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08 11:13
소노스퀘어가 감성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슬립오버(Sleepover)’의 블랭킷 제품을 티웨이항공 기내 티샵(t’shop)을 통해 론칭했다고 오늘 밝혔다. 소노스퀘어가 티웨이항공 기내샵에서 제품을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소노스퀘어는 비행이 잦은 소비자를 주요 타깃으로 삼아 슬립오버의 ‘멜란지 극세사 블랭킷’을 론칭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블랭킷은 넓게 펼치면 담요로, 접을 경우 쿠션이나 베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높은 활용도가 가장 큰 강점이다. 또한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 파우치 형태로 제작되어 휴대성이 우수하며, 기내 외에도 사무실, 캠핑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사용 가능하다.이 제품은 실용성을 높이기 위해 양면이 각2025.12.08 11:08
국내 연구진이 다제내성균을 보유한 말기 암환자가 일반 환자보다 호스피스 이용률이 낮고, 상급종합병원에서 임종하는 비율이 높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확인했다.김정한 이대목동병원 감염내과 교수, 유신혜 서울대병원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 교수, 심진아 한림대 교수 연구팀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완화의료 상담을 받은 말기 암환자 6151명의 진료 기록과 건강보험 자료를 연계 분석했다.연구팀은 완화의료 상담 시점을 기준으로 이전 6개월 동안 다제내성균을 보유한 환자와 비보유 환자를 비교해 호스피스 이용률, 상급종합병원 내 사망률, 중환자실 입실과 투석 등 침습적 연명치료 빈도를 조사했다.분석 결과, 전체 환자의 8.5%인 5232025.12.08 11:05
이현지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레버씨 시신경 위축증(LHON) 유전자 교정 치료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서울대 수의과대학, ㈜엣진과 공동으로 진행됐다.LHON은 모계 유전 미토콘드리아 질환으로, 시신경세포 퇴행으로 중심시야 손실과 실명을 초래한다. 주로 10~30대 젊은 남성에서 발병하며, 전 세계적으로 약 3만~5만 명이 영향을 받는다. 기존 치료제인 이데베논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일시적으로 보조할 뿐, 근본적인 치료 효과는 제한적이었다.연구팀은 미토콘드리아 염기교정 기술인 High-Fidelity DdCBE(Hifi-DdCBE)를 활용해 LHON 변이와 대응되는 MT-ND4 G11778A 변이를 생쥐 모델에 구현했다2025.12.08 10:59
롯데백화점이 글로벌 프리미엄 웰니스 브랜드 ‘ALO(알로)’의 대형 매장을 잠실점 본관 1층에 오픈했다고 오늘 밝혔다.지난 5일 영업을 시작한 잠실점 ‘ALO’ 매장은 약 280㎡(85평) 규모로 조성되어 국내 유통사 내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 매장은 요가 및 피트니스를 넘어 일상복까지 포괄하는 ‘스튜디오 투 스트리트(Studio to Street)’ 철학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으며, 남성과 여성 고객을 위한 토탈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폭넓게 선보인다.잠실점은 지난 8월 본점에 이어 롯데백화점이 선보이는 두 번째 ‘ALO’ 매장이다. 롯데백화점은 이번 대형 매장 개설을 통해 롯데타운 잠실을 트렌드와 건강을 중시하는 MZ세대 고객의 니즈2025.12.08 10:58
마리아병원 연구팀이 자가 혈액에서 얻은 PRP(혈소판풍부혈장)를 배양액에 첨가한 ‘배양 PRP’ 기술로 반복 착상 실패 환자의 임신율을 약 1.8배 높이는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PRP를 배양에 직접 적용한 세계 첫 환자 대상 임상 연구라는 병원측의 설명이다.연구는 2022년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마리아병원 IRB 승인 하에 진행됐다. 연구 대상은 세 차례 이상 착상 실패 경험이 있는 난임 환자 201명으로, PRP 배양군 77명과 일반 배양군 124명을 비교했다. PRP 배양군은 난자 채취 당일 환자 혈액에서 특수 처리한 PRP를 배양액에 첨가해 3일간 배양 후 이식했다.그 결과 PRP 배양군의 임상 임신율은 33.8%로, 대조군 18.5%2025.12.08 10:55
순천향대학교 부천병원이 요추신경공협착증으로 극심한 통증을 겪던 카자흐스탄 환자 두 명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했다고 밝혔다. 주인공은 63세 여성 이브라예바 아이나쉬와 36세 남성 나흐마노비치 알렉세이로, 두 사람은 각기 다른 사연을 지녔지만 끝없는 고통 속에서 한국행을 결심했다.아이나쉬는 선천적 척추측만증과 10년 전 교통사고 이후 지속되는 허리 통증과 다리 저림으로 일상생활이 거의 불가능했다. 알렉세이는 11개월 전 동료를 구하다 대형 타이어에 부상을 입고 허리 통증에 시달렸다. 두 사람은 자국에서 여러 병원을 전전했지만 통증은 호전되지 않았다.전환점은 임수빈 순천향대 부천병원 신경외과 교수의 진료였다. 임 교수2025.12.08 10:53
박영빈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가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오세아니아 임상신경생리학회(AOCCN 2025)에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박 교수는 김병조, 박진우 고려대 안암병원 신경과 교수팀과 함께 수행한 연구 ‘기립성 고혈압 환자에서 발살바 수기 기반 자율신경 지표들의 특성’을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했다. 연구는 기립 시 발생하는 고혈압의 병태생리를 자율신경 기능 검사를 통해 규명하며, 그동안 모호했던 질환 범주를 보다 명확히 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박영빈 교수는 “국내 환자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립성 고혈압의 자율신경학적 특성을 분석한 연구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2025.12.08 10:50
김종성 세종충남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교수가 지난 5일 경북 안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2025년 경상북도 보건소 사업 합동 성과대회’에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경북도와 관내 24개 보건소 관계자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김 교수는 ‘의사가 만난 퇴계’를 주제로 강연하며, 퇴계 이황의 도산십이곡을 전자기타로 직접 연주해 참석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그는 서구 정신분석과 현대 뇌과학 이론이 퇴계 사상을 뒤따르고 있다는 점을 현대 의학적 관점에서 설명했다.또한 퇴계 사상의 핵심인 ‘경(敬)’을 현대인의 삶과 연결해, 보건소 사업 수행이나 주민과의 만남에서도 정성스럽게 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강2025.12.08 10:47
치아는 음식물을 씹는 기능을 넘어 발음, 얼굴형, 자신감 등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신체 기관이다. 하지만 노화, 치주질환, 사고 등으로 치아가 상실되면 저작력 저하뿐 아니라 외모, 발음에도 문제가 생기며, 결국 삶의 질 전반이 떨어지게 된다. 이때 상실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대표적인 치과 치료가 임플란트다.임플란트는 인공치근을 잇몸뼈에 식립한 뒤 보철물을 연결해 자연치아처럼 가능케 하는 치료다. 틀니, 브릿지와 달리 인접 치아를 손상하지 않고 독립적인 구조를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현대에는 단순히 기능 회복에 그치지 않고, 심미적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보철 재료가 개발되면서, 임플란트 크라운의 선택이 치료2025.12.08 10:20
세브란스병원이 종이 영수증 대신 ‘모바일 영수증 서비스’를 전면 도입하며 병원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밝혔다. 진료비 결제 직후 카카오 알림톡을 통해 전자영수증을 바로 받을 수 있어 환자는 별도 대기 없이 진료 내역을 확인하고 저장할 수 있다. 종이 영수증 분실로 인한 개인정보 유출 위험도 줄어, 보안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확보했다.이번 서비스는 외래원무팀과 정보서비스팀이 공동 기획하고, 헬스케어 플랫폼 전문기업과 협업해 구현됐다. 병원정보시스템(HIS)과 외부 플랫폼의 연동은 의료법과 개인정보보호법을 철저히 준수하며, 모든 발송은 환자의 사전 동의를 기반으로 운영된다.모바일 영수증 도입으로 행정 업무2025.12.08 10:18
질병관리청은 최근 4주간 노로바이러스 감염증 환자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0~6세 영유아가 전체 환자의 29.9%를 차지하며, 집단생활이 많은 어린이집과 키즈카페에서의 감염 확산이 우려된다. 작년 같은 기간 대비 환자 수는 58.8% 늘어, 겨울철 감염병 대비의 중요성이 한층 강조되고 있다.질병관리청 관계자는 “노로바이러스는 단기간에 급속히 퍼질 수 있는 고감염성 바이러스”라며 “영유아와 취약층을 중심으로 증상 발생 시 등원·등교 자제를 철저히 하고, 손 위생과 생활 환경 소독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다.노로바이러스는 감염 후 면역 유지 기간이 최대 18개월로 짧아 재감염 위험이 높다.2025.12.08 10:14
울산엘리야병원은 지난 3일부터 3일간 ‘2026년도 신규 간호사 공채 면접’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채에는 300여 명이 지원했으며, 서류 심사를 거쳐 130여 명의 예비 간호사가 면접에 참여했다.면접은 병원 임미영 행정원장, 정강민 행정사무국장, 김은주 간호부장, 박정훈 총무기획차장이 면접관으로 참여해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최종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는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병원은 장거리 통근자를 위한 1인 1실 기숙사, 직계가족 의료비 지원, 중식·야식비 제공, 교육·학술 비용 지원, 우수 사원·부서 포상제 등 다양한 복지제도를 운영한다.신규 간호사의 빠른 적응을 위해 교육 간호사 강화, 직무별 전문 교육 프로그2025.12.08 10:12
원자력병원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병원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열고 전 직원과 내원객의 감염관리 인식 향상과 안전 문화 확산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감염관리 낱말 퀴즈, 손 씻기 체험 부스 운영, 우수 직원 및 부서 포상 등으로 구성됐다. 낱말 퀴즈는 감염병, 손 위생, 개인보호구, 백신 등 핵심 용어를 활용해 자연스럽게 관련 지식을 학습하도록 했다.손 씻기 체험 부스에서는 형광물질과 UV 램프를 사용해 손 위생 실습을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평소대로 손을 씻은 후 UV로 확인하며 WHO 권장 손 씻기 6단계를 체험, 손 씻기의 중요성을 몸소 느꼈다.지난 1년간 손 위생 수행률 평가 결과, 동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