 증상으로, 염증은 우리 몸에 손상이 있...2020.11.13 11:51
명확한 발병 원인 몰라 사실상 예방법도 없어…전체 인구의 3~5% 관찰…파열시 자칫 사망할수도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와 우리나라 배우 정일우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이들은 모두 혈관질환 가운데 하나인 뇌동맥류로 투병한 적이 있다는 것이다.정일우(34)는 지난해 12월 한 방송프로그램에 출연, 뇌동맥류 투병을 밝혔다. 그는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정밀검사를 받고 뇌동맥류 진단을 받았다. 당시 27살 어린 나이었다"며 "3개월에 한번씩 추적 검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바이든은 뇌동맥류로 인해 두 차례 뇌수술을 받은 바 있다. 외신들에 따르면 바이든 당선인이 45세이던 1988년 2월 댈러웨어 상원의원이며 법사...2020.11.13 11:19
대학교수 김씨(47,여)는 이번에 신규 교내 사업을 맡게 되면서 무리하게 여러 일을 병행하게 되었다. 결국 사업을 맡은 지 3개월 만에 피로감이 심해지는 등 컨디션의 저조로 갑자기 몸에 수포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몸 상태가 나빠진 것을 느낀 김교수는 병원에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대상포진으로 진단을 받았다. 처음엔 단순 수포만 나타나 괜찮았지만 점점 극심한 통증이 동반되어 결국 수업을 못할 정도에 이르러 오랫동안 휴강을 내야하는 난감한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대상포진은 몸속에 잠복해 있던 수두 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어 피부에 통증과 수포를 일으키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은 주로 면역력 저하로 발생하는데, 때문에 면역력이...2020.11.12 15:10
우리나라의 노인 인구는 빠른 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비율은 2018년 14%를 넘어서 고령 사회로 돌입하였으며, 2025년에는 초고령 사회에 진입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노인 인구의 증가에 따라 노년 구강관리에 대한 관심도 자연스레 증가하고 있다.노년층에서 자주 나타나는 치아 상실이나 치주질환은 비교적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치과를 방문하여 임플란트 등 적극적으로 치료받고 있다.하지만 입 안에 상처가 있지도 않고 특별한 이유가 없는데도 구강 점막이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불편함을 호소하는 이들은 그 이유를 알지 못하다보니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고통과 함께 불안...2020.11.11 13:49
손발이 저리거나 아파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보통 손발이 저리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기 마련이지만, 실제로는 말초신경병, 관절염, 척추질환, 뇌질환 등 다른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더 많다. 원인도 다양하고 개개인별 증상도 다르므로 증상의 양상을 정확히 감별하여 진단하고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의학에서는 손발저림 증상이 있는 경우 먼저 원인 질환을 확인하고, 환자의 체질적 차이를 고려해 침?뜸?봉독약침?한약 등 다양한 한의학 치료를 통해 증상을 조절하게 된다. 강동경희대학교한방병원 침구과 박연철 교수와 함께 손발 저림의 원인과 한의학 치료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본다.말초신경병?관절염 손발저...2020.11.11 11:53
최근 잦은 야식과 음주로 인해 복부팽만감, 속 쓰림, 위염 등과 같은 기능성소화불량의 증상을 겪고 있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보건의료질병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기능성소화불량 환자가 ▲2017년 61만명 ▲2018년 69만명 ▲2019년 70만명으로 매년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기능성소화불량은 소화가 잘 되지 않는 것은 물론 두통이나 어지럼증, 호흡곤란, 명치 통증 등의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이를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이어져 정상적인 생활을 하는데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때문에 소화불량 증상이 나타났다면 조기에 원인을 파악하고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하다.한의학에서는 이러한 증상의 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