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0 09:34
최근 금과 은 등 실물 안전자산에 대한 투자 수요가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롯데홈쇼핑이 '금은방' 콘셉트의 모바일 생방송 콘텐츠를 대폭 강화하고 나섰다. 롯데홈쇼핑은 모바일 채널을 통한 금·은 거래가 활성화되는 추세에 맞춰 관련 라이브 방송 편성을 확대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롯데홈쇼핑은 지난해 10월 자사 모바일 생방송 플랫폼 '엘라이브'를 통해 금은방 라이브 방송을 처음 선보였다. 이후 금·은테크에 대한 대중적 관심이 고조되면서 이달 기준 방송 주문액이 론칭 첫 달과 비교해 4배 이상 늘어나는 등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록 중이다.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이용자 층의 변화다. 과거 중장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금·은 거2026.01.20 09:30
글로벌 화장품 제조자개발생산(ODM) 기업 한국콜마가 세계적인 화학 기업과 협력해 미세플라스틱을 대체할 수 있는 혁신적인 천연 재생 소재 개발에 나선다. 한국콜마는 지난 16일 서울 서초구 소재 종합기술원에서 미국 최대 규모의 화학기업인 이스트만(Eastman)과 친환경 메이크업 소재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협약의 파트너인 이스트만은 전 세계 다양한 산업 분야를 아우르는 글로벌 석유화학 전문 기업이다. 특히 폐플라스틱을 분자 단위로 분해한 뒤 이를 다시 동일한 품질의 원료로 재활용하는 고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어, 지속가능 소재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춘 것으로 평2026.01.20 09:29
이마트는 올해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판매에서 지난해 동기 대비 매출이 2배 이상 늘어나는 기록적인 성과를 거두며 명절 시장 기선을 제압했다. 이마트는 지난해 12월 26일부터 올해 1월 18일까지 24일간 진행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매출이 지난해 설 같은 기간과 비교해 128% 신장했다고 20일 밝혔다.이 같은 호조세는 명절 선물을 미리 준비해 더 큰 혜택을 받으려는 얼리버드 고객들의 트렌드 변화에 맞춰 이마트가 전략적인 마케팅을 펼친 결과다. 이마트는 올해 사전예약 기간을 지난해보다 9일 더 늘렸으며, 기간 및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혜택을 최대 750만 원까지 확대하는 등 고객 체감 혜택을 역대급으로 강화했다.특히 이번 사전예2026.01.20 09:29
하나은행은 은퇴 설계와 상속 증여 솔루션 브랜드인 ‘하나더넥스트’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융권 최초로 ‘은퇴 준비 신호등’과 ‘은퇴 MBTI’ 서비스를 선보였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의 자산 현황과 은퇴 준비 수준을 시각화하고, 은퇴 유형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은퇴 준비 신호등’은 손님의 자산과 은퇴 준비 상태를 초록, 노랑, 빨강 3단계 색상으로 구분해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10가지 간단한 질문으로 누구나 쉽게 자신의 은퇴 준비 상태를 점검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은퇴 MBTI’는 은퇴 여부, 현금흐름, 여유자금 보유 여부 등 주요 질문을 바탕으로 16가지 은퇴 유형을2026.01.20 09:20
아모레퍼시픽의 럭셔리 뷰티 브랜드 설화수가 영국의 유력 온라인 뷰티 플랫폼인 컬트 뷰티(Cult Beauty)에 공식 입점하며 현지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20일 아모레퍼시픽에 따르면 설화수는 이번 입점을 시작으로 영국을 포함한 유럽 전역으로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할 방침이다.설화수가 입점한 컬트 뷰티는 진정성 있는 가치를 지닌 제품만을 엄선해 소개한다는 명확한 큐레이션 철학을 고수하는 플랫폼으로 잘 알려져 있다. 해당 플랫폼은 단순히 인지도에 의존하기보다 브랜드가 지닌 고유의 스토리와 제품의 효능,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정밀하게 평가하여 입점 브랜드를 선별하는 것이 특징이다.설화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담은 '윤2026.01.20 09:16
브랜드 젝시믹스가 전개하는 러닝 전용 컬렉션 'RX'가 지난해 약 200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하며 가파른 성장세를 증명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실적 달성은 계절별 기후 변화에 기민하게 대응한 제품군 확대와 최근 급증한 러닝 트렌드에 발맞춘 전략적인 라인업 강화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여름철에는 쿨링 기능과 경량 원단을 적용해 쾌적함을 극대화한 쇼츠와 팬츠류가 판매 성장을 주도했으며, 겨울철에는 기모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인 조깅스와 후디 등이 매출 견인차 역할을 했다.용품 부문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메쉬 소재의 헤드밴드와 무릎 보호대 등 사계절 내내 활용도가 높은 품목들이 주력 제품으로 안착하며 매출 안정성2026.01.20 09:13
한국암웨이의 뷰티 브랜드 아티스트리가 피부의 건강 수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스킨케어 신제품 '롱제비티 리치 크림'과 '아이 크림'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신제품은 단순히 겉으로 드러나는 노화의 징후를 관리하던 기존 안티에이징 방식에서 벗어나, 피부 노화 현상에 대한 심도 있는 연구를 바탕으로 '피부 건강 수명 관리'라는 새로운 개념을 도입했다. 아티스트리는 피부 컨디션을 충전, 성숙, 노화의 3단계 주기로 정의하고, 각 단계별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핵심 원료를 포뮬러에 반영하여 제품의 완성도를 높였다.제품 개발에는 차별화된 식물 줄기세포 성분이 적극 활용됐다. 아르간 트리 줄기세포 배양추2026.01.20 09:09
편의점 GS25가 색조 전문 브랜드 손앤박과 협력하여 3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균일가로 구성된 색조 화장품 '손앤박 하티' 시즌2를 단독으로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앞서 GS25는 지난해 5월 손앤박 하티 색조 라인을 처음으로 시장에 공개하며 편의점 뷰티 시장의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와 더불어 무신사, 마녀공장, 마데카21 등 유수의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하며 기초 및 색조 화장품 카테고리를 꾸준히 확장해 왔다. 이러한 가성비 전략은 소비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으며, 실제로 작년 12월 기준 3천원대 가성비 뷰티 화장품의 매출은 출시 초기 시점과 비교해 13배나 성장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기록했다.이번에 새롭게 선보이2026.01.20 09:00
퇴근 후에도 업무 메신저 알림이 눈에 밟히고, 주말이 지나도 피로가 풀리지 않는 직장인이 늘고 있다. 업무량은 그대로인데 집중력은 떨어지고, 예전에는 의미 있던 일에도 냉소적인 반응이 먼저 나타난다. 이는 단순한 피로나 의욕 저하가 아니라 ‘번아웃 증후군’일 가능성이 높다.번아웃 증후군은 만성적 스트레스에 장기간 노출돼 심리적·정서적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를 말한다. 극심한 피로감과 정서적 소진, 업무 냉소, 성취감 저하가 주요 특징이다. 세계보건기구(WHO)는 ICD-11에서 번아웃을 ‘성공적으로 관리되지 않은 만성 직무 스트레스’로 정의하며, 개인 문제보다는 직무 환경과 관리 실패에 초점을 둔다.한규만 고려대학교 안2026.01.20 09:00
2026년 새해를 맞아 건강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40~50대는 허리 통증을 한두 번 경험한 정도가 아니라,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초기 척추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다. 이 시기에는 통증의 빈도가 잦아지고 회복까지 걸리는 시간이 길어지는 특징이 있다.정상원 바른세상병원 척추센터 원장(신경외과 전문의)은 “겉으로 큰 불편이 없더라도 척추는 서서히 퇴행성 변화를 겪는다”며 “오래 앉아 있거나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이 잦은 현대인은 초기 노화 신호를 놓치기 쉽다”고 설명했다.가벼운 목·허리 통증, 오래 앉아 있을 때 느껴지는 뻐근함, 아침에 일어날 때 나타나는 경직감 등은 단순 피로나 일시적 통증이 아니라 척추2026.01.19 19:26
요즘 두바이 쫀득 쿠키, 이른바 '두쫀쿠'의 인기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다. 10여년 전 허니버터칩의 인기와 유사하다. 아니, 어쩌면 더 높아 보이기도 할 정도다. 사고 싶다고, 판매점을 방문한다고 해서 곧바로 살 수 있는 물건이 아니다. 한참동안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한다. 그나마도 매진돼버리면 기다린 보람이 없어진다. 가게마다 가격이 다르지만, 한 개에 5000원은 대부분 넘는다. 그래도 날개 돋친 듯 팔린다.두쫀쿠를 판매하는 자영업자들이 많아진 건, 어쩌면 당연한 현상일 수 있겠다. 누군가 농담 반, 진담 반으로 "현재 우리나라 경제를 떠받치는 세 기둥은 삼성전자와 하이닉스, 그리고 두쫀쿠"라고 했다. 이 두쫀쿠 열풍2026.01.19 17:04
보미건설과 보미산업이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 변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학 캠퍼스의 공간 활용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새로운 개발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서울교육대학교와 협력에 나섰다. 보미건설과 보미산업은 19일 서울교육대학교와 함께 캠퍼스 인프라 혁신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혁신캠퍼스 조성’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대학이 직면한 공간 활용 한계와 재정 구조상의 부담을 완화하고, 민간의 전문성과 공공성을 결합해 교육 경쟁력 강화와 지역 인프라 확충,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동시에 실현하는 민간투자형 공유가치창출(CSV)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최근 학령인구2026.01.19 16:44
최근 원-달러 환율이 고공행진하면서, ‘외환위기 징후’라는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한국은행은 "외환위기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다만, "달러를 빌려주는 외화자금시장에는 달러가 넘쳐나는데, 달러를 사고 파는 현물환 시장에선 달러가 부족한 현상이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한은은 19일 자체 블로그에 '외화자금시장에 달러는 많은데 환율은 왜 오르는 것일까?'라는 제목의 게시글에서 이같이 분석했다.윤경수 한은 국제국장은 "외환시장에 달러가 풍부한데도 환율이 오르는 것은 다소 모순적인 현상"이라며 "달러 자금이 풍부해 빌리기 더 쉬워진 지금 상황을 외환시장 위기라고 부르기는 어렵다"고 게시글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