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4 10:40
서울시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시민의 이해와 공감 확산을 위해 ‘2025년 서울시 약자동행 가치 확산 행사’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6월부터 연말까지 서울시 대표 축제 6곳과 연계해 진행되며, 첫 일정은 6월 5일부터 7일까지 보라매공원에서 열리는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시작된다.행사에서는 자립준비 약자인 가족돌봄청년, 경계선지능인, 중도입국청소년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부스가 운영된다. 스탬프 랠리, 테라리움 만들기, 포토존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참여자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6월 7일에는 가수 옥상달빛이 참여하는 ‘청년 자립 응원 토크 콘서트’가 보라매공원에서 열려, 자립을 주제로 시민과 청년2025.06.04 10:36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은 보건복지부로부터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지정받아, 오는 지난 2일부터 본격적인 상담 및 등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사전연명의료의향서’는 19세 이상 성인이 임종 과정에 처했을 때 연명의료 시행 여부 또는 호스피스 이용에 대한 본인의 의사를 미리 문서로 작성해 두는 제도다. 이는 환자의 자기결정권을 보장하고, 삶의 마지막 순간을 보다 존엄하게 맞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도입됐다.연명의료란 치료 효과 없이 임종 과정을 단지 연장하는 심폐소생술, 인공호흡기 착용, 혈액투석, 항암제 투여, 체외생명유지술, 수혈, 혈압상승제 투여 등의 의학적 시술을 의미한다. 사전연명의료의향2025.06.04 10:34
정원석 경희대한방병원 한방재활의학과 교수가 이달 1일,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한의의료기관 감염관리 표준 매뉴얼’ 개발에 책임연구자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표준매뉴얼은 한의의료기관을 위한 정부의 첫 발행 감염관리 지침이다. 책임연구자인 정원석 교수를 비롯해 한의학전문가, 감염관리 실무자 등으로 구성된 개발위원회가 초안을 작성했으며, 감염관리 지침 개별 경력이 있는 감염내과 교수들의 검토를 거쳐 완성됐다. 매뉴얼에는 감염관리 일반지침은 물론 한의의료기관의 현실과 특성을 반영해 침, 부항, 뜸, 추나 등 주요 한의의료시술의 개요, 시술 시 감염 위험요인 및 감염예방 수칙 등이 담겨있다. 특히, 현장 활용성을2025.06.04 10:33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월 29일,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에서 재학생 40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캠페인 ‘청년고민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20~30대 청년층이 겪는 우울감과 외로움을 완화하고, 심리적 어려움에 직면한 이들에게 조기 개입을 통한 정신건강 서비스와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행사 현장에서는 정신건강 홍보관, 정신건강 체험관(스트레스 측정), 스트레스 해소관(아로마테라피) 등 다양한 체험형 부스가 운영되었으며, 참여한 학생들로부터 높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박재홍 경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들에게 이번 캠페인이 작은 위로와 회2025.06.04 10:31
중추신경계 급성 염증의 원인을 조기에 분류하고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이 개발됐다. 박유랑 연세대 의대 의생명시스템정보학교실 교수와 김경민 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교수, 최보규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과 강사 연구팀은 뇌척수액 내 면역 세포의 삼차원 구조 이미지를 활용해 중추신경계 질환의 감염 원인과 예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으며, 예측 정확도는 각각 최대 99%(원인 예측), 94%(예후 예측)에 달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 보건의료 R&D 지원을 받아 수행된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인텔리전트 시스템(Advanced Intelligent Systems)’에 게재되며 6월호 표지로 선정됐다. 중추신경2025.06.04 10:28
광진구가 퇴원환자의 지역사회 내 안정적 정착을 돕기 위해 관내 의료기관들과 손을 잡았다.구는 지난 2일, 건국대학교병원, 혜민병원, 제니스병원, 동부참사랑요양병원, 편안한요양병원 등 지역 내 5개 병원과 퇴원환자 연계 및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진구 통합돌봄지원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해당 사업은 2주 이상 입원 치료 후 퇴원하는 환자 중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 의료, 요양, 주거, 일상돌봄 등 맞춤형 서비스를 통합 연계하여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재입원을 예방하고, 지역 내에서의 건강한 생활 복귀를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협약2025.06.04 10:22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5월 30일, 베트남 중앙은행(SBV)으로부터 현지법인 설립 절차 착수를 공식 승인하는 인가서류 접수증(Confirmation Letter, C/L)을 발급받았다고 밝혔다.이번 접수증 발급은 인가 심사에 필요한 모든 서류 제출이 완료되었음을 대외적으로 인정하는 공식 문서로, 이후 인가 절차가 본격적으로 개시되었음을 의미한다. 이로써 기업은행은 중국, 인도네시아, 미얀마, 설립 중인 폴란드에 이어 다섯 번째 해외 현지법인 설립에 나서게 됐으며, 베트남 현지법인은 아세안 금융벨트의 핵심 거점이자 진출 중소기업 금융 지원의 허브로 육성될 계획이다.이번 성과는 기업은행이 지난 2017년 7월 설립 인가를 신청한2025.06.04 10:19
질병관리청은 최근 인도네시아 방문 후 지카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위험국가 방문 시 감염 예방을 당부했다.지카바이러스 감염증은 모기에 물려 전파되며, 3~14일 잠복기 후 발진, 발열, 결막충혈, 관절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성 접촉, 수혈, 모자간 감염 등으로도 전파될 수 있으며, 특히 임신 중 감염 시 태아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올해 첫 환자는 40대 남성으로 인도네시아 발리 방문 후 증상이 나타났으며, 검사 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우리나라에서는 2016년 이후 총 40명의 환자가 신고됐으며 대부분 해외에서 감염됐다.질병관리청은 지카바이러스 발생국가 방문 후 3개월간 임신을 연기하고, 성 접촉 시 콘돔2025.06.04 10:16
질병관리청은 5월 말까지 성홍열 신고 건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2.5배 증가함에 따라, 손씻기와 기침예절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특히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등 소아 집단시설에서는 집단감염 가능성이 커 예방과 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성홍열은 A군 사슬알균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발열성 질환으로, 갑작스러운 발열과 두통, 구토, 복통, 인후통 후 12~48시간 내에 전형적인 발진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주로 겨울과 봄철에 10세 미만 소아에서 많이 발생하며, 올해 환자 중 86.8%가 10세 미만이다.가장 많은 환자가 나온 해는 2017년으로 약 2만2800명이었으며, 보통 3~4년 주기로 유행이 반복된다. 그러나 코2025.06.04 10:11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은 지난 2일 인천광역시청에서 인천광역시,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터 등 유관 기관과 함께 ‘암생존자 통합지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민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인천광역시와 각 기관이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천 지역 암생존자의 자기관리 능력 향상과 건강 증진, 사회적 기능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암 치료 이후에도 지속되는 신체적·심리적 어려움에 대응하기 위해 의료적·심리사회적 지지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연계 서비스가 통합적으로 제공될 예정이다.협약식에는 홍승모 몬시뇰 인천성모병원장,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을 비롯해 인천광역시, 권역암생존자통합지지센2025.06.04 10:09
최수용 세란병원 척추내시경센터 과장이 지난달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열린 2025년 대한최소침습척추학회(KOMISS)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수상 논문의 제목은 “Interlaminar Contralateral Endoscopic Foraminotomy/Foraminodiscectomy for Combined Stenosis (Lateral Recess, Foraminal-Extraforaminal) at the L5-S1 Level: Mid-Term Results”로, 한글 제목은 ‘L5-S1 부위의 복합 척추협착증에 대한 반대측 척추내시경 추간공 확장술 및 추간판 절제술의 중기 결과’이다.복합 척추협착증은 척추의 중앙 신경관(측방 함몰부)뿐 아니라 신경이 빠져나가는 추간공 및 그 외측 부위까지 동시에 좁아2025.06.04 10:06
우리나라의 우울증 유병률은 전체 인구의 5~10%로 OECD 평균보다 높으며, 자살률은 OECD 국가 중 가장 높은 수준이다. 이러한 배경 속에서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연구팀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정신건강 예측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서울대학교병원운영 이준영, 노경진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박수미 한남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 연구팀은 대형언어모델(Large Language Model, LLM)과 텍스트 임베딩 기술을 활용해 환자의 언어에서 우울 및 자살 위험을 예측하는 분석 연구를 세계 처음으로 수행했다고 밝혔다. 정신과 진단의 핵심은 환자의 '언어'에 있다. 대부분의 진단은 환자와의 면담을 통해 언어2025.06.04 10:04
신한금융지주회사 이사회(의장 윤재원)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홍콩과 싱가포르에서 윤재원 이사회 의장이 직접 주요 해외 투자자들과 만나 IR(기업설명회)을 진행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 이번 일정은 국내 상장사 중 처음으로 이사회 의장이 주도한 해외 IR 사례로, 신한지주의 지배구조 선진화 노력과 이사회의 전략적 역할을 알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윤 의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이사회의 전문성, 독립성, 다양성을 바탕으로 한 운영 방향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글로벌 투자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향후 운영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윤 의장은 투자자들과의 면담에서 국내외 경제 여건과 주요 리스크 요인을 공유하고, 이사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