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30 12:40
거제시가 관내 60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요실금 치료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거제시는 2025년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요실금 치료 지원사업’을 통해 대표적 노인성 질환인 요실금 치료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지원 항목은 요실금 검사비, 약제비, 물리치료비, 수술비 등으로 구성되며, 연 최대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된다. 단, 실손보험이나 타 기관에서 지원받은 항목은 중복 지원이 불가능하다.지원 대상은 치료일 기준 거제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60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요실금 진단을 받고 의료비를 지출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정 등 저소득층이다.신청은 신2025.07.30 12:38
경남 창녕군이 장기요양기관의 체계적이고 투명한 운영을 위해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재무·회계 지침서를 자체 제작해 배포한다.군은 오늘(30일), 재무·회계 지침서를 오는 8월 중 관내 장기요양기관 65개소에 배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지침서는 장기요양기관이 재무·회계 감사에서 반복적으로 지적받는 사례를 중심으로 관련 법령, 준수사항, 자주 묻는 질문(FAQ) 등을 담아 실무자의 회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제작됐다.또한 오는 8월 한 달간은 노인복지시설 및 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정기 지도·점검도 병행할 계획이다. 군은 이를 통해 기관 운영의 합리성을 높이고 공적 자금 운용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한편, 노인장기요2025.07.30 12:34
인천시 남동구 보건소가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체험 중심 캠페인을 진행했다.남동구는 인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남동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와 함께 ‘마음 건강 키오스크 사용 및 정신건강 정보 전달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남동구청 민원실 입구에 설치된 ‘마음 건강 키오스크’는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자가진단 기기다. 아동부터 노인까지 연령별로 적합한 스트레스, 우울, 자살 위험도 등 총 22종의 정신건강 검사를 스스로 선택해 받을 수 있다.이번 캠페인에서는 키오스크의 활용 방법을 직접 안내하며 참여자들이 본인에게 맞는 검사를 선택하고 자가 점검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어 정신건강2025.07.30 12:29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기준치를 초과한 중금속이 검출된 수입 가공소금에 대해 회수 조치에 나섰다.식약처는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수입식품 수입·판매업체 ‘제제파크㈜’가 수입·판매한 프랑스산 ‘해초 소금(식품유형: 가공소금)’ 제품에서 비소가 기준치(0.5 mg/kg 이하)를 초과해 검출됐다고 30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제품에 대해 판매 중단 및 회수 명령을 내렸다.회수 대상은 제조일자(제조번호)가 ‘2024년 11월 7일(B24312)’로 표시된 제품이다. 식약처는 해당 제품의 유통을 즉시 중단하고 신속히 회수 조치할 것을 지시했다.또한 소비자들에게는 해당 제품을 섭취하지 말고, 구입처에 반품해 줄 것을 당부했다.2025.07.30 12:05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항생제내성 감시 및 원헬스 연구 협력센터(WHO Collaborating Centre for Antimicrobial Resistance Surveillance and One Health Research)’로 재지정됐다고 30일 밝혔다.이번 재지정은 WHO가 운영하는 ‘글로벌 항생제내성 감시체계(GLASS)’ 이행을 위한 협력의 일환으로, 질병청은 앞으로 최소 3개국 이상에 실험실 기술을 지원하고 항생제 사용량(AMU) 및 내성균 유전체(WGS) 분석 등 감시 분야를 확대할 예정이다.현재 WHO 항생제내성 감시 분야 협력센터는 전 세계 21개국 37개 기관으로 구성돼 있으며, 감시 매뉴얼 개발, 실험실 역량 강화, 교육·훈련 등을 수행하고 있다.질병2025.07.29 16:55
서울 송파구가 치매 조기 예측을 위한 ‘알츠하이머 치매 위험도 혈액검사(알츠온)’를 올해도 관내 어르신 1,200명을 대상으로 무료 실시한다. 이 사업은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송파구에서만 3년째 운영되고 있다.‘알츠온’은 단 한 번의 채혈을 통해 치매의 주요 원인으로 알려진 베타-아밀로이드 단백질의 응집화 정도를 측정해, 향후 10~15년 내 치매 발병 가능성을 예측할 수 있는 과학적 검사다. 송파구는 2023년 서울 최초로 해당 프로그램을 도입했으며, 현재까지 지역 내 어르신들의 높은 호응 속에 운영 중이다.검사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된다. 1차는 보건인력과의 1:1 문답으로 구성된 인지선별검사(CIST)로 전반적인2025.07.29 16:52
질병관리청이 2019년부터 2024년까지 실시한 ‘청소년건강패널조사’ 6개년 결과를 오늘(29일) 공개했다. 이번 조사는 전국 초등학교 6학년생 5,051명을 대상으로 10년간 추적조사하는 방식으로, 올해 제6차 연도까지의 건강행태 변화 양상을 분석했다.2024년도 조사에는 1차부터 6차까지 전 기간에 참여한 3,864명을 대상으로 흡연, 음주, 신체활동, 식생활 등의 건강행태를 종합적으로 분석했다. 본 조사는 단면조사가 아닌 추적조사 방식으로, 시간에 따른 행동 변화와 그 배경 요인을 확인할 수 있는 국가승인통계(승인번호 117109)다.특히 이번 조사에서는 여학생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이 궐련 사용률을 처음으로 추월한 점이 주목된다.2025.07.29 16:49
제천시가 건립한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늘 개원식을 갖고, 30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산모와 신생아의 건강을 지역사회가 함께 돌보며, 누구나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목표로 설립됐다.공공산후조리원 주차장에서 열린 개원식에는 충청북도와 제천시 관계자를 비롯해 시의원, 보건의료 전문가, 지역 주민 등 약 300명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이 조리원은 제천시 또는 충청북도 내에서 150일 이상 거주하고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산모를 대상으로 운영된다. 시는 7월 18일 공개 추첨을 통해 오는 9월까지 입소할 임산부 32명을 선정했으며, 30일부터 입실을 시작한다.제천시 공공산후조리원은 산후2025.07.29 16:27
해남군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민원환경 개선에 나섰다. 군은 민원실 내 민원인용 컴퓨터에 음성낭독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민원 서비스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민원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적극행정의 일환이다.설치된 음성낭독 프로그램은 화면에 표시되는 문자를 음성으로 변환해 읽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어, 시각장애인도 일반 민원인과 동일한 수준으로 정보 검색과 행정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해남군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장애인을 포함한 정보 취약계층의 민원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편의시설2025.07.29 14:27
남해군보건소가 여름철 위생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참여 방역민원 신고제’를 8월부터 본격 운영한다.이번 제도는 주민이 직접 모기 등 위생해충 서식지를 신고하고, 군이 신속하게 현장 확인 후 방역을 실시하는 방식이다. 접수된 민원은 처리 결과까지 신고자에게 안내된다.신고 방식은 기존의 전화 및 보건소·보건지소 방문 접수 외에도, QR코드 접수와 보건소 누리집 열린마당의 질의응답 게시판을 통한 모바일 접수가 새롭게 추가됐다. 이를 통해 접근성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다만 사유지와 실내는 방역 대상에서 제외되며, 수집된 민원 자료는 향후 군의 방역 정책 수립에도 반영할 계획이다.박봉숙2025.07.29 14:16
질병관리청은 29일 ‘제6차 청소년건강패널조사(2024년)’ 결과를 발표하고, 청소년의 담배 사용률이 지속 증가하고 있으며 특히 여학생의 경우 궐련보다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이 더 높게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조사에서 처음으로 나타난 결과다.이번 조사는 2019년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던 5,051명을 10년간 추적하는 형태로 진행되고 있으며, 올해는 3864명을 대상으로 건강행태를 분석했다.2024년 고등학교 2학년 시점 기준 담배제품 사용률은 궐련 5.5%(남학생), 1.33%(여학생), 액상형 전자담배 3.57%(남), 1.54%(여), 궐련형 전자담배 1.67%(남), 0.32%(여)로 나타났다. 여학생의 경우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률이 궐련을 처음으로2025.07.29 11:50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지역 의료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5년 인천 의료관광 전문인력 육성 교육’을 실시한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교육은 외국인 의료관광객 대상 서비스 품질과 신뢰도를 높이고, 현장 실무에 강한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운영되는 교육과정은 총 2개로, ‘인천 의료관광 외국어 코디네이터 심화교육’과 ‘인천 외국인환자 유치기관 종사자 역량강화 교육’으로 구성된다.‘외국어 코디네이터 심화교육’은 기존 수료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6일까지 총 32시간 동안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의학 필수용어와 원무관리, 병원 프로세스 분석, 의료 통번역 심화, 환자2025.07.29 11:46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여름철 기상이변으로 인한 축산농가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동물의료지원반'을 운영하고 있다.해당 지원반은 가축방역관, 공수의, 축협 등 민관이 협력하는 형태로 구성되며, 폭염이나 집중호우 발생 시 농가의 요청에 따라 현장에 출동한다. 현장에서 피해 상황을 점검한 뒤 임상 및 혈액검사를 통해 가축의 건강 상태를 진단하고, 필요시 긴급한 의료지원을 제공한다.또한 모기, 파리 등 해충이 옮기는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축산농가와 관련 시설을 대상으로 매주 수요일 방역소독을 실시할 계획이다.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고온다습한 환경이 가축의 사료 섭취량 감소, 면역력 저하, 생산성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