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07 11:06
당뇨환자의 체중 감량을 권장했던 진료 현장에 새로운 관점이 제시됐다. 체중이 5% 이상 증가 또는 감소한 당뇨환자는 심혈관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서울대병원 김형관 교수팀(박찬순 전임의)과 숭실대 한경도 교수팀은 2009년부터 2012년 사이에 2차례 종합건강검진을 받은 당뇨환자 1,522,241명을 대상으로 체중 변화와 심혈관질환 사이의 연관성에 대해 코호트 분석을 진행한 결과를 7일 발표했다.최근 대한당뇨병학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당뇨병 유병률은 13.8%다. 30세 이상 성인 약 7명 중 1명이 당뇨환자다. 이들은 일반인에 비해 심근경색, 뇌졸중과 같은 심혈관질환이 발생하기 쉽고 그로 인한 사망률도 높다...2022.04.07 10:58
건강책방 일일호일이 4월을 맞아 오는 9일부터 5월 8일까지 약 1개월간 식물이 주는 건강함과 행복을 공유하는 ‘Thanks Plants’ 테마 기획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 팬데믹으로 외출이 제한되고 우울함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며, 정서적 안정감을 주는 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실제 농촌진흥청 연구에 따르면 반려 식물을 키우는 것은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의 분비가 증가시켜 우울감을 개선하고 스트레스 호르몬을 낮춰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일일호일은 식물이 가지고 있는 건강함에 주목하며, 마음의 위로부터 삶의 지혜까지 식물에게 얻는 기쁨을 소개하는 ‘Thanks Plants’ 기획전을 선보인다.이번 기획전은 식물에 ...2022.04.07 10:54
일상생활에서나 운동 중에 우리는 종종 발목이 접질리는 경험을 하곤 한다. 이는 흔히 발목염좌로 이어지는데 인대가 살짝 늘어난 정도의 가벼운 염좌는 통증이 심하지 않아 방치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하지만 손상된 발목 인대를 내버려 두면 발목염좌가 반복되는 만성 발목불안정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종국에는 수술도 불가피해질 수 있어 발목이 접질리는 것을 가볍게만 여겨서는 안 된다.고려대 안산병원 정형외과 최기원 교수는 “경미한 발목염좌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지 않아도 며칠 지나면 부기가 빠지면서 통증이 사라지기 때문에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며 “가벼운 발목염좌라도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 발목불안정증으로...2022.04.07 10:38
케토 다이어트를 약 6개월 동안 실천한 결과 다발성 경화증(MS) 환자들의 피로와 기분이 나아졌고 삶의 질이 향상됐다는 예비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예비 연구 결과는 시태을에서 열리는 미국 신경학아카데미 제74차 연례회의에서 발표될 예정이며 총 참여자는 65명으로 재발성 다발성 경화증 환자도 포함되었다.참가자들은 6개월 동안 엄격하게 변형된 앳킨스 식단을 따랐다. 이는 매일 2~3개의 케토제닉 음식 섭취를 포함했고 각 식사에는 단백질 공급원과 2~4 티스품의 지방 및 1~2컵의 전분 없는 채소가 포함되었다.이 연구 주 저자인 버지니아 대학의 소아 및 청소년 다발...2022.04.06 14:32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학부생들이 네이버의 검색어를 분석해 한국인들이 코로나로 인해 우울감을 느꼈다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지난 2월 고대의대를 졸업한 김지은, 한주희 양은 의학과 4학년인 2021년 예방의학교실 천병철 교수 연구팀 학생연구원으로 참여하면서 코로나 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져온 코로나 블루를 실증할 수 있는 방안으로 네이버 검색어 추이를 분석했다.연구팀은 주요 우울장애의 정의에 따른 증상인 16개 검색어를 선정한 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해당 검색어들의 상대검색량을 코로나 유행 전과 후로 나누어 단절적시계열분석(Interrupted time-series analysis)을 진행했다. 그 결과 ‘의욕저하’, ‘불면증...2022.04.06 12:06
오는 7월 예식을 앞둔 직장인 황 씨(32)는 새해 들어 상견례를 시작으로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예식장 계약, 스튜디오 촬영, 신혼집 장만, 각종 혼수 장만 등 조사하고 비교해가며 결정해야 할 일들이 수도 없이 많았다. 그렇게 굵직굵직한 ‘미션’들을 잘 수행하고 이제는 청첩장을 찍을 차례였다. 그런데, 이 무렵 황 씨에게 뭐라 설명할 수 없는 감정들이 불쑥불쑥 나타나기 시작했다. 코로나 시국에 힘들게 결혼 준비를 이어오다 보니 심적으로 지친 감도 없지 않았지만, 핵심은 ‘이 결혼 정말 해도 괜찮을까’였다.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과 신뢰도가 떨어진 건 아니지만 ‘이보다 더 좋은 사람을 만날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2022.04.05 16:51
골프의 인기에 이어 랠리의 묘미가 있는 테니스가 스트레스 해소용 운동으로 인기다. 테니스는 어느 방향에서 날아올지 모르는 공에 대응하기 위해 달리면서 라켓을 치는 동작을 하는 과정에서 신체의 균형 감각을 익히게 된다. 뛰고 달리는 운동으로 지구력과 함께 순발력이 길러지는 스포츠다. 하지만 자신이 처리할 수 없는 공을 치기 위해 무리하면 부상이나 손상의 위험이 크다. 특히 테니스 초보자들이 격한 움직임으로 인한 부상을 입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테니스엘보, 라켓 선택과 악력운동 중요테니스를 한다면 테니스엘보라고 들어 보거나 실제 통증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물건을 쥐거나 힘을 쓰려고 할 때 팔꿈치 바깥쪽에 통증...2022.04.05 13:49
자궁(子宮)은 ‘아기집’이라는 의미처럼 소중한 생명이 잉태돼 출산 때까지 자라는 곳이다. 여성의 몸 한가운데 자리하며 한 달에 한 번 마법을 부리는 생리(월경)에도 관여한다. 자궁의 크기는 평상시 주먹 정도지만 임신을 하게 되면 평소 부피의 500배인 5ℓ까지 늘어난다. 전체적인 모양은 서양배를 거꾸로 놓은 형태의 역삼각형으로 위쪽의 자궁몸통(자궁체부)과 아래쪽의 자궁목(자궁경부)으로 나뉜다.자궁경부암은 자궁의 아래쪽과 질이 연결되는 부분, 즉 자궁의 입구에 생기는 악성종양이다. 지난해 연말 발표된 ‘2019 국가암등록통계’에 따르면 2019년 국내에서 자궁경부암으로 새롭게 진단받은 환자는 모두 3273명으로 여성암 중 1...2022.04.05 13:41
주걱턱이 심하거나 안면 비대칭이 심한 사람들은 ‘양악수술(턱교정수술)’을 통해 음식을 씹는 턱의 기능뿐만 아니라 외모를 개선할 수 있다. 여기에 함께 광대뼈 축소술이나 사각턱, 턱끝 성형술 같은 안면 윤곽술을 통해 더욱 아름답고 균형잡힌 얼굴을 만들 수 있다.하지만 양악수술이나 안면윤곽수술이 성공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예상치 못한 결과로 환자의 미적 만족도가 떨어지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증상들은 어떠한 것들이 있으며 수술 후 효과적인 관리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다.양악수술 후 나타날 수 있는 문제 증상은 주로 코퍼짐과 이중턱 및 턱주위의 살퍼짐 현상이 있다. 코퍼짐 현상은 상악 골 수술을 위해서는 코 주위의 ...2022.04.04 14:47
지난 2~3일 서울 은평구 ‘개상전’ 애견카페에서 유기동물 봉사단체 ‘CRK’ 주최로 유기동물 후원 바자회가 열렸다.CRK는 유기동물을 구조하고 입양을 주선하는 비영리 단체다. 약 20년간 200여 마리 유기동물에게 국내외 새 가족을 찾아줬다. CRK 측은 “예기치 못한 코로나로 인해 지난 2년 동안 지원이 줄게 됐다”며 “유기견∙유기묘의 치료비를 충당하기 위한 전액 기부 바자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바자회에는 각종 개인 기부 물품들을 비롯하여 포베오, 와락펫푸드, 빅그린, 소소한얼, 프랭킷, 마롱가든, 키코펫, 펫트코리아, 지위픽, 네츄럴발란스, 레이앤이본, 오프닝뮤즈, 무지조타, 스낵마켓, 오마이도기, 씬바이, 보니앤...2022.04.04 14:34
서울시 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가 국내 노년층을 대상으로 비알코올 지방간과 치매 발병 위험 사이의 연관성을 확인한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비알코올 지방간 질환(NAFLD)이란 간에 과도한 지방이 쌓여 발생하는 질환을 말한다. 과음으로 인해 간 내 지방 합성이 촉진되어 나타나는 알코올성 지방간과 달리, 비알코올 지방간은 과도한 열량 섭취가 주요 원인인 만큼 비만 및 당뇨병과 연관되어 나타난다. 발생 시 특별한 증상은 없지만 증상이 악화되면 간섬유화나 간경변증을 거쳐 심하면 간암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예방이 중요하다.보라매병원 소화기내과 김원 교수·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교수 공동 연구...2022.04.04 10:15
카페인이 어떻게 심혈관 질환의 위험을 감소시키는 지 밝혀낸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 보도자료에 따르면 캐나다 맥마스터 대학의 연구팀은 카페인이 혈액 프로펠로틴 변환효소 서브틸리신/케신 9형(PCSK9) 수치를 낮추고 이는 결국 나쁜 콜레스테롤인 저밀도 지단백질(LDL) 콜레스테롤을 낮춘다는 사실을 발견했다고 전해졌다.LDL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으면 각종 심혈관 질환 발병 위험이 증가한다. 현재는 이를 위해 스타틴이나 PCSK9 억제제를 이용하여 수치를 낮추는 것이 대표적인 치료법으로 손꼽히지만 PCSK9 억제제는 비용적 부담이 크고 다른 치료법들은 부작용 등에 대한 걱정이 커 어느 정도 치료 효...2022.04.04 10:13
미국 성인들이 2018년 멜라토닌을 10년 전보다 두 배나 많이 섭취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미국 국민건강영양조사(NHANES)에서 1999년부터 2018년까지 55,021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 참가자의 52%는 여성이었고 평균 연령은 47.5세였다.그 결과는 2018년 미국의 성인들이 10년 전에 비해 수면 보조제의 두 배 이상을 복용했다는 것을 보여주었는데, 이는 건강 상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또 멜라토닌 사용이 1999~2000년 0.4%에서 2017~2018년 2.1%로 증가했으며 2099~2010년부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미국의학협회(JAMA) 저널에 실렸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