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2 10:59
원자력병원은 비뇨기계 암 수술의 정밀도를 향상시키고 전립선암 진단의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 최신형 의료 장비를 도입했다고 2일 밝혔다.원자력병원이 신규 도입한 3차원 복강경 수술 시스템은 4K 고해상도의 3차원 입체영상을 이용함으로써 장시간 고난이도 수술을 보다 안정적이고 정밀하게 시행할 수 있게 됐으며, 전립선암뿐만 아니라 신장암, 방광암 등 다양한 비뇨기계 암 수술에 적용될 예정이라고 병원측은 설명했다.또한, 비뇨의학과는 3차원 복강경 수술 시스템과 함께 손의 움직임을 똑같이 재현하고 보험급여가 적용되는 다관절 수술 기구를 도입하여 고가의 로봇 수술과 차이 없는 수술 서비스를 제공하고 환자의 치료비 부담을 덜2024.10.02 10:56
은성의료재단이 최근 몽골 국립외상센터와 MOU를 체결하고, 재단 좋은강안병원에서 의사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따.이번 협력은 부산경제진흥원 주관의 ‘2024 부산의료기술 교류활성화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의료기관의 국제 경쟁력 향상과 글로벌 의료 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기획됐다.협력의 발단은 몽골 국립외상센터 전문의들이 지난 5월 팸투어로 좋은강안병원을 방문하면서부터. 이들은 신경외과 등을 둘러보고 원격진료와 연수 프로그램을 논의하며 향후 방문을 약속했다.마침내 지난 28일 몽골 국립외상센터 전문의 1명이 좋은강안병원 신경외과를 찾았다. 척추센터 전상호 소장은 수술실 참관부터 최신 의료장비 조작2024.10.02 10:44
이화여자대학교 의료원이 이화의료원의 전신인 보구녀관(普救女館) 개원 137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일부터 11월 27일까지 5회에 거쳐 전 교직원을 대상으로 '보구녀관(普救女館) 이화의료역사학교' 최고위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의는 이대서울병원 지하 2층 중강당과 이대목동병원 MCC B관(별관) 10층 세미나실에서 이뤄진다. 이화의료원은 이번 최고위과정 개설을 통해 의료원 산하 이대목동병원과 이대서울병원 교직원들과 함께 이화의료원을 처음 이 땅에 세운 선각자들의 희생과 나눔의 정신을 탐독한다. 보구녀관 심기남 관장(이대서울병원 소화기내과)은 "이번 역사학교는 보직자, 교수 대상의 최고위과정이 아닌 전체 교직원들이2024.10.02 10:13
2002년 ‘나쁜남자’라는 곡으로 데뷔한 가수 비(정지훈)는 23년째 연예계 정상급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격한 안무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물론, '닌자 어쌔신' 등 드라마와 영화 작품에도 출연하며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 투혼을 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그러나 이 같은 활동 이면에는 목∙무릎 부상을 안고 활약한 고충이 있었다. 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시즌 비시즌’에 출연해 "경추(목뼈) 5번 6번에 (디스크가) 있다"며 목 건강이 좋지 않다고 고백했다. 이를 전해 들은 후배 가수 태민(그룹 샤이니)은 “저는 어릴 적 형을 보고 춤을 추기 시작했다”며 “요새 더 많이 아프지 않느냐”고 걱정했다. 이에 비는 “왼2024.10.02 10:08
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원 교수가 9월 30일(월) ‘2024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수원시장 표창을 수상했다.김태원 교수는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한 태도로 수원시 치매관리사업을 위해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받게 됐다.김태원 교수는 지난 2019년부터 팔달구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 및 치매관리위원회 위원장을 맡아왔으며, 올해 권선구 치매안심센터 협력의사로도 위촉돼 치매환자 조기발견을 위한 상담·평가, 치매사례관리, 치매 교육 등 치매관리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김 교수는 “앞으로도 치매예방과 조기 발견으로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의 삶의2024.10.02 10:02
환자 생명을 위태롭게 하는 심인성 쇼크도 원인 질환에 따라 치료 결과가 상이한 만큼 맞춤 치료가 필요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심인성 쇼크는 심장의 펌프 기능이 급격하게 나빠져 우리 몸에 필요한 혈액을 공급하지못하는 상태를 말한다. 심근경색이나 심부전과 같이 중증 심장질환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게 일반적이다.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양정훈·최기홍 교수, 임상역학연구센터 조주희·강단비 교수 연구팀은 최근 ‘유럽심부전학회지(European Journal of Heart Failure, IF = 16.9)에 심근경색과 심부전으로 인한 심인성 쇼크의 임상적 특성과 사망률 추이 등을 비교한 연구를 발표했다.연구팀은 국민건강보험 자료를 이용해 20102024.10.02 09:57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한 ‘세계 환자안전의 날’(9월 17일)을 기념해 ‘다같이 더가치’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다같이 더가치’는 올바른 환자안전 문화를 조성하고 의료진과 환자, 보호자에게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환자안전을 위한 진단 향상’을 주제로 기획된 캠페인이다.캠페인 기간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환자안전과 관련된 숨은그림찾기와 빈칸 퀴즈를 진행해 참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다. 또 환자안전 관련 사진 및 슬로건 공모전을 실시해 병원 직원들과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이 출품 작품에 투표 스티커를 붙여 대상을 선정하기도 했다2024.10.02 09:53
목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의 숫자가 매년 늘어나고 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70만 명 이상의 환자들이 경추통(목 통증)으로 병원을 찾았으며, 최근 5년 사이 20% 증가했다. 목의 통증은 다양한 이유로 나타날 수 있는데, 가장 큰 원인이 잘못된 자세를 장기간 유지하는 습관으로 경추(목뼈)의 곡선이 무너지는 것이다. 실제로 일자목, 거북목 증후군과 같은 경추의 변형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들이 지난해 250만 명을 넘어섰다.총 7개로 이뤄진 경추는 뇌에서부터 시작되는 척수신경을 보호하며 옆에서 봤을 때 완만한 C자 곡선을 이루고 신체에서 가장 무거운 머리를 받치고 있다. 강북연세병원 척추클리닉 최일헌 병원장2024.10.02 09:42
국내 연구진이 비파열성 뇌동맥류 환자에게 코일색전술을 시행할 때 혈액의 활성화 응고시간에 따른 전신헤파린 사용량 조절로 혈전증과 출혈성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뇌병원 신경외과 장동규, 조병래 교수 연구팀은 최근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에서 비파열성 뇌동맥류로 치료받은 환자 중 288건의 데이터를 분석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 밝혔다. 비파열성 뇌동맥류의 경우 뇌혈관 내 코일색전술 치료가 최근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코일색전술은 뇌혈관이 약해져 부풀어 오른 뇌동맥류가 더 이상 커지지 않도록 코일을 채워 넣는 시술이다. 이때 복잡한 뇌동맥류의 경우 동맥류 입2024.10.02 09:36
본격적인 가을철 날씨가 시작되면서 안구건조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안구건조증은 눈물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눈물막을 구성하는 성분의 변화로 인해 눈물이 과도하게 증발하면서 발생하는 안과 질환이다. 이로 인해 눈이 뻑뻑해지고 시리거나, 마치 눈에 모래가 들어간 듯한 이물감을 느끼는 등 다양한 불편 증상이 나타난다. 단순한 건조감으로 여길 수 있는 질환이지만, 방치할 경우 시력 저하나 각막염 등의 심각한 합병증으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대표 원인은 '마이봄샘 기능 저하'... 심하면 각막 손상되기도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안과 권혜지 교수에 따르면, 안구건조증의 원인은 다양하며, 그중2024.10.02 09:21
평소 허리가 좋지 않았던 65세 여성 A씨는 어느 날 계단을 내려오다가 허리통증이 심해지고 다리 힘이 빠지는 증상이 생겨 병원을 찾았고 척추 골절로 인한 신경 압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골절 원인을 찾기 위한 검사 중 원인을 모르는 빈혈도 있음을 알게 되었고 주치의는 혈액암 의심 하에 상급종합병원으로 환자를 전원시켰다.이후 A씨는 혈액검사 및 골수검사 등을 통해 혈액암인 다발골수종(Multiple myeloma)을 진단받고 큰 충격에 빠졌다. 하지만 복합항암화학요법 및 자가조혈모세포이식 등 치료를 시작했고 이후 2년째까지 재발 없이 지내고 있다.이렇듯 허리가 아파 병원을 방문했다가 혈액암을 진단받아 충격에 빠지는 경우가 있다.2024.10.01 11:20
탈모는 누구에게나 큰 고민이 된다. 하루에 빠지는 머리카락의 수가 100개 이상이면 탈모를 의심해 볼 수 있다. 100가닥이 아니어도 최근 머리가 많이 빠져 고민이라면 가장 먼저 두피 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두피는 머리카락에게 ‘밭’같은 존재다. 머리카락이 잘 자라고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두피가 건강해야 한다. 두피에는 수많은 혈관이 존재한다. 혈액순환이 잘되는 두피는 머리카락에 충분한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할 수 있다. 또한 두피에는 머리카락이 자라는 모낭이 있어 막히지 않도록 관리해 주는 것도 중요하다.그렇기 때문에 두피 환경을 체크하는 건 탈모 관리의 첫 단계라 할 수 있다. 머리카락이 빠진다면 두피의 문제를 체2024.10.01 10:06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안 좋다? 식습관만큼 식후 습관도 중요하다. 식후 주의해야 할 습관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요즘들어 선선해진 날씨에 뜨거운 물로 목욕하는 일이 많은데, 식사 직후에는 뜨거운 물 샤워를 피하는 게 좋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식후에는 소화를 잘 시키기 위해 위와 장으로 가는 혈류량이 늘어나는데, 이런 소화를 방해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때 뜨거운 물이 피부에 닿으면 신체 표면으로 많은 양의 혈액이 이동하게 돼, 소화에 사용할 혈액이 줄어 결과적으로 음식 분해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다. 또 뜨거운 물은 소화와 관련된 근육을 이완시켜 소화 시간이 길어질 수 있고, 음식이 위장에 오래 머물면 가스가 발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