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26 09:59
암 진단의 순간, 대부분의 환자들은 엄청난 충격과 스트레스를 받는다. 특히 유방암 환자는 여성성 상실이라는 고통까지 더해져 수술 후에도 우울, 대인기피 등과 같은 심리적 후유증을 겪기도 한다. 이처럼 유방은 여성에게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신체 부위다. 때때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상징하고 모유수유로 엄마를 대신하기도 한다.유방재건술은 유방암, 외상 등으로 유방이 소실되거나 변형됐을 때 이를 원상태로 최대한 복원해 주는 수술과 치료방법을 말한다.유방암 환자들의 연령대가 낮아지면서 이후 기대수명이 40년 이상인 경우가 늘고 있다. 여성에게 있어 유방 없이 40년 이상을 사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유방재건은 단순히 질환에...2021.03.25 18:01
학교법인일송학원 설립자 윤덕선 박사는 1971년 한강 이남 지역 최초의 민간종합병원인 ‘한강성심병원’을 설립했다. 지금으로서는 상상하기 어렵지만 당시 영등포는 의료시설과 시스템이 낙후돼있던 허허벌판이었다. 그런 곳에 종합병원을 짓는다는 계획은 무모하다며 주변이 모두 말렸다. 사업성이 없다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병원은 꼭 필요한 곳에 있어야 한다”는 신념을 굽히지 않았다. 지금까지 일송학원에서 강조되는 주춧돌 정신이다. 주춧돌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지만 그 위에 세워지는 건물을 튼튼하게 받들어준다. 그가 강조한 주춧돌 정신은 국내외 화상 환자들을 위한 치료센터와 재단을 세우는 데도 역할을 했다.맹인점자도서...2021.03.24 16:18
급속한 고령화로 인해서 치매는 현대 사회에서 피할 수 없는 숙명 같은 존재가 되었다. 중앙치매센터의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만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 중 치매 환자는 약 80만 명을 기록하고 있다. 더욱 심각한 점은 2025년에 이르면 고령 인구의 비중이 20%를 넘게 차지하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다는 점인데, 치매라는 질환을 정확히 이해하고 판단할 수 있는 적극적인 대비가 필요한 실정이다.치매는 정상적으로 성숙한 뇌가 후천적인 외상이나 질병 등에 의해서 손상 또는 파괴되어 전반적으로 지능, 학습, 언어 등의 인지 기능과 고등 정신 기능이 떨어지는 복합적인 질환을 말한다. 하지만 치매 자체가 하나의 질환을 말하는 것은 ...2021.03.24 12:14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의료 인력이 과중한 업무로 육체적·정신적으로 소진되고, 선별검사 수요 증가로 의료적 일손이 부족한 시점에 전국의 보건교사들이 이를 극복하기 위해 힘을 모았다.겨울방학을 맞아 전국 학교 보건교사 208명이 지난 2월까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진행하는 보건소와 선별진료소에서 의료봉사활동에 나선 것. 보건교사들은 감염위험과 업무 부담에 대한 우려보다 일선에서 고생하는 의료인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싶은 마음이 커서 팔을 걷어붙이게 되었다고 한다. 서울시교육청과 전국보건교사회(회장 차미향)에 따르면 보건교사 208명이 1~2월 중 거주지 인근 보건소나 선별진료소에서 방역행정지원, 선별검사 등 의료지...2021.03.24 10:25
아이들이 열이 나면 부모들은 걱정부터 앞선다. 해열제를 먹이고 열이 금방 떨어지면 다행이지만, 해열제 복용 후에도 열이 지속 된다면 응급실을 방문해야할지 초조해지게 마련이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 바이러스가 유행하는 시기에는 발열에 더욱 민감해질 수밖에 없다.측정 부위, 방법, 시간에 따라 다른 체온38도 이상은 진찰 필요우리 몸은 적절하게 열을 생산하고 방출하면서 체온을 일정 범위로 유지한다. 체온은 보통 하루 24시간 중 이른 저녁 시간에 가장 높고 새벽 시간에 가장 낮은 경향이 있다. 일반적으로 열이 난다는 것은 직장 체온 38도 이상으로 정의하나 측정 부위, 측정 방법 및 측정 시간에 따라서 그 정상치가 달라질 수...2021.03.23 10:49
고령화와 스포츠 인구의 증가, 과도한 컴퓨터 사용 등으로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우리나라 성인의 20% 이상에서 평생 한 번쯤은 어깨통증을 호소한다고 한다. 특히 중장년층에서 호발하는 회전근개 파열의 경우, 조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으면 좋겠지만, 일반적인 오십견 통증으로 치부하여 치료를 늦추다 큰 수술까지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어깨 힘줄 끊어지는 회전근개 파열어깨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은 회전근개 파열, 동결견, 충돌 증후군, 석회성 건염, 퇴행성 골관절염 등 매우 다양하다. 이중 50대 후반, 60대의 중장년층에서 흔하게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가 회전근개 파열이다. 회전근개는 어깨를 움직여주는 네 개의...2021.03.23 09:59
날이 본격적으로 풀리기 시작하면서 사람들은 겨우내 웅크렸던 몸을 펴기 시작한다. 하지만 몸은 아직 봄을 받아들일 준비를 마치지 않았다. 근육은 여전히 겨울에 맞추어 경직되어 있으며 때때로 찾아오는 꽃샘추위는 풀릴 것 같은 몸을 다시 움츠리게 만들기도 한다.활동을 자제해야 했기에 봄을 맞아 운동을 다시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은 사람들이 많다. 특히 겨울철 기승을 부렸던 코로나19 때문에 봄을 맞아 조심스레 운동 등의 활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하지만 준비 없는 운동은 자칫 잘못하면 몸을 상하게 만든다. 특히 요즘 같이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즈음이 가장 심하다. 동절기 동안 어깨 근육의 유연성이 감소한 상...2021.03.23 09:49
최근 유명 온라인 쇼핑몰의 배송기사가 과로로 사망하면서 근로자 건강관리 경각심이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이 장기화되면서 택배 등의 물동량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과로로 몸살을 앓는 운전·배달직의 고충이 사회적 문제로 부각되고 있다.운전·배달직의 건강을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로 수면 부족을 언급할 수 있다. 주야 구분 없이 배송에 매진해야 하는 업무 특성 상 규칙적인 생활 습관을 영위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근무 시간이 매번 바뀌면서 일정한 수면 패턴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힌다.인간의 몸은 낮과 밤의 주기에 따라 호르몬이 분비되고 생리적 활동에...2021.03.22 16:11
목디스크(경추추간판탈출증) 환자가 100만명을 돌파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목디스크 환자는 101만4185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지난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이 증가한 요즘 잘못된 자세에서 장시간의 전자기기 사용은 목디스크 유병률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과히 국민질환으로 불려도 무색하지 않은 수준이다.◎ About, 목디스크목디스크의 정확한 질환명은 ‘경추 추간판 탈출증’이다. 목디스크는 경추(목뼈)의 뼈와 뼈 사이에서 충격을 흡수하는 디스크(추간판)가 후방으로 탈출하고 신경을 압박하면서 발생한다. 원인은 노화에 따른 퇴행성 변화로 디스크의...2021.03.22 13:52
최근 들어 스킨 부스터가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받으면서, 그 종류 또한 다양해지고 있다. 특히 최근엔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생활화되면서, 피부 트러블로 인한 고민을 겪는 이들이 늘어나며 스킨 부스터로 피부 컨디션을 지키려 하는 수요가 더욱 늘어난 상황이다.사람의 피부는 기온에 영향을 많이 받는 부위로 주변 환경에 의해 지속적인 자극을 받을 수 있고 마스크 속에는 습기와 여러 악조건 환경들이 쌓이며 피부에 고통이 더해진다. 이에 스킨 부스터를 고민 중이라면, 나에게 맞는 스킨 부스터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다양한 스킨부스터 가운데, 리쥬란힐러는 많은 이들에게 임상적 검증을 거치며 호불호 없는 만족감으로 스킨 ...2021.03.19 15:53
활기찬 시니어의 삶을 원한다면 노화가 찾아오기 전, 건강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그 중 특히나 인체의 중심을 담당하고 있는 '척추'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척추는 체중을 지탱하고 허리에 가해지는 각종 충격과 부담을 효율적으로 흡수, 분산하며 우리에게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을 안겨준다.그러나 중요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허리에서 통증이 느껴져도 그저 '늙어서 그런다'라고 생각하며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노년층이 주의해야 할 척추 질환으로 손꼽히는 척추관협착증은 척추 뼈 뒤로 지나가는 신경들의 통로, 척추관이 노화나 각종 척추 질환 등으로 인해 좁아지면서...2021.03.19 11:51
매년 3월 3일은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세계 청각의 날’(World Hearing Day)이다.WHO는 청력 건강의 중요성을 인식하기 위해 매년 세계 청각의 날마다 주요 의제를 발표하고 주요 메시지를 선별한다. 숫자 ‘3’이 귀를 닮았기 때문에 지정하게 된 이 날은 짧게라도 청각장애인들의 힘든 삶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날이기도 하다.글로벌 청각케어 전문기업, ‘소노바그룹의 포낙보청기’도 지난 3월 3일 ‘세계 청각의 날’을 맞아 세계적인 비영리재단 ‘히어더월드(Hear the world)’를 통해 난청인식 개선 캠페인, 자선행사, 글로벌 홍보대사와 함께한 캠페인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 확대에 나섰다.‘소노바그룹의 포낙...2021.03.18 18:12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소재한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1955년 한국전쟁으로 고통을 받던 고아들과 어려운 사람들을 돌보기 위해 개원했다. 처음 41병상을 개설해 전쟁고아를 비롯한 피난민들을 돌보던 병원은 어느덧 900병상이 넘는 인천지역 최초의 대학병원이자 대표의료기관으로 성장했다.병원의 이 같은 성장의 역사는 다른 한편으로는 지역사회에 의료기관으로서 공헌한 역사이기도 하다. 지역 유일의 대학병원으로 인천성모병원은 지역의료의 발전 및 의료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지역의 소외 이웃들을 찾아 의료서비스를 베푸는 일을 게을리하지 않고 있다.주민 대상 ‘찾아가는 건강강좌’ 진행 … 교육청과 응급처지교육 협약 맺고 초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