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25 14:48
스포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유명 선수들의 무릎 부상, 특히 십자인대부상에 대해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빠르고 격렬한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라면 더욱 더 발생 위험이 높은 질환이다. 속도를 내다가 갑자기 멈추거나 혹은 급격한 좌우 방향이 이루어질 때 그리고 점프 후 착지할 때 등의 동작에서 인대 부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이러한 무릎십자인대 부상은 비단 전문 선수에게서만 발생하는 것이 아닌, 일상에서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에게서도 충분히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러닝을 즐기고 농구, 축구 및 테니스 등의 빠른 스포츠를 즐기는 20~30대 젊은층이 타 연령층에 반해 무릎십자인대 손상 빈도가 높은 편이다.무릎십자인대는 ...2023.07.25 10:07
팔꿈치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인 테니스엘보와 골프엘보는 꼭 운동을 즐겨하는 사람에게만 발생하는 것일까? 물론 이름처럼 테니스나 골프 등 스포츠 활동을 즐기는 사람에게 많이 발생하지만 팔을 자주 사용하는 직업군이나 가정주부에게도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환임을 알아 두어야 한다. 팔은 살면서 사용하는 빈도가 높은 부위이기 때문에 손상이 생기면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이 크고 쉽게 회복되지 않아 초기에 제대로 대처하는 것이 현명하다.팔꿈치 질환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팔꿈치 바깥 통증을 유발하는 테니스 엘보와 팔꿈치 안쪽 통증을 유발하는 골프엘보이다. 이중 골프엘보는 손목 관절 굽힘 근육 문제에...2023.07.24 15:45
1923년 설립되어 올해 100주년을 맞은 노보 노디스크(Novo Nordisk)는 100년간 쌓은 당뇨병 연구개발(R&D)을 기반으로 비만, 희귀혈액 및 내분비질환 등의 만성질환을 퇴치하기 위해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 덴마크의 글로벌 기업이다. 노보 노디스크는 세계 당뇨병 치료제로 쓰이는 인슐린의 50% 이상을 개발, 공급하고 있으며, 20년간의 노하우를 쌓은 비만치료제로 환자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지난 1994년에 설립되어 곧 30주년을 바라보고 있는 노보 노디스크 한국법인(사샤 세미엔추크 사장)은 본사의 지지와 우호적인 국내 R&D 지원 환경을 힘입어 인력과 임상에 적극적인 투자 행보를 걷고 있다. 노보 노...2023.07.24 14:14
암 환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요즘 질환이 발생하는 연령도 낮아지고 있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이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지만 실상 많은 현대인들이 바쁜 일상으로 검진을 미루고 있다.일반적으로 건강검진의 경우 2년에 1회 정도 시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암검진 및 건강검진을 정기적으로 시행해야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국가 검진은 40대 이상부터 받을 수 있어 젊은 연령에서는 건강검진을 가볍게 생각하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 20~30대에서도 암 환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대사성 질병 및 가족력이 있는 경우라면 정기적인 검진을 시행하는 것이 좋다. 특히 위암 및 대장암의 경우 우리나라에서 흔하...2023.07.24 13:59
평소 잦은 실신을 겪던 외국인 A씨는 국내 입국 후 시행한 검사에서 선천성 심장질환인 ‘심방 중격 결손(ASD)’으로 인해 좌심방과 우심방 사이의 벽에 구멍이 생겨 혈류가 새는 것이 확인됐다. 또한 삼천 판막(우심방과 우심실 사이)의 역류도 추가로 발견돼 빠른 수술이 필요한 것으로 판단됐다. 이에 A씨는 본원에서 심방 중격 결손 봉합술과 삼천 판막 성형술을 동시에 진행하는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시행했다. 현재는 안정적인 상태로 회복 중에 있다.위의 사례에서 A씨가 앓고 있던 심방 중격 결손이란 우심방과 좌심방 사이의 벽(심방 중격)의 결손(구멍)을 통해 혈류가 새는 기형이다. 동맥혈은 폐순환을 지나 좌심방으로 돌아와야 하...2023.07.24 13:00
“백일 사진 이후로 이렇게 사진을 제대로 찍어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막상 어제까지도 와야 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참여해 보니 뜻깊고, 무엇보다 아이가 웃는 모습을 처음 봐서 정말 놀랍고 행복해요.”아파서 표정을 지을 수 없는 아이와의 예쁜 가족사진을 위해 흰색 티와 청바지를 맞춰서 입고 온 가족들, 걷지도 말하지도 못하는 아이와 함께 찍는 가족사진은 엄두도 못 냈다며 아이의 예쁜 그린색 셔츠와 오렌지색 반바지를 새로 준비한 엄마, 지금껏 걸은 적이 없어 신발이 없는 아이를 위해 어제 저녁 퇴근길에 새로 샀다며 쑥스럽게 여름 샌들을 꺼내어 아이에게 신기는 아빠까지.한껏 예쁘게 차려 입고 설레는 얼굴...2023.07.24 10:46
많은 여성들은 생리 주기가 짧거나 길어졌을 때, 생리 양이 줄었거나 늘었을 때 건강에 이상이 생긴 것은 아닌지 걱정한다. 이처럼 자궁, 생리와 관련된 일련의 증상은 여성 건강의 척도와 같은 만큼 작은 변화에도 주의 깊게 관찰하며 문제가 있을 때에는 의료진에게 상담을 받고 적절한 대처를 취해보아야 한다.생리 주기나 양만큼 신경이 쓰이는 것이 바로 질출혈이다. ‘부정출혈’, ‘비정상출혈’이라고도 하는 이것은 생리 기간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속옷에 빨간 피가 묻어나오는 증상을 말한다. 이는 자궁의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주는 ‘기질적 출혈’, 이를 제외한 호르몬 분비 이상에서 유래하는 ‘기능적 출혈’로 구분된다.기질...2023.07.21 11:48
기온과 습도가 높아지는 여름철이 되면 식중독을 호소하는 이들이 급증한다. 무더운 날씨의 고온다습한 환경은 각종 바이러스 및 세균과 같은 미생물이 빠르게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따라서 상온에 둔 음식이 쉽게상하게 되는데, 상한 음식을 섭취하면 식중독이나 장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식중독은 식품과 함께 인체에 해로운 독소와 세균을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매년 7월~8월에 환자 수가 급증한다.주로 덜 익힌 음식을 먹거나, 오염된 물로 씻은 채소 등을 섭취했을 때 발생하는 병원성 대장균 때문이다.또 살균되지 않은 유제품이나 육류의 생식, 실온에 ...2023.07.21 10:23
허리 통증은 일상생활 중 누구나 한 번쯤 경험하는 흔한 증상으로 대부분 허리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도 치료를 위해 의료기관을 찾기보다 방치하여 질환이 악화된 후 뒤늦게 치료를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 주의가 필요하다.허리 통증은 신체 노화로 인해 발생하기도 하지만 대부분 잘못된 생활습관이라 뜻하지 않은 외부의 충격 등으로 나타난다. 평소와 달리 이전에 없던 통증이 지속되는 것은 신체에 문제가 발생했을 알려주는 중요한 신호로 되도록 무시하지 말고 원인을 찾아 필요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장시간 같은 자세로 앉아서 업무를 보거나 구부정한 자세는 허리 건강에 악영향을 줄 수 있어 이 부위에 통증을 일으키는 원인으로 작용...2023.07.20 18:24
노령견·노령묘에게 자주 나타나는 질병 중 하나는 만성신부전(CKD, Chronic Kidney Disease)이다. 특히 고양이 신부전은 10살 이상의 고양이 중 약 80%가 앓고 있을 정도로 흔하다. 신부전이란, 콩팥이라 부르는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질병이다.반려동물의 신장은 노폐물을 걸러내는 네프론(Nephron)이라는 미세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 네프론이 기능을 잃게 되면 신부전이 나타나는 것이다. 신장은 이 외에도 몸의 수분과 전해질을 유지시키고 적혈구 생성, 혈압 조절을 한다. 하지만 이러한 기능을 하는 신장에 이상이 생기면 어떻게 될까? 걸러지지 못한 노폐물이 체내에 쌓여 요독이라는 독성 물질을 만드는데 이 요독이 혈액을 타...2023.07.20 10:33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오십견으로 진단받은 환자 중 30대가 72만 명으로 6%를 차지하며 40대의 경우는 30대 보다 높은 199만 명으로 전체 인원의 17%에 달한다. 30대와 40대 오십견 환자만 23%에 달하는 것이다.오십견은 오십대에서 발병률이 제일 높지만 30대와 40대도 꾸준한 추세로 삼십견, 사십견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이는 노화에 따른 어깨 관절의 퇴행성 변화, 어깨 과사용, 회전근파열이나 석회성 건염 등으로 통증 장기화, 어깨 주위의 외상 등 다양한 원인에 의해 발생한다. 젊은 층에서도 많이 발생하는 이유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pc 등을 과사용 하는 것이 원인으로 꼽히고 있다. 실제 오랫동안 앉아...2023.07.20 09:57
평소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신체 증상 중 하나가 두통이다. 두통이 생기면 수면부족이나 스트레스 때문이라며 약국에서 진통제를 사다 먹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오랜 기간 약을 먹어도 통증이 사라지지 않고 병원에서 뇌 MRI를 찍어도 이상이 없다는 소견이 나왔다면 경추성 두통을 의심해봐야 한다.두통은 뇌 자체에서 기인하는 1차성 두통과 다른 질환으로 인해 발생하는 2차성 두통으로 구분할 수 있다. 2차성 두통 중에서도 최근 많은 환자들이 호소하는 것이 장시간의 스마트폰과 컴퓨터 사용으로 목뼈에 부담이 가중되면서 생긴 경추성 두통이다. 목디스크로 인해 경추의 디스크가 제 자리를 이탈해 신경을 압박하...2023.07.19 15:34
최근 몇 년 사이 공황장애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유명 연예인들이 잇따라 투병 사실을 밝힌 것은 물론 정신 건강 관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질환 자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졌기 때문이다. 실제 스트레스, 과도한 업무, 대인 관계 등 다양한 이유로 공황장애를 겪고 있거나 의심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이들 또한 크게 늘었다.공황장애는 공황 발작과 함께 이에 대한 극심한 두려움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호소하는 일종의 불안장애다. 발작이 한 번 나타나면 극심한 불안과 초조함, 죽을 것 같은 공포와 함께 호흡곤란, 가슴 답답함, 어지러움 등 다양한 신체 증상이 나타난다. 그러나 초기에는 단순한 심장 두근거림 등 미약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