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0.14 11:39
신우요관암은 2019년 전체 암 발생 중 단 0.6%(1,444건)에 해당할 만큼 국내 발생이 드문 암이다. 타 조직으로 빨리 전이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한 암이지만, 희귀하기 때문에 알려진 바도 적다.3기까지 진행된 환자의 절반이 5년 이내 사망하는 신우요관암, 증상부터 치료법까지 와 알아봤다.‘흡연’과 ‘아리스트로크산’ 성분위험인자신장에서 만들어진 소변은 일시적으로 신우에 모여있다가 요관을 타고 방광으로 흘러간다. 이렇게 소변이 흐르는 부위를 ‘요로’라고 하며 그 상피에 생긴 암종을 요로상피암이라고 부른다.암종이 방광에 생기면 방광암, 신우나 요관에 생기면 신우요관암이 되는데, 대부분의 요로상피암은 방광에서 발생하...2022.10.13 10:01
대표적인 여성암으로 꼽히는 유방암은 국내 여성암 발병률 1위를 차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유방암 환자수는 25만 2,929명을 차지했다. 최근 유방암 발병 연령층을 살펴보면 30~40대의 발병률 뿐만 아니라 20대 환자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0년 30~40대 유방암 환자수는 72,704명이었지만 지난해 30~40대 유방암 환자수는 75,720명으로 약 3천 명이 증가했다. 따라서 유방암 자가진단을 실시할 경우 유방암의 70%를 조기에 발견할 수 있어 정확한 자가진단과 예방 및 관리법이 중요하다.유방암 자가진단 시기는 유방이 가장 부드러울 때인 월경이 끝난 3~5일 후가 가장 적절하며, 완경한...2022.10.12 16:17
가족력이 있는 전립선암 환자가 대장암 발병률도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교수와 이대서울병원 비뇨의학과 김명 교수 연구팀은 2018년 9월부터 2019년 3월까지 분당서울대병원에 내원한 1,102명의 전립선암 환자들을 분석한 결과를 세계적 학술지인 비뇨기암(Urologic Oncology, 미국 Impact Factor 3.498) 최신호에 발표했다.전립선암은 한국에서 유병률이 급격하게 증가하는 암이다. 2019년 국가암등록 통계에 따르면 연간 1만 6,803명의 환자가 발생해 전체 남성암 중 발생률 4위를 차지했다.기존 서구 연구에서는 약 10%의 전립선암이 유전 성향이 있는 것으로 보고됐으며, 김명, 변석수 교수 연구팀의 ...2022.10.11 16:24
젊은층이 칼슘 보충제를 섭취하면 뼈 건강이 크게 향상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의 소식에 따르면 중국 윈저우 의과대학 연구팀은 칼슘 또는 칼슘과 비타민D를 35세 미만 참가자들에게 위약 또는 치료제와 비교한 무작위 대조 실험을 진행한 결과, 보충제가 실제로 골밀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는 점을 발견했다.이번 연구는 7,300명 이상의 참가자가 참여했으며 43개의 연구에 걸쳐 진행됐다. 또 요추와 대퇴골 목, 전체 고관절 및 전신에서 골밀도와 골미네랄 함량의 변화를 조사했다.골밀도 변화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럽게 일어나며 20대에 최고조에 이른다. 이번 연구에서 연구팀은...2022.10.11 16:19
최근 발표된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커피를 적당량 마시면 부정맥, 심혈관 질환 위험 그리고 여러 가지 원인에 따른 사망률을 낮추는 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밝혀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호주의 피터 키슬리 교수 연구팀이 진행했으며 커피를 하루에 2~3잔 마실 경우 심혈관 질환, 낮은 사망률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카페인이 함유된 커피는 부정맥 위험을 크게 감소시킨다고 알려졌다.이번 연구 결과는 유럽 예방 심장학 저널에 발표됐다.연구팀은 2006년 1월 1일부터 2010년 12월 31일까지 40~69세 참가자를 대상으로 했다. 참가자는 심혈관 질환이 진단되지 않은 449,563...2022.10.11 15:58
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소영 교수가 아동·청소년의 타고난 기질 중 ‘위험회피’ 성향을 가진 아이면 스마트폰 중독에 노출될 위험이 높다는 내용의 연구결과를 최근 발표했다.위험회피 기질이란 정신의학자 클로닝거(Cloninger)가 분류한 네 가지 기질(자극추구, 위험회피, 보상의존성, 인내력) 중 하나로, 위험한 상황에 대한 감지력이 높은 성향을 말한다. 위험회피 성향을 가진 아이는 매사에 조심성이 많고 신중한 특징이 있으며, 낯선 장소나 사람, 물건 등에 대해서는 쉽게 불안해하거나 예민한 모습을 보인다.보라매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유소영 교수, 삼성서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최정석 교수, 의정부 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권...2022.10.11 15:42
반려동물 의료정보 나눔 플랫폼 ‘마이펫플러스’와 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의기투합하여 ‘안고가개’ 캠페인을 전개한다. 안고가개 캠페인은 ‘아파서 버려지는 반려동물들이 없는 세상을 위해 시작한 동물병원 정보 플랫폼 마이펫플러스’와 ‘동물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활동하는 심인섭 구조전문가가 운영하는 동물보호단체 라이프’의 취지에 맞춰 다양한 의료봉사 및 유기동물 입양 홍보를 위해 활동할 계획이다.캠페인의 첫 활동으로 지난 10월 2일 논산 유기동물 보호소 ‘더함’에서 의료봉사가 진행됐다. 조결 돌봄동물병원 원장, 윤태현 애니케어동물병원 원장, 안정근 커비동물병원 원장, 이범로 다루동물병원 ...2022.10.11 12:33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한동안 즐길 수 없었던 각종 축제와 콘서트들이 가을을 풍성하게 물들이고 있다. 지난 8일 가을밤을 수놓은 서울세계불꽃축제를 시작으로 윤도현밴드 전국투어 콘서트와 2030 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 BTS 콘서트, 각종 대학가 축제 등 뜨거운 열기가 예상된다.하지만 장시간 이어지는 축제를 즐기다 보면 신체에 부담이 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3년 만의 행사인 만큼 들뜬 마음이 부상으로 이어지기 쉽다. 축제를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한방 관리 방법에 대해 살펴보고자 한다.서고 뛰고… 다치기 쉬운 무릎, ‘혈해혈’ 지압 도움열광적인 순간 속 자신도 모르...2022.10.11 11:45
이어폰의 ‘소음 제거’ 기능이 청력을 보호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현재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청력 보호를 위해 일일 소음 노출량의 기준을 85dBA의 크기인 소리에 8시간 이하로 노출되도록 제안하고 있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특히 WHO는 지난 2019년 10대를 포함한 청년층의 약 40%가 청력에 문제를 일으킬 만큼 음량을 키워 듣고 있다고 보고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다.외부 소음 탓에 기준치 이상으로 소리를 높여 음악이나 영상을 감상해 발생하는 ‘소음성 난청’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해당 기술이 보탬이 된다는 연구다.삼성서울병원 이비인후과 문일준 교수, 설혜윤 박사 연구팀은 국내 성인 30명을 대상으...2022.10.11 11:24
30대 중반인 직장인 A 씨는 최근 볼록 튀어나온 아랫배 때문에 고민이다. 운동과 식단 조절을 병행하며 꾸준히 다이어트를 하고 있지만, 아랫배는 그대로 이다.40대 주부 B 씨는 최근 입던 바지를 모두 버렸다. 겉으로 보기에도 티가 날 정도로 불룩한 뱃살 때문이다. 변비인가 싶어 약도 먹어 보았지만 화장실을 다녀온 후에도 불룩한 배 때문에 바지 단추를 잠그는 것이 답답할 지경이다.주로 40대 이상의 여성에게서 많이 발병한다고 알려져 있던 ‘자궁근종’. 최근에는 20~30대 여성들에게서도 심심치 않게 발병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자궁근종 환자는 2017년 365,247명에서 2021년 581,839명으로 59.3%가량...2022.10.07 14:54
10월 10일은 임산부의 날이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통해 저출산을 극복하고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제정됐다. 10월 10일은 풍요와 수확을 상징하는 10월과 임신 기간 10개월을 의미한다.새 생명을 잉태하고 출산하는 과정은 신비하면서도 고귀하다. 얼핏 간단해 보이지만 갖춰야 할 조건도, 단계도 까다롭고 복잡하다. 무엇보다 열 달 동안 자신의 몸 안에 아이를 품어야 하는 여성은 각별한 건강관리가 필요하다.우리나라는 대표적인 저출산국으로 꼽힌다. 최근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출생통계에 따르면 2021년 출생아 수는 26만6000여 명으로 1년 전보다 4.3% 줄었다. 합계출산율은 0.81명이다...2022.10.07 10:49
지난 9월 27일 마포구 한강공원에서는 산책하던 반려견이 독사에 물린 사건이 발생했다. 자신이 반려동물 미용사라고 밝힌 글쓴이는 본인의 SNS 에 키우던 반려견이 산책 중 독사에 물려 두 앞다리가 괴사하기 직전까지 갔다며 시민들에게 주의할 것을 알렸다.실제 서울시에 따르면 최근 환경변화로 인해 독사의 유입이 많아졌다라고 설명하였으며, 독사는 습한 물가를 좋아하기 때문에 습지가 잘 발달한 한강공원에서는 독성이 있는 뱀이 출몰해 산책하다가 뱀에 물린 사고가 종종 발생했다고 알려졌다.요즘 같이 날씨가 선선해지는 가을의 경우 공원으로 산책하는 사람들이 많은 만큼 독사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물렸을 시 대처방안에...2022.10.05 15:42
소크라테스, 시저, 나폴레옹, 바이런, 도스토옙스키, 고흐는 모두 뇌전증(epilepsy) 환자였다. 뇌전증은 이처럼 역사적으로 인종, 연령, 국가, 지역과 관계없이 발생하는 흔한 신경계 질환 중 하나다. 결코 불치병이나 정신병이 아니다.뇌전증이 있으면 대개 지능이 낮거나 학습 능력이 떨어질 것으로 오해하고 숨기려 한다.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인지기능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박유진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는 “뇌전증을 숨겨야 하는 질환이 아닌, 정확한 진단으로 치료가 가능한 질환으로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소아 더 심하고 빨리 회복… 성장·발달 악영향 끼치기도뇌는 세포들끼리 전기적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