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7 16:00
커피는 많은 사람에게 하루를 시작하는 필수 음료로 자리 잡고 있다. 각성 효과와 집중력 향상이라는 장점 덕분이다. 하지만 커피를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불면증, 심박수 증가, 위장 장애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이러한 이유로 커피 대신 건강한 차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차는 커피와 다른 독특한 향과 풍미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건강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차는 카페인 함량에 따라 선택의 폭이 넓어 개개인의 기호와 건강 상태에 맞는 음료로 적합하다. 이번 기사에서는 커피 대신 마실 수 있는 다양한 차의 종류와 그 효능을 알아본다. 또한 각 시간대에 마시면 더 좋은 차 조합까지 소개한다. ◇ 카페인이 포함2025.01.27 10:00
독감과 감기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멈추지 않는 기침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다. 약을 먹으면 졸음이 쏟아지거나 입안이 건조해지는 경우도 있어 섭취를 꺼리기도 한다. 맛도 챙기면서 더 건강하게 기침을 멈출 수 있는 ‘차’ 5가지를 알아보자.◇감염성 기침 줄이는 도라지 차 동의보감에 따르면 도라지는 ‘폐를 열어 가래를 없애고 목의 통증을 완화한다’라고 언급될 만큼 호흡기 질환 치료에 효과가 있다. 도라지의 대표 성분 사포닌은 점막에 보호막을 형성하고 염증을 억제한다. 외부 자극으로부터 기침 반사를 줄여 기관지 내 기침 원인을 제거한다. 또 다른 성분으로는 면역 세포 활성화와 염증 물질을 감소하는 이눌린이 있다. 이눌2025.01.25 12:00
한 달에 한 번 여성들을 찾아오는 고통이 있다. 생리통은 온 몸을 괴롭히며 일상생활을 방해한다. 자궁 내막이 탈락하면서 자궁 근육은 수축한다. 이 과정에서 자궁 근육의 산소 공급이 일시적으로 줄어들어 통증을 유발한다. 흔하게는 허리 통증, 하복부 통증, 두통 등이 동반되지만, 심각할 경우 빈혈, 실신, 저혈압과 같은 건강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생리통이 느껴질 때, 약을 먹는 방법도 있지만 더 건강하게 통증을 완화할 수 있는 구비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근육 경련 완화에 탁월한 바나나 바나나는 마그네슘과 비타민 B6가 풍부한 과일이다. 근육 경련 완화에 탁월한 성분으로 구성돼 있다. 생리통을 유발하는 프로스타글란2025.01.24 14:36
모두투어는 동남아시아의 숨은 보석으로 불리는 브루나이를 겨냥한 특별 기획전을 선보였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이는 이색적인 여행지에서 특별한 경험을 원하는 여행객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모두투어 측은 "브루나이는 보르네오섬에 위치한 동남아시아 국가로 말레이시아와 인접해 있으면서도 독특한 이슬람 문화를 간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황금빛 모스크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하며 연평균 27도의 온화한 기후와 깨끗한 환경, 안전한 치안 덕분에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매력적인 여행지로 주목받고 있다"라고 덧붙였다.이번 기획전은 모두시그니처, 새미패키지, 에어텔, 가성비 좋은 상품 등 다양한 옵션을2025.01.24 10:59
에이피알의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글로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에이지알 뷰티 디바이스의 글로벌 누적 판매량이 300만대를 돌파했다.이는 2021년 3월 첫 번째 뷰티 디바이스 '더마EMS' 출시 이후 약 45개월 만에 달성한 기록이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판매 속도의 가속화다. 지난해 4월 200만대 판매를 달성한 이후 불과 8개월 만에 300만대를 돌파했는데 이는 이전 100만대에서 200만대까지 도달하는 데 걸린 11개월보다 훨씬 빠른 속도다.해외 시장에서의 성과도 눈에 띈다. 전체 판매량 중 해외 판매 비중이 약 47%에 달해 에이지알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2025.01.24 10:37
인터파크 투어가 프랑스 왕족의 미식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해외패키지 상품 '미식홀릭-귀족식당'을 선보였다. 놀유니버스(공동대표 배보찬ㆍ최휘영)가 운영하는 인터파크 투어는 이 상품의 출시를 지난 23일 공식 발표했다. 이 패키지는 7일간 프랑스를 순회하며 다큐멘터리 '귀족식당' 프랑스편에 등장한 왕족 음식과 촬영 장소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이 여행을 통해 고객들은 프랑스 왕족의 전통 음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귀족식당'은 세계 각국 왕과 귀족들의 식문화와 그들의 삶을 조명하는 여행 다큐멘터리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유명인사들이 출연해 왕의 삶과 자신2025.01.24 10:21
패션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가 지난해 재킷 카테고리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이 브랜드의 2024년 재킷 판매액이 전년 대비 2.5배 이상 증가했다.무신사 스탠다드의 2024년 봄·여름(SS)과 가을·겨울(FW) 시즌 재킷 아이템의 온·오프라인 판매 실적을 합산한 결과 판매액이 전년 대비 193%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레더 재킷, 워크 재킷, 나일론 재킷, 다운 재킷 등이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었다.2024년 FW 시즌에 출시된 '시티 레저' 컬렉션은 더욱 두드러진 성과를 보였다. 이 컬렉션의 판매액은 전년 동기 대비 400% 이상 증가했으며 특히 '시티 레저 후디드 라이트 다운 재킷'이 큰 인2025.01.24 10:00
감성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무아스는 에이핑크 오하영이 ‘워너비 인 뷰티 라이프’에서 2025 새해 건강관리 추천템으로 ‘무아스 스마트 핸드바 체지방 체중계’를 소개했다고 밝혔다.무아스 스마트 핸드바 체지방 체중계는 발판과 핸드바에 탑재된 총 8개의 고정밀 측정 센서로 상하체 전신을 측정해 체지방량, 골격근량, 기초대사량 등 총 21가지 신체 관련 지수를 측정하는 체중계다.이 외에도 미세전류로 근육, 수분, 지방의 양을 측정하는 생체전기저항 분석방법인 BIA를 적용해 피트니스 체성분 체중계와 체성분 일치도 검사 시 98%의 높은 측정값을 보이는 정확도를 갖췄다. 체지방 지수를 집에서 매일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며2025.01.23 12:19
LF의 자회사 씨티닷츠가 운영하는 밀레니얼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Dunst)'가 2025년 봄/여름(SS) 시즌을 앞두고 클래식 스타일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은 컬렉션을 선보였다.이번 컬렉션은 전통적인 클래식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일상 속 낭만을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LF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의 메인 타이틀은 'LOOK FORWARD'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낭만에 대한 기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포멀한 룩부터 캐주얼 스타일까지 아우르는 다양한 아이템은 일상 속 여러 순간에 자연스럽게 스며들며 전통적인 클래식의 본질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 돋보인다"라고 설명했다2025.01.23 11:19
테크니컬 애슬레저 브랜드 안다르의 조거팬츠가 겨울 러닝의 필수품으로 급부상하며 판매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속되는 러닝 트렌드와 맞물려 안다르의 성장세를 더욱 가파르게 만들고 있다.안다르에 따르면 대표 제품인 안다르 에어무스 기모 조거팬츠의 판매량이 올 들어(1월 1일~1월 20일) 전년 동기 대비 75% 증가했다. 이러한 추세라면 1월 한 달 판매량이 전년 대비 2배 가량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지난해 러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2023년 10월 1일을 기점으로 2023년 전체 판매량을 조기에 넘어선 안다르 레깅스의 인기와 출시 3일 만에 메인 컬러 제품이 완판된 러닝화의 성과와 유사한 양상을 보이고 있2025.01.23 11:04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AK)가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의 운항 스케줄을 대폭 조정한다. 이 항공사는 오는 4월 9일부터 새로운 일정을 적용할 예정이다.에어아시아는 지난해 3월 5일부터 인천-코타키나발루 노선을 매일 운항해왔다. 새 스케줄에 따르면 인천발 항공편(AK1624)은 오전 6시 5분에 출발해 오전 10시 20분에 코타키나발루에 도착한다. 이는 기존 오전 1시 5분 출발에서 5시간 늦춰진 것이다.코타키나발루발 항공편(AK1623)은 오후 10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5시 5분에 인천에 도착한다. 이전 일정은 오후 6시 5분 출발이었다.이번 스케줄 변경으로 인천공항의 심야 운항이 줄어들어 승객들의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2025.01.23 10:32
아모레퍼시픽의 정통 더마 뷰티 브랜드 에스트라(AESTURA)가 미국 시장에 공식 진출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진출은 세계 최대 화장품 편집숍 세포라(Sephora)와의 독점 파트너십을 통해 이루어질 예정이다.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최근 미국 시장에서 더마 스킨케어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라며 "에스트라는 오는 2월부터 미국 전역 400여 개 이상의 세포라 매장과 온라인 세포라닷컴을 통해 미국 고객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밝혔다.에스트라는 태평양제약의 더마 헤리티지와 아모레퍼시픽의 연구 전문성을 바탕으로 성장한 K-뷰티 더마 브랜드다. 국내에서는 병원 화장품 9년 연속 1위, 올리브영 더마카2025.01.23 10:27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몽골에서 순환패션 환경 구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딛었다. 지난 21일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현지 파트너사들과 협력관계 구축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것이다.코오롱FnC 관계자는 "2024년부터 자회사인 케이오에이(K.O.A)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원하는 'KOICA IBS-ESG 이니셔티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 사업은 몽골과 베트남에서 폐의류와 재고의 재생소재화를 위한 Textile to Textile 서큘레이션 시스템 구축을 통해 순환패션 환경을 구축하고 패션산업의 생산과 폐기 단계에서 저탄소 발전 패러다임 실현을 목표로 한다"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