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4.26 16:40
봄철 꽃가루가 날리기 시작하면 콧물, 재채기, 기침 등 알레르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많다. 봄철 꽃가루와 함께 찾아오는 황사와 미세먼지, 건조하고 일교차가 심한 날씨로 인해 알레르기 증상이 더욱 심해지기 때문.알레르기 질환은 치료 시 보통 증상 조절에 집중하지만, 제대로 된 원인 물질을 파악한다면 면역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치료 기간이 다소 길어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치료 후 평생 괴롭히는 알레르기 증상이 없어져서 삶의 질 향상에 크게 도움이 된다.봄철 꽃가루, 황사로 인해 더욱 심해지는 알레르기 … 5월 중 환자 가장 많아우리나라의 꽃가루 알레르기는 봄, 가을에 주로 많이 발생한다. 봄철 꽃가루는 주로 자...2021.04.26 16:22
‘삼차신경통’은 잘 알려져 있지 않은 질환이지만, 일상에서 발생해서 매우 극심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 뇌혈관이 뇌신경을 압박하면서 발병하는데, 초기에는 피로, 긴장 등 생활 스트레스로 인한 두통이나 치통으로 오인하기 쉽다. 하지만 방치하고 초기 치료를 놓치면 결국 치료가 어려운 상황에 놓일 수 있어, 조기 진단과 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환이다.◎ About, 삼차신경통삼차신경통은 얼굴 부위의 감각 기능과 턱의 씹는 기능을 담당하는 제5번 뇌신경, 일명 삼차신경이 주변 혈관의 퇴행성 변화에 의해 압박을 받아 과흥분하게 되면서 발생한다. 신경이 뻗어있는 이마, 뺨·코 주변, 아래턱과 입 주변 등에 심각...2021.04.26 10:50
사랑니는 첫사랑을 겪을 때 쯤 나온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52개의 영구치 중 가장 늦게 나오는 게 이것이다. 보통 17세~25세 무렵에 나오기 시작하는데 지혜를 깨닫는 시기에 나는 치아라고 하여 지치(智齒, Wisdom tooth)라고 부르기도 한다. 예쁜 이름과 달리 아픔이 제법 혹독해서 첫사랑만큼 아프다는 낭만적인 평가도 있다.문제는 인류가 진화를 거치면서 턱뼈가 작아지고 사랑니가 자리 잡을 공간이 부족해지다보니, 잇몸 속에 매복되어 있거나 일부만 나오거나, 정상적인 위치에 나오지 않는 경우가 많아 문제가 되고 있다.Q 사랑니는 반드시 뽑아야 하나?사랑니의 정식이름은 제3대구치로 안쪽의 가장 큰 어금니다. 정상적인 위치에...2021.04.26 09:55
직장인 남성 A씨는 어릴 적부터 남들과 다르게 유독 부각된 가슴이 늘 콤플렉스였다. 평소에는 늘 두꺼운 옷으로 가리고 다녔지만, 올해 직장에 들어가고 나서부터는 몸에 딱 붙는 셔츠를 입어야만 했다. 그러다 보니 직장동료들이 자신의 툭 튀어나온 가슴을 보고 뭐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괜히 걱정스러워 계속 몸을 웅크리고 다니는 등 점점 의기소침하게 변하는 자신을 발견했다.이에 A씨는 사춘기 시절 갑자기 체중이 불어나면서 가슴이 커지게 된 것은 아닌지 싶어 식단관리에 가슴을 탄탄하게 만들어준다는 가슴운동까지 해주며 다이어트에 매진했다. 그 결과 슬림한 체형으로 바뀌었지만 어째서인지 가슴만은 여전히 볼록하게 튀어나온 상...2021.04.23 18:21
지난 20년간 생명과학의 리더로서 혁신적인 의약품의 연구·개발을 이끌고 실질적인 의약품을 공급하여 전 세계인의 건강한 라이프를 지향해온 BMS(Bristol Myers Squibb)제약.한국BMS제약은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경제적·지역적 한계로 인해 적절한 의료 서비스에서 소외된 이들을 위해 다국적 제약사 중에 가장 돋보이는 사회공헌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지역사회의 건강을 증진하고, 환자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BMS제약의 폭넓은 활약은 앞으로도 멈추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모두가 건강한 사회, 마음을 돌보고 연결하는 진정한 파트너’ 한국BMS제약(대표 김진영)의 변치 않는 미션이다. 이에 걸맞게...2021.04.23 16:23
우리 몸에 요석이 생기는 질환 중 요로결석은 많이 알려진 편이지만, 어깨 인대에 석회가 쌓여 통증을 일으키는 ‘석회화건염’은 비교적 흔하지는 않다. 하지만 석회화건염은 심해질 경우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로 칼로 찌르는 것과 같은 통증을 느낀다고 알려져 있다.석회화건염은 어깨에 연결된 인대에 ‘석회’가 침착되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을 말한다. 석회가 어떠한 기전에 의해 건에 침착되고 통증을 유발하는지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으나 복합적 요인에 의해서 발생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대표적인 원인으로는 주변 조직의 저산소 상태와 국소 압박으로 나이에 따른 퇴행성 변화가 관련이 깊으며 무리한 스포츠 활동으로 어깨 힘줄이...2021.04.23 16:18
몇 년 사이 유명인들이 공황장애를 앓고 있다고 잇따라 고백하며, 공황장애 증상에 대한 전국민적인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그렇지만 공황장애는 유명인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의 발표에 따르면 2015년부터 2020년 사이 공황장애로 병의원을 찾는 이들이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제는 스트레스에 노출 되어있는 일반인들도 공황장애 질환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살펴야 할 필요가 있다.대중 앞에 항상 서야 하고 평가 받는 연예인들이 공황장애를 앓는 경우가 많은 편이긴 하지만, 공황장애는 누구에게나 발병할 수 있다. 특히 늘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직장인들은 이러한 증상이 나타났을 때, 단...2021.04.23 11:11
“아침 저녁으로 하루에 두번이나 머리를 감기는데, 아이 머리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요. 이것도 병인가요?” 흔히 ‘사춘기 냄새’ 라고 불리는 특유의 꿉꿉한 냄새는 교복을 입은 남학생들에게만 나는 것이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8~10세경의 아이들에게도 머리에서도 특유의 냄새가 나는 경우도 많다. 샴푸 종류를 바꾸거나 샴푸 횟수를 늘리면 나아질까? 우선 질병을 의심해 봐야 한다.일반적 땀냄새와 다른 두피 냄새의 변화는 성장기 요주의 질병인 ‘성조숙증’의 판별 근거로 꼽힌다. 성조숙증을 판별하는데 왜 두피 냄새에 주목해야 할까? 성조숙증은 사춘기 증상인 2차 성징이 8세~10세 사이에 조기 발생하는 아동 질병이다. 성장기 아이...2021.04.22 16:57
골다공증은 뼈에 칼슘과 무기질이 빠져나가 골량이 감소하면서 뼈의 미세구조에 변화가 생기면서 약한 자극에도 골절이 발생하는 상태다.허리, 손목, 고관절이 쉽게 부러진다. 비교적 젊은 50대에는 주로 손목이, 나이 들면서 반사신경이 늦어지면 손목을 짚지 못하고 엉덩이에 직접적인 하중이 가해지면서 고관절 골절이 발생한다.골다공증은 주로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한다. 유병률은 여성의 경우 50대가 15.4%, 60대가 32.8%, 70대가 65.2%로 3명 중 2명 꼴로 보고된다. 남성의 경우는 50대가 4.5%, 6대가 5.5%, 70대가 20%다. 여성호르몬이 뼈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폐경 후 뼈가 급격히 약해진 탓이다.골다공증은 질환 인지율도 낮...2021.04.22 16:12
흔히 스트레스를 ‘만병의 근원’이라고들 한다. 실제 두통이나 이명, 복통, 소화불량 등 다양한 증상이 스트레스로 인해 발생한다. 불면증 같은 수면장애나 가슴두근거림 가슴 답답함을 유발하는 불안장애 역시 장기간 누적된 스트레스가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간과하기 쉽지만 혀통증 역시 스트레스가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증상 중 하나다. 별다른 구강 질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혀가 따갑고 아파서 음식을 제대로 먹지 못하고, 맛도 잘 느끼지 못하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 단순 혀통증만 나타나기보다는 대부분 입안이 바싹 마르고 열이 오르는 듯한 구강작열증후군 증상을 동시에 겪는 경우가 많다.이러다 보니 음식 섭취에도 어려움을 느껴...2021.04.22 14:52
얼굴 중심에 위치한 코는 전반적인 첫 인상을 형성하는데 많은 영향을 끼친다. 코의 모양과 크기, 높이 등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며 미세한 변화로도 이미지 변신이 가능해 성형을 많이 하는 부위기도 하다.곧게 뻗어있는 코는 안정적이고 세련된 이미지를 보여 주는 반면 코가 낮거나 뭉툭하면 인상이 다소 흐릿해 보일 수 있다. 콧등 부분이 높이 솟아 있고 코끝은 아래로 처진 매부리코는 다소 억세 보이는 이미지를 줄 수 있다.특히 매의 부리와 비슷한 모양인 매부리코는 코뼈와 연골이 과하게 자라거나 비중격 연골로 인해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데, 코 내부 비중격 연골이 휘어져 있는 경우 비중격만곡증, 비염 등과 같은 질환이 발생할 수...2021.04.21 17:53
과학기술 발전 속도가 빨라지면서 머잖은 미래에 우리가 만나게 될 병원 풍경은 지금과 많이 다를 것이 분명하다.1928년 설립된 민족 최초의 여자의학 교육기관을 출발점으로 92년을 이어온 고려대의료원은, 오랜 역사와 경험을 밑거름삼아 4차 산업 혁명시대에 도래할 미래의학을 선도하겠다는 취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글로벌 바이오헬스 기술을 선도하는 연구를 통해 미래의학의 가치를 성립해가며 동시에 라오스 온드림 실명예방사업을 추진, 사람이 중심이 되는 사회공헌의 가치를 이어가기 위한 노력도 더하고 있다. 또한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따뜻한 인술을 펼치는 의료기관으로서 명맥을 유지하기 있는 의료기관이다.고려대...2021.04.21 14:52
반복적으로 코피가 나는 사람이 있다. 특히 요즘같이 날이 건조하고 쌀쌀한 날 자주 나는 경향이 있다.코피가 나는 원인의 90%는 코 점막이 헐어서다. 코 점막에는 무수히 많은 미세혈관이 분포돼 있어 조금만 상처가 나도 쉽게 피가 난다. 특히 비염으로 점막이 짓물러 있거나, 점막이 얇은 아이들의 경우, 조금만 상처가 나도 쉽게 코피가 난다.코피의 대부분은 비중격 앞쪽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코피가 났을 때는 코 입구를 엄지와 검지 두 손가락으로 세게 눌러 압박하면서 몸을 앞으로 숙이고 10~15분 정도 있으면 대부분 멎는다.그러나 10~15분 이상 코피가 계속 나는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야 한다. 코피는 대부분 정맥이 터져서 나지만 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