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4 09:20
삼성전자가 오는 5일부터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 서비스’를 운영한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새로 구매했거나 기존에 보유한 가전에 맞춰 가구장 철거부터 시공, 제품 설치까지 한 번에 제공하는 맞춤형 인테리어 서비스로, 삼성전자로지텍 협력사의 공식 가구 리폼 전문 파트너를 통해 진행된다.삼성전자는 지난 9월부터 냉장고와 오븐 등 주방가전을 중심으로 가구장 리폼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서비스 이용 고객은 매월 약 50%씩 증가하는 추세다. 편의성이 높고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설명이다.삼성전자는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고 혜택을 강화한 ‘삼성 인테리어핏 설치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2025.12.04 09:18
LG전자가 CES 2026 개막을 앞두고 개최되는 글로벌 프레스 콘퍼런스 ‘LG 월드 프리미어(LG World Premiere)’의 초청장을 공개하며 올해 전시 주제와 비전을 사전 예고했다.LG전자는 매년 CES 개막 전에 그해의 혁신 방향과 전략을 소개해 왔으며, 내년 행사는 현지시간 1월 5일 오전 8시 미국 라스베이거스 만달레이베이호텔에서 ‘Innovation in tune with you(당신에게 맞춘 혁신)’를 주제로 열린다. 행사에는 미디어와 파트너사 관계자 등 약 1천 명이 초청되며, 전 세계 고객을 위한 온라인 생중계도 동시에 진행된다.이번 행사에서 LG전자는 집 안과 모빌리티, 상업용 공간 등 다양한 환경에서 제품과 솔루션이 서로 연결되며 고객 경험을2025.12.04 09:15
NH농협은행이 자체 개발한 ‘AI감리역’과 ‘EW-AR(조기경보 특화지표)’ 기술이 금융권 최초로 AI 기반 신용감리 프로세스를 정형화한 사례로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에 특허를 받은 두 기술은 올해 구축된 ‘AI기반 신용감리시스템’의 핵심 모듈로, 은행의 리스크관리 체계를 한 단계 고도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AI감리역’은 감리 담당자의 판단 요소를 AI 모델로 수치화해 우량 차주 선별과 판정을 자동화함으로써 업무 정확성과 효율성을 크게 높였다. 또한 ‘EW-AR’은 최신 머신러닝 기반의 특화지표로, 부실 차주를 보다 신속하게 예측·식별하여 조기경보 기능을 강화한 기술이다.농협은행은 이번 특2025.12.04 09:10
하나금융그룹이 두나무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글로벌 금융서비스 개발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블록체인 기반 해외송금 프로세스 구축을 비롯해 외국환 업무에 대한 신기술 적용, 하나머니 관련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넓히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식에는 양사 주요 경영진이 참석해 상호 신뢰를 재확인하고, 글로벌 금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전략적 협력 의지를 공유했다.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결제 인프라를 중심으로 금융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양사는 두나무의 블록체인 기술과 하나금융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결합해 미래 금융 서비스를 선도하겠2025.12.04 09:10
KB국민은행이 신용보증기금(신보)과 기술보증기금(기보)과 함께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 및 글로벌 경쟁력 제고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지원 확대에 나섰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9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과 체결했던 생산적 금융 공급 강화 협약의 후속 조치로, KB국민은행은 5일부터 신보와 기보에 각각 특별 출연금 50억 원, 보증료 지원금 20억 원을 제공한다. 총 140억 원 규모의 출연을 통해 협약 보증서를 담보로 약 4000억 원 규모의 대출이 지원될 예정이다.특별출연 협약보증 대상 기업은 3년간 보증비율 100%가 적용되며, 최대 0.3%p의 보증료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증료 지원 협약보2025.12.04 09:05
현대차·기아가 지난 3일 일본 도쿄 ‘도쿄 빅 사이트(Tokyo Big Sight)’에서 열린 ‘일본 국제 로봇 전시회 2025(International Robot Exhibition 2025, IREX)’에서 차세대 자율주행 모빌리티 로봇 플랫폼 ‘모베드(MobED)’의 양산형 모델을 처음 공개했다.1974년 시작해 올해 26회를 맞은 IREX는 세계 3대 국제 로봇 전시회로, 글로벌 로봇 산업의 최신 기술과 흐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올해는 ‘로봇을 통한 지속가능한 사회(Sustainable Societies Through Robotics)’를 주제로 인간과 로봇의 협력, 사회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현대차·기아는 이번 전시에 첫 참가하며 양산형 모베드를 비롯해 배송,2025.12.04 09:02
농협중앙회가 지난 3일 집행간부(임원)의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대규모 인적 쇄신을 단행했다.농협중앙회는 기존 인사 관행에서 벗어나 임기가 남은 1년 차 집행간부까지 포함해 과감한 교체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는 성과 중심의 인사 기조를 반영해 전문성과 혁신 역량, 현장 경험을 갖춘 인재를 핵심 보직에 배치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특히 농업·농촌 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주요 직위에 현장 감각이 뛰어난 인력을 배치해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여기에 금융 경쟁력 강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인공지능(AI) 분야 전문성 확보 등 미래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가도 전략적으로 발탁했다2025.12.04 09:00
IBK기업은행이 비대면 금융사고 예방을 강화하기 위해 모바일뱅킹 앱 ‘i-ONE Bank(개인)’에 탑재된 보안 플랫폼 ‘i-ONE 가드’에 ‘AI 피싱 문자 진단 서비스’를 추가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이번 서비스는 i-ONE 가드의 고객 자가 진단 기능을 확대한 것으로, 모바일 환경에서 증가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해 이용자가 자신의 스마트폰을 스스로 점검하고 금융사고를 예방하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i-ONE 가드’는 악성코드와 악성 앱을 실시간으로 탐지하고 차단하는 통합 보안 플랫폼이다. 고객이 의심되는 문자나 메시지(SMS, 카카오톡 등)의 내용을 복사해 앱에 붙여넣으면 AI가 즉시 문자의 패턴과 내용을 분석해 위험 여부를 알려준다2025.12.03 16:43
최근 발생한 쿠팡의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 사고는 우리 사회의 디지털 보안 의식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이를 ‘국가 안보 위협’으로 규정하고 기업의 책임 강화를 주문한 것은, 보안이 이제 기업 경영의 부차적인 요소가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조건임을 시사한다. 이러한 사회적 분위기는 현재 차기 대표이사(CEO) 선임 절차를 진행 중인 KT에도 중요한 시사점을 준다. 국가 기간통신망을 운용하는 KT에게 보안은 타협할 수 없는 최우선 가치이기 때문이다.현재 KT 이사후보추천위원회는 7명의 숏리스트(최종 후보군)를 확정하고 면접 심사를 앞두고 있다. 그러나 업계 일각에서는2025.12.03 16:13
2025년을 기점으로 전자상거래 시장이 또 한 번의 전환기를 맞고 있다. 자동화, 개인화, 멀티플랫폼 기술이 확대되면서 기업들은 단순한 온라인 채널 확보를 넘어 운영 효율, 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프로세스 통합 중심의 혁신을 요구받고 있다. 특히 온라인 쇼핑몰 구축 시, 단순 UI 중심 설계만으로는 경쟁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다.B2B몰 개발 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오프라인 중심 유통 구조는 최근 3년간 디지털 전환을 겪으면서 대량 견적, 그룹별 가격, 발주 승인 등 복잡한 업무 특성을 온라인에 구현해야 하는 요구가 커졌다. 초기 기획 단계에서 이러한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으면 ERP/WMS 연동 오류, 데이터2025.12.03 15:43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2025 대한민국 기술대상’에서 대통령상, 장관상, 산업기술진흥 유공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며 산업 기술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현대차와 기아는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기술대상’ 시상식에서 대통령상, 장관상, 동탑산업훈장을 각각 받았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가 매년 주최하는 대한민국 기술대상은 산업 기술의 우수성과 혁신 사례를 널리 알리고 기술 개발 및 실용화에 기여한 기업과 기술인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대통령상은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한 자동차 철강 부품 제조 혁신 기술’에 돌아갔다. 현대차·기아 기초소재연구센터는 기존 특수강 부품 제조 과정에서2025.12.03 15:40
삼성전자는 자사의 그래픽 D램 ‘GDDR7’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 코리아 테크 페스티벌’에서 ‘대한민국 기술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오늘 밝혔다. GDDR7이 국가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미래 전략 기술로 공식 인정받은 것이다.삼성전자는 지난해 업계 최초로 12나노급 24Gb GDDR7을 개발했다. 해당 제품은 PC와 게임 콘솔을 비롯한 기존 그래픽 D램 응용처뿐 아니라 AI 워크스테이션, 데이터센터 등 고성능 메모리가 요구되는 분야에서도 활용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성능·저전력 설계 기술을 적용해 전력 효율을 약 30% 개선했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GDDR7은 그래픽 및 AI 연산에 최적화된 차세대 D램으로, 현재 AI2025.12.03 15:38
대한항공이 재사용 발사체용 35톤급 메탄엔진 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대한항공은 대전 KW컨벤션에서 ‘재사용 발사체용 35톤급 메탄 엔진 개발’ 사업 착수회의를 개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국방부, 방위사업청, 국방기술진흥연구소(국기연) 등 정부 및 연구기관을 비롯해 두산에너빌리티, 페리지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우주산업 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했다.착수회의에서는 성공적인 개발을 위한 단계별 기술 검증 방안과 리스크 관리 계획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 사업은 2030년 10월까지 총 490억원 규모로 추진된다.메탄엔진은 기존 케로신(등유) 기반 엔진보다 연소 효율이 높고, 연소 잔여물이 적어 재사용 발사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