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1 11:09
어느 날 갑작스럽게 찾아와 관절을 붓고, 아프게 만드는 통풍은 생각보다 현대인들 사이에서 흔한 관절 질환으로 손꼽힌다. 그 중에서도 특히나 중년 남성들에게 발병 위험이 높아 주의가 요구되는데, 혈액 내에 있는 요산이 관절을 공격하면서 나타나는 통풍. 과연 어떤 질환일까?◎ About, 통풍바람만 스쳐도 극심한 통증을 느낄 정도라는 통풍은 체내에 요산이 많이 축적되고 결정을 이뤄 관절이나 다른 조직에 침착되고 염증반응을 일으키는 대사성질환이다. 주로 40~60대 남성에게서 많이 발생한다.통풍의 원인이 되는 요산은 음식물 중 단백질에 포함된 퓨린이 분해되는 과정과 우리 몸에서 세포의 사멸과정에서 생성된다. 체내의 요산은 신...2021.01.29 14:41
최근 들어 사회 경제적 발전과 더불어 수명이 연장되면서 암발생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국가암등록통계(2020년 발표)에 따르면 산부인과 진료의 주 대상인 여성의 암 발생확률은 기대수명까지 생존한다면 34.2%로 3명중 1명꼴로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부인암의 경우 그 중에서 자궁경부암, 자궁체부암, 난소암이 대표적이다. 한 해에만 2018년 기준으로 각각 3,500명, 3,182명, 2,898명이 발생하였다.먼저 자궁경부암의 경우 침윤성 암은 감소추세에 있지만 암전단계라 할 수 있는 상피내암은 8,215명이 진단되어 발생률 1위를 기록하였다. 즉, 조기 진단을 통해 암으로 진행하기 전 상피내암 단계에서 치료를 하여 침윤암의 발생...2021.01.29 11:27
구순구개열은 입술이나 잇몸 또는 입천장이 갈라져 있는 선천적 기형이다. 안면부에 발생하는 기형 중 가장 흔하다. 입술은 임신 4~7주 사이에 형성되는데, 이때 입술 또는 입천장을 만드는 조직이 유합되지 못해 발생한다. 구순구개열을 적절한 시기에 올바르게 치료하지 못하면 입술과 잇몸뿐만 아니라 코, 치아, 턱 등 안면 전체의 성장이 방해되거나 변형이 올 수 있다.발생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진 바가 없다. 유전, 임신 초기 약물 복용, 엽산 또는 비타민 결핍, 임신 이후 발생한 저산소증이나 홍역과 같은 질병 등 여러 가지 원인이 태아의 세포 형성 부족, 증식 부전, 성장 장애를 유발해 구순구개열이 발생한다고 추정된다.구순...2021.01.29 10:51
질병 치료 후 증상이 재발하여 커다란 스트레스를 겪는 환자 사례가 많다. 특히 증상 재발로 인한 고통 뿐 아니라 검사 및 치료에 나서야 한다는 시간적, 경제적 부담감이 매우 크게 다가오기 마련. 그 중에서도 방광염은 치료 후 잦은 재발로 일상생활 속 커다란 불편을 야기하는 대표적인 비뇨기 질환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방광염이란 세균이 방광으로 침입해 감염을 일으켜 발병하는 질환을 말한다. 대부분의 환자가 여성이라고 알려져 있는데 이는 신체적인 구조 특성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여성이 남성 대비 요도 길이가 평균 14cm 정도 짧기 때문에 세균 침투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방광염의 치료 후 재발 사례가 많은 이...2021.01.28 16:15
새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해 여러 가지 계획을 세우게 된다. 신축년에도 어김없이 많은 사람들이 다양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특히 높은 관심을 얻고 있는 것이 ‘건강관리’이다. 행복한 삶의 기본 조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튼튼한 신체이기 때문이다.그중에서도 철저한 관리가 필요한 부위로는 다리가 있다. 다리는 인체가 지면을 딛고 서 있거나 걸을 때 중심을 잡아주면서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도록 만드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건강하게 지켜야 한다. 그러나 신체 부위 중에서도 아래쪽에 위치해 있어 다른 부위에 비해 관리에 소홀한 이들이 많은데, 이런 상황이 장기적으로 이어지면 하지정맥류와 같은 질...2021.01.28 15:33
‘코로나19’ 가 창궐하고 있는 현재, 20대 젊은층들의 공황장애 발병이 증가하고 있다.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공황장애로 치료 받은 사람은 2015년 52만 5905명에서 2019년 67만 6446명으로 28.6% 증가했다. ‘코로나19’ 로 고통 받던 2020년 상반기에만 무려 47만 2,448명이 치료를 받았다. 최근 20대 여성 환자 증가세가 주목할 만 하다. 지난해 상반기만 해도 남성(18만 3795명) 보다 여성(28만 8473명) 환가가 훨씬 많았다. 20대 여성은 지난해 상반기 2만 8035명으로 2015년 1만9174명 보다 많았다. 이와 함께 20대 남성 역시 2015년 1만4909명에서 지난해 상반기 1만9863명으로 늘었다.공황장애는 일종의 ‘불안장애’ 로, 뚜렷한 이...2021.01.28 13:42
60대 이상 연령층에서 주로 호소하는 무릎 퇴행성관절염은 일상을 위협하는 노인성 질환으로 잘 알려져 있다.일반적으로 퇴행성관절염 말기는 무릎 연골이 닳으면서 뼈까지 마모돼 밤에 잠을 못 청할 정도로 통증이 극심하고 O자형 휜 다리 변형도 심해진다. 이 때에는 줄기세포나 관절내시경 등 다른 보존적 치료로는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고 관절 자체를 인공관절로 교체해야 근원적인 해결이 가능하다.인공관절 수술은 연골이 심하게 손상된 관절을 인체에 무해하고 튼튼한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치료법이다. 인공관절을 뼈에 부착하는 인공관절수술을 통해 무릎 관절 통증을 해결할 수 있으며 운동 범위 확보도 가능하다. 다만 인공관절수술은...2021.01.28 11:07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외야수 민병헌이 지난 22일 서울대병원에서 뇌 수술을 받았다. 그가 갑작스럽게 수술대에 오르게 된 이유는 뇌동맥류 발견 때문이다.롯데 측은 "민병헌이 지난 22일 서울대병원에서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회복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병헌은 지난 2019년 두통으로 병원을 찾았다가 뇌동맥류를 발견했으며 서울대병원에서 정기 검진을 통해 경과를 지속해서 추적 관찰해온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검진 결과 파열되지는 않았지만 수술이 필요하다는 병원 측의 소견에 따라 수술을 받게 됐다.▶2회 이상 파열된 뇌동맥류 환자 10명 중 7명, 심한 후유증 갖거나 사망뇌동맥류는 선천적 또는 후천적으로 뇌동...2021.01.28 10:14
눈은 노화 현상이 두드러지는 신체 부위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안구 내 수정체 조절근육의 탄력 저하 등에 의해 노안이 나타날 수 있다. 수정체의 굴절력이 노화로 비정상적인 상태로 변해 가까운 곳에 있는 상이 흐리게 보이는 증상을 노안이라고 부른다.최근 들어 중장년층과 더불어 젊은층의 노안 발병 사례까지 확산되면서 발병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례도 덩달아 급증하는 추세다.특히 비슷한 임상적 양상을 나타내는 노안과 원시의 근본적인 차이점을 문의하는 이들이 많다. 노안은 한자어 의미처럼 노화로 인해 조절력이 떨어진 시력이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원시는 망막 후방에 상이 맺히는 굴절이상의 한...2021.01.27 14:56
눈이 침침하고 시야가 뿌옇게 변하는 증상을 단순히 나이에 따른 노안이라 여기는 중·장년 층이 많다. 하지만 이중 많은 이들은 노안뿐 아니라 백내장 증상을 동반하는 경우가 꽤 있다. 특히 요즘과 같이 스마트폰과 같은 전자기기의 사용 증가와 강한 자외선을 맞닥뜨리는 횟수가 빈번한 생활환경은, 이처럼 노안과 백내장을 조기에 발병시키기 쉬운 환경이라 하겠다.노안과 백내장은 공통적으로 수정체 기능의 이상으로 발생한다. 눈에는 카메라 렌즈와 같은 수정체라는 조직이 있는데, 노화 등으로 인해 이 수정체의 초점 조절 기능이 저하되게 되면, 근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증상이 나타난다. 그리고 백내장 역시 수정체 혼탁으로 인해 시야...2021.01.27 14:40
경추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원인인 목디스크는 외부의 강한 충격이나 퇴행성 변화로 인해 디스크가 돌출되거나 제자리에서 이탈하여 신경을 압박하는 질환으로, 이탈한 디스크가 어떠한 신경을 자극하는지에 따라 증상 또한 다양하게 나타난다.목디스크의 주요 증상에는 뒷목이 뻣뻣해지고, 팔과 어깨 등의 부위에 찌릿한 통증이 함께 동반된다. 또한 돌출된 디스크가 신경을 자극하여 팔의 근력 저하 및 감각 이상 현상을 동반하기도 해 손에 들고 있던 물건을 자주 떨어뜨릴 수 있다.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빈도가 잦다면 정밀검사를 통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목디스크는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고 방치한다면 상체의 통증이...2021.01.27 14:31
간은 해독작용, 대사 작용과 호르몬 분해 등에 관여하며 묵묵히 일하는 장기이지만, 침묵의 장기라고 불리는 간은 회복이 어려울 정도로 망가지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따라서 진단시기가 늦어져서 치료의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간염은 간질환의 주요 원인 중 하나로 꼽히며 만성화된 간염은 간 경변을 일으킨다.간 경변은 만성적으로 간이 섬유화되어 딱딱해지는 질병으로 과거에는 B형, C형 간염바이러스로 인한 발병이 많았지만, 최근에는 알코올 섭취로 인한 간 경변이 발생한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또한 유전적 대사 질환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질환이 지속되면 식도정맥류, 간암, 간성혼수 등으로...2021.01.26 13:43
남양주에 거주 중인 58세 김 모씨는 평소에 걷다가 허리가 뻣뻣하고 다리가 당기는 증상을 느끼기 시작했다. 처음에는 나이가 들어서 나타나는 단순한 허리 통증이라 생각했으나 허리에서 시작한 통증은 다리, 발바닥까지 내려가며 괴로움을 겪었다.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생기자, 이 씨는 병원을 방문했고 ‘척추관협착증’을 진단 받았다.허리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꼽히는 ‘척추관협착증’은 척추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통증을 일으키는 것을 말한다. 척추가 퇴행성 변화를 겪으면서 척추관 내 신경을 감싸고 있는 황색 인대가 두꺼워지고 후방에 위치한 후관절이 비대해지면서 척추 뼈가 비정상적으로 자라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