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1.07 09:54
눈 속에는 시력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망막이라는 신경 조직이 있다. 이는 카메라의 필름에 해당하는 신경조직으로 그 중심부를 황반이라고 한다. 황반은 시세포가 밀집돼 있는 곳으로 시력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곳이다. 황반변성은 이 황반에 노폐물이 축적되거나 위축 또는 신생 혈관 출현에 의한 부종과 출혈이 나타나면서 점점 시력이 떨어지거나 실명에 이르게 하는 질환이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19년 20만471명이었던 황반변성 환자수가 2023년에는 49만7338명으로 늘어 최근 5년동안 약 2.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길현경 분당제생병원 안과 주임과장은 “황반변성은 특히, 50세 이상의 노년층에서 주로2024.11.07 09:41
매년 11월 11일은 대한부정맥학회가 제정한 ‘하트 리듬의 날’이다. 2개의 손가락으로 맥을 짚는 모습에서 착안해 건강한 심장 리듬(맥박)을 지키자는 의미를 담았다. ◇ 심방세동, 증상 없어도 심부전·뇌졸중·심장 돌연사 위험 커져부정맥(不整脈)은 크게 심장박동이 비정상적으로 빠른 빈맥성 부정맥, 비정상적으로 느린 서맥, 비정상적인 전기신호가 만들어지는 조기박동(기외수축), 심장이 불규칙하게 뛰는 심방세동으로 구분한다. 이 중 심방세동은 심장이 불규칙하고 빠르게 박동하는 부정맥이다. 두근거림, 가슴 답답함, 실신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고, 평소 증상이 전혀 없다가 건강검진에서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도 많다. 고혈압, 당2024.11.07 09:21
한국소아암재단은 가수 이찬원이 지난달 가왕전에서 획득한 상금 100만 원을 소아암, 백혈병, 희귀난치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는 환아들의 긴급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선한스타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을 응원하는 기부 플랫폼 서비스로 앱 내 가왕전에 참여한 가수의 영상 및 노래를 보며 앱 내 미션 등으로 응원을 하고 순위대로 상금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선한스타를 통한 누적 기부 금액 5887만 원을 달성한 가수 이찬원은 지난 2일과 3일 청주 공연에 이어, 오는 23일과 24일 광주에서 단독 콘서트 '찬가(燦歌)'를 개최한다. 이어 다음달 13일 부터 15일까지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KSPO-DOME)에서 앙코르 콘서트로2024.11.06 19:00
적정 수면 시간, 수면의 질, 숙면 등 모두가 잠을 잘 자기 위해 노력한다. 수면에 대한 견해는 다양할뿐더러 연구도 많다. 특히 수면과 질병의 연관성에 관한 연구가 많이 진행됐는데 이중 눈에 띄는 것은 '수면의 규칙성'이다. 규칙적으로 자고 일어나는 것이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 수면의 양, 질, 타이밍 중 질병에는 '수면 타이밍'의 영향 커 수면 문제를 의학적 관점에서 보자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하루에 얼마나 자는지를 묻는 수면의 양적인 측면이 있다. 두 번째로는 수면의 질적인 측면, 즉 잠을 제대로 자는지에 대한 문제다. 불면증, 렘수면행동장애, 수면무호흡증, 하지불안증후군 등이 여기 속한다. 마지막으로2024.11.06 16:08
척추의 각 마디는 디스크를 통해 연결되어 있으며 디스크는 일상적인 활동, 걷기, 뛰기, 앉기 등의 동작에서 척추뼈로 가해지는 충격을 흡수한다. 디스크는 수핵과 섬유륜으로 구성되어 있다. 수핵은 70%가 수분으로 구성되어 젤리처럼 탄력이 있어 척추의 움직임에 맞춰 늘어나거나 압축되어 유연한 운동을 돕는다. 섬유륜은 여러 겹의 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핵이 제자리를 벗어나지 못하도록 외부에서 둘러싸고 있어 수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소위 디스크가 터졌다고 말하는 추간판탈출증은 수핵이 여러 겹의 섬유륜을 뚫고 나오면서 척추신경을 자극하거나 압박하게 되어 통증, 저림, 마비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질환이다. 디스크는 주2024.11.06 15:20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목전에 둔 우리나라 고령자의 건강한 지역사회 계속 거주를 위해 서울시립병원 최초의 '서남형 의료·돌봄 통합 체계 구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를 위해 오는 27일에는 서남병원 공공의료본부 주관 서울 서남권 일차의료기관 확대 간담회를 통해 서남형 의료·돌봄 통합 체계의 추진 동력을 얻고 선도적 발전 방향을 위한 협력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우리보다 먼저 초고령사회를 경험한 선진국에서는 살던 곳에서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정책을 앞서 시행 중이며 우리나라도 지속 가능한 의료 돌봄을 실현하기 위한 만성질환 관리, 방문 진료, 재택의료2024.11.06 15:17
나이가 들면 관절이 뻐근하고 아픈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우리 몸은 계속해서 사용하면 퇴행성 변화가 찾아오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보다 상대적으로 어린 30~40대는 물론 20대, 심지어는 10대 학생들에게도 퇴행성 변화가 주요 원인이라 여겼던 문제들이 종종 나타나며 사회적인 이슈가 되고 있다.요즘 젊은 연령층은 업무와 학업 등으로 장시간 앉아 있게 되면서 활동량 부족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다. 결국 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깨닫고 운동을 뒤늦게 시작하게 되는데, 이러한 과정에서 본인의 몸 상태를 먼저 파악하지 못하고 과도한 운동을 도입하게 되면 오히려 건강을 망치는 운동이 될 수 있다.주로 20~30대 청년층 혹은 젊은 여성층2024.11.06 15:09
부민병원그룹이 의료 소프트웨어 및 수술로봇 제조기업인 코넥티브와 지난 5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금번 협약을 기점으로 정형외과 분야를 비롯한 의료산업 발전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국내외 공동연구진행, 연구 결과물을 활용한 논문 발간, 인공지능 기반 엑스레이 판독 보조프로그램 개발 등을 협력한다. 정훈재 부민병원 미래의학연구원장은 “코넥티브의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근골격계 정밀 연구 진행, 임상 적용 후 축적된 경험 공유 등 양사가 상호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부민병원은 환자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2024.11.06 14:57
◇ 우유&유제품유당불내증을 갖고 있는 경우 유당 소화에 필요한 락타아제 효소가 부족해 유제품을 먹을 때마다 설사를 하기 쉽습니다. 만약 이로 인한 설사를 하고 있다면 우유를 포함한 유제품은 모두 섭취를 금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지방 식품과 매운 음식지방이 많이 함유될수록 소화 시간이 길어집니다. 또 지방 분해 시 장 운동이 촉진되면서 설사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배운 음식 역시 장벽을 자극해서 염증을 초래합니다. 이는 곧 변을 묽게 만들어 설사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고섬유질 음식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는 음식은 변비나 체중감량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다만 불용성 섬유질의 경우 장에서 소화가 어려운데2024.11.06 14:49
강남구의료관광협회(이하 협회)와 헬스케어전문미디어 헬스인뉴스는 지난 5일 청담동 리베라호텔 몽블랑홀에서 영어 등 외국어뉴스 콘텐츠 공급과 유통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협회에는 종합병원을 포함해 약 130여개의 병·의원이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협회는 강남구 소재 병·의원의 우수한 의료서비스를 국내외에 홍보함과 동시에 의료 질에 대한 투명성과 해외 환자 안전 보장을 위한 신뢰감 있는 인프라 구축에 힘쓰고 있다. 헬스인뉴스는 국내 온라인 이용객 일 평균 1만 명 이상 달하며 월 평균 약 20만 페이지뷰를 기록하고 있다. 5대 포털사이트에 뉴스검색 서2024.11.06 11:39
고려대학교의료원이 사회적 가치 실현과 장애 친화적 의료환경 구축을 목표로 ‘의료수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SDG 3(건강과 웰빙)과 SDG 10(불평등 감소)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음소통’이라는 명칭으로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고려대학교의료원 사회공헌사업팀 주관으로 ‘찾아가는 수어교실’ 형식으로 진행된다. 지난달 18일부터 고려대안암병원과 구로병원, 안산병원의 교직원과 학생 등이 교육에 참여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기본 공용수어와 진료과별 필수수어를 학습한 후 상황극을 통해 의료 현장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교육받았다. 프로그램은 병원별로 3회에 걸쳐 실시될 예정2024.11.06 11:35
부산대병원은 정성운 병원장이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제53대 신임 회장에 선출 됐다고 6일 밝혔다.정성운 회장은 지난달 31일과 이번달 1일 양일간 여수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대한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 제56차 추계학술대회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내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로 1년이다.현재 부산대병원장을 맡고 있는 정성운 신임 회장은 부산의대를 졸업하고, 부산대병원 홍보실장, 진료처장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23년 1월 20일 부산대병원장으로 임명됐다.또한, 대한흉부외과학회 고시위원장, 대한중재혈관외과학회 회장, 부산시의사회 부회장, 법무부 국가배상심의위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학발전에 힘써왔다.정성운 신2024.11.06 11:32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은 김선현 가정의학과 교수, 김정영 간호사 연구팀이 서상연 동국대 일산병원 교수와 함께 이번 가이드라인 제정에 한국 연구자 대표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의 완화의료 전문가들이 참여해 제정한 이번 가이드라인은 “Definition and recommendations of advance care planning: A Delphi study in five Asian sectors”라는 제목의 연구 논문으로 완화의료 분야에서 권위 있는 SCIE 저널인 Palliative Medicine에 게재됐다. 김 교수 연구팀은 지난 2017년 말부터 전문가들의 반복적인 피드백으로 의견을 도출하는 델파이 기법을 통해 국제연구모임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 10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