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알려진 코르티솔을 집에서도 자가진단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눈길을 끈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코르티솔은 염증 감소, 조절 대사, 기억력, 혈압조절, 임신 중 태아 발달, 체내 염분과 수분의 균형 유지, 혈당 조절 등 다양한 부분에 있어 꼭 필요하다. 그러나 신체가 이를 조절하지 못한다면 쿠싱 증후군, 애디슨 병 등과 같은 질환에 취약해지는데, 이는 적절한 치료시기를 놓칠 경우 생명을 위협하는 합병증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보통 코르티솔 수치가 너무 높으면 얼굴이나 가슴, 복부 등에 지방이 많이 쌓여 체중이 증가하고 고혈압, 골다공증, 멍이 잘 드는 ...
건강일반
임혜정 기자
2021.05.13 1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