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05 10:44
장기육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순환기내과 교수가 대한심혈관중재학회(KSIC) 차기 회장으로 추대됐다. 임기는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된다.대한심혈관중재학회는 최근 총회에서 장 교수의 학술적 업적과 학회 발전 기여를 높이 평가해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장기육 교수는 국내 심혈관 중재 시술, 특히 ‘경피적 대동맥판막 치환술(TAVI)’ 분야의 선구자로 꼽힌다. 최근 국내 최초로 대정맥을 통한 TAVI 시술에 성공하며 고위험군 환자 치료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었다. 또한 99세 초고령 환자의 시술을 성공시키는 등 고난도 심장 시술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쌓아왔다.장 차기 회장은 “심혈관 질환의 중요성이 커지는 시점에 중책을 맡2026.02.05 10:43
단양군보건의료원은 지역 주민의 체력 수준을 과학적으로 진단하고 개인별 맞춤형 운동 처방을 주기 위해 체력 진단실을 연중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체력 진단실에서는 체성분 분석(인바디)을 비롯해 근력과 근지구력, 유연성, 심폐지구력 등 개인별 체력 요소를 종합적으로 측정한다. 측정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 상담을 거쳐 개인에게 맞는 운동 방법과 생활 속 건강관리 방향을 안내받을 수 있다.특히 체력이 떨어지기 쉬운 중장년층과 만성질환 위험군, 운동 초보자 등에게 무리 없는 운동 강도와 안전한 활동 방향을 제시해 일상 속 건강 실천을 돕는다.체력 측정은 30분 정도 걸리며 미리 예약해야 한다. 예약은 보건의료원 통합건강증진실2026.02.05 10:42
한혜승 건국대병원 병리과 교수가 지난달 29일 웨스틴 조선 서울에서 열린 대한의학회 정기총회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한 교수는 2023~2024년 대한병리학회 이사장으로 활동하며, 2023년 유럽병리학회와 학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2024년 대학병리학회 가을 학술대회를 첫 국제학술대회로 전환해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학회와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한혜승 교수는 “새해 시작과 함께 표창을 받아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병리학과 의학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한 교수는 2004년부터 건국대병원 병리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2014년부터 인체유래물은행장을 맡아 진단과 분석, 의학 연2026.02.05 10:41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이 지난 4일 최신 3세대 듀얼 소스 CT ‘소마톰 포스(SOMATOM Force)’를 도입하고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장비 도입식에는 배병노 원장을 비롯해 진료부원장, 영상의학과 주요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새 CT는 두 개의 X선관과 검출기를 동시에 활용하는 듀얼 소스 방식으로, 심장과 혈관 등 움직임이 많은 장기에서도 흔들림 없는 고해상도 영상을 제공한다.초고속 촬영과 높은 시간 분해능 덕분에 짧은 시간 내 정밀한 진단이 가능하며, 저선량·저조영제 촬영 기술로 환자의 부담을 줄였다. 특히 심장 CT 검사에서 심박수 조절용 약물과 소아 진정제 사용을 최소화할 수 있어 환자 안전성을 높2026.02.05 10:40
강릉시치매안심센터는 일상 속에서 치매 환자를 보호하는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치매안심가맹점 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곳은 행복온누리약국, 김명자낙지마당 내곡점, 컴포즈커피 강릉내곡점이다. 이로써 강릉 지역 치매안심가맹점은 모두 38곳으로 늘어났다.치매안심가맹점은 치매를 이해하고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사업장이다. 길을 잃고 배회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을 발견하면 안전하게 보호한 뒤 치매안심센터 등 관계 기관에 빠르게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를 통해 일상 공간에서 자연스럽게 치매 친화적인 환경을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강릉시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안심가맹점 확대는 일2026.02.05 10:39
강동성심병원이 지난 4일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세면용품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 건강 안전망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지원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의 기본 생활을 돕고, 개인 위생 관리와 감염성 질환 예방을 목표로 추진됐다. 전달된 물품은 애경그룹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비누, 샴푸, 린스 등 필수 세면용품으로 구성됐다.물품은 성내2동, 천호3동, 둔촌2동, 명일1동 주민센터와 장애인거주시설 우성원을 통해 선정된 450가구에 전달됐다.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의료기관이 협력해 주민들의 생활과 건강을 동시에 지원하는 사례를 만들었다.양대열 병원장은 “지역사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2026.02.05 10:37
시흥시는 설 명절 연휴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의 의료 이용 불편을 줄이기 위해 문 여는 병원과 약국을 지정해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연휴 기간에는 소아 취약지 의료기관과 공공심야약국도 함께 문을 연다.운영 중인 의원과 약국 정보는 응급의료정보 홈페이지나 시흥시 홈페이지, 응급의료정보제공 앱을 통해 검색할 수 있다. 시흥시보건소나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상황관리센터를 통해서도 안내받을 수 있다.시흥시는 홈페이지 새소식 게시판과 블로그에 게시된 홍보물의 QR코드를 통해 실시간 운영 현황을 공개한다. 진료 시간이 바뀔 수 있으므로 방문하기 전에 반드시 해당 기관에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이형정 시흥시보건소장2026.02.05 10:36
수술 후 얼굴에 남는 흉터는 단순한 피부 흔적을 넘어, 환자의 외모 만족도와 삶의 질에 영향을 준다. 기존 레이저 치료는 표준 관리 방법으로 활용되지만, 염증이 완전히 가라앉지 않거나 콜라겐 재형성이 부족하면 기대만큼의 개선이 나타나지 않는 경우도 많다.박준호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성형외과 교수 연구팀은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레이저 치료와 엑소좀 병합 전략의 임상적 효과를 검토했다. 연구는 수술 후 3~6주 이내 안면 흉터 환자 7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환자들은 레이저 단독 치료군과, 인체 또는 식물 유래 엑소좀을 병합한 치료군으로 나뉘어 2주 간격 총 5회 치료를 받았다. 치료 전후 흉터 상태와 피부 변화를 다2026.02.05 10:34
이창현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교수와 이승훈 임상강사가 최근 열린 제18회 대한척추변형연구회 정기학술대회에서 ‘서봉 최우수 학술상’을 받았다.서봉 최우수 학술상은 척추변형 분야에서 뛰어난 연구 업적을 낸 연구자에게 수여된다. 이번 수상은 성인 척추 변형 환자를 대상으로 한 ‘환자 맞춤형 사전 굴곡 척추 로드(Patient Specific Pre-bent Spinal Rods)’의 임상적 효용성을 검증한 메타분석 연구 덕분이다.연구팀은 척추 고정 수술에서 사용되는 금속 로드 적용 방식에 주목했다. 기존 수술에서는 집도의가 수술 중 환자 척추 굴곡에 맞춰 로드를 직접 구부려 사용했으며, 경험과 숙련도에 따라 결과 편차가 발생할 수 있었다. 이에 연2026.02.05 10:33
태백시는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신체 기능이 허약하거나 건강 위험 요인이 있는 노인을 위해 영양제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건강 악화로 이어질 수 있는 노인의 건강 위험을 미리 막고,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일상생활을 원활히 유지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했다. 전문 인력이 기초생활수급자와 독거노인 등 의료취약계층 가정을 직접 방문해 건강 상태를 살피고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시는 영양제 지원과 함께 구강 관리 교육을 진행하고 칫솔과 치약 등 위생용품도 함께 전달할 계획이다.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스스로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이다.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영양제 지원사업을 통해 의2026.02.05 10:32
삼육서울병원이 중증·응급 뇌혈관 질환 환자의 치료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뇌혈관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새로 문을 연 뇌혈관센터는 신경과, 신경외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관련 진료과가 참여하는 다학제 협진 체계를 갖췄다. 초대 센터장으로 신경외과 전현길 과장이 임명돼, 뇌출혈, 뇌경색, 뇌동맥류 등 급성 뇌혈관 질환 환자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치료를 제공한다.응급실 내원 단계부터 전문의가 환자 상태를 평가하고, 시술·수술·집중치료까지 연계된 치료 계획을 수립한다. 신경과의 신경학적 평가, 영상의학과의 정밀 영상 진단, 신경외과의 수술 및 중재 시술이 결합돼 중증 환자에게 빠르고2026.02.05 10:30
횡성군보건소는 군민의 응급 의료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을 올해도 계속한다고 5일 밝혔다.지난 2022년부터 시행 중인 이 사업은 응급환자가 적기에 최적의 치료를 받도록 돕고 구급차 이용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복지 정책이다. 지원 대상은 이송일 기준으로 횡성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거나 외국인 등록을 한 주민이다.응급환자가 지역 의료기관에서 다른 지역의 종합병원이나 상급종합병원으로 옮겨갈 경우 구급차 이용료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환자나 보호자는 이송한 날부터 30일 이내에 신청서와 서류를 챙겨 횡성군보건소 보건정책과에 방문해 내면 된다.김영대 횡성군보2026.02.05 10:28
부여군은 지역 주민의 정신건강을 돌보고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가 참여하는 상담 시스템 운영을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위촉된 자문의는 마음의 어려움을 겪는 군민을 직접 상담하며, 깊이 있는 치료가 필요한 경우 지역 전문병원과 연결해 빠르게 진료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상담은 스트레스나 가족 문제, 우울감 등 정신적 고민이 있는 군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미리 예약하면 매월 둘째와 넷째 수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무료로 상담을 해준다.유재정 보건소장은 “정신과적 상담이 필요한 군민이라면 누구라도 무료 자문을 제공하고 필요시 정신 건강복지센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