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3.21 10:35
모유 수유를 하면 비타민D와 기타 영양분들이 부족해질 수 있어 이를 충분히 보충해줄 것이 권고된다. 이와 관련된 소식이 최근 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보도자료에 의해 전해져 눈길을 끈다.비타민D는 햇빛이 피부에 닿음으로써 생성되고 자가면역 질환으로부터 보호, 칼슘 흡수 등을 돕는다. 체스터 대학의 생리학 강사 가레스 나이 박사는 해당 매체에 "10월~4월 사이 비타민D가 결핍되기 쉽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일 년 내내 비타민D 수치가 낮은 편이다. 따라서 임산부들은 임신 기간 중 하루에 비타민d를 충분히 보충해야 한다는 권고는 합리적이고 비용대비 효과적이다"고 말했다.이어서 그는 "비타민D 수치가 낮으면 뼈가...2022.03.18 11:55
경북 울진군과 강원 삼척, 동해 등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사람과 재산 뿐 아니라 동물도 피해를 보고 있지만, 대피소에 동반할 수 없어 가족과 같은 반려동물을 사고 현장에 방치해야 하는 등 안타까운 일이 이어졌다. 재난시 동물대피 매뉴얼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사단법인 동물보호단체 라이프가 동물구조단체 리버스와 함께 지난 5일과 12일 대형 산불로 고통 받고 있는 경북 울진 화재 현장에 방문해 다친 동물을 구조했다고 18일 밝혔다.심인섭 라이프 대표는 “지난 2019년 강원도 고성 대형 산불 당시 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화재로 다친 동물들을 직접 구조한 경험이 있어 이번 울진 화재에도 다친 동물들이 있을거라는 판단에...2022.03.18 11:11
서울대병원 신경과 이승훈 교수가 일반인을 위한 건강서 ‘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를 펴냈다.이승훈 교수는 신간을 통해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정보로 질병에 대처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이는 누구나 어쩔 수 없이 질병과 함께 살아간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적극적으로 대처하자는 취지다.이 교수는 병에 걸리는 경로를 과학적인 과정으로 설명해 중증질환자에게 위로를 건네는 한편, 현실적인 대처방안을 소개한다. 일반인의 눈높이에서 설명하되 다양한 사례를 들어 세간에 만연한 질병에 대한 잘못된 정보와 인식을 짚는다.‘병을 무서워하지 않습니다’는 기초 의학 상식 및 각종 질병의 원인과 대처법을 총 6개의 파트로 나눠 ▲1장: 사...2022.03.18 11:02
탈모는 유전된다. 일란성쌍생아에서 80~90% 이상 탈모가 동시에 발생하는 것을 볼 때 의심의 여지가 없다. 하지만 아직 유전성 탈모의 유전 양상은 명확치 않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로는 특히 아버지나 남성 형제가 탈모일 때 가장 위험하다. 몇몇 연구에서는 어머니나 외할아버지가 탈모일 때도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탈모 위험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탈모는 흔히 격세유전(한 세대 걸러 유전)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보다는 상염색체우성유전 양상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유전성 탈모는 대부분 앞머리(전두부)와 정수리(두정부)의 머리카락이 빠진다. 유전성 탈모는 머리가 빠지는 모양에 따라 ‘남성형 탈모’과 ‘여성형 탈모’로 나...2022.03.18 10:55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반건호 교수는 30년 이상 임상현장에서 소아는 물론 성인 ADHD를 진료하고 있는 정신의학 전문가다. 그 과정에서 항상 느끼는 답답함이 있었다. 병인 듯 아닌 듯 애매하면서도 평생 지속될 수 있는 심각한 문제이기에 환자와 가족들은 항상 불안해했으며, 속 시원한 대답을 원했다. 이들을 위해 ‘나는 왜 집중하지 못하는가’를 출간했다고 밝혔다.이 책에는 성인 ADHD의 진단 과정은 물론, 역사 속에 숨어있던 ADHD의 흔적을 찾아내 보여준다. 학교, 가정, 군대, 직장 등 일상에서 만나는 ADHD의 모습을 조명하고, 성인 ADHD에 대한 오해와 편견, 거짓 정보를 가려낼 수 있는 기준을 제시한다. 특히, 반건호 교수만의...2022.03.18 10:42
군발두통은 아주 센 강도의 두통이 한쪽 머리에만 찾아오는 질환으로 한번 발생하면 15분에서 3시간까지 지속되며 하루에 8번까지도 반복적으로 발생한다. 군발두통으로 인한 고충과 함께 군발두통 환자들의 진단이 늦어지고 있는 문제 또한 심각한데, 객관적으로 진단할 수 있는 생체지표인 바이오마커가 없어서 의사의 병력청취 및 임상적 증상에만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신경과 조수진 교수(교신저자, 대한두통학회장), 분당재생병원 김병수 과장(제1저자) 등 다기관 공동연구팀(한국군발두통레지스트리)은 ‘군발두통의 진단 지연 및 예측 요인(Diagnostic Delay and Its Predictors in Cluster Headache)’ 연구에...2022.03.18 10:35
기온차가 심하고 꽃샘추위가 찾아오는 등 날씨가 한층 변덕스러울 전망이다. 기상청은 봄비가 내린 뒤 곧 꽃샘추위가 찾아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면서 날씨가 변덕스러울 때 가장 많이 찾아오는 질환은 바로 오십견 또는 허리디스크다. 특히 3~4월 꽃샘추위에 어깨 근육이 쉽게 굳어지는 오십견 환자가 병원을 찾는 사례가 늘고 있다. 오십견은 기온의 변화가 심한 봄에 많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 이 시기에 면역력이 약하고 관절이 퇴행한 중·장년층은 오십견을 조심해야 한다.따뜻한 봄이 되면 오십견을 비롯해 어깨 통증 환자가 늘어나기 마련이다. 특히3월에 오십견 환자가 집중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자...2022.03.17 11:13
식생활을 바꾸면 수명을 연장시킬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밝혀져 화제다.메디컬뉴스투데이(Medicalnewstoday)가 전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연구의 수석 저자는 노르웨이의 버겐 대학의 라르스 소어 파드네스 교수였고 PLOS Medicine에 연구 결과가 게재됐다.연구팀은 글로벌 질병 부담(Global Burden of Diseases) 연구의 포괄적인 글로벌 데이터를 사용했고 사람의 나이와 그들이 섭취하는 다양한 식품군의 비율을 고려해 그들의 기대 수명을 모델링했다. 기대수명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식단을 넘어 식생활 변화의 잠재적 영향을 따로 예측했다.라르스 소어 파드네스 교수는 "지금까지의 연구는 별도의 식품군이나 특정 식생활 패턴과 관련...2022.03.17 11:12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는 심장 건강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체온 유지를 위해 혈관이 수축하는 과정에서 여러 심장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암에 이어 우리나라 사망원인 2위를 차지하는 심장질환, 그 중 절반가량은 허혈성심질환으로 심장에 혈액을 공급하는 관상동맥이 좁아지거나 막혀 심장에 혈액을 충분히 공급하지 못해 생기는 협심증과 심근경색이 대표적이다.심장 근육으로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혈관을 관상동맥이라고 한다. 관상동맥은 크게 세 가닥이 있는데, 이 혈관이 여러 가지 이유로 좁아지거나 갑자기 수축되어 심장근육에 충분한 혈액과 산소가 공급되지 않는 관상동맥의 협착이 만성으로 진행되면 협심증...2022.03.17 11:02
실제로 체중을 감량하면 심혈관질환 발생률이 줄어들까? 최근 한국인 대상 대규모 코호트 연구를 통해 근육량이 증가하거나 체지방량이 감소하면 심혈관질환 발생 위험이 낮아지고, 반대로 근육량이 감소하거나 체지방량이 증가하면 발생 위험이 높아진다는 국내 연구결과가 나왔다. 이는 체중 감량과 심혈관질환 발생률의 상관관계를 설명할 수 있는 명확한 근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기존의 대규모 코호트 연구에서는 비만인 사람이 체중을 감량했을 때의 실제 건강 이득이 잘 드러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체중 감소의 효과가 의도적인 것인지, 의도하지 않은 근육량의 감소인 것인지 정확하지 않았기 때문이다.서울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상민 ...2022.03.17 10:48
위암은 한국인 암 사망원인 중 4위이다. 위암은 초기 증상이 거의 없다 보니 조기 검진과 환자 맞춤형 치료, 예방이 중요하다. 순천향대 부천병원 종양혈액내과 임성희 교수와 ‘위암의 예방과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위암은 대부분 초기에 무증상이나, 소화불량, 속 쓰림, 상복부 통증, 식욕부진, 체중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진행성 위암은 위장관 출혈이 발생할 수 있으며, 암 발병 위치에 따라 삼킴장애와 구토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전이성 위암은 복수에 의한 복부 팽만과 복막 전이로 복부에 딱딱한 덩어리가 만져지거나, 왼쪽 쇄골에 임파선이 커져 만져질 수 있다.위암의 원인은 크게 네 가지다. ▲짠 음식과 가공육, 탄 음식을 ...2022.03.17 10:43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소아청소년 비만율을 높이는 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노원을지대학교병원 소아청소년과 서지영 교수팀은 코로나19 발생 전후로 성장클리닉을 찾은 환아를 대상으로 체질량지수를 분석했다. 키, 몸무게, 체질량지수의 변화를 T-검정을 통해 후향적으로 비교했다.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19년 5월부터 7월까지 병원을 찾은 환아 113명 중 과체중 또는 비만인 환아 비율은 여아 25.3%, 남아 23.3%였다. 그로부터 1년 뒤 같은 기간 병원을 방문한 환아 201명을 분석한 결과 과체중 또는 비만인 환아 비율이 여아 31.4%, 남아 45.8%로 유의미한 증가율을 보였다. 1년 새 비만율이 여아는 6.1%, 남아는 22.5...2022.03.17 10:27
질병관리청은 지난 14일부터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인간유두종바이러스(HPV) 감염증 예방 백신 지원 대상을 기존 12세에서 13세∼17세(2004년 1월 1일∼2008년 12월 31일 출생) 여성 청소년과 18세∼26세(1995년 1월 1일∼2003년 12월 31일 출생) 저소득층 여성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약 40만 명의 여성이 지원을 받게 되었다.출생연도를 기준으로 1995년생은 올해 1차 예방접종을 시행하게 되면 2, 3차 접종 일자가 내년이라도 최초 접종일자로부터 12개월 이내라면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미 접종을 받았다면 소급 지원을 되지 않지만 남은 접종 횟수에 대해서는 지원이 가능하다. 저소득층 증명은 접종 당일 기초생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