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4 14:18
전체 척추측만증의 약 80~85%가 청소년기에 원인 없이, 우연히 발생한다는 점을 알고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척추측만증 중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특발성 척추측만증은 성장이 완성한 청소년기에 가장 많이 발생하며, 척추뼈가 3차원적으로 10도 이상 좌·우 S자로 휘는 질환을 말한다. 이를 유발하는 원인 또한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청소년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꾸준한 관찰과 관심이 필요하다.청소년기 특발척추측만증, 여아에게 더 흔하다청소년기 특발척추측만증은 여아에서 주로 흔하다. 척추측만의 각도가 작을 경우 남녀 간에 큰 차이가 없으나, 측만각이 클수록 여성의 비율이...2022.03.24 13:58
기상청은 목요일부터 최근 찾아왔던 꽃샘추위가 물러가고 낮 최고기온이 20도까지 오르는 등 다시 봄기운이 완연해질 전망이라고 예보했다. 하지만 미세먼지 농도는 금요일까지 전국이 나쁨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어 노약자들은 외출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봄이 다가올수록 어김없이 들려오는 소식이 미세먼지 주의보다. 최근 스위스 공기질 감시·공기정화 업체가 발표한 117개국 6475개 도시의 지난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는 54위를 기록했다. 순위가 낮을수록 대기 중 초미세먼지가 적다는 의미로 우리나라는 매년 조금씩 개선되고 있지만 세계보건기구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질병관리청...2022.03.24 13:51
최근 우리나라 15-24세의 비교적 젊은 여성에서의 자궁내막증 발생률이 급격하게 증가한 사실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확인되었다.자궁내막증이란 자궁내막조직이 자궁 밖, 즉 복강 내 또는 난소 등에 존재하는 질환으로, 수술적 진단 없이 영상학적 검사나 신체 진찰만으로는 진단을 내리기 어려운 질환이다.현재까지 골반통이나 난임 등의 증상을 보이는 자궁내막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있었으나, 고위험군이 아닌 일반 여성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규모 역학조사는 없었기에 국내 자궁내막증의 대한 정확한 유병률과 발생률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려져 있지 않다.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산부인과 김현경 교수가 속한 연구팀은 200...2022.03.24 13:41
얼마 전 개그우먼 홍현희와 방송인 제이쓴 부부가 임신 소식을 발표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후 방송에 출연한 이들 부부는 잉태 중인 홍현희뿐 아니라 남편 제이쓴도 입덧 중이라는 근황을 알렸다.이를 두고 누리꾼들은 제이쓴이 넘치는 아내 사랑에 입덧까지 함께 한다며 그들을 응원했고, 예비 아빠 즉 남성이 입덧을 하는 '쿠바드 증후군'이 화제가 되고 있다.예비 아빠의 입덧 … 쿠바드 증후군입덧은 임신 초기인 4~8주에 시작해 16주 정도가 지나면 대부분 없어지는 현상으로, 많은 임신부가 경험하는 주요 증상이다. 하지만 일부 예비 아빠에게서 입덧을 하는 것처럼 입맛을 잃고 메스꺼움, 헛구역질, 구토 증상을 동반...2022.03.24 10:27
미국에서 대마초를 사용하는 것이 뇌졸중 재발과 연관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되어 화제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미국의 4,820만 명 이상이 대마초를 사용하고 있으며 10명 중 3명 정도가 대마초 사용장애(CUD)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미국 정신과 협회는 CUD를 장기간에 걸쳐 많은 양을 복용한 것, 사용을 통제하거나 줄이려고 하는 것, 약을 구하거나 약을 사용함으로써 회복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소비하는 것, 일이나 학교 과제를 완수하지 못하는 것, 사회/직업 또는 레크레이션 활동에서 탈퇴하는 것 등으로 분류한다.미국 캘리포니아주 필라델피아 머시카톨...2022.03.23 10:37
“24개월 아이가 이름을 불러도 반응이 없고, 잘 웃지 않으며, 특정 행동을 반복, 집착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우리 아이가 자폐스펙트럼장애일까요?”자폐스펙트럼장애는 증상과 중증도가 다양하고, 시기나 발달 수준, 환경에 따라 증상이 다를 수 있어 진단이 쉽지 않다.자폐스펙트럼장애(Autism Spectrum Disorder, ASD)는 사회적 상호작용과 의사소통에 지속적인 결함을 보이면서 제한적이고 반복적인 행동, 흥미, 활동을 보이는 발달 장애를 말한다. 최근에는 유병률이 많이 늘어 대략 50명 중 2명이 ‘자폐스펙트럼장애’일 정도로 흔한 질환이다. 변화를 극도로 싫어하고 시각·청각·촉각과 같은 감각 정보에 대해 과잉·과소 반응을 하는...2022.03.22 11:05
봄맞이 대청소로 집안 곳곳에 쌓인 묵은 때를 말끔히 제거하면 몸도 마음도 상쾌해지기 마련이지만 평소 가사보다 과중한 육체적 노동이 필요하다. 구석구석 쓸고 닦는 청소를 반복하다 보면 관절에 무리가 갈 수밖에 없다. 봄 청소에 앞서 관절 부담을 줄이는 요령을 알아두자.걸레질, 무릎에 자극 줄이는 노력 필요좌식생활을 하는 우리나라의 청소는 걸레질이 필수다. 쪼그려 앉거나 무릎을 꿇고 장시간 바닥이나 구석구석 낀 먼지를 닦아내는 경우 무릎에 생기는 통증을 주의해야 한다. 무릎을 바닥에 대고 엎드리는 자세는 무릎 앞쪽의 슬개골에 과도하게 압력이 가해지고, 쪼그려 앉은 자세는 무릎이 구부러진 각도가 커지고 큰 하중이 가해...2022.03.22 10:56
플라보노이드 성분이 풍부한 식단이 파킨슨병 환자의 사망률 감소에 도움이 된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펜 주립 대학교, 하버드 대학교, 퀸즈 대학교의 연구팀들은 두 가지 연구인 간호가 건강연구(NHS)와 건강 전문가 추적 연구(HPFS)의 데이터를 활용하여 파킨슨병을 앓고 있는 환자들의 수명에 미치는 식생활 영향을 분석했다.구체적으로 연구팀은 파킨슨병 환자의 사망률에 대한 플라보노이드 효과를 조사하기로 했다. 플라보노이드는 과일, 야채, 차, 적포도주와 같은 식품에서 발견되는 식물 유래 분자다. 특히 이는 혈액-뇌 장벽을 통과할 수 있으며 산화 스트레스, 염증 ...2022.03.22 10:36
코로나19로 바뀐 풍속도 중 하나는 과거에는 '고급 스포츠'로 여겨졌던 것들이 젊은 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보편화되고 있다는 점이다. 대표적인 것이 테니스와 골프다. 대표적인 '럭셔리 스포츠'였던 두 종목은 최근 Z세대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각각 골린이(골프+어린이), 테린이(테니스+어린이)라는 신조어까지 만들어냈다.하지만 유행이라고 무작정 따라했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도 있다. 두 종목 고유의 이름을 딴 테니스 엘보와 골프 엘보가 대표적이다. 이름에서도 나타나듯 테니스선수와 골프선수에게서 잘 나타나는 팔꿈치 질환이다. 팔꿈치에 붙어 있는 힘줄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면 그 부위에 염증과 미세한 파열이 일어...2022.03.21 16:41
오메가 3 지방산은 염증 감소, 심장과 뇌 건강 보강 등 다양한 건강상의 이점으로 찬사를 받고 있다. 세계보건기구와 미국국립보건원 등 많은 곳에서 오메가3의 섭취를 권장한다. 하지만 오메가 3가 건강에 미치는 효능과 이점에 대해서는 몇 가지 논란이 있다.무조건 오메가3를 건강보조식품으로 꼭 챙겨먹어야 하는 것일까?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에서는 오메가-3 지방산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건강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명확히 하기 위한 최신의 과학적 증거들을 제시했다.우선 오메가-3 지방산은 다중 불포화지방의 일종으로 “건강한 지방”이라고도 하며 심장병이나 치매와 같은 만성 질환에서 잠재적인 보호 역할을...2022.03.21 11:25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전방위로 확산되고 있다. 신규 확진자 수가 일일 60만명대를 넘어서며 재택치료가 일상화되는 분위기다. 실제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에 따르면 17일 기준 재택치료 환자 수는 192만5759명으로 200만명에 육박한다. 국민 27명 중 1명꼴로 재택치료를 하고 있는 셈이다.재택치료 7일간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3~5일 정도가 지나면 증상이 해소되며 그 후 나머지 시간은 외부와 단절돼 집에서만 시간을 보내야 하는 만큼 건강 관리가 어렵다. 이에 코로나19에 감염되더라도 건강하게 회복할 수 있도록 격리생활 단계별 건강법을 알아본다.인후통과 코막힘 등 증상이 심한 감염 초기엔 닭죽...2022.03.21 10:40
‘물은 많이 먹을수록 좋다?’, ‘차가운 물은 몸에 해롭다?’ 물은 건강한 삶을 살기 위한 필수적인 요소다. 하지만 물의 중요성과 물 섭취 방법에 대해 올바르게 알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물은 우리 몸의 약 60~70%를 차지하고 있는 필수 자원인 만큼, 일상 속에서 물을 건강하고 현명하게 먹는 것이 중요하다.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올바른 물 섭취로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알아본다.물 섭취 하루 권장량, 성별·나이 따라 달라져물 섭취에 관해 많은 사람이 오해하는 속설 중 하나가 하루에 2L, 즉 8잔의 물을 매일 섭취해야 건강에 이롭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주장은 70여 년 전 미국 연구에서 나온 연구를 잘못 해석...2022.03.21 10:37
수면장애를 해소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 증상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에 걸린 사람들은 종종 수면장애와 같은 바이오 리듬 장애를 경험하는데, 이는 알츠하이머병을 악화시킬 수 있다.이와 관련하여 미국 뉴욕에 있는 렌셀라이어 폴리테크닉 연구소의 연구팀은 바이오 리듬 장애와 알츠하이머병 사이의 연관성을 밝히고자 연구를 진행했다. 그 결과 바이오 리듬을 조절하는 것이 알츠하이머병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알아냈다.알츠하이머병은 베타-아밀로이드 딘백질이 축적되면서 발생한다. 이러한 단백질이 뉴런 사이에 모여 뇌세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