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26 14:05
일상생활이나 겨울철 빙판길에서 넘어지며 손을 짚은 뒤 손목 통증이 이어지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때 단순히 삐끗한 염좌로 생각하고 넘기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는 손목 골절이 동반된 사례도 흔하다. 손목 골절은 일반적으로 염좌보다 부기와 통증이 더 뚜렷하게 나타나지만, 통증이 비교적 경미하다고 해서 반드시 골절이 없는 것은 아니다.특히 중년 이후에는 작은 충격에도 손목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넘어질 때 반사적으로 손을 짚는 동작이 반복되면서 손목에 직접적인 하중이 전달되기 때문이다. 겉으로 보기에 큰 변형이 없어 보여도 내부적으로 뼈가 금이 가거나 어긋나 있는 경우도 있어,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진찰이 필요2026.01.26 12:17
국내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AI 반도체 기업 퓨리오사AI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NPU 기반 생성형 의료 AI 솔루션 사업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흉부 X-ray 판독 소견서 초안 생성 솔루션 ‘M4CXR’에 퓨리오사AI의 2세대 칩 RNGD를 연계해 국내외 상용화를 추진하는 것이 목표다. 양사는 기술 연동, 파일럿 프로젝트, 공동 사업 개발, 국가과제 참여 등 다양한 협력을 진행할 계획이다.딥노이드는 솔루션의 글로벌 상용화와 의료기관 도입 지원을 담당하며, 퓨리오사AI는 RNGD 공급과 추론 최적화 기술을 제공한다. 지난해 NIPA ‘AI반도체 응용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국산 NPU 기반 ‘M4CXR’ 실증에 성공하며, 고연산2026.01.26 12:14
㈜한국비엔씨는 미국 Leios Therapeutics와 개발 중인 국소 지방분해 주사제 10XB-101에 대해 한국을 포함한 9개국에서 독점 개발, 제조,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10XB-101은 성인의 중등도 내지 중증 턱지방과 복부 피하지방 감소를 목표로 개발 중인 후보약물로, 임상 2상에서 외형 개선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다. 경증·중등도의 통증과 부종 외에는 심각한 부작용은 보고되지 않았다.이번 계약 대상 국가는 한국, 대만,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태국, 베트남, 러시아, 벨라루스, 카자흐스탄 등 총 9개국이다. 양사는 후보물질의 임상시험, 허가 신청 과정에서 긴밀한 협력과 정보 공유를 진행할 예정이다.한국비엔씨는 지난 9일2026.01.26 12:11
일동제약은 경기도약사회와 공동 개발한 건강기능식품 ‘하루한포 장건강 생유산균’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신제품은 장 건강뿐 아니라 면역 기능과 뼈 건강을 지원하는 성분을 포함하고 있으며, 장내 유익균 19종을 함유해 배변 활동과 장내 환경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제품에는 일동제약이 개발한 프로바이오틱스 원료를 적용하고, 특허받은 4중 코팅 기술로 장까지 균이 전달되도록 설계했다. 투입 균 수는 500억 CFU, 보장 균 수는 100억 CFU다.아연과 비타민 D도 포함돼 면역 기능과 뼈 건강에 기여할 수 있다. 하루 한 포씩 섭취 가능한 분말 스틱형으로, 휴대와 사용이 편리하다.일동제약은 지난해 경기도약사회와 건강기능식품 공2026.01.26 12:10
동화약품은 입술염 치료제 ‘큐립연고’의 새로운 향 제품인 마일드허브향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기존 프레쉬로즈향보다 은은한 향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큐립연고는 입술 갈라짐, 구순염, 구각염 등 다양한 입술 트러블 치료를 위해 5가지 성분을 포함한 일반의약품이다. 항생제와 스테로이드가 포함되지 않아 장기간 사용이 가능하며, 반투명 연고 제형과 사선 용기 설계로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동화약품 관계자는 “마일드허브향 출시로 소비자의 선택 폭이 넓어졌다”고 말했다.2026.01.26 12:02
사노피 한국법인은 지난 24~25일 엠버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소아청소년과 의료진을 대상으로 멘쿼드피® 런칭 심포지엄을 열고, 침습성 수막구균 질환 예방 전략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수막구균 질환의 임상적 특성과 질병 부담을 공유하고, 감염 위험이 높은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백신 접종 필요성을 강조했다. 멘쿼드피®는 생후 6주 영아부터 55세까지 접종 가능한 4가 단백접합 백신으로, 국내에서 생후 6주~24개월 미만 영아에게도 수막구균 A혈청군 예방 효능·효과가 허가돼 있다. 완전 액상형 제제로, 별도의 희석 없이 바로 투여할 수 있어 의료진 편의성을 높였다.좌장을 맡은 김동현 인하대병원 교수는 “멘쿼드2026.01.26 11:59
비보존제약은 자사 비마약성 진통제 ‘어나프라주’가 수술 후 통증 관리에서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과 유사한 효과를 나타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김덕경·김제연 삼성서울병원 교수 연구진이 수행했으며, 환자가 직접 투여하는 자가통증조절(PCA) 방식으로 진행됐다. 연구는 복강경 대장절제 수술 환자를 대상으로, 펜타닐 400μg과 어나프라주 1000mg을 병용한 군과, 어나프라주 1000mg 단독 군을 비교했다.통증 강도 변화는 두 군 간 차이가 없었으며, 수술 직후 평균 통증 강도는 6.5에서 투여 2시간 이내 2~3으로 감소하고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24시간 기준 총 오피오이드 사용량은 병용군 443μg, 단독군 99μg으로, 어나프라주만2026.01.26 11:57
JW중외제약은 지난 16~17일 그랜드워커힐 서울에서 열린 ‘아시아 골수부전증후군 심포지엄(ABFS 2026)’에서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ITP) 치료제 포스타마티닙(제품명 타발리스)의 임상 결과와 실제 처방 경험을 공유했다고 26일 밝혔다.타발리스는 체내 면역 반응에 관여하는 비장 티로신 키나아제(Syk)를 억제해 혈소판 파괴를 차단하는 First-in-Class 혁신 신약이다. 미국 라이젤 파마슈티컬이 개발했으며, 2018년 FDA 승인을 받았고, 같은 해 일본 킷세이제약이 상업화 권리를 확보했다. JW중외제약은 2021년 국내 개발·판매 권한을 계약했다.이번 학회에서 일본 니혼의과대학 마사타카 쿠와나 교수는 ITP의 병태생리와 포스타마티닙 임상2026.01.26 11:55
대웅제약은 보건복지부의 권역책임의료기관 AI 진료시스템 도입 지원 정책에 맞춰, 환자 안전 강화, 진료 정밀도 제고, 진료 효율화 3대 분야에서 맞춤형 AI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제공하며 협력을 확대한다고 26일 밝혔다.대웅제약은 의약품 중심 치료를 넘어 병원과 일상에서 생성되는 데이터를 연결해 질환 예측, 진단, 치료,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전주기 헬스케어를 추진해왔다. 특히 24시간 전국민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해 환자 안전과 조기 발견, 사후관리까지 연속적인 디지털 헬스케어 생태계를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이창재 대표는 “정부가 제시한 3대 기준에 맞는 솔루션을 확보해 진단부터 사후관리까지 전주기 헬스케어를2026.01.26 11:53
갈더마코리아㈜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인터루킨-31(IL-31) 수용체를 선택적으로 차단하는 생물학적제제 넴루비오™(성분명: 네몰리주맙)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중등도~중증 아토피 피부염과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치료제로 허가받았다고 26일 밝혔다.넴루비오는 전신요법 치료가 필요한 성인 및 12세 이상 청소년의 아토피 피부염과, 성인의 결절성 가려움 발진(양진) 치료에 사용된다. 아토피 피부염에서는 초기 60mg 투여 후 16주간 30mg을 4주 간격으로 투여하며, 이후 임상 반응이 있는 환자는 8주 간격으로 투여가 가능해 환자 부담을 줄였다. 양진 치료에서는 체중에 따라 용량이 결정되며, 90kg 미만은 초기 60mg 후 30mg을 4주 간2026.01.26 11:50
한국베링거인겔하임이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는 제도와 조직문화를 인정받아, 성평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인증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가족친화인증은 자녀 출산·양육 지원, 유연근무제, 가족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부여된다. 심사는 최고경영층 리더십, 제도 실행, 직원 만족도 등을 종합 평가하며, 인증 기업은 3년간 지위를 유지한다.한국베링거인겔하임은 재택근무를 포함한 유연근무제, 난임치료 지원, 육아·출산 휴직, 배우자 출산휴가, 가족 여가활동 지원 등 임직원의 생애주기를 고려한 다양한 제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패밀리 데2026.01.26 11:48
대전을지대학교병원이 고위험 산모 장혜진 씨와 이른둥이 박하민 양으로부터 병원 발전 기금 100만 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장 씨는 임신 31주 차 정기검진에서 혈압과 단백뇨 수치가 높게 나타나 임신중독증이 의심돼 대학병원 전원을 권유받았다. 거주지인 천안에는 고위험 산모를 받는 대학병원이 없어, 대전을지대병원으로 긴급 이송됐다.오관영 대전을지대병원 산부인과 교수와 의료진은 장 씨의 임신을 최대한 유지하며 관리를 진행했지만, 2025년 12월 18일, 박하민 양이 1.65kg의 몸무게로 태어나 신생아집중치료실로 옮겨졌다. 의료진의 세심한 관리 덕분에 하민이는 특별한 건강 문제 없이 성장해 몸무게가 2.65kg까지 늘었다.장 씨는2026.01.26 11:35
인하대병원이 지난 21일 송도 포스코타워 메이븐홀에서 ‘오가노이드 기반 전임상 연구 최신 동향’을 주제로 전임상평가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오가노이드는 인체 장기의 미니어처 버전으로, 체외에서 자가 복제 가능하며 약물 효능 시험, 질병 모델 연구, 신약 개발 등에 활용된다. 최근 암 연구, 유전자 연구, 개인 맞춤형 치료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심포지엄 시작에 앞서 유준일 전임상평가센터장은 오가노이드 전임상센터(I-OPC) 설립 계획을 밝히며,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를 활용한 맞춤형 치료와 신약 개발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첫 번째 세션에서는 오가노이드의 장기 대체 연구, 뇌 오가노이드 최신 동향, 전임상 연구에서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