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배달의민족을 통해 운영하는 대형마트 퀵커머스 매장을 11개로 확대한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매장은 금천점, 영등포점, 남대구점, 청주점, 전주효자점 등 총 5곳이다.앞서 홈플러스는 지난 4월부터 강동점, 신도림점, 상봉점, 동래점 등 6개 매장을 배달의민족 앱에 입점시켜 신선식품, 델리, 베이커리 등 마트 상품을 1시간 이내에 배달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해왔다.이번 조치로 홈플러스는 총 11개 매장에서 배달의민족을 통한 퀵커머스 서비스를 운영하게 되며, 7월까지 34개 매장, 8월까지는 40개 이상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다.대형마트 퀵커머스는 홈플러스의 기존 당일·예약 배송 서비스인 ‘매직배송’, 익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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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소 하이뉴스(Hinews) 기자
2025.06.2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