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13 10:40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은 지난달 15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작가 최엘라의 개인전 〈발견의 미학: The aesthetics of discovery〉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전시는 자연의 색감과 소재를 담은 회화 16점으로 구성됐다. 최 작가는 “자연은 언제든 들어가 쉴 수 있는 포근한 안식처”라며, 작품을 통해 보는 이들이 잠시나마 위로를 얻기를 바란다고 전했다.전시 작품들은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시각적 안정감을 주고, 긴장된 대기 공간에 따뜻함을 더한다. 관람객들은 “병원이 덜 차갑고 더 편안하게 느껴진다”, “작품을 보며 불안이 줄었다”는 반응을 보였다.손원준 병원장은 “이번 전시는 단순한 전시를 넘어, 병원이 치료2025.10.13 10:27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2024년 심뇌혈관질환 인적 네트워크 시범사업 평가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이번 평가는 중증 심뇌혈관질환 환자에 대한 신속한 치료 연계와 협력 진료 체계 운영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전국 54개 네트워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지표는 의뢰 반응시간(5분 이내), 의뢰-수락 비율(95% 이상), 적정시간 내 치료율(90% 이상) 등이었으며,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이 모든 기준을 충족했다.의정부을지대병원은 현재 문인태 심장내과 교수를 책임전문의로, 심장내과 및 흉부외과 전문의 7명이 참여하고 있다. 포천, 남양주, 동두천, 연천, 철원 등 6개 지역의 의료기관과 네트워크를2025.10.13 10:22
비만은 단순한 체형 문제가 아니다. 특히 무릎 관절 건강과는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체중이 1kg 늘면, 무릎 관절에는 3~5kg의 하중이 추가로 실린다. 일상적으로 걷고, 계단을 오르내리고, 잠깐 뛰기만 해도 관절에 가해지는 압력은 기하급수적으로 커진다.문제는 이 하중이 반복되면 무릎을 보호하는 연골이 점차 닳기 시작하고, 결국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다. 관절에 통증이 생기면 활동량이 줄고, 이로 인해 체중이 다시 늘며, 관절염이 더 빠르게 악화되는 악순환에 빠진다.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22년 자료에 따르면, 체질량지수(BMI)가 25 이상인 비만군은 정상 체중군보다 무릎 관절염 유병률이 약 1.8배 더 높2025.10.13 10:13
가수 이찬원이 팬들과 함께한 기부 활동으로 소아암 환아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한국소아암재단은 13일, 이찬원의 이름으로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팬들이 참여한 ‘선한스타’ 9월 가왕전에서 이찬원이 1위를 차지하며 획득한 상금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 환아들의 치료비로 쓰일 예정이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며 기부로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팬들이 앱 내 미션과 응원을 통해 스타에게 상금을 안기면, 해당 상금은 기부로 이어지는 구조다.이찬원은 선한스타를 통해 현재까지 총 7,087만 원을 기부했으며, 팬들과 함께 꾸준히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한2025.10.13 10:07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권역별호스피스센터가 지난 11일 ‘제61회 인천 시민의 날’ 행사에 참여해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하는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는 인천남동체육관에서 열렸으며, 병원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호스피스·완화의료의 의미를 알리는 홍보부스를 운영했다. 리플릿 배포, 참여 이벤트 등이 함께 진행됐고, 대학생 호스피스 서포터즈 6명도 활동에 동참했다.‘호스피스의 날’은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로, 말기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는 돌봄의 가치를 사회에 알리기 위해 지정된 날이다. 병원은 이를 계기로 시민들에게 호스피스가 단순한 치료 중단이 아니라 환자와 가족을 위한 통합적인 돌봄임을2025.10.13 10:03
삼육서울병원이 120주년 기념관 건축 성공을 기원하며 750km에 이르는 해파랑길 국토종주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대장정은 병원 개원 120주년을 앞두고 진행되는 ‘100억 프로젝트 기부 릴레이’의 하나로, 지난 2일 부산 오륙도 해맞이공원에서 시작해 강원도 고성 통일전망대까지 이어진다. 슬로건은 ‘파랑 따라, 희망세움’.대장정은 지난 4월 착공한 120주년 기념관의 무사한 완공을 바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해당 기념관은 삼육서울병원이 약 50년 만에 추진하는 대규모 건축 사업으로, 병원 진료 역량을 강화하고 환자 중심 시스템을 갖추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준공은 2027년 8월로 예정돼 있다.출정식에는 양거승 병원장을 포함한 병2025.10.13 09:00
명절 음식 준비 중 뜨거운 기름이나 끓는 물에 데이는 화상 사고가 매년 크게 늘어난다. 서울에 사는 30대 A 씨도 추석 연휴에 고향에서 튀김 요리를 하다 뜨거운 기름에 손을 데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결국 손에 물집이 잡히고 심해진 증상에 병원을 찾았다.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응급의료센터 화상 환자 수는 평소보다 두 배 이상 증가한다. 주로 뜨거운 조리기구, 증기, 기름 등에서 화상을 입는다. 특히 명절에는 요리가 많아 주방에서의 사고 위험이 커진다.◇명절에 늘어나는 화상 사고화상은 불, 뜨거운 물, 전기, 화학물질 등으로 피부와 연부 조직이 손상되는 상태다. 명절에 흔한 화상 원인은 끓는 물, 가열된2025.10.10 16:50
서울대병원이 오는 14일 어린이병원 CJ홀에서 ‘2025 역사와 함께하는 국민 건강 콘서트’를 연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1시 30분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제중원 140주년, 어린이병원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도 함께 담았다.이번 콘서트는 건강, 인문학, 역사 등 다양한 주제를 담은 강연으로 구성됐다. 분야별 연사들이 건강한 삶과 자기 성장을 주제로 이야기를 전한다.1부에서는 최형진 서울의대 교수가 식욕 조절과 비만 연구를 바탕으로 건강한 식습관을 소개한다.2부는 정지정 서울대병원 유방내분비외과 교수가 유방 건강관리와 예방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한다.3부에서는 역사강사 최태성이 제중원의 설립 정신을 바탕으로2025.10.10 15:17
K-MEDI hub(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와 바이오기업 ㈜AT-31 BIO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면역치료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기업과 첨단 분석 역량을 갖춘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신약개발 전주기를 함께 추진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양측은 공동연구를 통해 후보물질 기전 분석, 물성 연구, 독성 및 유효성 평가 등 비임상 전반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신약개발지원센터는 다양한 질환에 대응 가능한 세포 모델과 실험 플랫폼을 제공하며, ㈜AT-31 BIO는 면역세포 활성화 원천 기술을 활용한 후보물질 개발을 담당한다. 비임상 검증의 정밀도를 높이고, 실제2025.10.10 15:04
정상원 미사원탑신경외과 원장이 ‘대한민국 굿닥터 100인’에 선정됐다. 정상원 원장은 근육통으로 오인되기 쉬운 신경근병증과 같은 복잡한 신경계 통증 진단 및 치료에 탁월한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단순 통증 치료에 머무르지 않고 정확한 원인 분석과 환자 맞춤형 비수술 치료법을 통해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그는 “통증이 오래가면 근육의 불균형과 위축, 감정 변화까지 복합적으로 작용해 악순환이 반복될 수 있다”며, “수술이 꼭 필요한 경우는 제한적이며 다양한 시술적 치료와 재활 운동으로 충분히 관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상원 원장은 또한 아픈 부위가 반드시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는2025.10.10 11:01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이 2025년 장애인 치과치료비 지원사업 4차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치료를 망설이던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틀니, 보철, 임플란트 치료를 지원해 전문적이고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올해 상반기만 해도 무료틀니·보철 지원사업으로 47명, 임플란트 지원사업으로 64명이 혜택을 받았다. 이를 통해 대상자들은 치료비 부담을 줄이고 저작 기능 개선과 생활 만족도를 높였다.신청은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이며, 결과는 오는 27일 개별 통보한다. 지원 내용은 틀니 최대 2개(상·하악)와 보철 4개, 임플란트 최대 2개로, 비보험 항목에 한해 적용된다. 선정은 의료적 필요2025.10.10 10:11
은평연세병원이 인공지능 기반의 최신 MRI 장비인 필립스 SmartSpeed AI MRI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SmartSpeed AI는 필립스의 Ingenia Elition 3.0T MRI 장비에 탑재된 인공지능 영상 재구성 기술로, MRI 촬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노이즈를 효과적으로 제거해 영상 선명도를 획기적으로 개선한다. 이를 통해 기존 MRI의 한계를 보완하며, 더욱 빠르고 정확한 진단 환경을 제공한다. SmartSpeed AI의 핵심은 AI 기반 de-noising 기술이다. 인공지능이 노이즈를 제거함으로써 고해상도의 선명한 영상을 구현하고, 미세한 병변까지 식별할 수 있도록 돕는다. 촬영 시간 역시 단축돼 환자가 MRI 장비 속에서 머물러야 하는 시간이 줄어들2025.10.10 09:11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이 감염내과 장희창 교수와 심장혈관흉부외과 최주원 교수를 새롭게 영입해 전문 진료 역량을 강화했다고 밝혔다.최주원 교수는 흉부외과 및 혈관외과 분야에서 다양한 중증 질환을 다뤄온 임상 경험을 갖췄다. 기흉, 다한증, 폐암, 식도질환 등 흉부 질환부터 복부대동맥류, 동맥경화폐쇄증, 심부정맥혈전증 등 혈관 수술까지 폭넓게 진료해왔다. 투석혈관 조성술, 에크모, 인공심박동기, 기관지내시경 등 중환자 치료 경험도 보유하고 있다.중앙대 의대를 졸업한 후 창원한마음병원, 중앙대병원, 서울백병원 등에서 진료를 이어왔으며, 관련 학회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이다.장희창 교수는 감염병 분야에서 다양한 현장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