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14 11:14
부산성모병원은 지난 12일 4층 베네딕도홀에서 ‘변화하는 소아 질환’을 주제로 제7회 소아청소년과 심포지엄을 열었고 밝혔다다. 이번 행사는 지역 개원의와 의료진이 모여 소아 치료 경험과 최신 지식을 나누고, 협력의 중요성을 되새긴 자리였다.심포지엄에는 김성원 부산성모병원 소아청소년과 명예원장을 비롯해 여러 지역 의료 전문가가 참석했다. 구수권 병원장의 환영사로 시작된 행사에서는 변화하는 의료 환경 속 소아 질환 이해와 치료법을 주제로 다양한 강연이 이어졌다.주요 강연으로는 청소년 불안·우울(전재효 정신건강의학과 과장), 소아 근시 예방 및 치료(박재홍 기장제일안과 원장), 소아 비만(정재은 소아청소년과 과장),2025.07.14 10:05
허미나 건국대학교병원 진단검사의학과 교수가 세계병리검사의학연합회(WASPaLM)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밝혔다.WASPaLM는 최근 이사회 투표를 통해 허 교수를 2025~2029년 임기의 차기 회장으로 공식 발표했다. 투표 결과, 허 교수는 66.6%의 득표율로 남아공의 타히르 필레이 교수를 앞섰다. 정식 취임은 2025년 인도 푸네에서 열리는 총회에서 이뤄질 예정이며, 2029년부터는 회장직을 이어받는다.허미나 교수는 “개인적으로 영광스럽지만 동시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며 “우리나라 진단검사의학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1947년 창립된 WASPaLM는 전 세계 25개 학회가 소속된 국제 진단검사의학 대표 기구로2025.07.11 09:35
김정희 인하대병원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최근 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 회장에 취임했다고 밝혔다. 그의 임기는 2026년 4월 30일까지다.대한소아알레르기호흡기학회는 국내 소아청소년 알레르기 및 호흡기 질환 분야를 대표하는 전문 학술단체이다. 관련 분야의 연구 활성화와 진료 지침 개발, 진료 표준화 등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김 교수는 1995년 학회 활동을 시작한 이래 위원, 위원장, 이사, 학술이사로서 다양한 직책을 수행하며 학회 발전에 기여해왔다. 특히 최근에는 주요 학술대회 기획과 학문 교류를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김정희 교수는 “그동안 선후배, 동료들과 함께 나누며 성장한 시간이 제게 큰 축복이2025.07.08 13:43
한국AI커뮤니케이션학회가 지난 7일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AI와 커뮤니케이션의 경계를 허물고, 미디어·언론·커뮤니케이션 전반에 AI가 미치는 영향을 다학제적 시각에서 연구하는 새로운 학술단체다.이날 행사에는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 이상길 한국언론정보학회장, 남인용 부경대 교수, 이민영 중앙대 교수 등 학계와 산업계 주요 인사들이 대거 참석해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첫 순서로 맹성현 전 KAIST 교수(현 테재대학교 부총장)는 ‘AI와 인간의 공존’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그는 “AI가 빠르게 사회 전반에 영향을 미치며 우리의 일상과 일자리를 바꾸고 있다”며, “이런 변화2025.07.07 10:37
대한뇌졸중학회는 7일, 급성기 뇌경색 치료제인 테넥테플라제(Tenecteplase)의 국내 조속한 도입 필요성을 강조하며 관련 치료 지침을 Journal of Clinical Neurology에 발표했다고 밝혔다.테넥테플라제는 기존 정맥내혈전용해제인 알테플라제(tPA)의 개량형 약물로, 단 한 번의 정맥주사로 투약 가능하고 반감기가 길어 치료가 간편한 것이 특징이다. 출혈 부작용 발생률도 낮은 편이다. 이 약물은 이미 미국, 유럽, 중국, 호주 등 여러 국가에서 승인돼 임상에서 사용 중이다.학회는 최근 발표한 다기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초급성기 뇌경색 환자에서 테넥테플라제가 tPA와 유사한 치료 효과를 보이면서도 출혈 위험이 낮고, 치료 과정이 간2025.07.04 09:40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과 국립감염병연구소는 지난 3일 서울드래곤시티 호텔에서 ‘제1회 이건희 감염병극복 연구역량 강화사업 국제심포지엄(LISID)’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故 이건희 회장 유족의 7천억 원 기부를 바탕으로 2025년부터 본격 추진되는 감염병 연구역량 강화사업의 방향과 성과를 공유하고, 국내외 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중앙의료원과 국립감염병연구소가 공동 주최하며 국제백신연구소(IVI)가 참여했다.행사는 지영미 질병관리청장,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 서길준 국립중앙의료원장, 장석훈 삼성 사장의 환영사로 시작됐다. 기조강연과 함께 국가 임상시험 네트워크 구축, 항생제 내성 극2025.07.03 11:58
대한천식알레르기학회는 2025년 세계 알레르기 주간을 맞아 아나필락시스 응급약물인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 처방 병원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아나필락시스는 음식물, 약물, 벌독 등으로 갑작스러운 심각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며, 즉각적인 응급처치가 필요하다. 특히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는 생명을 구하는 핵심 약물로, 신속한 사용이 중요하다.이번 서비스는 전국 알레르기 전문의가 있는 병원 중 에피네프린 자가주사기 처방이 가능한 곳을 학회 홈페이지에서 손쉽게 검색할 수 있게 마련됐다. 그간 처방 병원을 찾기 어려웠던 점을 해소해, 국민들이 적시에 진료와 처방을 받을 수 있도록 돕는다.장2025.07.03 10:11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이 오는 12일 오후 2시 30분부터 병원 지하 1층 대강당에서 ‘2025 일산백병원 정형외과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슬관절, 견관절, 수부 분야 국내 저명 정형외과 전문의를 초청해 최신 임상 지식과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지역 의료진 및 동문과 학문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심포지엄은 어깨·팔꿈치, 손목·신경, 무릎 관절 3개 세션으로 구성된다. 첫 세션에서는 동결견, 광범위 회전근개 파열, 외상과염 최신 치료법을 다룬다. 두 번째 세션은 TFCC 손상, 수근불안정성, 상지 신경 손상 수술 치료를 소개한다. 세 번째 세션은 슬개골 탈구, 무릎 내측 연골 파열, 전방십자인대 및 전외측인대2025.07.03 09:52
한국혈액암협회가 오는 26일, 서울 종각역 인근 ‘퇴근후2시간 인사라운지’에서 비정형 용혈성 요독증후군(aHUS) 환자와 가족을 위한 오프라인 건강강좌를 연다고 밝혔다.aHUS는 혈관 내 미세혈전으로 신장 기능 저하, 빈혈, 혈소판 감소를 일으키는 드문 자가면역 희귀질환이다. 보체 활성 조절 이상으로 전신 장기에 손상을 줄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필수지만, 환자가 적고 인지도가 낮아 정보 접근이 어렵다.이번 강좌에서는 이하정 서울대병원 교수와 이수아 대전을지대 교수가 aHUS의 발병 원리, 최신 치료법, 예후 및 관리법을 쉽게 설명한다.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환우와 보호자가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다.또한 환우와 가족 간2025.07.02 12:35
건강기능식품미래포럼(이하 미래포럼)은 오는 23일 경기도 판교 스타트업캠퍼스 컨퍼런스홀에서 ‘제10회 건강기능식품 정책세미나’를 연다고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국내 건강기능식품 산업의 글로벌 규제 조화’를 주제로, 산업의 지속 성장을 위한 제도 개선 방향과 글로벌 경쟁력 확보 방안을 논의한다.주제 발표는 안창원 에이스바이옴 소장이 좌장을 맡아 박희정 상명대 교수-해외 기능성 원료의 국내 활용 방안, 오상우 동국대병원 교수-기능성 표시 확대에 대한 의료계 제언, 정세영 전북대병원 교수-건강기능식품 기능 확장의 현황과 미래 순으로 진행된다.발표 후에는 산학연관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종합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강일2025.07.02 11:00
서울대병원이 오는 18일 오후 1시부터 온·오프라인으로 ‘삶의 마지막을 함께 준비하는 돌봄-재택의료와 완화의료 심포지엄’을 연다고 밝혔다. 장소는 서울대어린이병원 지하1층 CJ Hall이다.재택의료는 환자가 집에서 치료받는 의료 서비스이며, 완화의료는 말기 환자의 고통 완화와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한다. 두 분야는 환자가 자신의 공간에서 존엄한 마지막을 맞이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심포지엄은 완화의료·임상윤리센터와 공공진료센터가 공동 주관하며, 재가임종과 사전돌봄계획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된다.1부에서는 대만과 국내 재택 완화의료 사례가, 2부에서는 루게릭병 환자의 사전돌봄계획과 중대한 의사결정 과정에 관한 발표2025.07.02 10:54
이준성 인제대학교 일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2025년 7월부터 1년간 대한간암학회 27대 회장으로 공식 취임했다고 밝혔다.간암과 만성 간질환 분야에서 국내외 인정받는 전문가인 이 교수는 서울대 의과대학 졸업 후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연수하며 활발한 임상과 연구 활동을 이어왔다.그동안 대한간암연구회 학술위원장, 대한간학회 의료정책이사, 총무이사 등 주요 보직을 두루 맡아 국내 간질환 연구와 정책 발전에 기여해왔다.이준성 회장은 “간암은 국내 암 사망률 2위 질환으로, 학회는 다학제 협력 연구와 대국민 교육, 연구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왔다”며 “임기 동안 실질적 도움이 되는 다학제 토론과 연구 교류를 확대하2025.06.30 10:51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이 지난 26일, 이대서울병원 컨벤션센터에서 개원 2주년을 기념하는 ‘E-Alive Summer Summit’과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대동맥질환의 치료 경험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이화의료원 유경하 의무부총장, 주웅 병원장, 심장혈관흉부외과 의료진 등 22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치료 사례와 수술 노하우를 나눴다.기념식은 병원의 지난 2년 성과, 흉부·복부 대동맥 질환 치료 사례, 하이브리드 수술실 확대 운영 등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대대동맥혈관병원은 개원 후 1년 3개월 만에 대동맥 수술 1000례를 달성했으며,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동맥 전용 재활치료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