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7 11:58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고온다습한 집중호우 시기에 식재료 오염과 개인위생 관리 소홀로 인한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지고 있다며 국민들에게 철저한 예방 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기온과 습도가 급격히 높아지는 장마철에는 곰팡이나 세균이 쉽게 증식하는 환경이 조성된다. 특히 집중호우로 인해 하수도나 하천이 범람하면 가축 분뇨, 퇴비 등 오염원이 유출돼 지하수와 농작물까지 오염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식약처는 침수된 식품이나 침수가 의심되는 식재료는 사용하거나 섭취하지 말고 반드시 폐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전으로 인해 냉장고 가동이 중단된 경우에도 식품 변질 우려가 있다면 즉시 폐기하는 것이 바람직2025.07.17 11:54
인천광역시는 지난 16일 강화군에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하고,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 대응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질병관리청이 지난 6월 20일 전국에 말라리아 주의보를 발령한 이후, 강화군에서 군집사례가 처음 발생함에 따른 것이다.‘군집사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 내에서 증상 발생 간격이 14일(2주) 이내이고, 환자 간 거주지가 1km 이내인 환자 2명 이상이 확인된 경우를 뜻한다.이에 따라 인천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모기서식 환경 조사, 거주지 점검, 위험 요인 확인 등의 현장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감염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지역 의사회·약사회와 협력한 예방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또한 강화군에는 환자 발생2025.07.17 11:50
서천군이 고령층을 대상으로 결핵 및 한센병 조기 진단을 위한 현장 검진을 실시했다.서천군 보건소는 지난 16일 종천면 서천군노인복지관에서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 결핵·한센병 검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한국한센복지협회와 협력해 이동식 흉부 방사선 장비를 활용한 결핵 검사와 피부 질환 진료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충청남도 내 결핵 환자 중 65세 이상 고령층이 차지하는 비율은 2022년 67.0%, 2023년 72.6%, 2024년 63.9%로 집계돼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특히 고령자는 기저질환과 면역 저하 등으로 인해 결핵 진단이 늦어2025.07.17 11:33
창녕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청소년의 심리적 안정과 정서 발달을 돕기 위한 ‘마·음’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센터는 영산고등학교 학생 69명을 대상으로 ‘마·음’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오늘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정서적 균형 유지를 돕기 위한 체험 중심의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이다.‘마·음’은 관계 향상을 위한 ‘마음끌림’, 정서 조절을 위한 ‘마음단단’, 적응력 향상을 위한 ‘마음채움’의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운영됐다.참여 학생들은 개인의 기질과 성격을 구분해 측정할 수 있는 TCI 심리검사를 통해 자기이해를 도모했으며, 체험형 테라피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 대처 능력과 낙관적인2025.07.17 11:29
정선군립병원이 오는 7월 18일부터 중앙대학교병원 전문의의 방문진료를 재개한다.정선군은 지난 2023년 5월 중앙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정선군립병원에 개설되지 않은 신경과 및 비뇨기과 진료를 월 1회 정기 방문진료 형태로 운영해왔다. 그러나 전공의 파업 등의 여파로 신경과 진료는 일시 중단됐으며, 군과 병원이 중앙대학교병원과 지속 협의한 끝에 이번에 진료를 재개하게 됐다.방문진료는 신경과와 비뇨기과 두 과목으로 구성되며, 매월 1회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정선군립병원에서 진행된다. 진료를 희망하는 군민은 1층 원무과에서 접수한 후 2층 진료실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다.신경과 진료는 이상진 중앙대학교병2025.07.17 11:26
제주시 우당도서관이 국립장애인도서관이 주관한 ‘2025년 독서보조기기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강화를 위한 도서관 환경 개선에 나선다.‘독서보조기기 지원 사업’은 시각·청각장애인 등 독서취약계층이 도서관을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돕는 맞춤형 기기를 전국 공공도서관에 지원하는 사업이다.우당도서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총 850만 원 상당의 독서보조기기를 지원받았으며, 시각장애인을 위한 독서확대기 및 화면낭독 소프트웨어, 청각장애인을 위한 공공이용 보청기기 등이 포함됐다.해당 장비는 제2자료실 내 장애인코너에 설치되며, 큰글자도서와 점자도서와 함께 누구나 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2025.07.17 11:23
익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지역 내 5개 수행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번 결과를 통해 노인 맞춤형 일자리 정책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평가는 전국 1,168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전국에서 총 200개 기관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중 익산시는 5개 수행기관이 이름을 올리며 총 4,500만 원의 상여금을 확보했다.수상 기관으로는 복수유형 부문에서 전북익산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익산시지회가, 단일유형 부문에서는 부송종합사회복지관, 익산시노인종합복지관,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이 각각 선정됐다2025.07.17 11:21
속초시가 유아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치과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를 위해 ‘치과에서 놀자!’ 구강건강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이 사업은 속초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에 등록된 5세부터 7세까지 유아 900여 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까지 진행된다. 교육은 위덴치과병원과 협력해 주 3회(월·수·금), 1일 1개소 어린이집이 치과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프로그램은 치과의사와 전문 치위생사가 참여하는 이 닦기 교육을 비롯해 치과 기구 체험, 불소 바니쉬 도포, 칫솔 증정, 치아 건강 약속하기 등의 실습 중심 내용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대기 시간에는 간식 제공, 기념촬영, 치아2025.07.17 11:18
부산시 금정구보건소가 60세 이상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운영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슬기로운 운동생활’을 지난 11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슬기로운 운동생활’은 노년기 신체활동 실천율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건강 증진 프로그램으로, 지난 4월 중순부터 7월 초까지 총 12주간 20회에 걸쳐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60세 이상 지역 주민 20명이 참여했으며, 외부 전문 필라테스 강사를 초빙해 탄력밴드, 밸런스 공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 및 유연성 강화 운동이 이뤄졌다.이와 함께 참여자들은 체성분 및 신체계측 검사, 근력 사전·사후 평가를 통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1:1 맞춤형 운동 상담도 받을 수 있었다. 실2025.07.17 11:15
홍천군 보건소는 7월 17일, 스마트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불볕더위에 대비한 건강관리 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며 열사병, 열탈진 등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지는 가운데, 특히 야외활동과 농작업에 취약한 고령층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을 통해 온열질환 예방과 발생 시 응급조치의 중요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다.교육은 이날 군청 중앙스튜디오에서 방문보건간호사가 진행하며, 불볕더위 대비 건강수칙 4가지, 여름철 국민 행동요령 온열질환별 증상 및 대처법, 응급상황 발생 시 조치 방법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된다.원은숙 홍천군 보건소장은 “불볕더위2025.07.17 11:12
울산 울주군이 다회 헌혈자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 마련한 ‘감면 확인증’ 제1호를 지난 15일 발급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에 제1호 확인증을 발급받은 대상자는 울주군 범서읍 구영리에 거주하는 50대 남성으로, 지금까지 총 109회에 걸쳐 헌혈을 실천하며 생명 나눔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울주군은 울산지역 최초로 다회 헌혈자 감면 제도를 시행 중이다. 감면 확인증은 헌혈 기부 문화를 장려하고 건강한 공동체 조성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군민에게 공공시설 이용료를 감면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해당 남성은 “작은 습관처럼 헌혈을 이어왔는데 이렇게 따뜻하게 보답해 주니 감사한 마음이 들고, 공공시설 이용 시 실2025.07.16 15:49
광주광역시 북구가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 중 하나인 ‘전국민 주치의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전국 최초로 ‘북구형 주치의제’ 시범운영에 나선다.‘전국민 주치의제’는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에 대응해 1차 의료기관의 의사를 개인 주치의로 지정, 맞춤형 건강관리를 제공하는 제도로, 이재명 대통령의 기본사회 정책 기조를 반영한 핵심 공약이자 향후 국정과제에도 포함될 예정이다.북구는 이러한 국정 방향에 발맞춰 기본의료 실현을 위한 지역 선도 모델로 ‘북구형 주치의제’를 선제적으로 도입하고 정책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난 6월 보건소장을 단장으로 하는 ‘건강 주치의제 TF’를 구성했으며, 북구 의2025.07.16 10:50
남양주시는 지난 15일, 화도읍에 위치한 동부보건소에서 보건의료서비스 강화를 위한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번 개소는 기존 동부보건센터를 보건소로 확대·개편한 것으로, 청사 환경을 정비해 지역 주민들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종합적인 보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개소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해 시의원, 대한노인회 분회장, 유관 기관 및 사회단체 관계자 등 350여 명이 참석해 동부권 공공의료 인프라 확대의 중요성에 공감했다.이날 행사는 환영 차담회를 시작으로 경과보고, 현판식, 주요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으며, 동부보건소에서 운영 중인 치매예방 인지강화 교육, 어린이 구강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