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7 14:54
대한민국 대장암 검진은 만 50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분변잠혈검사(FIT)를 1차 선별검사로 시행하고, 양성 시 대장내시경을 진행한다. 하지만 FIT는 민감도와 특이도가 낮아 조기 발견에 한계가 있고, 내시경은 복잡한 준비와 침습적 절차로 환자의 불편이 크다. 이에 검진 참여율도 저조한 상황이다.미국 가던트 헬스(Guardant Health)의 혈액 기반 대장암 선별검사 ‘쉴드(Shield)’는 이러한 한계를 보완하는 비침습적 검사법으로 주목받는다. 쉴드는 환자 혈액 내 cfDNA의 메틸화 패턴을 분석해 대장암 위험을 평가하며, 별도의 식이조절이나 장 정결 없이 간단한 채혈만으로 검사가 가능하다.미국 ECLIPSE 임상연구(2만 명 이상 참여) 결과2025.06.17 14:51
신라젠은 항암제 후보물질 ‘BAL0891’ 관련 연구 2건을 유럽혈액학회(EHA 2025)에서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 EHA는 미국혈액학회(ASH)와 함께 혈액암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국제학회 중 하나다. 신라젠이 글로벌 혈액학회에 공식 발표자로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발표 첫 번째는 BAL0891의 급성골수성백혈병(AML) 대상 임상시험 개요다. 신라젠은 재발성·불응성 AML 환자를 대상으로 BAL0891의 안전성, 내약성, 최대내약용량(MTD), 권장2상용량(RP2D)을 평가하는 임상을 진행 중이다. 평가 항목에는 약동학(PK), 약력학(PD), 치료 반응 외에도, 암 유전자 변이와 발현 패턴을 분석해 예측 바이오마커를 규명하는 내용이 포함됐다.두 번2025.06.17 14:46
일동제약그룹 계열사인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2025 프로바이오타 아메리카(Probiota Americas)’에 참가해 자사의 프로바이오틱스 및 포스트바이오틱스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고 17일 밝혔다.‘프로바이오타 아메리카’는 마이크로바이옴 분야의 대표적인 국제 박람회로, 올해 10주년을 맞아 학술 세미나, 전시,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 부스를 운영하고, 락티카제이 람노서스 IDCC 3201(RH 3201), 비피도박테리움 락티스 IDCC 4301, 비피도박테리움 브레베 IDCC 4401 열처리배양건조물(BBR 4401) 관련 연구 3건을 포스터 형식으로 공개했다.RH2025.06.17 14:44
샤페론은 17일 중국 바이오테크 기업 Ningbo Sansheng Biological Technology(이하 Sansheng)와 나노맙(NanoMab) 기반 치료제·백신 및 염증복합체 억제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나노맙 플랫폼을 활용한 치료제와 백신 개발, 염증성 질환을 타깃으로 한 합성신약 공동연구에 착수한다. 더불어 중국 내 상용화 및 사업화 추진에도 협력할 방침이다.Sansheng은 중국 동물 생식호르몬 및 신약 개발 분야의 선도기업으로, 2019년 중국 정부의 국가 고신기술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매출의 약 10%를 R&D에 투자하고 있으며, 글로벌 연구기관과 협력해 신약 개발 역량을 확장 중이다.샤페론의 나노맙2025.06.16 13:13
뇌신경 AI 전문 기업 휴런이 지난 14일 서울대병원에서 열린 ‘2025 뇌혈관·뇌졸중연구회 심포지엄’에 참가했다고 밝혔다.휴런은 비조영 CT 기반 뇌졸중 선별 AI 솔루션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와 조영 증강 CT용 ‘휴런 CTP’, ‘휴런 CTA’를 부스에서 소개했다.신동훈 대표와 이아름 상무는 뇌졸중 AI 연구 및 임상 적용 사례를 발표해 의료진의 관심을 받았다.참석 의료진은 “CT 검사가 빠르고 접근성이 좋아 뇌졸중 진단에 유용하며, 휴런 AI 솔루션이 현장에서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신 대표는 “이번 심포지엄은 휴런 AI의 임상 활용 가치를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2025.06.16 13:10
글로벌 메디컬 에스테틱 리더 멀츠 에스테틱스 코리아가 2년 연속 ESG 경영 평가에서 종합 ‘우수(A)’ 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멀츠는 지난해 업계 중 처음으로 자체 ESG 지표를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ESG를 경영 전략과 조직 문화에 안정적으로 통합해 운영 체계를 강화했다.UN SDGs를 기반으로 한 12개 목표, 81개 지표를 통해 환경·사회·거버넌스 성과를 평가하며, UN SDGs 협회와 함께 객관성을 확보했다. 올해 환경 분야는 ‘우수(A)’, 사회와 거버넌스 분야는 ‘최우수(A+)’ 등급을 기록했다.환경 부문에서는 페이퍼리스, 머그컵 사용, 저탄소 출퇴근 캠페인 등으로 연간 약 7000kg의 탄소를 감축하며, 일상 속 지속 가능한 문화를2025.06.16 13:04
휴온스그룹 의료기기 전문 기업 휴온스메디텍이 호주에서 전동식 의약품 주입기 ‘더마샤인 프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학술 마케팅에 나섰다고 밝혔다.지난 12일 뉴사우스웨일스주 킹스클리프에서 열린 런칭 세미나에서는 현지 의료진 약 200명을 대상으로 제품 소개와 시술법 시연이 진행됐다. 특히 피어나클리닉 최호성 원장이 직접 시연에 참여해 큰 관심을 모았다.이후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 호주 비수술 미용 심포지엄 ‘NSS(Non-Surgical Symposium)’에서도 ‘더마샤인 프로’의 라이브 시술과 임상 사례를 소개하며 현지 의료진과 교류했다.‘더마샤인 프로’는 정밀한 약물 주입 기능과 사용자 친화적 인터페이스를 갖춘 피부2025.06.16 12:55
셀리드(299660)는 유전자치료제 개발 전문 기업 알티큐어㈜와 16일 바이러스 벡터 기반 CDMO 통합 솔루션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양사는 기술과 생산 인프라를 공유해 연구개발부터 GMP 생산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CDMO 시스템을 공동 개발·운영할 계획이다.셀리드는 복제불능 아데노바이러스 벡터 플랫폼과 GMP 인증 시설을 갖추고, 감염병 백신과 세포·유전자 치료제 생산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다.알티큐어는 렌티바이러스, 레트로바이러스, 아데노부속바이러스(AAV) 등 다양한 벡터 기술을 보유해 초기 개발과 품질 분석에 특화된 역량을 갖췄다.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해외 기술에 의존하는 문제를 해결하고자, 이번2025.06.16 12:51
글로벌 바이오기업 한국비엔씨(256840)의 프리미엄 홈 뷰티 디바이스 ‘루체니아(LUCENIA)’가 지난 1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성황리에 론칭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임지연 배우가 브랜드 뮤즈로 참여한 이번 행사에는 국내외 200여 명의 바이어, 왕홍, 셀럽, 애널리스트가 참석해 큰 관심을 모았다. 방송인 김태균의 진행 아래 루체니아 브랜드 첫 공식 영상 공개와 임지연 배우의 특별 경험담 발표가 이어졌으며, 가수 황치열의 축하 공연으로 행사 분위기가 고조됐다.한국비엔씨는 이번 행사를 통해 코스닥 상장 바이오기업 한국비엔씨와 병원용 뷰티디바이스 전문기업 한국BTB가 공동 개발한 루체니아의 브랜드 철학과 기술력을 소개했2025.06.16 12:47
T세포 기반 면역치료 선도 기업 네오이뮨텍은 16일부터 19일까지 미국 보스턴에서 열리는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에 참가해 NT-I7 기술이전 협상을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행사에서 네오이뮨텍은 글로벌 제약사들과 다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NT-I7의 임상 성과를 공유하고, 림프구 감소를 동반하는 미충족 치료 수요를 겨냥한 기술이전 협의를 진행할 계획이다.특히 최근 발표된 CAR-T 병용 임상 1b상에서 고용량 투여군 100% 반응률을 기록하며 NT-I7의 효능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임상에는 노바티스 킴리아, 길리어드 예스카타, BMS 브레얀지 치료를 받은 재발·불응성 거대 B세포 림프종 환자가 참여했다.네오이뮨텍은 면2025.06.16 12:40
GC녹십자는 지난 13~14일 미국 메릴랜드에서 열린 ‘2025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춘계 심포지엄’에 주 후원사로 참여해 자사의 글로벌 임상 전략을 공유했다고 16일 밝혔다.KASBP 심포지엄은 미국 제약∙바이오 업계에서 활동하는 한국인 과학자들이 신약 개발 최신 동향을 나누는 자리로, 올해 주제는 ‘임상 개발 성공 전략: 규제 장벽 극복과 지속 혁신’이었다.GC녹십자는 알리글로의 미국 임상 및 FDA 허가 경험과 함께 희귀질환 파이프라인 임상 전략을 발표했다. 산필리포증후군 치료제와 파브리병 치료제의 개발 및 임상 현황을 중심으로 소개했다.산필리포증후군은 헌터증후군과 유사한 희귀 유전질환으로, 국내외 소아 약 7만 명당2025.06.16 12:36
인스코비(006490)의 자회사 APUS(아피메즈 미국법인)는 미국 FDA 임상 3상 진행을 위해 임상시험수탁기관(CRO)인 Prevail InfoWorks Inc.와 업무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2005년 설립된 Prevail은 FDA 임상시험 전반에 걸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 기관으로, APUS의 주요 주주이기도 하다.양사는 최근 킥오프 미팅을 통해 중증도 무릎 골관절염(OA) 치료제 임상3상을 최우선 과제로 정했다. 올해 6월 FDA와 C-type 미팅을 시작으로, 3분기 내 프로토콜 조정과 임상 참여 동의서 확보를 마친 뒤, 내년 1월 첫 환자 투여(FPI)를 목표로 임상을 본격 착수할 예정이다.APUS 관계자는 “이번 임상3상은 미국 시장 조기 허가를 위한 전략으2025.06.16 12:28
큐라클(365270)은 알츠하이머병 치료제로 개발 중인 BBB(뇌혈관장벽) 안정제 ‘CU71’의 용도특허 권리 범위를 확대하는 신규 특허를 출원했다고 16일 밝혔다.CU71은 큐라클의 신약개발 플랫폼 SOLVADYSⓇ를 통해 발굴한 First-in-Class 신약 후보물질로, 노화와 염증 등으로 손상된 BBB를 안정화해 인지기능을 개선하고 신경을 보호한다.앞서 진행한 전임상 시험에서 CU71은 기존 치료제 도네페질 대비 우수한 인지기능 개선과 장기 기억력 회복 효과를 보였다. 이번 출원은 1월 출원한 알츠하이머 용도특허를 기반으로, 추가 연구 성과를 반영해 권리 범위를 넓히기 위해 진행됐다.5xFAD 알츠하이머 동물모델을 대상으로 한 시험에서 CU71 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