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30 10:14
건강한 연골은 두텁고 부드럽고 매끄러운 연골조직이 뼈의 말단에 붙어 있어 뼈와 뼈 사이를 연결하여 부드럽게 움직이지만 미세 손상 등에 의해 재생의 한계를 넘어서게 되면 과도한 염증이 유발된다. 이에 따라 통증, 부종, 운동 제한, 관절 모양의 변화 등이 발생하며 관절염으로 진행되는데 이러한 증상을 퇴행성관절염이라고 한다.퇴행성슬관절염은 65세 이상 인구에서 30% 이상 관찰될 정도로 많다. 그러나 완치가 불가능에 가까운 질병이기 때문에 각별한 관리가 요구된다.통증이 심한 경우에는 진통소염제의 복용이나 물리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러나 장기간의 약물 복용은 위장관, 신장(콩팥), 간 그리고 심혈관 부작용이 ...2021.03.30 10:01
오십견(유착성관절낭염)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50대에서 주로 발병하는 어깨 질환이다. 50대 이후 어깨에 문제가 생긴다면 대표적인 어깨 질환으로 오십견을 가장 먼저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2019년 기준 전 연령대에서 50대 환자가 남녀 각각 10만2493명, 14만6538명으로 가장 높았다. 시기적으로 3~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하기도 하는 오십견은 과연 어떤 질환일까?◎ About, 오십견오십견의 정확한 질환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다. 오십견은 어깨 관절을 감싸는 관절낭이 두꺼워지면서 염증과 통증이 생기고 관절 기능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이다. 어깨의 제한된 움직임 때문에 어깨가 마치 얼...2021.03.29 17:05
느닷없이 찾아오는 위험천만한 불청객 뇌졸중, 보통 겨울철 갑자기 기온이 낮아질 때 주의해야 한다고만 아는 경우가 많지만 실은 계절을 가리지 않고 주의해야 할 질병이다.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도 알려져 있던 병이다. 뇌졸중은 뇌 기능의 부분적 또는 전체적으로 급속히 발생한 장애가 상당기간 지속되는 것으로, 뇌혈관이 막히는 것을 뇌경색, 뇌혈관이 터지는 것을 뇌출혈이라고 한다.세간에는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과 같은 질환과 흡연, 음주와 같은 생활습관이 위험요인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요즘 같은 봄철에 이슈가 되는 불청객, 미세먼지가 뇌졸중의 위험요인 중 하나라는 사실은 모르는 경우가 많다.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2021.03.29 16:26
25세 이후 현저히 떨어지는 탄력에 모든 이들은 본인의 의사와 상관없이 노화가 진행되게 된다. 신체 중 얼굴은 외부 노출이 많은 만큼 그 변화도 눈에 띄게 나타난다. 잔주름과 깊은 주름을 동반하여 눈썹이 내려오고, 양 볼은 푹 꺼지고 팔자 주름이 생겨 쉽게 나이가 들어 보인다.시간적 여유가 없는 바쁜 현대인들은 노화 개선을 위해 피부를 절개하거나 지방을 재배치하는 등의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시술은 기피하게 된다.이에 대표적인 비수술적 리프팅 레이저 시술로는 근육과 피부를 연결시키는 4.5mm 깊이의 근막층(SMAS)까지 고강도 집중 초음파(HIFU) 에너지를 전달하는 울쎄라(Ulthera)가 각광받고 있다.울쎄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와...2021.03.29 12:07
눈 건강관리를 해야 하는 시기는 언제일까? 보통 40대 이상이 되면 본격적인 노화가 시작되면서 눈의 퇴행성 변화도 진행되기 때문에 정기적인 눈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다만, 현대 사회에 들어서면서 PC, 스마트폰 등 전자기기의 대중화로 인해 젊은 나이에도 각종 안과질환에 시달리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어 젊은 층 역시 눈 건강관리에 소홀할 수 없다.최근 이런 이유로 발병률이 높아지고 있는 질환으로는 ‘녹내장’을 꼽을 수 있다. 녹내장은 눈의 압력이 상승하면서, 눈으로 받아들인 빛을 뇌로 전달해주는 시신경이 압박을 받거나 혈류에 장애가 생겨 발병하는 질환이다. 시신경에 문제가 생기면 시야 결손이 발생하면서 실명에 이를 수 ...2021.03.29 12:04
오감 중 하나인 눈은 마음과 영혼을 비춘다하여 영혼의 거울이라 불린다. 또 다른 말로 눈은 '건강의 거울'이라고도 불리는데, 실제로 눈에는 신체 중요 부분과 연결된 혈관들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따라서 진정 '건강'을 생각한다면 눈 건강도 꼼꼼하게 챙겨야 하는데, 아쉽게도 대부분의 현대인들이 그러하듯 눈 건강에 별다른 신경을 쓰지 않는다. 심지어 눈에 이상 증상이 찾아와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방치하는 일이 잦다.복잡하고 다양한 안과질환 중에서도 특히나 안검내반과 안검하수는 더욱 방치하기 쉬운 편이다. 그도 그럴 것이 안검내반의 경우 단순히 속눈썹을 찌르는 증상, 안검하수는 노화로 인해 눈꺼풀이 쳐지...2021.03.29 11:36
보통 50세 전후 연령에서 자주 발병한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오십견은 어깨관절과 주위 근육의 움직임이 제한을 받아 발생하는 질병으로 근육통 증상과 어깨를 앞뒤로 올리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이 주요 증상이다.정확한 질병 명은 '유착성 관절낭염'이며 차갑게 얼어붙은 어깨라는 뜻으로 동결견(Frozen shoulder)이라고도 한다. 주로 갑작스런 운동이나 무리한 어깨 사용으로 어깨 주위 조직에 생긴 염증, 퇴행성 변화 등이 그 원인으로 볼 수 있다. 특히, 최근에는 30대에서부터 60대에 이르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나타나고 있다.1. 오십견이란 어떤 질병이고 원인은 무엇인가?오십견이라고 불리는 질병은 정형외과 질환으로 정확...2021.03.29 11:01
담도는 간에서부터 십이지장까지 연결되는 관으로 담즙을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이곳에 생기는 암을 담도암 또는 담관암이라고 하는데 5년 생존율이 약 28%로 예후가 좋지 않은 암종 중 하나다. 원인은 확실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유전적 요인 외에도 담관결석증, 간흡충증, B형 및 C형 간염, 담관낭종, 췌담관합류기형, 궤양성 대장염, 원발성경화담관염 등이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다. 또 60~70대의 연령층에서 많이 발생하는데 70대가 35.5%로 가장 많고, 이어서 80대 이상, 60대 순이다.초기증상 없어 조기발견 어려워 … 황달 등 증상발현시 의심해봐야담도암은 대부분 선암으로 간외담관 또는 간내담관에 발생할 수 있다. 간외담관암은 근위...2021.03.29 10:28
기상청(청장 박광석)은 25일 올해 벚꽃이 1922년 처음 벚꽃을 관측한 이래 가장 빠르게 개화했다고 발표했다. 서울 기준 작년보다 3일 빠르며 평년보다 17일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의 경우 2월∼3월의 평균기온과 일조시간이 평년보다 증가했기 때문이다.코로나19로 인해 전국의 봄꽃축제가 취소되거나 축소되었지만 그동안 실내생활에 힘들어 하던 사람들의 야외 활동이 증가하고 있어 방역당국도 긴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일찍 개화한 벚꽃 구경 등으로 야외활동이 증가하면서 지켜야 할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지침 외에도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주의해야 한다.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2021.03.29 09:50
직장인 A씨는(여, 35세)씨는 몇 해 전부터 자주 입 안이 헐고 따끔한 궤양이 생겼다. 업무 스트레스로 인한 구내염으로 여기고 약국에서 항생제와 연고를 사서 먹고 바르기만 했다.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쉽게 호전되지 않았고, 궤양이 입안 전체에 번져 식사도 제대로 못하는 지경에 이르렀다. 급히 병원을 찾은 그는 ‘베체트병’이라는 진단을 받았다.평소와 다르게 신체 활동량이 늘거나 피곤해지면 몸에서는 이상 신호를 보낸다. 가장 흔한 것이 구내염으로도 불리는 입병이다. 입안에 물집이 잡히거나 점막이 허는 입병은 살면서 누구나 겪는 흔한 증상이다. 대개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 자연치유 된다. 하지만 증상이 2주 넘게 이어지고 입...2021.03.26 14:58
자궁근종은 자궁에서 발생하는 가장 흔한 양성 종양으로 자궁을 이루고 있는 평활근 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을 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에스트로겐의 영향을 받는 일종의 호르몬 의존성 종양으로 가임기 여성의 약 25~35%에서 발견되며, 특히 35세 이상의 여성들 중 40~50%에서 발견될 정도로 매우 흔한 질환이다.자궁근종이 생기는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에스트로젠과 같은 여성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은 한다는 것은 잘 알려져 있다. 따라서, 초경이 빠를수록 폐경이 늦을수록 자궁근종의 발생 위험성이 증가한다. 또한, 과체중 및 비만 여성의 경우에도 자궁근종 발생 위험도가 그렇지 않은 여성에 비해 3배가량 증가한다. 유...2021.03.26 14:37
한국인의 기대 수명은 이제 100세 시대를 이어 120세를 바라보고 있다. 1960년 52.4세에 불과했던 기대 수명이 82.4세로 증가했다. 사실 평군 수명보다 '건강수명'이 중요하다.건강수명은 단순히 얼마나 오래 살았느냐가 아니라 실제로 활동하며 건강하게 산 기간이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평균수명에서 질병이나 부상으로 인해 활동하지 못한 기간을 제외한 기간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에 따르면 한국인 건강수명은 2016년 기준 64.9세로 17.5년은 활동에 제약을 받으며 산다. 삶의 후반기에 관절 문제로 인하여 보행을 비롯한 일상생활에 제한이 생긴다는 이야기다.인간의 자율성의 기본 토대가 되는 직립보행은 타인의 도...2021.03.26 12:06
“아이가 눈을 깜빡거려요. 아이가 고개를 까닥거려요.”단순한 아이의 습관인 줄 알고 이러한 행동을 계속 지적하는 부모들이 많다. 그러나 잠시 아이가 멈추는 것 같다가 다시 행동을 반복하는 경우에는 가벼운 습관이 아니라 틱장애를 의심해봐야 한다. 그리고 틱장애로 확인되는 경우에는 제 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증상이 심해지거나 후유증이 남을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한다.틱장애는 특정 행동이나 일반적이지 않은 소리를 반복하는 소아 신경정신과 질환이다. 특정 행동을 반복하는 것을 운동틱, 소리를 반복하는 것을 음성틱이라고 하는데, 이러한 증상들이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통제가 되지 않을 때 틱장애...