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12:25
동국생명과학이 전략적 파트너 인벤테라가 개발 중인 근골격계 특화 MRI 조영제 신약 후보물질 ‘INV-002’의 임상 3상 시험계획을 식약처로부터 승인받았다고 밝혔다.‘INV-002(제품명 NEMO-103주)’는 철 기반 T1-MRI 조영제로, 어깨 관절 질환 진단용 관절조영술에 특화된 신약이다. 이번 임상은 8개 주요 대학병원에서 회전근개 파열, 관절와순 파열 등 근골격계 질환 환자 85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임상 2b상에서 이미 우수한 조영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했으며, 이번 3상은 신속히 개시될 예정이다. 철분 기반 조영제로 가돌리늄 계열 조영제의 체내 잔류 문제를 극복한 점이 주목받고 있다.동국생명과학은 인벤테라와의 제휴를 통해 국내2025.06.18 12:22
의약품 개발 전문기업 씨티씨바이오(060590)는 기억력 감퇴와 집중력 저하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일반의약품 ‘씨넥신정240mg’을 18일 출시했다고 밝혔다.씨넥신정은 은행엽건조엑스 240mg을 주성분으로 한 경구용 정제로, 집중력 저하, 기억력 감퇴, 현기증(동맥경화 증상 동반) 완화에 도움을 준다. 하루 한 정 복용하며 식사와 관계없이 복용 가능해 편리하다. 녹색 장방형 필름코팅 정제로 복약 순응도도 높였다.씨티씨바이오 관계자는 “바쁜 일상 속 기억력과 집중력 저하를 겪는 성인에게 적합하며, 효과와 안전성을 확보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씨티씨바이오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구조를 회복했고, 이번 신제2025.06.18 12:20
의료 AI 전문기업 딥노이드는 정연주 부산대병원 교수 연구팀의 생성형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CXR) 판독 소견서 초안 생성 모델 ‘M4CXR’ 연구가 14일 노르웨이 베르겐에서 열린 ESTI 2025에서 ‘최우수 구연발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유럽흉부영상의학회가 수여하는 이 상은 임상과 학문적 기여도가 높은 연구에 주어지며, 올해 발표된 초록 중 가장 큰 영예다. 이번 수상은 M4CXR 모델이 진단 보조 도구로서 임상에서 실질적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연구 결과에 따르면 M4CXR은 임상적으로 중요한 소견을 85% 정확도로 판독했고, 검진 환경과 응급실에서는 각각 89.2%, 87.6%의 진단 정확도를 기록했다. 판독 소견서 초안2025.06.18 12:17
대웅제약은 고려대 안산병원과 협력해 의료 접근성이 낮은 도서 지역 주민 11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건강검진을 지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지역사회 연계형 의료복지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건강 불균형 개선을 목표로 진행됐다.경기도 안산시 탄도항에서 배로 1시간 30분 거리의 섬 육도에서 진행된 검진은 기본 건강검진과 전문 상담을 포함해 1:1 맞춤형으로 이뤄졌다. 대웅제약의 웨어러블 심전도, 연속혈압 측정기, AI 기반 진단 솔루션 등 첨단 디지털 헬스케어 기기를 활용해 고령 주민도 쉽고 정확하게 건강 상태를 확인할 수 있었다.특히 안저 검사에서 4명에게 이상 소견이 발견돼 조기 진단과2025.06.18 12:15
경동제약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5년 바이오산업기술개발사업’의 ‘AI 기반 의약품 전주기 지원 통합 솔루션 개발’ 과제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총 사업비 83.8억 원(정부 지원금 62.9억 원)이 투입되며, 경동제약은 의약품 불순물 예측과 품질관리 AI 플랫폼 개발에 참여한다.이번 과제는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연물질과 불순물, 독성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AI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이를 실제 공정에 적용해 국가 인증을 목표로 한다. 경동제약은 축적한 빅데이터를 제공해 AI 학습에 기여한다.경동제약 관계자는 “AI 기반 불순물 예측 기술로 의약품 안전성과 품질을 한층 강화하고, 국내 기술 자립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에2025.06.18 12:13
질병관리청은 2024년 상반기 급성심장정지 환자 1만6782건 중 98.8%에 대해 조사를 완료하고 결과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급성심장정지 주요 원인은 심장질환 등으로 77.8%를 차지하며, 발생 장소는 가정과 요양기관 등 비공공장소가 64.0%로 가장 많았다.생존자는 1527명으로 생존율은 9.2%로 전년 동기 대비 0.4%p 증가했다. 뇌기능이 회복된 환자는 1053명으로 회복률도 6.4%로 올랐다. 목격자의 심폐소생술과 구급대의 신속한 응급처치가 생존과 뇌기능 회복에 큰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일반인의 심폐소생술 시행률은 30.2%로, 시행 시 생존율은 14.3%로 미시행 시(6.4%)보다 2.2배 높았다. 뇌기능회복률 역시 11.4%로 3.2배 더 높아2025.06.18 12:11
제약 산업의 오랜 명가 한미약품이 디지털 플랫폼을 통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을 제시하며 바이오 산업의 지형 변화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었다. 단순한 의약품 개발과 판매를 넘어, 유튜브 건강 정보 채널 ‘내귀에닥터’의 누적 수익금 1천만 원 전액을 환우 치료비로 기부하며 ‘정보 전달’에서 나아가 ‘참여형 나눔’이라는 새로운 ESG(환경, 사회, 지배구조) 경영의 지평을 연 것이다. 이는 디지털 콘텐츠가 단순한 정보의 바다를 넘어, 따뜻한 나눔의 연결고리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강력한 메시지다. ‘듣는 건강 정보’ 넘어 ‘전달하는 희망’으로2019년부터 한미약품 디지털마케팅팀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해온 '내귀에닥터'2025.06.18 12:08
중앙대학교병원이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의 ‘서비스로봇 실증사업’에 최종 선정돼, 국산 척추 수술 로봇 ‘큐비스 스파인(CUVIS-Spine) CS200’을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이 로봇은 척추 나사 삽입 시 정밀한 수술 계획에 따라 수술 도구를 안내하며, 2D 영상만으로도 정확한 로봇 수술이 가능해 공간 효율성과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최소 침습적 방식으로 수술 후 합병증 위험을 줄이고 회복을 앞당길 수 있다.이번 실증사업은 국내 의료로봇 기업 큐렉소(주)와의 컨소시엄을 통해 진행되며, 중앙대병원 척추센터팀은 AI와 빅데이터 기술을 접목한 정밀 의료 구현을 통해 환자 맞춤형 수술 효과를 극대화할2025.06.18 12:06
한국유방암환우총연합회는 다음달 3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삼성동 더휴 웨딩홀에서 유방암 환자와 보호자를 위한 온·오프라인 건강강좌 ‘핑크리본 희망 강좌’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강좌는 유방암의 진단부터 치료, 식생활 관리까지 환우들이 꼭 알아야 할 실질적인 정보를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오프라인 참석은 사전 신청을 통해 가능하며, 현장 참석이 어려운 이들은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강의는 홍지형 국립암센터 교수 ‘유방암의 진단과 분류’, 안희경 삼성서울병원 교수 ‘HER2 저발현 유방암’, 김영란 서울대보라매병원 영양사 ‘유방암 영양관리’ 등으로 구성되며,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준비돼 있다2025.06.18 12:02
한솔병원은 지난 18일 본원 신관 4층에서 개원 35주년 기념식을 열었다고 밝혔따. 이날 행사에는 의료진과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해 병원의 성장과 미래를 함께 축하했다.기념식은 국민의례, 병원장 기념사, 진료원장 축사, 장기근속자 및 우수직원 시상, 35주년 기념 영상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이동근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2025년 12월 완공 예정인 복강경·로봇수술센터는 환자 중심의 우수한 진료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진료와 협력 체계를 통해 지역 거점 병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2025.06.18 11:35
울산·경남병원회는 지난 17일 창원 호텔인터내셔널에서 ‘2025년 정기총회 및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노홍인 대한병원협회 상근부회장, 김진호 총무위원장, 김구연 경남도의원 등 외빈과 회원 병원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했다.1부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 보고와 2025년 예산 및 사업계획이 의결됐으며, 김상현 대우병원장이 신임 감사로 선임됐다.2부 세미나에서는 조미현 대한병원장협의회 고문이 ‘요양기관 자율점검 운영 계획’을, 최정인 국립창원대 교수가 ‘ChatGPT 활용 전략과 윤리적 감수성’을 주제로 발표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안성기 회장은 “회원 병원 간 교류와 협력을 통해 지역 의료의 질을2025.06.18 11:30
대한민국 국민 10명 중 약 4명이 비만인 시대다. 질병관리청의 2023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따르면 국내 비만 유병률은 37.2%로, 남성은 45.6%, 여성은 27.8%에 달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의 비만율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예방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된다.비만은 단순한 체중 증가가 아닌 심혈관 질환, 고혈압, 당뇨병, 일부 암 등 다양한 만성질환의 위험 요인이다. 비만으로 인해 관절에 무리가 가거나 수면무호흡증 같은 호흡 장애가 생기기도 한다. 일상 속 만성 피로, 집중력 저하, 삶의 질 저하로 이어지는 대표적인 건강 문제다.세계보건기구(WHO)도 비만을 ‘21세기 최대 만성질환 중 하나’로 규정하고 있으며, 사회 전체가 적극적으2025.06.18 11:18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이 최근 수술실 환경 및 운영 시스템을 개선한 내용을 국제학술지 Anesthesia and Pain Medicine에 레터 형식 논문으로 발표했다고 밝혔다.‘2024년 의료 위기 속 수술실 정상화를 위한 운영안’이라는 제목의 이번 논문은 의정 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 상황에서도 수술실 운영을 안정적으로 유지하기 위한 병원의 전략적 대응과 성과를 담고 있다. 논문은 고동현 병원장, 박종훈 행정부원장, 김영욱 수술실장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수술실은 진료과 간 협업체계 정비, 환자 이송 동선 개선, 수술실 정비 표준화 등의 조치를 통해 업무 프로세스를 최적화했고, 그 결과 마취 관련 수술 대기시간은 23% 단축, 의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