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09:42
여드름이 지나간 자리에는 흔적이 남는다. 특히 볼과 관자처럼 여드름이 자주 나는 부위에는 깊고 넓은 흉터가 남기 쉽다. 이 부위는 피부층이 두껍고 피지선이 활발해 여드름이 반복되기 쉬운데, 이로 인해 피부가 제대로 회복하지 못해 흉터로 굳어지는 것이다. 잘 보이는 얼굴 부위에 생긴 여드름흉터는 단순한 미용 고민을 넘어서 당사자의 자존감을 저하시키고 외모에 대한 콤플렉스로 작용할 수 있다. 게다가 볼과 관자놀이에는 박스카 형이나 롤링형 흉터가 생기는 경우가 많아 흉터가 눈에 더욱 잘 띈다. 박스카 형은 바닥이 평평한 형태의 흉터로, 경계가 분명한 탓에 유독 두드러져 보일 수 있다. 롤링형은 피부 결을 따라 음영을 만들2025.07.01 09:39
NH농협은행 WM사업부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실천의 일환으로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농협은행은 지난 6월 30일,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가정을 돕고 우리쌀 소비 촉진에 기여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천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을 기부했다. 이 쌀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를 통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이번 기부는 NH농협은행이 운용한 ‘농촌사랑 고배당펀드’의 판매수익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활용해 마련됐다. 단순한 수익 창출을 넘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자산관리 전략이 구체적인 나눔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박현주 NH농협은행 WM사업부 부장은 “이번2025.07.01 09:38
서지원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위장관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19회 대한탈장학회’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지원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아티센셜(ArtiSential)을 이용한 복강경 서혜부 탈장 수술(TAPP)의 장기 결과’에 대한 연구 성과를 발표해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연구는 서지원 교수와 김동진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위장관외과 교수팀이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아티센셜을 이용해 복강경 서혜부 탈장 수술을 받은 환자 177명의 데이터를 수술 시기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눈 후 임상적 특성, 수술 결과 및 재발률을 비교 분석했다. 그 결과, 2023~2024년에 수술을 받은 그룹이 2021~2022년에 수2025.07.01 09:36
문지연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최근 열린 ‘제19회 대한탈장학회’에서 우수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문지연 교수는 이번 학회에서 ‘서혜부 탈장 봉합술 후 유착방지제 투여가 통증과 수술 후 합병증 감소에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는 무작위 대조 파일럿 연구(Randomized Controlled Trial to Evaluate the Feasibility and Effectiveness of Anti-Adherent Agent GuaRdix-SG(poloxamer/alginate) after Inguinal Herniorrhaphy: Pilot Study Proposal – GROIN Trial)’의 결과를 발표했고, 그 학술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연구 결과, 유착방지제가 수술 후 통증 감소에는 유의미한 효과를 보이지 않았지만, 수술2025.07.01 09:36
신한은행이 창립 43주년을 기념해 자유적립식 고금리 상품 ‘1982 전설의 적금’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은 KBO 리그 출범 연도인 1982년을 모티프로 삼아, 신한은행과 KBO의 오랜 역사와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고 있다.‘1982 전설의 적금’은 1년 만기 자유적금으로, 매월 최대 30만 원까지 납입할 수 있다. 개인과 개인사업자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기본이자율 연 3.0%에 우대이자율 최대 4.7%포인트를 더해 최고 연 7.7% 금리를 제공한다.우대금리는 신한카드와 디지털 야구 플랫폼 ‘쏠야구’ 이용 실적에 따라 달라진다. 신한카드(신용) 신규 가입 후 3개월 이상 결제 실적을 충족할 경우 연 4.2%, 신한카드(신용·체크) 6개월 이상 사용2025.07.01 09:35
연동건 경희대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이 황반변성으로 인한 시력 저하의 세계적 질병 부담을 분석한 첫 연구를 발표했다고 밝혔다.이 연구는 1990년부터 2021년까지 30년간, 전 세계 204개국의 의료 데이터를 기반으로 진행됐으며, The Lancet Global Health 7월호에 게재됐다. 하버드의대, 게이츠 재단, 워싱턴대 IHME 등 세계 유수 기관이 함께한 대규모 공동 연구다.황반변성은 중심 시력을 담당하는 망막의 ‘황반’이 퇴화하면서 시력을 잃게 되는 질환으로, 특히 고령 인구에서 발병률이 높다.연구팀은 2021년 약 800만 명이 황반변성으로 시력을 잃고 있으며, 2050년까지 약 2100만 명으로 두 배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또한 주요 위2025.07.01 09:32
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이 재단의 역사를 담은 책 ‘좋은병원들, 좋은사람들, 좋은시간들’을 발간했다고 밝혔다.1978년 구정회 정형외과와 문화숙 산부인과에서 시작한 은성의료재단은 현재 종합병원 5곳, 요양병원 7곳 등 12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2025년은 재단에 의미 있는 해다. 좋은삼선병원은 개원 30주년, 좋은강안병원은 20주년을 맞는다. 47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는 기록이 필요한 시점이었다.책에는 1996년 문화병원 인턴수련병원 지정, 2004년 ‘좋은병원’ 브랜드로 통합, 2012년 신생아 10만 명 탄생 등 주요 순간들이 담겼다. 오래된 사진과 함께 직원들의 인터뷰도 수록돼 생생함을 더한다.장기근속자 27명의 소회도 눈길을 끈2025.07.01 09:31
하나금융그룹이 지난 6월 30일, 2024년 한 해 동안 그룹 전반에서 추진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활동과 성과를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18번째 발간본으로, ‘함께 성장하며 행복을 나누는 금융’이라는 그룹의 미션 아래 사회와의 동반 성장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사례들을 담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은 국내외 ESG 공시 의무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그룹 차원의 ‘ESG 공시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번 보고서는 해당 시스템을 통해 수집·관리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최초로 작성된 결과물이다.보고서에는 하나금융그룹이 중장기 전략목표로 설정한 ‘O.N.E. Value 2030’과 ESG2025.07.01 09:29
흉곽 기형 중 가장 흔한 오목가슴(Pectus Excavatum)은 전체 흉곽 기형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단순히 외형만의 문제가 아니라 심장과 폐를 압박해 기능 저하를 일으키고, 심리적 위축과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오목가슴 환자 수는 2019년 2700명에서 2023년 3300명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조기 진단과 맞춤 치료의 중요성이 강조된다.◇정확한 진단과 치료, 시기가 핵심오목가슴은 단순한 눈 검사만으론 부족하다. 흉부 CT와 X-ray로 변형 정도를 파악하고, 심초음파와 폐기능 검사로 기능적 영향까지 평가해야 한다.경증은 진공 벨(Vacuum Bell)을 이용한 비수술 치료가 가능하지만, 중증 이상이2025.07.01 09:29
NH농협생명이 여름철 폭염에 따른 온열질환 피해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보험금 긴급 지급 체계를 가동한다. 이번 조치는 오는 9월 12일까지 약 두 달간 한시적으로 운영된다.해당 체계는 2024년 기준 약 99만 명의 가입자를 보유한 '농업인NH안전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다. NH농협생명은 온열질환 사고 접수 시 관련 질병 코드를 의무적으로 입력하도록 해 사고를 신속하게 분류하고, 사전 협의를 통한 심사 간소화를 통해 보상 처리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할 계획이다.또한, 서류심사만으로 보상이 가능한 건에 대해서는 신속 지급이 이뤄지며, 복잡한 사례의 경우에도 사전 조사를 통해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절차를 강화했다. 이를 위2025.07.01 09:22
인제대학교와 해운대백병원,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백병원 부산지역지부는 지난달 30일, 산불 피해를 입은 김해시 한림면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성금은 지난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해운대백병원에서 열린 ‘사랑·나눔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됐다.배주희 한림면장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었지만, 따뜻한 도움 덕분에 다시 일어설 수 있었다”며 “관심과 나눔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이성진 지부장은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병원, 학교와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한편, 백병원 부산지역지부는 헌혈증 기부, 연탄 나눔 봉사 등 꾸준한2025.07.01 09:19
장대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팀이 최근 2025년도 ‘대한소아재활·발달의학회’ 학술대회에서 포스터 발표 부문 학술상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장대현 교수팀이 발표한 논문 ‘AI 음성인식 모듈을 통한 말운동 능력 측정 프로그램의 유용성: 예비 연구(Utility of a Digital Motor Speech Measurement Program Using an AI Speech Recognition Module: A Pilot Study)’의 학술적 완성도와 임상 활용 가능성을 높게 평가받아 이뤄졌다. 연구에는 장대현, 김재원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를 비롯해 김도형, 한소라, 한소영 연구원이 공동 참여했다. 연구팀은 인공지능(AI) 기반 음성인식 모듈을2025.07.01 09:17
질병관리청은 2024년 HIV/AIDS 신고 현황을 분석한 연보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2024년 새롭게 신고된 HIV 감염인은 총 975명으로, 전년(1005명)보다 3.0%(30명) 줄었다.국적별로는 내국인이 714명(73.2%), 외국인이 261명(26.8%)이었으며, 외국인 비중은 전년보다 1.3%포인트 늘었다. 특히 여성 감염인의 경우 외국인 비중이 71.8%로 높게 나타났다.연령별로는 30대가 360명(36.9%)으로 가장 많았고, 20대 291명(29.8%), 40대 134명(13.7%) 순이었다. 전체의 약 67%가 20~30대였다.신고 기관별로는 병·의원이 611명(62.7%)으로 가장 많았고, 보건소는 281명(28.8%), 그 외 교정시설·병무청·혈액원 등이 83명(8.5%)이었다.검사 동기로는 ‘자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