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20 10:03
척추 질환은 처음에는 단순한 피로감처럼 느껴지지만 시간이 지나면 움직임 자체가 조심스러워질 정도로 일상에 영향을 주기 쉽다. 특히 오래된 통증은 반복적으로 악화되며 삶의 리듬을 흔들어 놓기 때문에 보다 세밀한 치료 방식을 찾는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변화 속에서 양방향척추내시경술이 만성척추질환 환자에게 하나의 선택지로 주목받고 있다.양방향척추내시경술은 말 그대로 두 개의 내시경 포털을 활용해 병변을 관찰하고 필요한 조작을 진행하는 치료 방식이다. 한쪽은 병변을 직접 비추는 역할을 하고 다른 한쪽은 기구를 삽입해 병변을 다루는 통로로 사용된다. 이 구조적 차이로 인해 시야가 넓어지고 주변 조직을 더 자2025.11.20 10:02
넷마블은 지난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두바이에서 열린 ‘2025 K-엑스포 UAE: 올 어바웃 케이 스타일’에 참가했다고 밝혔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K-엑스포는 K-콘텐츠 및 연관 산업의 글로벌 동반 수출 확대를 목표로 마련된 한류 박람회로, 올해는 캐나다·스페인·아랍에미리트에서 순차적으로 개최됐다.행사 장소인 ‘글로벌 빌리지’는 두바이 대표 문화교류 명소로 일 평균 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국제 관광 중심지이며, 이번 행사에는 이틀간 약 10만여 명이 찾았다.넷마블은 이번 현장에서 액션 RPG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를 선보였다. 부스에서는 게임 영상 관람과 시연2025.11.20 10:00
현대엘리베이터가 지난 19일 본사 스마트캠퍼스에서 충주지역에서 선발된 성적우수 고등학생 20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현대엘리베이터는 2009년부터 지역 인재를 발굴해 장학금을 지원해왔으며, 올해까지 17년째 지역 청소년의 교육 기회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지역 사회 청소년들에게 밝은 미래와 실질적인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기업의 중요한 책임이라는 경영 철학에 기반한 활동이다.조재천 대표이사는 “학생 여러분들의 꿈과 가능성, 미래를 그릴 수 있는 오늘이길 바란다”며 “현대엘리베이터는 청소년 교육 지원을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 마련 등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2025.11.20 10:00
기유정 의정부을지대병원 심장내과 교수가 최근 대한심장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2025년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대한심장학회 우수논문상은 매년 ‘Korean Circulation Journal’에 게재된 논문 중 학문적 우수성과 학술 발전 기여도가 뛰어난 연구에 수여된다.기 교수는 ‘ST분절 상승 급성심근경색(STEMI) 환자에서 프라수그렐 기반 이중항혈소판요법 감량 전략’ 연구로 상을 받았다. 이 연구는 경피적관상동맥중재술 후 항혈소판요법을 감량하면서 치료 효과를 유지하고 출혈 위험을 줄일 수 있는지를 분석했다.연구에는 김효수·박경우 서울대병원 교수와 배장환 좋은삼선병원 전문의 등 국내 다기관이 참여해 데이터 신뢰성과 임상2025.11.20 10:00
하지정맥류는 단순히 다리가 보기 좋지 않은 혈관으로만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건강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질환이다. 혈관 내 판막 기능이 약해지고 혈액이 역류하면서 발생하는 하지정맥류는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 부종, 통증, 피로감을 유발할 수 있다.가족력은 하지정맥류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부모나 형제자매 중에 하지정맥류가 있는 경우, 일반인보다 발병 위험이 크게 높아진다. 유전적인 요인으로 혈관 벽의 탄력이나 판막 구조가 약하게 태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유전적 요인 외에도 성별, 나이, 임신 횟수 등이 하지정맥류 발생에 영향을 준다. 특히 여성은 임신과 호르몬 변화로 인해 혈관에 부담이 증가하면서 발병 위험이 더2025.11.20 10:00
갑상선암과 침샘 질환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어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 갑상선암은 다른 암과 달리 성장 속도가 매우 느려, 일본 KUMA병원 연구에 따르면 암 크기가 3mm 증가하는 데 10년 정도 걸린다고 알려졌다. 다만 젊은 환자에서는 증가 속도가 더 빠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이은정 땡큐서울의원 원장은 “갑상선암 초기에는 특별한 통증이나 불편함이 없고, 혈액 검사상 갑상선 기능도 정상으로 나타날 수 있다”며 “암이 커지면 단단한 혹이 목에서 만져지거나, 성대 신경을 침범하면 목소리가 쉬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설명했다.침샘 양성 질환은 다소 생소하지만, 귀밑·턱밑·혀밑에 위치한 주침샘과 입안에 분포한 소2025.11.20 09:58
LG전자의 초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브랜드 ‘SKS’가 미국 인테리어·디자인 산업의 중심지로 꼽히는 시카고에 새로운 쇼룸을 열고 글로벌 고객과의 접점을 대폭 강화한다.LG전자는 최근 미국 시카고의 디자인·건축 전문 상업 공간 ‘더 마트(The Mart, Merchandise Mart)’에 806㎡ 규모의 신규 ‘SKS’ 쇼룸을 오픈했다.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 나파밸리, 동부 뉴저지에 이어 중부 시장에 문을 연 세 번째 쇼룸으로, 연간 수십만 명이 방문하는 ‘더 마트’의 상업적·산업적 접근성을 기반으로 B2B와 B2C 고객과의 접점을 확장하고 초프리미엄 빌트인 시장 지배력을 높인다는 전략이다.이번 쇼룸은 세계적인 건축가 피에로 리소니(Piero Lisson2025.11.20 09:58
서울대병원 연구팀이 실제 대장내시경 환경을 재현한 AI 기반 가상 시뮬레이터 ‘SeamXSim’을 개발했다. 생성형 AI를 활용해 대장의 질감, 색감,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구현함으로써 내시경 훈련 정확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장내시경은 대장암 조기 진단과 용종 제거에 필수적이지만, 숙련도에 따라 용종 검출률이 7.4%에서 52.5%까지 차이가 난다. 기존 가상 시뮬레이터는 실제 대장과 차이가 커 교육 효과가 제한적이었다.박창민·이동헌 서울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와 임종필 소화기내과 교수팀은 실제 내시경 영상 1만6000장을 학습시켜 사실적 대장 텍스처를 구현했다. 기존 시뮬레이터보다 실제 구조와 오차가 줄고(3.6mm vs2025.11.20 09:54
호세 무뇨스 현대자동차 사장이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한국인 근로자 체포·구금 사태와 관련해 백악관이 직접 사과 의사를 전달했다고 밝혔다.BBC 보도에 따르면 무뇨스 사장은 싱가포르에서 열린 한 언론사 포럼에서 “백악관에게 사과 전화를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지아 주지사 또한 이번 사태에 대해 “주정부 관할이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전했다.사건은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지난 9월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을 급습하면서 발생했다. 당시 B-1 비자와 무비자 전자여행허가(ESTA) 제도로 입국한 한국인 노동자 317명을 불법 이민자로 간주해 구금했다.이 과정에서 한국인 노동자가 구금되는 ICE2025.11.20 09:53
삼성서울병원과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공동 연구팀이 자가 신경 이식 없이 안면신경을 재생하는 새로운 치료법을 개발해 임상 적용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소식이다.안면신경마비는 얼굴 근육을 움직이는 신경 손상으로 한쪽 얼굴이 처지거나 움직이지 않는 질환이다. 환자는 눈과 입을 제대로 움직이지 못해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으며, 증상이 오래 지속되면 우울증이나 대인기피 등 심리적 위축으로 이어지기도 한다.기존 치료는 건강한 신경을 공여 부위에서 떼어 손상 부위에 이식하는 방식이지만, 공여부 흉터나 감각 저하 등의 부작용이 문제가 됐다.연구팀은 동물 모델에서 생분해성 소재로 제작한 신경 유도관을 손상 부위에 이식하고,2025.11.20 09:49
농협중앙회가 지난 19일 대강당에서 열린 제3차 임시대의원회에 앞서 ‘청렴농협 구현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에는 전국 대의원조합장 294명을 비롯해 농협중앙회장, 임원, 집행간부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범농협 차원의 고강도 혁신을 통해 대국민 신뢰를 회복하겠다는 의지를 공유했다.결의대회는 최근 언론 보도 등을 통해 제기된 각종 이슈와 우려를 엄중히 인식하고, 더 높은 윤리의식과 투명성을 스스로 확보해 나가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신뢰받는 농협중앙회 구현, 깨끗하고 청렴한 농축협 실현,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도약 등 세 가지 추진 방향을 제시하며 자정과 혁신 의지를 공식적으로 천명했다.농2025.11.20 09:49
대한뇌졸중학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국제학술대회 ‘ICSU & ICAS 2025’를 공동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그동안 단독으로 진행되던 ICSU가 처음으로 ICAS와 함께 열리며, 두 학회의 전문 영역을 결합한 확장된 학술 프로그램이 마련됐다.이번 행사에는 한국을 비롯해 미국, 호주, 일본, 중국 등 23개국에서 약 600여 명이 참여한다. 참석자들은 초급성기 뇌경색 치료, 원인불명 뇌경색의 진단 전략, 주요 위험인자 관리 등 다양한 주제를 논의한다. 테넥테플라제를 이용한 최신 치료 접근법과 뇌졸중 예방 가이드라인 변화도 공유될 예정이다.기조강연은 그리스 아리스토텔레스대학교 조지 은타이오스 교수가 맡2025.11.20 09:47
KB국민은행이 지난 19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2025 KB굿잡 대전 일자리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개막식에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성아 대전광역시 정무경제과학 부시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KB국민은행 홍보모델 배우 박은빈 등이 참석해 구인기업과 취업 준비생들을 격려했다.이번 박람회는 고용노동부와 대전광역시가 KB국민은행과 함께 공동 주최한 행사로,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청년 일자리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구인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연결하는 ‘상생의 장’으로 자리잡아 왔다. 지금까지 누적 6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4만4000여 명이 일자리를 연계하며 국내 대표 일자리 브랜드로 성장했다.행사에는 대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