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0 14:46
서울시가 쪽방촌 주민들의 영양 개선을 위한 새로운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춘분을 맞아 서울역 쪽방촌 온기창고에는 봄의 향기가 가득 찼다. 기업이 후원한 냉이와 각종 채소, 과일이 담긴 '비타민 꾸러미'가 주민들에게 전달되며 온기창고를 찾은 이들은 봄기운을 안고 돌아갔다.서울시는 지난 19일부터 서울역 쪽방촌 온기창고에서 '비타민 프로젝트' 시범운영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하이트진로의 정기후원으로 진행되는 온기창고 지원사업으로, 첫날 250개의 비타민 꾸러미를 시작으로 4월부터는 매달 700개씩 전달될 예정이다.'온기창고'는 기존의 선착순, 줄서기 방식에서 탈피한 서울시 운영 쪽방촌 특화형 푸드마켓이다. 쪽방2025.03.19 14:23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25 국제 의료기기·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5)’에서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홍보관은 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의 홍보와 기업 상담, 교육·훈련 프로그램 참가 기업의 제품 전시 및 홍보를 목적으로 구성된다. 또한, 의료기기산업 종합지원센터의 맞춤형 컨설팅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국산의료기기 교육·훈련 지원센터’는 국산 의료기기의 시장 진입 장벽을 해소하고, 의료진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교육·훈련 기회를 제공하는 보건복지부 민간경상보조 사업이다. 센터는 의2025.03.19 12:45
예산군이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농식품 소비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농식품바우처' 지원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2025년 농식품바우처사업은 전국 단위로 확대 시행됨에 따라 지원 대상자 기준이 변경됐다. 새로운 기준에 따르면 '임산부, 영유아,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생계급여 수급 가구'가 지원 대상이다.지원금액은 가구원 수에 따라 차등 지급되며,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보장시설 수급자와 보건복지부 영양플러스사업 대상자는 가구원 수 산정에서 제외된다. 지원 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개월간이다.농식품바우처 신청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농식품바우처플랫폼을 통한 온라2025.03.19 12:40
광명시가 혈당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당뇨병 환자들을 위한 집중 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시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센터는 오는 4월 18일까지 '당뇨병 집중상담 프로그램' 참여자를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당화혈색소 수치가 7.0% 이상인 30~74세 당뇨병 진단자를 대상으로 한다. 당화혈색소는 최근 2~3개월간의 평균 혈당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로, 7.0% 이상은 혈당 관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의미한다.참가자들은 6개월 동안 전문 간호사와 영양사로부터 정기적인 혈당 관리 상담을 받게 된다. 또한 혈당 검사지를 제공받아 자가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받는다.프로그램은 개인별 혈당 패턴 분석, 식2025.03.19 12:33
경북 영양군이 전국 최초로 50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시행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대응하는 선제적 복지정책을 펼치고 있다.영양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 인구의 41%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지역으로, 다른 지역보다 앞서 의료·장기요양 수요 증가에 대비한 건강검진비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정부 발표에 따르면 대한민국은 현재 65세 이상 주민등록 인구가 전체의 20%를 차지하며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했다. 2008년 10%였던 고령인구 비율이 2024년에는 두 배로 증가해 16년 만에 급격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영양군은 '백세시대'를 맞아 노인 복지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을 바탕으로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을 시2025.03.19 12:28
여수시가 실시한 인공지능(AI)과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어르신 건강관리사업이 실질적인 건강 개선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시 당국은 최근 발표한 2024년도 사업 운영 평가 결과를 통해 이 같은 성과를 확인했다.여수시는 지난해 하반기 569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AI-IoT 기반 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고, 건강측정 지표와 건강관리 실천 여부, 만성질환 개선 상태 등을 사전·사후로 비교 평가했다.평가 결과에 따르면, 참여 어르신들의 83.5%가 전반적인 건강관리 능력이 향상됐으며, 91.5% 이상이 신체활동 및 식생활 습관에서 개선 효과를 보였다.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혈압과 혈당 같은 만성질환 관리 부문에서 91.7%의 참2025.03.19 12:27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2025년 ‘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 운영을 위해 19일부터 28일까지 금연두드림 누리집을 통해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2015년부터 유아에게 담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려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고, 보육 환경에 금연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유아 흡연위해예방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찾아가는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은 동화책과 게임카드 등 금연 교육 교구를 활용해 전문 교사가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방문해 유아들에게 흡연의 해로움을 알려주고, 흡연 진입을 방지하는 교육을 진행한다. 올해는 3~5세 유아를 위한 창작동화 ‘노담2025.03.18 14:11
질병관리청은 19일부터 2025년 ‘찾아가는 희귀질환 진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희귀질환의 조기 진단을 통해 환자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유전자 검사와 해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희귀질환의 80% 이상은 유전질환으로, 조기 진단이 중요하지만, 질환의 다양성과 희소성으로 많은 환자들이 진단을 받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린다. 질병관리청은 2023년부터 환자와 가족(부모, 형제)의 유전자 검사를 지원하며, 지역 의료기관에서 검체를 채취하고 전문 검사기관에서 진단을 받도록 해 환자들이 거주지에서 진단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왔다.2024년 사업에서는 410명의 희귀질환 의심 환자에게 유전자 검2025.03.18 14:00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공동 연구팀이 한약재 성분과 금 나노입자(AuNP)를 결합해 알츠하이머 개선 효과를 지닌 새로운 후보물질을 발견했다. 이번 연구가 향후 신경 퇴행성 질환 치료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금 나노입자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제 개발 가능성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18일 경과원은 공동 연구팀이 수행한 연구 결과가 국제 학술지 ‘ACS 케미컬 뉴로사이언스(ACS Chemical Neuroscience)’ 3월호 표지논문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논문은 미국화학회(American Chemical Society, ACS)에서 발행하는 신경과학 및 화학 분야의 권위 있는 학술지로, 신경전달물질과 약2025.03.18 13:50
서울 국민의 체력이 전국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지난해 전국 75개 국민체력100 체력 인증센터에서 체력 인증 서비스를 이용한 16만6248명(18세 이상 성인, 65세 이상 어르신 합계)을 대상으로 분석한 '체력 인증률'을 17일 발표했다.체력 인증률은 체육공단이 운영하는 국민체력100 사업을 통해 체력 인증 서비스를 이용한 국민 중 국민체육진흥법에서 정한 연령별 기준에 따라 체력 인증 등급(1∼3등급)을 획득한 국민의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다. 지역별 체력 수준과 건강관리 실태를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수치다.이번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3년에 이어 서울이 58.94%로 가장 높았다. 세종(55.26%), 인천(54.35%)2025.03.18 12:12
음성군보건소가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적극적인 결핵 검진 서비스를 확대 실시한다. 보건 당국은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노인시설을 직접 방문해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진을 제공할 예정이다.이번 찾아가는 결핵 검진은 결핵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는 동시에 검진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한 조치다. 음성군은 노인과 노숙인, 장애인 등 의료 접근성이 낮은 계층을 대상으로 매년 정기적인 무료 결핵 검진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보건소 관계자에 따르면 65세 이상 어르신이나 기침, 가래, 호흡곤란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군민은 누구나 음성군 보건소에서 무2025.03.18 12:07
봄 환절기를 맞아 단체활동과 대면접촉 증가로 인한 감염병 확산 위험에 대비해 완주군이 적극적인 예방 조치에 나섰다. 군은 보건진료소와 경로당 등 고위험 대상자 방문 시설에 감염병 예방 물품을 배부하고 예방수칙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완주군은 KF94마스크, 살균소독제, 손세정제, 소독티슈 등 감염병 예방 물품 9,770여개를 14개 보건진료소에 배부했다. 이를 통해 고위험 대상자들의 집단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게시 등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군 보건당국은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한 5대 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기침예절 실천, 올바른 손 씻기 생활화,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자주 환기하기2025.03.18 11:25
인천 옹진군이 지역 주민들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구축했다. 옹진군은 지난 1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이번 협약은 초고령 사회로 진입한 옹진군의 인구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지역 주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 예방 교육, 생활습관 개선 프로그램, 전문적인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협약에 따라 인하대병원 인천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는 전문 의료진과 교육 자원을 지원하고, 옹진군은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특히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 홍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