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2 11:11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12일, 경북 안동 바이오산업단지 내 ‘국가첨단백신개발센터’ 착공 기념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건립에 나섰다고 밝혔다.이번 센터는 ‘100일·200일 내 백신 확보’ 등 미래 감염병 대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설립된 질병청 산하 기관으로, 백신 후보물질 라이브러리 구축과 AI 기반 백신개발 지원을 통해 국내 백신 R&D를 가속화할 예정이다.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전 세계적으로 감염병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센터는 팬데믹 대응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며, “백신 자립과 글로벌 공중보건 기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센터는 경북·안동 백신산업 클러스터 내 SK바이오사이언스, 경북바이오산업연구원 등2025.06.12 11:10
홍천군은 지난 11일 심장정지 발생 위험이 높은 지역 내 시설을 우선 대상으로 심폐소생을 위한 자동심장충격기(AED) 설치를 지원했다고 밝혔다.설치 장소는 홍천군 노인전문요양원, 너브내노인전문요양원, 해피누리요양원, 희망주간보호센터 등 입소자 및 직원이 100인 이상인 대규모 시설이다.이들 시설은 응급의료에 관한 법률상 설치 의무시설에는 포함되지 않지만, 홍천군은 군민의 생명과 건강을 위한 필수 응급 장비로 자동심장충격기를 전액 군비로 지원하게 됐다.자동심장충격기는 사용법이 간단해 응급처치 전문 인력이 없는 상황에서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응급상황 발생 초기에 적절히 활용하면 생존율을 높이는 데 기여한2025.06.12 11:08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지난 10일, 병원 창립 84주년 기념식에서 ‘제2의 개원’을 선언하고 경기 서북부 대표 대학병원으로의 도약을 선포했다고 밝혔다. 3년 4개월간 진행된 대규모 리모델링 및 증축을 마치고 스마트병원으로 새롭게 출발한다.이번 사업으로 병원 연면적이 약 1300평 늘고, 최대 운영 병상도 730병상 규모로 확대됐다. 진료 동선 개선을 위해 외래 진료를 지하 1층 ‘통합 외래’로 재편했으며, 수술실도 지상 3층으로 이전해 로봇수술 전용실과 내시경 수술실 등 총 17개의 수술실을 새로 구성했다. 중환자실은 총 69병상으로 확장해 중증환자 대응 역량도 높였다.또한, 최신 로봇수술기 ‘다빈치5’를 비롯해 첨단 CT·MRI2025.06.12 11:07
금산군보건소는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 부담을 줄이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이 사업은 충남도에 주소를 둔 저소득층 주민 가운데 지정병원 담당 의사가 공동간병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환자를 대상으로, 전문 간병인이 제공하는 24시간 무료 공동간병 서비스를 지원한다.지원 대상은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 경감 대상자, 건강보험 납부 금액 하위 20% 이하(직장가입자 7만1270원, 지역가입자 1만5430원 기준), 긴급 지원 대상자, 행려 환자 등이다.서비스를 희망하는 주민은 금산군 지정병원인 새금산병원에 간병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1인당 연간 30일까지 무료 공2025.06.12 11:06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이 지난 11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과 핵심진료협력병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상급종합병원 구조 전환 지원사업의 실행력을 높이고, 환자 중심 의료 전달체계와 지역 의료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협약식에는 양측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두 병원은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연계 진료시스템 강화, 전문 의뢰·회송 시스템 활성화 등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정진영 성빈센트병원 의무원장은 “이번 협약이 두 병원의 유기적 협력 강화와 지역 의료서비스 향상에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성빈센트병원은 지역 의료의 중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덕원 수원병2025.06.12 11:05
이재명 대통령의 대선 공약인 ‘비대면 진료 제도화’가 재추진되면서 관련 기술력을 보유한 인성정보가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비대면 진료 제도화 법안 발의를 준비 중이며, 이에 따라 인성정보의 비대면 진료 솔루션이 시장에서 다시 조명되고 있다.12일 한 매체에 따르면 민주당이 준비 중인 법안은 의원급 의료기관을 중심으로 재진 환자에 대한 비대면 진료를 허용하고, 특정 조건을 충족할 경우 초진까지 예외적으로 허용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비대면 초진이 가능한 대상에는 ▲섬·벽지 거주자 ▲군인 및 수감자 ▲18세 미만 또는 65세 이상 고령자 ▲감염병 환자 등이 포함된다.이 같은 정책적 움직임에 발2025.06.12 11:04
iM뱅크(아이엠뱅크, 은행장 황병우)는 지난 11일 수성동 본점에서 대구지방보훈청(청장 김종술)과 함께 독립유공자 후손을 위한 문화행사인 ‘독립 Memorial Road 행사’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전달식에는 황병우 은행장과 김종술 청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고 독립운동 유공자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후원금은 독립유공자 후손을 초청한 문화체험 행사인 ‘독립 Memorial Road 행사’에 필요한 물품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취약계층 독립유공자 후손에게 생필품을 지원하는 데에도 활용된다.황병우 은행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독립운동2025.06.12 11:03
지난해 인기 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주인공이 앓은 ‘클라우드 세포종’은 가상의 질환으로, 실제 교모세포종(glioblastoma)을 모델로 한 것으로 보인다. 교모세포종은 정상 뇌 조직 내 신경교세포에서 기원하는 가장 빠르고 공격적인 악성 뇌종양이다. 성인 원발성 악성 뇌종양 중 가장 흔하며, 전체 뇌종양의 12~15%를 차지한다.이 종양은 매우 빠르게 성장해 뇌압이 급격히 올라가며, 두통, 메스꺼움, 구토, 기억력 저하, 경련 등 다양한 증상을 유발한다. 종양과 주변 부종으로 인해 운동 및 감각 저하, 안면 마비, 언어 장애, 인지 기능 저하 등 신경 손상이 동반되기도 한다. 최근에는 노령 인구 증가로 치매 관련 검사 중 우연히 발견2025.06.12 11:01
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열린 창업육성플랫폼 ‘IBK창공(創工)’ 데모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이번 데모데이는 IBK창공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과정으로 마련됐다. 상반기 육성기업 중 26개 기업이 피칭에 참여했으며, 전시 부스를 통해 각 기업의 홍보도 진행됐다.또한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운영해 대·중견기업과 협업 가능한 기업을 매칭하여 시장 검증 및 협업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벤처캐피탈리스트와의 1:1 투자 상담회를 통해 기업들이 투자유치 전략을 수립하는 시간도 마련됐다.한편, 기업은행은 지난 10일 주한 룩셈부르크 대사관(대사 자크 플리스)과 함께 IBK창공 혁신창업기업들2025.06.12 10:57
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은 지난 11일 오전 병원 화상 회의실에서 예원예술대학교와 의료복지 확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현 의정부을지대병원장, 고광모 예원예술대학교 총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의정부을지대병원은 예원예술대 교직원과 가족들의 건강증진과 복지 향상에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의료안전망 구축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 총장은 협약식에서 “의정부을지대병원과의 협력은 우리 대학 발전과 지역사회 건강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협약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가2025.06.12 10:56
서강대학교 헬스커뮤니케이션센터는 한국노바티스 후원으로 진행한 ‘조기 유방암 환자의 사회적·경제적 부담’ 연구 결과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조기 유방암 환자 1인당 평균 경제적 손실은 약 3900만 원에서 7500만 원에 이르며, 재발 환자의 경우 최대 8800만 원까지 증가했다.이번 연구는 국내 조기 유방암 환자(1~3기)를 대상으로 직접 의료비뿐 아니라, 근로 중단에 따른 소득 손실, 가사노동 손실, 자녀 보육비 등 간접비용까지 포함해 경제적 부담을 분석했다. 특히 재발 환자는 재발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약 2900만 원 더 많은 비용을 지출했고, 간접 비용은 약 1.8배 높았다.병기가 높을수록 경제적 부담도 커져, 3기 환자는 1기 환자2025.06.12 10:51
우울증 등 정신질환 치료제는 체중 증가라는 부작용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다. 전 세계 중증 정신질환 환자의 60% 이상이 과체중 또는 비만이며, 이는 일반인보다 2~3배 높은 수치다.항정신병 약물, 항우울제, 기분조절제 등은 체중 증가와 대사 변화를 일으키지만, 환자마다 민감도가 달라 부작용 예측과 적절한 비만치료제 선택은 어려웠다.김선미 중앙대학교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와 이혜준 가정의학과 교수 연구팀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정신약물로 인한 체중 증가 가능성과 비만치료제 효과를 예측하는 알고리즘 개발에 나섰다.연구팀은 우울증, 조울병, 조현병 환자에게 24주간 정신약물을 투여하며 체중 변화를 관찰하고, 비만 또는2025.06.12 10:44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 구축사업단은 지난 10일 본원 스마트워크센터에서 ‘2025년 개방형실험실 지원기업 오리엔테이션’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는 신규 참여기업 19개사를 포함해 총 3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조금준 사업단장 교수, 이민우 부단장, 윤영훈 진료협력센터장, 김치경 임상시험센터장, 보건복지부 전 차관 출신 강도태 고려대 보건대학원 특임교수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행사는 사업단 소개, 홍보마케팅 설명회, 신규 기업 인증서 수여식 순으로 진행됐고, 강도태 특임교수는 ‘보건의료 정책과 바이오·디지털헬스 산업’ 주제 강연에서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미래와 정부 정책 변화를 설명하며 스타트업의 선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