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10:28
겨울철 기온 하락과 건조한 기후 속에서 무심코 사용하는 실내 난방이 두피 건강을 위협하고 탈모 증상을 악화시키는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다. 외부의 차가운 바람과 실내의 뜨거운 난방 열기가 반복되면서 두피의 수분 밸런스가 붕괴되는 현상이 가속화되기 때문이다.기온이 급격히 낮아지는 겨울철에는 대기 중 수분 함량이 줄어들어 두피가 쉽게 건조해진다. 두피의 수분이 부족해지면 머리카락의 뿌리인 모근이 약해지고, 모발 성장에 필수적인 영양 공급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 환경이 조성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될 경우 모발이 가늘어지는 연모화 현상을 거쳐 본격적인 탈모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특히 건조해진 두피는2026.02.05 10:25
안산시 상록수보건소 반월건강생활지원센터는 3월부터 10월까지 지역 내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 건강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성장기 아이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건강 관리와 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어린이 건강 체험관은 아이들이 직접 참여하며 건강 개념을 익히는 맞춤형 교육 공간이다. 프로그램은 운동, 구강, 손 씻기, 영양, 성교육, 안전 등 주제별로 구성했으며 놀이와 활동을 통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한다.참여 대상은 안산 지역 어린이집과 유치원에 다니는 6~7세 아동이다. 한 번에 10명에서 16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 신청은 오는 10일2026.02.05 10:24
출퇴근길 버스나 지하철처럼 사람이 붐비는 공간이나 긴장이 극도로 높아지는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어지럼증과 두통 메스꺼움이 몰려온 뒤 정신을 잃는 경험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반복된다면 단순한 빈혈이나 컨디션 문제로 넘기기보다 미주신경성 실신이나 자율신경실조증 증상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미주신경성 실신으로 의료기관을 찾는 환자 수는 매년 적지 않으며 검사상 특별한 이상이 없다는 말을 반복해서 듣고도 일상에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다.자율신경계는 우리가 의식하지 않아도 심장 박동 혈압 체온 소화 호흡 땀 분비 등을 조절하는 중요한 시스템이다. 교감신경은2026.02.05 10:23
천안시는 새 학기를 앞두고 초등학교와 중학교 입학생을 대상으로 필수 예방접종을 마쳐달라고 5일 밝혔다.필수 접종 항목은 초등학생의 경우 파상풍(DTaP) 5차와 폴리오(IPV) 4차, 홍역(MMR) 2차, 일본뇌염 4차다. 중학생은 파상풍(Tdap) 6차와 일본뇌염 5차, 사람유두종바이러스(HPV) 1차 접종을 마쳐야 한다.예방접종은 천안 지역 위탁의료기관 136곳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가까운 의료기관 정보는 예방접종도우미나 서북구·동남구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천안시는 초등학교 입학생의 추가 접종 완료 여부와 중학교 입학생의 마지막 추가 접종 여부를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이다. 접종을 하지 않은 학생에게는 개별적으로 안내2026.02.05 10:19
NCT 지성(에스엠엔터테인먼트 소속)이 생일을 맞아 의미 있는 선행을 펼쳤다.지성은 5일 생일을 기념해 삼성서울병원에 2억 5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금은 췌장암 연구와 난치성 질환 맞춤 의학 개발에 사용될 예정이다. 삼성서울병원 측은 “지성 씨의 따뜻한 나눔이 췌장암 연구와 의료 기술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지성은 기부 소감에서 “치료가 어려운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분들을 생각하며 작은 도움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팬분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에 나눔에 동참할 수 있었다. 시즈니와 함께 따뜻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앞서 지성은 지난해 3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사랑의2026.02.05 10:18
평창군 보건의료원은 군민의 암 조기 발견과 건강 증진을 위해 이달부터 대장암 검진(분변 잠혈검사)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대장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일찍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보건의료원은 이번 검사 도입으로 기존 위암 내시경 검사와 함께 대장암 검진까지 한 번에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분변 잠혈검사는 대변에 섞인 미량의 혈액을 확인해 대장암과 대장 용종 등 질환을 찾아내는 대표적인 검사다. 검사 대상은 50세 이상 군민으로, 증상 유무와 상관없이 매년 한 차례 채변통에 대변을 받아 제출하면 된다.보건의료원은 위암과 대장암을 동시에 선별할 수 있는 암 검진 체계를 구축함에 따라 군민 건강관리2026.02.05 10:16
설 연휴 동안 전, 갈비찜, 튀김 등 기름진 음식을 마음껏 즐기다 보면 갑작스럽게 오른쪽 윗배가 묵직하게 아픈 경우가 있다. 많은 사람은 단순히 체한 증상으로 생각하고 소화제를 찾지만, 진통제로도 통증이 가라앉지 않는다면 급성 담낭염을 의심해야 한다. 실제로 명절 기간 응급실을 찾는 환자 중 상당수가 담낭염 진단을 받는다.고윤송 세란병원 복부센터 센터장은 “기름진 음식을 과식하거나 술까지 섭취하면 담낭이 과도하게 수축해 담석이 담도를 막을 수 있다”며 “단기간의 과식만으로도 담낭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안심하지 말고 병원을 찾는 것이 안전하다”고 강조했다.명절 음식의 공통점은 대부분 고지방2026.02.05 10:14
충북 괴산군은 최근 B형 독감 환자가 늘어남에 따라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달라고 5일 밝혔다.질병관리청 통계에 따르면 병원을 찾은 외래환자 1000명당 독감 의심 환자는 40.9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을 4배 이상 넘어서는 수치로, 지역사회 내 감염 위험이 매우 높은 상황이다.괴산군은 독감을 막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인 예방접종을 독려하고 있다. 특히 겨울 초기에 이미 A형 독감에 걸렸던 사람이라도 유전형이 다른 B형 독감에 다시 걸릴 수 있어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괴산군민은 누구나 무료로 예방접종을 할 수 있다. 보건소나 지소를 포함해 괴산성모병원, 괴산서부병원, 장안의원 등2026.02.05 10:11
충북 보은군은 저출생을 극복하고 출산과 양육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2026년부터 출산축하금 지원을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그동안 군은 자녀 수와 관계없이 아이 1명당 100만원을 지급해 왔으나, 2026년부터는 자녀 수에 따라 지원 금액을 다르게 주는 방식으로 제도를 바꿔 양육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로 했다.지원 대상은 2026년 1월 1일 이후 태어난 아이로 첫째는 200만원, 둘째 700만원, 셋째 1000만원, 넷째 1500만원을 준다. 다섯째 이상은 2000만원을 지급한다. 첫째는 한꺼번에 지급하며, 둘째 이상은 태어난 후 4년 동안 연차별로 나누어 지급한다. 매년 생일이 속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 줄 예정이다.지원 기준은2026.02.05 10:11
새해를 맞아 다이어트를 결심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간편하게 살 빠진다’는 비만치료제의 유혹이 확산하고 있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살 빠지는 주사’, ‘기적의 다이어트약’ 등 자극적인 문구가 무분별하게 공유되면서, 일부는 의료진 처방 없이 약을 구매하거나 임의로 사용하기도 한다.강릉아산병원 김원준 비만대사질환센터장은 “비만치료제는 단기간 체중을 줄이기 위한 미용 목적 약이 아니라, 질병으로서의 비만을 치료하는 전문 의약품”이라며 “정확한 기준과 대상 없이 사용하면 부작용과 건강 위험이 커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비만치료제는 질병 치료용 전문약비만은 단순 체중 증가가 아니라, 고혈압·당뇨병·2026.02.05 10:08
롯데백화점은 설 명절을 맞아 홀리데이 무브 페스타를 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아울렛과 롯데몰에서 내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린다.롯데백화점은 겨울 아웃도어 수요를 겨냥해 행사 기간 관련 상품을 특가에 판다. 살로몬, K2, 스노우피크, 내셔널지오그래픽, 파타고니아 등 20여 개 브랜드의 가을·겨울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블랙야크와 컬럼비아에서도 아우터를 각각 55%, 30% 싸게 살 수 있다.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롯데카드로 아웃도어 상품을 30만원 이상 산 손님에게는 구매 금액의 3%에 해당하는 롯데상품권을 준다.새 학기를 앞두고 아이들을 위한 특가전도 마련했다. 다양한 브랜드의 아동 책가방2026.02.05 10:05
림프부종은 암 수술 과정에서 림프절을 절제한 뒤 흔히 나타나는 합병증이다. 특히 유방암이나 부인암 수술에서는 전이 여부 확인과 재발 예방을 위해 주변 림프절을 함께 제거하는 경우가 많아, 수술 환자의 약 20~30%에서 림프부종이 발생한다.초기에는 마사지나 압박요법 등 재활치료로 증상이 완화되기도 한다. 하지만 3~6개월 이상 치료에도 호전이 없거나 부종이 진행되면 수술적 치료를 고려한다. 대표적인 방법이 림프절 이식술로, 몸의 다른 부위에서 림프절을 채취해 부종이 있는 부위에 옮기는 수술이다.그동안 이식한 림프절이 실제로 기능하는지, 증상 개선과 어떤 관련이 있는지를 객관적으로 평가한 연구는 부족했다. 이로 인해 환2026.02.05 10:04
현대자동차의 수소전기트럭 엑시언트(XCIENT Fuel Cell)는 유럽에서 총 누적 주행거리 2000만km를 돌파했다. 현대차는 지난 2020년 10월 스위스에서 첫 운행을 시작한 이후 2024년 6월 1000만km를 달성한 데 이어 지난달 2000만km를 넘어섰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기록은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이 냉장·냉동밴, 청소차, 후크리프트 컨테이너, 크레인 등 다양한 특장 차량으로 개발돼 스위스, 독일, 프랑스,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등 유럽 5개국에서 총 165대가 달린 결과다.독일에서는 수소 상용차 임대 전문기업 등 관련 기업이 110여대의 수소전기트럭을 사들여 자국 슈퍼마켓 체인 물류 등에 쓰고 있다. 프랑스 역시 슈퍼마켓 물류에 이를 활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