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해군 장병의 사기 진작과 복지 향상을 위해 아이스크림 ‘투게더’를 지속 후원한다. 빙그레(회장 김호연)는 지난 8일 계룡대 해군본부에서 해군본부(참모총장 양용모)와 함께 ‘투게더’ 아이스크림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빙그레는 ‘투게더 미니어처’ 제품을 올해도 해군본부에 후원할 예정이다. 후원 물품은 매월 함정 승조원 및 도서·격오지에서 근무하는 해군 장병들에게 정기적으로 전달된다.빙그레는 “지난해에도 해군에 20만 개의 ‘투게더’를 후원한 바 있으며, 올해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신한금융희망재단이 저출생 문제 해결과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공동육아나눔터 공간 조성 지원 사업 ‘신한 꿈도담터’의 2025년 상반기 지원 대상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여성가족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공동으로 추진된다.‘신한 꿈도담터’는 신한금융이 2018년부터 진행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으로, 부모의 육아 부담을 줄이고 여성의 경력단절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맞벌이 가정 자녀의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20억원을 투입해 전국 213개소를 개소한 바 있다.올해 상반기 모집에서는 지자체의 유휴시설을 활용한 신규 공간 조성은 물론, 재해
롯데웰푸드가 대표 아이스크림 브랜드인 ‘돼지바’, ‘설레임’, ‘위즐’에 저당 신제품을 추가하며, 건강을 고려한 디저트 트렌드에 발맞춘 제품 라인업을 확대한다.롯데웰푸드 관계자는 “기존 메가브랜드 제품에 저당 트렌드를 접목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고 있다”라며 “지난 2월 출시된 ‘월드콘 바닐라 저당’과 ‘티코 밀크초코 저당’에 이어 이번에는 다양한 제품 유형을 아우르는 신제품을 선보인다”라고 설명했다.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돼지바 저당’, ‘설레임 밀크쉐이크 저당’, ‘위즐 리치바닐라 저당’ 등 총 3종이다. 기존 제품의 익숙한 맛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당 함량을 크게 낮춘 것이 특징이다.‘돼지바 저당
유한킴벌리가 인기 캐릭터 ‘다이노탱(DINOTAENG)’과 협업한 ‘크리넥스 다이노탱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에디션은 크리넥스 화장지, 물티슈, 화장실용 비데티슈 등 총 3종으로 구성돼 일상 속 다양한 위생용품에 감성과 실용성을 더했다.유한킴벌리 관계자는 “생활용품에 감성을 입힌 협업 제품이 새로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다이노탱과의 협업으로 소비자에게 작지만 확실한 즐거움을 전달하고자 했다”라고 밝혔다.대표 제품인 ‘크리넥스 순수소프트 퀼트 화장지’는 도톰하고 부드러운 질감을 위해 자체 개발한 퀼트 엠보싱을 적용하고, 100% 천연펄프를 사용했다. 포장재에는 플라스틱 사용량을 기존 대비
교촌에프앤비㈜가 브랜드 모델 변우석과의 특별한 만남을 위한 ‘팬밋업 초청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교촌치킨 앱 회원만을 대상으로 한 전용 프로모션으로, 해당 앱을 통해 지정 세트를 구매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60명을 팬밋업 행사에 초청한다.이벤트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운영되며, 회차별로 구성된 세트 메뉴도 달라 선택의 폭을 넓혔다. 1차 이벤트(~5월 20일)에서는 교촌윙박스+퐁듀치즈볼 세트, 허니윙박스+국물맵떡S 세트로, 2차 이벤트(5월 21일~6월 3일)에서는 레드윙박스+퐁듀치즈볼 세트, 후라이드윙박스+국물맵떡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해당 세트 중 원하는 메뉴를 앱에서 선택하여 구매하면 자동으로 응모되며,
LG생활건강이 스포츠 의류 세탁에 최적화된 신제품 ‘피지 모락셀라 스포츠 세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냄새 제거에 특화된 세탁세제 브랜드 ‘피지 모락셀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능성 운동복 세탁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됐다.‘피지 모락셀라’는 지난해 여름 론칭된 LG생활건강의 냄새 제거 전문 세제 라인으로, 빨래 쉰내의 주범인 모락셀라균을 집중 세정하는 기능으로 주목받았다. LG생활건강은 올해 2월, 인기 탁구선수 신유빈을 전속 모델로 발탁하며 브랜드 이미지에 활력을 더한 바 있다.이번 신제품 ‘모락셀라 스포츠’는 신유빈 선수의 모델 활동을 기념해 탄생한 스포츠 전용 세제로, 흡습성과 신축성이 뛰어난
농심이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예 감독을 격려하는 ‘농심신라면상’을 수여했다. 첫 수상의 영예는 영화 '여름의 카메라'를 연출한 성스러운 감독에게 돌아갔다.‘농심신라면상’은 올해 처음 제정된 특별상으로, 농심이 영화계를 이끌 잠재력을 지닌 감독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농심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한 신라면처럼, 수상 감독이 세계 영화계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인물로 도약하길 바라는 의미를 담았다”라고 설명했다.수상작 '여름의 카메라'는 높은 영화적 완성도와 참신한 연출로 주목을 받았으며, 농심은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작품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 차원의 시상을 이어갈
동서식품이 ‘2025 카누 바리스타 챔피언십’을 개최하고, 전국의 커피 전문가와 애호가들을 대상으로 참가자를 모집한다.올해로 2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동서식품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카누’의 전문성과 커피문화 발전에 대한 의지를 담아 기획된 바리스타 경연대회다. 참가 접수는 오는 23일까지 ‘카누 패들(KANU PADDLE)’ 앱을 통해 진행되며, 만 18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예선전은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한남동에 위치한 ‘맥심플랜트’에서 열리며, 에스프레소와 아메리카노 항목에 대한 심사를 거쳐 결선 진출자를 선발한다. 결선은 오는 9월 27일부터 28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센트럴시티
롯데GRS의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고객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고객과의 접점을 더욱 강화한다.롯데리아는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어린이 대상 체험 프로그램 ‘Mom 편한 체험’을 전면 개편해 운영을 재개했다. 또한 지난해 시범 운영했던 앱 회원 대상 ‘신제품 시식회’ 행사를 전국으로 확대하며 체험형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Mom 편한 체험’은 전국 롯데리아 직영점 및 가맹점에서 매장 직원 주도로 운영되며,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과 위생 교육, 버거 조리 및 조립 체험을 진행한다. 참여 고객에게는 기념품도 제공된다. 해당 체험은 자사 앱 ‘롯데잇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매장 상황에 따라
오뚜기가 매운맛 마니아를 겨냥한 새로운 라면 ‘라면의 맵쏘디’를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스코빌 지수 6,000SHU로, 자사 대표 매운 라면 ‘열라면’보다 강한 매운맛을 자랑한다.‘라면의 맵쏘디’는 쇠고기 육수를 베이스로 하여 다양한 고추와 향신료를 조화롭게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깔끔한 첫 맛 이후 찾아오는 강렬한 매운맛은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된 반전 매운맛을 선사한다. 오뚜기 관계자는 “‘맵쏘디’라는 이름은 ‘맵다’와 ‘랩소디(rhapsody)’를 결합해, 매운맛에 대한 새로운 서사를 담고자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오뚜기는 이번 신제품을 통해 매운맛 라면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라면의
LG전자가 ‘인도의 국민 브랜드’ 도약을 본격화하며, 인도에서 세 번째 가전 공장을 짓는다. 세계 최대 인구 대국이자 빠른 경제성장을 거듭하고 있는 인도를 중심으로, LG전자는 글로벌 사우스 시장 공략의 속도를 높인다.LG전자는 8일(현지 시각), 인도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주(州) 스리시티(Sri City)에서 약 6억 달러(한화 약 8400억 원)를 투입하는 신공장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나라 로케시 인적자원개발부 장관, 텀발람 구티 바라트 산업부 장관, LG전자 류재철 HS사업본부장(사장), 이재성 ES사업본부장(부사장), 전홍주 인도법인장(전무) 등이 참석해 대규모 투자의 포문을 열었다.스리시티 가전공장은 부지 100만㎡(약 30만
몽고식품㈜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회사는 지난 5월 2일, 창원1공장에서 경남종합사회복지관과 공식 협약을 맺고, 지역 내 실질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몽고식품은 120년 전통의 식품기업으로서 지역을 대표하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협약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지역 복지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 추진, 취약계층 대상 식품 및 생활용품 지원, 복지행사 후원 및 참여, 임직원 자원봉사 연계,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SSG닷컴이 입하(立夏)를 맞아 미쉐린 가이드 원스타 레스토랑 '윤서울'과 빕구르망 맛집 '면서울'을 운영하는 김도윤 셰프와 함께 개발한 여름 간편식 2종을 단독 출시했다.이번 협업 상품은 ‘면서울 밀냉면’과 ‘녹두만두’로 구성되며, SSG닷컴의 프리미엄 식품 전문관 ‘미식관’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이달 말까지 두 상품을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고 밝혔다.대표 상품인 ‘면서울 밀냉면’은 녹두, 백태, 통밀가루를 배합한 생면과 직접 우려낸 깊은 맛의 육수가 조화를 이루며, 고명으로는 양지와 사태가 함께 제공되어 풍부한 식감을 자랑한다. ‘녹두만두’는 만두피와 소에 모두 녹두가루를
오리온이 수박, 멜론, 망고, 자몽 등 다양한 과일 맛을 담은 한정판 6종을 출시했다. 과일 풍미를 강조한 이번 신제품은 초코파이, 비스킷, 젤리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오리온은 매년 계절감에 맞는 과일 맛 제품을 한정 출시하며 단기간 내 완판을 기록해 왔다. 올해는 그 인기를 이어가고자 과일 종류와 제품군을 한층 확대했다. 특히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초코파이하우스 멜론’은 브랜드 최초의 한정판으로, 부드러운 생크림과 함께 망고 원물을 더해 고급 디저트의 맛을 구현했다. 해당 제품은 이미 누적 판매량 5,000만개를 돌파하며 인기를 입증한 ‘초코파이하우스’ 시리즈에 새로운 활력을 더하고 있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안산시 대표 특산물인 쌀 ‘경기미소’를 활용한 새로운 간식 ‘팝코야키(Popcoyaki)’를 오는 9일부터 안산복합휴게소에서 단독 출시한다.이번 신제품은 풀무원푸드앤컬처가 추진 중인 ‘지역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안산 지역 도정업체인 ‘안산쌀연구회 영농조합법인’과 협업하여 개발되었다. 회사 측은 지역 농산물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노력의 연장선이라고 설명했다.‘팝코야키’는 일본식 타코야키의 형태를 모티브로 삼되, 한국적인 식재료와 바삭한 누룽지 식감을 더해 차별화를 꾀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유행하는 피젯 토이 ‘팝잇’에서 착안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개인임대사업자를 대상으로 ‘HUG(주택도시보증공사) 임대보증금보증’ 상품 가입 이벤트를 9월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HUG 임대보증금보증’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세입자의 전세보증금을 보호하기 위해 개인임대사업자가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보증 상품으로, 임대인이 보증금을 반환하지 못할 경우 주택도시보증공사가 이를 대신 지급하는 전세보험이다.해당 상품은 하나은행의 모바일 앱 ‘하나원큐’를 통해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대상 주택은 아파트, 주거용 오피스텔, 연립주택, 다세대주택 등이다.이번 이벤트는 ‘하나원큐’ 앱에서 ‘HUG 임대보증금보증’ 상품에
LG전자 냉장고와 세탁기가 세계 각국 유력 소비자 전문 매체들의 엄격한 평가에서 잇따라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며, 글로벌 프리미엄 생활가전 시장의 확고한 리더로서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최근 북미와 유럽 주요 소비자 매체들이 발표한 가전제품 평가 결과에 따르면, LG전자의 냉장고는 무려 7개국 12개 평가에서, 세탁기는 6개국 8개 평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하는 압도적인 성과를 거뒀다. 특히 프리미엄 가전 시장의 격전지인 북미와 유럽을 포함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았다는 점, 그리고 영리 목적이 아닌 소비자 보호를 위한 비영리 매체들이 성능 테스트와 사용자 설문 조사를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선정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롯데홈쇼핑이 5월 황금연휴를 맞아 롯데프리미엄아울렛 의왕점 야외 광장에서 초대형 벨리곰 전시를 시작했다. 이번 전시는 ‘사랑의 메신저 벨리곰’을 주제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기획됐다.주 전시물은 하트를 끌어안은 높이 10m의 대형 벨리곰으로, 잔디광장에 설치돼 방문객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행사장 곳곳에는 높이 2m의 조형물이 포토존으로 조성돼 인증샷 명소로 자리 잡았다.팝업스토어 내부에는 6m 규모의 대형 벌룬이 설치돼 관람 분위기를 한층 이색적으로 연출했다. 특히 5월 2일에는 벨리곰 캐릭터들이 깜짝 등장해 퍼레이드 공연을 펼치며 현장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했다.이외에
삼립이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와 함께 ‘크보빵’의 새로운 스핀오프 제품인 ‘모두의 크보빵’ 6종을 오늘부터 순차적으로 선보인다.삼립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제품으로, 특정 구단을 넘어 야구팬 전체가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야구장을 찾는 관중들 사이에서 확산 중인 ‘야푸(야구푸드)’ 인증 트렌드에 맞춰, 치킨, 나쵸 등 인기 메뉴를 응용한 제품들로 구성했다”라고 설명했다.첫 제품인 ‘끝내기 홈런 미트 부리또’는 7일 출시되며, 부드러운 또띠아에 감칠맛 나는 미트 소스를 담아 경기장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이어 8일에는 양념치킨을 가득
쿠팡이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고객의 쇼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자사 앱에 영문 인터페이스 베타 버전을 도입했다.쿠팡 관계자는 “이제 외국인 고객들도 쿠팡 앱을 영어로 손쉽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라며 “국내 외국인 고객의 쇼핑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영문화 작업을 준비해왔으며, 전문 번역팀이 매일 번역 내용을 검토해 정확성과 명확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영문 버전은 상품 검색과 상세 정보, 주문 내역, 결제 페이지는 물론, 와우 멤버십 혜택 페이지를 통해 할인 및 배송 절감 내역까지 영어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로켓배송, 로켓직구, 골드박스 등 쿠팡 앱 내 주요 기능도 모두 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